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브랜드
1. 개요
2. 세계의 호텔 브랜드
2.1. Marriott International
2.2. Hilton Worldwide
2.3. InterContinental Hotels Group (IHG)
2.4. Wyndham Hotel Group
2.5. AccorHotels
2.8. Shangri-La Hotels and Resorts
2.9. Four Seasons Hotels and Resorts
2.11. 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 (SLH)
2.12. Oakwood Hotels & Resorts
3. 한국의 호텔 브랜드
1. 개요
각 호텔 체인별로 브랜드를 정리한 문서.
호텔 체인들은 모기업 산하에 여러 호텔 브랜드를 두는 경우가 많다. 호텔 체인이 산하 호텔을 전부 소유하거나 경영하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세계적인 호텔 체인이 거대하다지만 하나 짓는데 수천억 원이 드는 호텔을 전 세계에 수백 수천개씩 지을 수는 없기 때문에, 많은 호텔의 실 소유주는 따로 있다.
호텔의 소유주는 소유 호텔의 경쟁력 강화, 노하우 전수 등을 위해 호텔 체인과 수수료를 내고 가맹 계약을 하게 된다. 이 계약도 크게 두 종류로 경영 위탁 계약, 혹은 프랜차이즈 계약이 있다. 위탁경영은 말 그대로 호텔 경영 전반을 호텔체인 모기업에서 담당하는 것이고 프랜차이즈 계약은 경영 등은 소유주가 하되 호텔 체인의 멤버쉽 프로그램, 마케팅, 예약망 등을 사용하는 것이다. 전자의 경우 호텔 체인의 입김이 더 강하기 때문에 호텔 체인의 공통점을 더 많이 공유하지만, 후자의 경우 계약으로 강하게 강제된 부분을 제외하면 호텔 소유주의 입김이 더 강하기 때문에 심한 곳은 호텔 체인의 엘리트 멤버도 노골적으로 싫은 티를 내기도 한다.
아래의 대분류는 모기업 체인이며, 소속 브랜드는 아래에 적는다. 별도로 괄호 안에 한글명이 있는 경우는 한국에 공식 진출한 브랜드다.
2. 세계의 호텔 브랜드
2.1. Marriott International
미국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호텔 체인이다. 1927년 시작되어 현재 127개국 6,700여개의 호텔을 통해 1,286,000여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 11월 16일에 Marriott International이 Starwood Hotel & Resorts를 122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메리어트와 SPG간의 멤버쉽도 통합될 예정이며 현재 멤버쉽간 등급 및 포인트 이동이 가능하다. SPG 계정과 Marriott 계정을 연동하면 멤버쉽 등급도 동일하게 매칭이 되는데, SPG의 골드는 Marriott 골드보다 혜택은 훨씬 적지만 그만큼 문턱이 낮아서 비교적 쉽게 딸 수 있어서 Marriott의 엘리트 멤버가 양산되기도 했다. 2019년 2월 통합될 프로그램의 이름은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로 결정되었다.
아래의 체인과 분류는 메리어트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작성하였다.
또다른 브랜드인 Courtyard는 미국 NFL의 공식지정 호텔이다.
2.1.1. Luxury
- Ritz-Carlton (리츠칼튼) #
한국에서만 2인자 취급 받는 안습의 호텔이나 전세계적으로 놓고 보면 특급 호텔에서 상위권을 달린다. 한국에서 예외니까 문제지 애매한 접근성과 인지도가 다소 떨어진다. 블로그 검색하면 돌잔치용 호텔로 많이 보이는 곳. 그나마 호텔 인근에 신논현역이 생기면서 접근성은 개선된 편. 직영은 아니고 원래 그 자리에서 '남서울호텔'을 운영하던 '전원산업[1] '이 '리츠칼튼'과 계약을 맺고 가맹점 형태로 운영했던 적이 있다. 콩라인 취급받는 이유는 건물이 1980년에 지은 남서울호텔의 본관을 1995년에 리모델링하고 신관도 새로 세워서 확장한 형태라 공간 활용이 아무래도 다른 호텔에 비해 제한적인 부분이 있다. 서울 리츠 칼튼은 2016년 12월, 가맹 계약 갱신을 중단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호텔은 이후 리모델링에 들어가 2017년에 SPG 산하 브랜드인 '르 메르디앙'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이후 강남이나 서울역 쪽에 '리츠칼튼'을 새로 지을 거란 말이 스멀스멀 나오고 있다. 대구에도 신규 개관을 노리고 있다.
