풍암동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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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에 있는 동이다. 명칭은 김덕령의 동생이자 의병장인 김덕보의 호 풍암에서 유래했다. 대부분 풍암택지개발지구 사업으로 조성된 신시가지가 대표적이며 인구는 기준 37,896명이 거주중으로[4] 금호동과 함께 서구의 대규모 아파트촌으로 꼽힌다. 금호지구, 상무지구와 더불어 서구의 대표적인 주거지역인 풍암지구가 위치한 동이다.
2. 상세
광주축구전용구장을 비롯한 광주월드컵경기장과 염주체육관이 있으며, 풍암저수지가 호수공원으로 단장해서 명소가 되고 있다. 남쪽으로는 금당산을 맞대고 있다. 풍암동에서는 바로 남구의 백운동으로 연결된다. KT 남광주지점 관할 지역이라 서구에서 이 지역만 전화번호가 '6'으로 시작한다. 동천동은 원래 북구라 '5XX', 나머지는 전부 '3XX'. 지역특성상 남구와 붙어있고, 보통 이 지역의 학생들의 배정학교가 남구로 가는지라, 풍암동의 학생들은 서구보다 남구와 친하다.
또한 서구의 풍경이 좋기로 유명한 서구 8경 풍암저수지가 위치해 있다. 처음에는 정말 저수지 시설이라서 아무런 공공시설이 존재하지 않았다. 낚시집이나 꽃집, 음식점 그리고 과수원같은 것만 존재하였으나, 2007~2008년을 기점으로 서구의 공원지역으로 지정되면서 대규모 저수지 리모델링 공사가 시작되었다. 준설과 동시에 산책로를 재정비하고 각종 공공시설들이 들어서기 시작하였다. 다리 또한 원래 있었던 2개의 다리를 제외하고 2개 다리가 더 생겼으며, 산책로 또한 넓게 정비하고 각종 조형물이 설치되었다. 날씨가 좋을때는 야외 공연장에서 토요일마다 음악회가 열리기도 한다.[5]
별개로 장미를 심은 장미공원이 있는데, 조그마한것 치고 장미를 많이 심어놔 볼거리가 있다. 다만 장미가 만개할때는 벌도 많고 장사치도 많으니 조심해야한다. 여름철에는 호수에 설치된 분수대가 볼거리를 제공한다. 2020년도엔 코로나 19 문제로 장미공원을 관리하는 인부들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의 출입이 철저히 통제되고 있어서 사실상 보기만 하지 들어갈 수는 없는 구역이 되었다. 그래도 장미 관리는 여전히 잘 되고 있어서 2020년 10월에도 꽃이 좀 피어있다.
호반중흥아파트부터 시작해서 풍암초방향 윗길로 올라가면 바로 옆에 금당산이 보이게 된다. 그래서 아파트 베란다에서 오른쪽으로 시선을 돌리면 금당산이 바로 보이게 된다.[6] 금당산 쪽은 나무들이 많아서 경관이 제법 괜찮다.
염주동과 화정동처럼 교통편이 편하기로도 잘 알려져있다. 아파트 단지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어떻게 타느냐에 따라 한 번에 터미널도 가고 시청도 가고 진월동 쪽으로도 가고 금호동으로도 가고 상무지구로도 가고 서구청 쪽으로도 갈 수 있다.[7] 다만 수완지구 같은 곳으로는 바로 통하지 않아서 금호 쪽에서 환승을 한 번 해줘야 한다. 북구 쪽과는 거리가 멀고 버스편이 먼데다 환승도 해야해서 가기가 좀 불편하며 택시 타고도 20분쯤 걸린다.
광주월드컵경기장에 위치한 롯데마트 덕분에 근처에 대형마트를 가지게 되었으며, 가까운 3개의 공원(풍암저수지, 풍암생활체육공원, 풍암자연생태공원)과 금당산의 존재 덕분에 광주광역시 전체에서 가장 살기좋은 동네가 되었었다.(2007년에 주거지 조사결과 전국에서 살기좋은 동네 2위를 차지하였었다.) 광주에서 가장 잘나가는 3대 빵집 중 하나인 베비에르 본점이 위치한다.
병원 시설들의 경우 대형종합병원이 부재하기 때문에[8] 거기에 약간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다만 내과, 정형외과, 치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한의원, 비뇨기과 등 생각보다 여러 종류의 동네병원들은 많다.