두산 베어스가 좋아했던 호텔이기도 하다. KBO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면 여기 묵으면서 준비했고, 축승회가 열리기도 했다.[2]
- ST. Regis #
한국에는 아직 없고 日 오사카에 있다. 오사카에서는 탑 클래스로 오사카에 단 2개만 있는 미슐랭 가이드 최상등급을 받은 호텔이다(다른 하나는 콘래드). 방콕에도 있는데 세인트 레지스 중에서는 다소 격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만큼 컨시어지나 서비스가 부족하다. 최근 마카오에 새로운 '세인트 레지스' 호텔이 오픈하였다. 하지만 샌즈 코타이 센트럴에 위치한 관계로 '세인트 레지스'의 강점을 전혀 못 내세우는 중. 스위트 그레이드의 룸레이트 역시 반도의 'Wynn' 이나 'MGM', 심지어 '라르크(L'Arc)' 호텔에게 밀리는 수준이다. 싱가포르에 위치한 '세인트 레지스'는 2018년 6월 북·미 정상회담때 김정은 위원장의 숙소로 활용되기도 하였다.
리츠칼튼 브랜드를 달고 있지만 메리어트 멤버쉽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 The Luxury Collection #
- BVLGARI Hotel & Resorts #
스타우드 그룹에서 가장 힙(Hip)한 체인. 마치 클럽에 온 것 같은 분위기가 브랜드의 특징. 내부에서 클럽 DJ가 공연까지 한다. 젊은 감각에 맞춘 디자인, 리츠칼튼같은 클래식 호텔과는 대비되는 '친근함'을 모토로 하는 서비스 정책으로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브랜드다. 좋아하는 사람은 예쁘고 멋진 호텔에 가서 신나게 놀고 떠들고 춤추고, 직원들이랑도 어울릴 수 있다고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내가 호텔에 쉬러 왔지 클럽 소음에 시달리러 왔냐, 직원이 손님이랑 맞먹으러 드냐 하며 싫어한다. 소피텔 SO와 경쟁관계. 홍콩의 W호텔이 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한데, 이는 야우테마이 타이푼쉘터를 내려다 보는 전망과 77층의 풀 때문이다. 국내에는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옆에 있었다. 그러다보니 'W'가 '워커힐'의 약자라고 오인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나, 그게 아니라 스타우드에서 보유한 별도 브랜드이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과 마찬가지로 SK그룹 계열사 'SK네트웍스 워커힐'에서 운영. 한국에 있는 호텔 중에서 제일 비싸기로는 대략 순위권에 속한다. 인테리어나 분위기는 젊은 층을 노리고 있다.실내 인테리어가 모텔 느낌이라는 혹평도 있다. 'W 서울 워커힐'은 2016년부로 SPG를 탈퇴하여 2017년 4월에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이름으로 독자 브랜드의 길을 걷게 되었다.
- JW Marriott (JW 메리어트) #
2010년대 들어서 대대적인 확장 중인 체인. 처음 생긴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4] 에 있는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강남지점을 필두로 여의도, 2014년 '동대문 스퀘어' 지점이 개장했다. 유명한 호텔 체인에 비해서 크게 두드러지는 점은 없다. 어른의 취향에 맞는 조용한 호텔. 이용객들 사이에서는 탑은 아니고 바닥도 아닌 중간 정도로 인식 중. 동대문종합시장을 소유한 동승그룹에서 운영하는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5] 가 서비스와 식음료 부분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뷔페 '타볼로24'[6][7] 는 물론 특이하게 스테이크 하우스가 유명하다. 호텔 바는 국내 호텔 바중 최고로 꼽힌다. 반포의 JW는 낡은 하드웨어와 더불어 이전부터 성수기나 주말, 특히 명절 때 서비스가 떨어지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으나, 2018년 8월 20일에 국내 최고가 뷔페 '플레이버즈'와 함께 전면 리뉴얼 오픈 후 국내에서 가장 고급스런 메리엇 호텔로 꼽힌다. 특히 플레이버즈의 경우 예약이 필수가 될 정도로 인기가 있어서, 엠브로 등 방송인들이 다녀가기도 했다.