풍암동 롯데마트 월드컵점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는지 광주광역시 소재 롯데마트 전체 매출의 35~40%를 혼자서 벌어들인다. 그래서 광주의 다른 롯데마트에 비해서 항상 최우선순위로 운영되는 롯데마트인데 1년에 60~70억원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시설임대료를 광주광역시청(광주월드컵경기장)측에 지불하고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매출을 올린다. 롯데가 매년 지불하는 어마어마한 임대료 덕분에 광주월드컵경기장은 전국에있는 모든 월드컵경기장중에 거의 유일한 흑자시설이다.
과거에는 금당산 쪽에 여러 지명이 있으며 풍암동 성당이 위치한 쪽이 원래 있었던 마을이었다. 그 이름이 바로 신암마을, 꽤나 역사가 오래된 마을이기도 하였다. 산쪽에 금골이라고 하여 금이 나왔다는 곳도 있다. 지금은 금당산 쪽의 모든 계곡은 사방공사와 산사태방지공사로 모조리 사라져버렸다. 문제는 풍암동 지하에 사라지지 않은 지하 계곡(지하천)이 존재한다. 애초에 풍암동 자체가 복개공사를 통해 만들어지기도 하였고, 원래 풍암저수지의 수원지가 금당산이었기 때문이다. 풍암중학교, 부영아파트, 풍암초등학교 쪽 도로 아래에 이 수로가 존재하며 수로를 정비하기위해 사용하는 맨홀뚜껑이 부영아파트단지 내에 존재한다. 가끔 공무원들이 와서 정비사업이나 조사할 때 열어보면 꽤 깊은 물이 보이는데 물이 굉장히 맑다!
풍암동엔 다른 동네엔 1~2 그루만 있을 당산나무가 12그루나 있었고 그에 관련된 설화들이 전해내려왔는데, 개발과정에서 사라지고 현재는 몇 그루 남아있지 않은 상황. 신암근린공원에 본래 2그루가 있었는데 최근에 1그루가 죽었고, 당산어린이공원(금호1차, 주은모아아파트 사이의 근린공원)에 있는 당산나무와 함께 2그루가 남게되었다.
3. 주요 시설
3.1. 관공서
- 풍암동행정복지센터(동사무소)
- 우체국 풍암지소
- 풍암동 경찰 파출소[9]
3.2. 교육시설
3.2.1. 초등학교
3.2.2. 중학교
- 풍암중학교
- 운리중학교
3.2.3. 고등학교
- 풍암고등학교
3.3. 생활관련
3.3.1. 풍암생활체육공원
풍암동에 있는 생활 체육공원으로 주로 애견과의 산책이나 공돌이, 산책등을 하는 공간이다. 같은 부지에 체육시설이 들어와 있고 농구코트가 있다. 의외로 산을 끼고 있어서 중간에 산행으로 선회하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서 월드컵경기장 쪽으로 다시 빠져나가면 산책로가 나오는데 그걸 쭉 타고가다보면 월드컵경기장 아니면 금호동으로도 갈 수 있다.
3.3.2. 풍암자연생태도서관
풍암생활체육공원과 연계되어있는 도서관으로 풍암동 유일의 단독 도서관이다.
3.3.3. 풍암저수지
3.3.4. 광주월드컵경기장
'''2002년 월드컵 4강신화'''를 창조한 경기장.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3.3.5. 염주종합체육관
옛 광주 쓰레기 매립지 부지를 활용하여 조성한 복합체육시설. 큰 체육관 하나와 그 이외의 부수적인 시설들이 있다.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개최 시기를 전후로 대대적인 리모델링이 이뤄지기도 했다.
3.3.6. 모아레포츠타운
골프, 헬스, 사우나를 하는 업장이나 주는 골프 연습장이다. 염주체육관의 부대시설 중 염주골프연습장보다 규모가 두배가량 크며 롯데마트 월드컵점과 가까이 위치해 있다.