대구에 신규 JW가 오픈 예정이다.
2.1.2. Premium
- Marriott Hotels (메리어트) #
스타우드의 가장 큰 규모의 브랜드였다.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리조트 형 호텔을 지향하는 호텔. 이런 점 때문에 1년 내내 시장판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특이하게 마카오 쉐라톤은 훠궈 뷔페가 있으며, 쉐라톤 서울팔레스의 경우 현대백화점 계열 현대그린푸드에서 뷔페를 운영한다. 2017년 1월, SK가 쉐라톤 브랜드를 탈퇴하고 워커힐 독자브랜드로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2월, 팔래스 강남이 폐업하였다.
스타우드 소속이였다. 아시아에서는 방콕의 플라자 아테네, 르 메르디앙으로 유명하며, 뉴욕의 르 파커 메르디앙 역시 유명하다. 상대적으로 규모는 웨스틴이나 쉐라톤 보다 작다. 그도 그럴것이 스타우드의 어퍼업스케일 급에서는 가장 윗 그레이드에 속하기 때문. 서울 리츠 칼튼이 2016년 12월 31일에 경영협력 계약이 만료되고 나서 리모델링을 거쳐 르 메르디앙으로 거듭났다. 리브랜딩 이후 특히 상위 티어 멤버들에게 사랑받는 중. 호텔 클럽 라운지의 퀄리티는 모든 호텔 중에 손꼽히며, 특이하게 뷔페가 유럽식 뷔페 컨셉으로 지중해식 메뉴도 몇 있고 와인을 몇 잔 무료로 서비스해 준다. 다만 강남 르 메르디앙의 경우에는 2019년 호텔 지하에 입주했던 클럽에서 역대급 연예계 파동이 터지는 바람에 장래가 좀 불안해졌다. 실제로 매각을 추진중인데, 인터넷 사이트에 매물로 올라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관련 기사 르 메르디앙 신촌은 무산된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2월, 르 메르디앙이 폐업한다.
- Westin (웨스틴) #
동백섬에 있는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은 옛날에 지은 건물이라서 객실이 매우 좁다. 전체 규모도 작아서 서울에 어지간한 대형 호텔만 보던 한국인이라면 이게 5성급인지 의심스러울 정도.[10] 하지만 육지와 연결되어 있으나 백사장과 연결된 바다와 섬 풍경 등 조망권이 이 호텔의 세일즈 포인트이다. 이 조건이면 도심에서 크기만 큰 호텔에 비해 프리미엄이 배로 올라갈 정도이니 등급은 자연스레 올라간다.
규모는 작지만 위에 명시한 대로 호텔주변 풍경이 좋아 부산에 몰려드는 외국인 관광객과 한국인 관광객과 학회를 비롯한 결혼식 같은 행사, 피트니스 이용객 때문에 언제나 북적거린다.
자동차 보유댓수가 적은 시절 지어졌고 땅을 넓히기 어려운 위치의 호텔이라 자체 주차면수가 부족한 편이나 타겟으로 잡은 투숙객들이 대부분 차없이 여행하는 외국인과 신혼여행 부부들이라 단점이라 보기는 어렵다. 장기 투숙객이 아닌 이상 동백섬 입구에 있는 넓은 공영 주차장이 있어 하루나 이틀정도 묵는 국내투숙객이라면 주차비 부담이 그리 크지 않다.