3.3.7. 쇼핑
3.3.7.1. 롯데슈퍼센터
예전 지역업체였던 빅마트였던 곳으로 2007년 롯데에서 인수한 후로 롯데슈퍼로 변경되었다. 풍암동 시민들의 공산품을 책임지는 지역마트로 매달 첫번째주 목금에 할인판매를 한다. 신선식품 등 일부 품목 한정 할인은 매일 저녁타임에 주로 한다. 보통 이걸 노리고 오후 5~6시부터 대기타는 사람들도 있다.[10]
2018년 여름을 기점으로 대대적인 리뉴얼 공사를 진행하였으나 사실 거치대나 인테리어는 바닥타일등은 그대로고 세로를 늘리고 가로를 반으로 줄였다. 그리고 반으로 줄인 그 장소에는 풍암, 금호, 염주, 매월동에서 제일 거대한 다이소가 입점하였으며 물건도 많고 진열도 잘해놔서 사람들은 항상 많다.[11] 더군다나 다이소는 365일 항상 문열어서 롯데슈퍼가 휴업하는 매주 2,4번째 일요일에도 정상영업을 한다. 밤 10시에 문을 닫는다.
사실 규모로만 치자면 2020년 기준으론 그나마 지근거리에 있다고 할 수 있는 다이소 금호점도 못지 않다.[12] 이쪽은 아예 3층짜리 규모를 지니고 있어서 건물 자체가 따로 분리되어있다. 다만 위치가 위치여서인지 풍암 롯데슈퍼 다이소와는 상권경쟁을 거의 안 하는듯.[13]
3.3.7.2. 롯데마트 월드컵점
풍암동의 주 시가지가 아닌 곳에 위치해 있어 다행이지만 그래도 교통혼잡을 일으키는 주범중 하나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는지 광주광역시 롯데마트 전체 매출의 35~40%를 혼자서 벌어들인다.[14] 그래서 광주의 다른 롯데마트에 비해서 항상 최우선순위로 운영되는 롯데마트인데 1년에 60~70억원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시설임대료를 광주광역시청(광주월드컵경기장)측에 지불하고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매출을 올린다.
롯데마트가 지불하는 어마어마한 임대료 덕분에 광주월드컵경기장은 전국에있는 모든 월드컵경기장중에 유일한 흑자시설이다. 특히 주말 저녁시간 직전타임엔 어마어마한 인파들 덕분에 발디딜틈이 없는데 이때 롯데마트 부지에 입점해있는 푸드코트들의 점장들은 입꼬리가 귀에 걸린다. 그래도 덕분에 풍암동이 너무 한적하지많은 않게되었다. 다만 수요일 한정으론 꽤 한산하다. 다른 평일과 비교해봐도 이상하게 한산한 편이다.[15]
한때 광주에서 가장 큰 판매면적규모를 자랑하였으며 주차의 경우 지하주차장의 층수가 한층이라는 점과 주차타워가 부재한다는 점 때문에 붙어있는 월드컵경기장의 주차면을 임차해서 사용한다.
다만 코로나 19가 대한민국 전체를 강타하면서 오프라인 매장 특성상 이쪽도 손님 수 급감과 매출 타격은 어쩔수없이 입은 모양이다. 코로나 돌기 전과 비교하면 손님 수가 휴일에 가든 평일에 가든 확 줄은 걸 확인할 수 있다. 그래도 올 사람들은 계속 오고 확진자 크리도 아직 피해갔는지 광주광역시 쪽 확진자가 2020년 7월 들어 증폭하는 와중인데도[16] 아직 문 안 닫고 계속 영업중이다.
풍암동에 사는 사람들의 경우 차 타고 오기도 하고 걸어서 오기도 한다. 바로 인근에 있는 풍암공원 맞은편의 아파트단지들[17] 은 성인 도보 기준 20분 안에 올 수 있기 때문에[18] 그냥 아이쇼핑하러 오거나 짐이 많지 않다면 그냥 걸어가기도 한다. 다만 걸어가서 다시 아파트 단지로 돌아가려면 그 위치가 어디든 은근 거리가 길기 때문에, 짐이 많은 사람들은 차를 이용하기도 한다. 일단 거리가 좀 있긴 해서인지 풍암동 아파트단지별 정류장마다 들리는 금남 59는 롯데마트 월드컵점 정류장에 정차하는 노선이 추가되었다.[19]
3.3.7.3.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롯데마트 월드컵점이 입점하며 함께 입점했던 독자브랜드 월드컵몰이 롯데아울렛 브랜드의 본격진출 이후 롯데아울렛 월드컵점으로 리모델링 후 운영중이다. 푸드코트와 몇개의 전문식당가가 있다.