- Autograph Collection Hotels (오토그래프 컬렉션) #
- Design Hotels (디자인 호텔) #
- Renaissance Hotels #
1988년 7월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로 개관하였고, 1993년 1월부터 르네상스 호텔로 불리기 시작하였다. 역사가 깊은 호텔답게, 호텔의 시설은 조금 낙후되었으나 직원들의 친절도나 전문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운영사 남우관광의 모기업인 삼부토건의 경영 악화로 인해 몇 해 전부터 이 호텔의 매각 시도가 있었으나 결국 실패. 전사적으로 긴축 재정을 실시하고 있는 삼부토건 운영 전략의 일환으로 연간 10억원 가량의 로열티를 지불하는 메리어트와의 계약을 종료했다. 결국 2016년 1월 1일부터 메리어트 체인의 이름인 르네상스는 사라지고, '벨레상스 호텔'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가, 2016년 10월 영업을 종료했다. 부지는 'VSL코리아'라는 업체에 팔렸고, 2017년 건물이 철거되고 그 자리에는 35층과 37층짜리 쌍둥이 빌딩이 올라가고 있다. 그 중 37층짜리 건물에 이마트 자회사 '조선호텔&리조트'에서 운영하게 될 '조선 팰리스, 더 럭셔리 컬렉션 서울' 호텔이 들어올 예정이라고 한다.
2.1.3. Select
- Courtyard by Marriott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
코트야드 뷔페는 남대문점의 경우 한식, 베이커리 파트가 좋은 평을 받고 있으며,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의 경우 시푸드 뷔페 등 프로모션을 하기도 한다.
- Four Points by Sheraton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
2018년 4월 국내 최초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Fairfield by Marriott Seoul)이 영등포역 롯데백화점 옆에 개관하였으며, 하반기에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해운대(Fairfield by Marriott Busan Haeundae)가 개관 예정이다.
스타우드의 브랜드였다. W Hotels의 미드마켓 버전. 저렴한 가격의 W. 대신투자개발과 손 잡고 2014년 10월 서울 청담동에 개장하였고, 올해 2017년 2월에는 서울 명동에도 개관하였다[13] 그러나 최근 불만 후기의 증가로 국내 호텔 팬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숙박 제외하고, 식음료의 경우 할인행사를 자주 하는 편이다.
- Moxy (목시) #
2.1.4. Longer Stays
- Marriott Executive Apartments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
객실 가동률이 '''90%'''를 넘나든다. 취사 시설을 포함하고 있어서 다른 관광 호텔과는 다른 성격을 갖는다. 다만 그 안에 일부 영역은 일반 관광 호텔로 사용하고 있는데, 해당 부분은 특1급이다.
2.2. Hilton Worldwide
1919년에 시작된 미국계 체인이며, 어떤 의미에선 패리스 힐튼으로 더 유명한 힐튼 가문이 운영하였다. 그러나 2007년에 미국 투자은행인 블랙스톤 그룹이 총 270억 달러를 투자해 흡수합병했다. 당연히 힐튼 가문은 더 이상 이 호텔의 오너 가문이 아니다.[14] 전세계적으로 5,400여개의 호텔을 통해 879,000여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2.2.1. Luxury
- Waldorf Astoria #
'폭풍우가 몰아치던 날 밤에 불쑥 찾아온 노부부에게 자신의 방을 내주었던 지배인. 시간이 흐른 후 그 노부부가 다시 찾아와서 선물로 호텔을 안겨주었다'는 스토리의 주인공이 바로 이 호텔이다.
- Conrad (콘래드) #
[image]
힐튼 체인의 최고급 호텔로 한국에는 여의도 IFC몰 옆에 오픈했다. 서울에 문을 열면서 말이 많았다. 5성급 호텔이라는데 '''정전돼서 엘리베이터가 멈추고 호텔 객실에 전기가 안 들어오는 막장스러운 사태'''가 발생해서 투숙객들을 멘붕시킨 것도 모자라서 어리버리한 직원들의 서비스에 비싼 요금까지 까일만한 요소는 골고루 갖췄다! 개장 당시 엄청 기대했던 사람들은 이게 외국의 그 콘래드 맞냐면서 대차게 까줬다.현재는 어느 정도 안정화가 된 것 같기는 한데 여전히 서비스는 만족스럽지 않다. 이러다 보니 객실 가동률이 60%를 못 넘고 있다. 일반적인 특급 호텔의 손익분기점이 70% 내외인 것을 생각하면 미래가 어두운 상황이다. 힐튼 체인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은 마카오 콘래드와 서울 콘래드는 피하고 본다. 그래도 브랜드 인지도가 커서 주말이나 연휴에는 객실이 없어서 못파는 곳이다. 다만 주말, 연휴에 몰리는 투숙객을 전부 소화하지 못해서 이럴 때는 안그래도 만족스럽지 못한 서비스가 더 질이 낮아진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럭셔리 브랜드 콘래드로서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거지 절대적인 호텔의 질 자체는 상당히 높은 편.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콘래드 서울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 한강뷰가 바로 앞 파크원 건물이 올라오면서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점. 실제로 2018년 여의도 불꽃축제 당시 한강뷰라도 판매했던 객실에서 파크원 건물에 가려져서 거의 보이지 않는 컴플레인 글이 올라오기도 한 것을 보면 건물이 높아짐에 따라 갈수록 한강뷰 룸이 적어질 것이다.
2.2.2. Full service
한국의 힐튼 체인은 Upper Upscale급에 적합하지만, 외국에서는 등급을 매기기 매우 힘든 축에 들어간다. 힐튼의 H-honors 시스템 에서도 힐튼호텔이 카테고리 1부터 대부분의 콘래드에 속하는 카테고리 7, 8 이상으로 올라가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과 겨루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일례로 오사카 힐튼과 힐튼 도쿄는 각각 위치가 우메다 역 바로 앞, 도쿄 도청 바로 옆이라 룸레이트가 상당히 높으며 힐튼 후쿠오카 씨 호크 호텔[15] 은 주말만 되면 룸 레이트가 하늘을 찌르기 때문. 2016년 9월 10일 토요일 - 2016년 9월 11일 일요일 1박 트윈 힐튼 디럭스룸의 아고다 가격이 718,984원 이다. '''스위트 아닌, 디럭스 룸이다.''' 후쿠오카 씨 호크 힐튼 호텔의 특징으로는 처음부터 힐튼에서 짓고 오픈한 오리지날 힐튼이 아닌 원래 일본항공 계열의 'JAL 호텔'이었는데, 경영 위기 때문에 힐튼이 인수한지라 전통적인 힐튼의 건축 양식과 룸 배치와 다소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저층에 뜬금없이 비즈니스 호텔급 룸이 배치되어 싼맛에 예약했다가, '이게 5성급 호텔이냐' 소리가 나오게 되는 상황이 일어난다.
또한 스위트 그레이드의 다분화가 가장 잘 이뤄진 체인이기에, 일반 룸 레이트만 보다 스위트 그레이드로 올라갔을때 가격을 보면 그야말로 '억' 소리가 나는 수준이다. 게다가, 한국에는 도입하지 않았지만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처럼 '힐튼'의 이름을 차용한 더블트리 급의 가족용 콘도미니움까지 있기에 정말 복잡한 체인이다. 더 이상 이야기 하면 복잡해질 듯하니 Upper Upscale 급의 카테고리로 정리하면 편하고, 일본에 가게 된다면 '힐튼이 이 나라에선 한국보다 높은 급으로 인식되어 있구나~' 하면 된다.