3.4. 주거
4. 교통
4.1. 개요
- 광주광역시 서구의 주거 단지들중 손가락 안에 꼽는 교통이 가장 불편한 지역이라는 견해가 있지만 이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큰 표현이다. 풍암지구는 계획적 주택단지 답게 여러 골목과 인도가 복잡하게 뒤얽힌 여타 주거지역들보다 교통이 훨씬 원활하게 잘 이루어지는 편이고 안전이 보장된 (가장 넓은 도로가 왕복 4차선) 매우 체계적인 교통체제를 갖추고 있다. 대동맥이라고 할 수 있는 풍암순환로를 중심으로 대중교통이 이어져 있으며 대동맥을 따라 풍암금당길, 풍암1로, 풍암2로, 풍암중앙로로 이어지는 동맥들로 빠지는 길이 마련되어 있고 골목이랄 것도 없이 대개 인도를 완비해두고 있으며 출퇴근 시간 교통량도 모세혈관인 풍암1,2로와 풍암중앙로는 논외로하더라도 대동맥인 풍암순환로는 상당히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정체되는일 없이 오히려 다소 한산한 편에 속한다.
- 물론 풍암동은 금당산안에 둘러싸여 있는 형태라 들어오고 나가는 곳이 오직 단 한방향(북북서방향)이며 마침 이곳을 지나는 대형도로는 광주에서도 손꼽히는 교통량이 많은 도로(회재로)이다. 특히 이 대형도로는 순환도로와 나주 혁신도시 방향 도로를 이어주는 대형도로이자 근처에 광주에서 가장 핫플레이스중 하나인 월드컵경기장과 염주체육관 그리고 거기에 붙어있는 롯데마트 월드컵점이 있어서 교통혼잡도는 말할수도 없고 특히 서구8경중 하나인 풍암호수와 퐁암호수장미공원까지 같이 있어서 꽤나 혼잡한 교통상황을 보여준다
- ...고 하지만 사실 출퇴근 시간대와 주말 등 공휴일이라면 모를까 '교통혼잡'은 다소 과장된 면이 있다. 회재로 역시 교통량 자체는 많지만 출퇴근 시간을 제외하고는 정체가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
- 대중교통의 환경도 열악한데, 인구가 꽤나 많은 동네를 지나는 버스의 숫자가 적을[24] 뿐더러 배차간격도 상당히 길다. [25] 특히 인기있는 노선 2개(순환1번, 지원45번)는 광주에서 인구도 많고 발전도 되어 번화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상무지구-치평동-금호동-마재동을 모두 경유하여 온다. 가끔 풍암동쪽에 오면 이미 버스는 만석이라 그냥 버스 기사도 정차하지 않고 지나가버리니 주민들의 불편은 엄청나다
- ....는 견해가 있지만, 이 역시 다소 과장된 측면이 강하다. 사실 좁은 면적의 아파트단지 주제에 대중교통 환경은 정말 혜자라고 할 수 있을만큼 편리한 편에 속한다. 당장 비슷한 인구지만 규모면에선 더 큰 이웃 마을인 화정 4동의 대중교통 상황과 비교해보더라도 널찍하게 퍼져있어서 버스 타려면 한참 걸어가야하고 그나마 1대[23] 에서 3대만 편성되어 있지만, 풍암동은 대동맥이라고 할 수 있는 풍암순환로를 따라 U자형으로 마을 전체를 두루고 있으니, 마을 가운데 어디에 있든 대동맥을 찾아가기만 하면 빠르면 5분내로 정류장에 다다를 수 있는 편의성이 존재할 뿐만 아니라 조그마한 주택단지 주제에 6개 정류장이 매우 가깝게 밀집되어 있어서 어디든 정류장을 손쉽게 찾아갈 수 있고 풍암순환로를 따라 대기중인 택시도 많아서 택시 잡기도 매우 편리하다. 버스 편성면에 있어서도 서구든, 남구든, 동구든 북구든 어디든 한번에 갈 수 있는 알짜배기 노선들로 편성되어 있어서 대중교통으로 향유하는 편익이 큰 편이다.
4.2. 버스[26]
4.2.1. 급행
4.2.2. 간선
4.2.3. 지선
4.2.4. 마을
4.3. 도시철도
현재 건설 중인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이 풍암지구를 지나게 된다. 하지만 풍암지구를 관통하는게 아니라 회재로를 따라 스쳐 지나가는 수준이라 지금의 상무역처럼 되버린다. 그래도 풍암지구는 상무지구보단 작아서 걸어서 안쪽까지 갈만 하다. 하지만 풍암2지구는 걸어가기 힘든 거리라 수혜를 받지 못한다.
4.3.1. 2호선
- 207번월드컵경기장역(광주)
- 208번풍암역
- 209번원광대병원역
[1] 2020년 12월 주민등록인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2] 2020년 12월[3] 각주를 달지 않은 버스들은 풍암사거리나 월드컵경기장, 운리마을 쪽을 경유한다.[4] 2020년 7월 주민등록인구[5] 다만 행사들도 2020년도엔 사실상 안 한다. 코로나 19 때문이다.[6] 이중 풍암동 중흥아파트는 사실상 금당산 진입로 지근거리에 아파트 단지가 위치해있다. 이쪽 단지 베란다에서 금당산을 보게 된다면 진입로 부근을 보게 되는 셈이다.[7] 서구청의 경우 서구청으로부터 5분 거리밖에 안 되는 농성파출소로 금남 59가 직통한다.[8] 그나마 풍암동 사람들이 걸어서 갈 수 있는 원광대한방병원의 경우 풍암동이 아니라 바로 옆에 붙은 주월동 소속이다.[9] 이 3가지의 주요 관공서가 모두 한 곳에 몰려있다. 동사무소와 우체국, 파출소가 바로 옆에 붙어있고 그 뒤에 공원이 있다.[10] 배달은 저녁 7시부턴 안 해주기 때문에 이 시기에라도 빨리 쇼핑하고 배달주문을 해야한다.[11] 그런데 하필 롯데슈퍼센터 인근 우미아파트 상가단지에 있던, 규모가 좀 더 작던 다이소는 이 다이소와의 경쟁에서 밀려버렸는지 결국 짬밥은 더 오래 먹었음에도 더 빨리 문을 닫았다. 어짜피 다이소의 특성상 판매하는 물건은 거의 다 같을 수밖에 없는데 가까운 거리를 두고 두 개가 위치하니 상권도 겹치고, 품목이 더 적은 우미아파트 다이소가 불리할 수밖에 없긴 했다. 그리고 우미아파트 상가단지에 있던 다이소와 가까운 자리에 있던 생활용품점의 경우, 우미아파트 상가단지 다이소보단 좀 더 오래 버티긴 했으나 (여기의 경우 다이소에서 안 파는, 대체 불가 상품들도 제법 팔아서 나름 경쟁력을 갖출 수 있긴 했다. 규모도 제법 컸고) 이쪽도 결국 2020년 11월에 문을 닫게 되었다. 주민들 중에선 이 가게도 결국 롯데슈퍼 다이소와의 경쟁에서 밀린게 아니냐는 말을 하는 사람이 나오기도 한다. 다만 그냥 코로나 19 여파가 더 크다고 보는 주민들도 있어서 자세한 건 불명.[12] 풍암동 롯데마트점에도 다이소가 있긴 한데 규모는 오히려 롯데슈퍼센터 다이소보다도 협소하다.[13] 다이소 금호점의 경우 보통 자기 건물 뒷편 아파트 단지 사람들이 손님이 되고 풍암동 사람들은 굳이 거기까지 잘 가지 않는다.[14] 특히 주말에 주차장 가보면 차의 숫자가 엄청 빽빽하게 주차되어있음을 확인 가능하다. 코로나 19 타격이 전국적으로 큰 2020년대에선 좀 감소한 모양이지만.[15] 이건 만만찮게 손님이 많은 편인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이마트도 비슷하다.[16] 2020년 7월 10일 기준으로 140명을 넘어갔다.[17] 풍암 호반/중흥/대주/모아/우미/부영 등.[18] 풍암한신아파트부턴 좀 더 멀어지기 시작한다.[19] 그런데 사실 이미 있긴 했다. 월드컵경기장 정문 정류장. 여기에서 내려도 바로 통하긴 한다. 하지만 2020년 기준 이 구역 도로는 지하철 공사를 하는 중이기에 이쪽을 통해 롯데마트로 바로 가는게 힘들어졌다.[20] 외벽에 모아엘가 로고가 적혀있다.[21] 외벽에 모아미래도 로고가 적혀있다.[22] 재도색을 하면서 HDC현대산업개발의 로고를 써놓았다.[23] 그것도 배차간격 끔직하기로 악명높은 59번...[24] 신암마을 한정 6개[25] 가장 빨리 오는 순환01번 급행버스의 배차간격이 15분이니 말 다했다.[26] 각주를 달지 않은 버스들은 풍암사거리나 월드컵경기장, 운리마을 쪽을 경유한다.[A] A B C D E F G 신암마을 경유[B] A B 풍암2지구 경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