서울 남대문로에 '밀레니엄 힐튼' (위 사진), 홍은동에 '그랜드 힐튼'이 있었고 2020년 부터 스위스 그랜드호텔로 변경, 경주시 보문 관광단지 '경주 힐튼', 부산 기장군에 '부산 아난티 코브 힐튼 호텔[16] '이 있다. 경남 남해군에 위치한 '남해 힐튼 골프&스파 리조트'는 2018년 1월을 기점으로 힐튼과의 계약이 종료되어 '아난티 남해'로 바뀌었다. '밀레니엄 서울 힐튼[17] '과 '경주 힐튼'은 원래 대우그룹 계열 대우개발(현 우양산업개발)[18] 이 운영했으며, 서울힐튼은 1999년 싱가포르 홍령그룹 계열 CDL에 매각했다.
경주 힐튼과 작년에 리모델링을 하며 모두 LED TV로 교체했다고 한다. 원래 그랜드 힐튼은 '스위스 그랜드[19] '라는 이름으로 호텔로 운영했는데 이후 힐튼과 경영 위탁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금은 '밀레니엄 서울 힐튼'과 마찬가지로 브랜드만 차용해 사용하는 힐튼의 프랜차이징 호텔 중 하나이다.
'밀레니엄 서울 힐튼'은 크리스마스 때 자선 기차와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로 유명하다. 연말에 기분 내고 싶다면 한 번 가 보는 것도 좋다. 서울의 세 곳의 힐튼계열 호텔 중엔 서비스가 가장 안정적이라는 평을 듣는다. 하드웨어는 콘래드와 비교하면 당연히 밀리지만 같은 라인의 그랜드 힐튼보다는 훨씬 낫다는 것이 중론. 이렇게 인지도가 높은 힐튼이지만 완벽하지는 않다. 한국 한정으로 힐튼의 단점 중 하나로 아침 식사가 영 별로라는 것.
서울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20]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오래됐지만, 아직 높은 룸레이트를 유지하는 이유 중 하나. 또, 남산뷰 객실을 선택하면, 서울타워 관람이 가능하다. 하지만 룸 내부 화장실이나 인테리어, 사우나 등의 시설이 낙후돼있어, 리모델링이 필요한 시점이다. 여기도 얼음서비스가 안된다. 셀프로 객실에 있는 얼음바스켓을 들고 복도중간의 제빙기에서 퍼다먹어야함.
'그랜드 힐튼'은 가격이 국내 힐튼중 가장 싼 대신 시설도 가장 떨어지는 편. 2019년 12월 31일을 끝으로 철수한다. 지금은 스위스 그랜드 호텔이라는 이름으로 운영 중이다.
'힐튼 경주'는 가족 중심의 호텔이다. 킹 베드 룸이 트윈 베드 룸보다 훨씬 적다거나, 아이들이 놀기 좋은 풀, 키즈카페 등을 운영한다. 덕에 주말이나 연휴, 아이들 방학철에는 가족단위 투숙객으로 미어 터진다. 하지만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는 썩 훌륭한 편은 아니다. 가족 단위의 투숙에서 강점을 보이는 호텔.
'힐튼 부산'은 브랜드는 힐튼이지만 리조트 호텔이란 특수한 위치로 실질적으로 콘래드 여의도보다도 상급의 호텔이다. 룸레잇 역시 국내 힐튼 중 가장 비싸다. 리조트답게 내부에 유명 중식당 목란을 비롯한 여러 레스토랑과 부대시설을 가지고 있다. 위치도 기장의 시골이니 주변을 관광한다기보다 호텔과 호텔단지에서 내내 놀고 쉰다는 느낌으로 가는 것이 좋다. 회원형 리조트 아난티와 붙어있다. 2017년 6월 오픈했으며, 구.남해힐튼과 같이 '에머슨 퍼시픽' 측에서 운영하고 있다.
아직 국내 유명 관광지인 제주도에는 체인 호텔이 없다.
일본 AV에 아주 많이 나오는 호텔이기도 한데, 힐튼 도쿄와 오다이바가 자주 나온다(...).
- Tapestry Collection by Hilton #
2.2.3. Focused service
2.2.4. All suites
2.2.5. Timeshare
- Hilton Grand Vacations #
2.3. InterContinental Hotels Group (IHG)
역사가 1777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영국계 체인.[21] 100개가 넘는 국가에서 5,400여개 이상의 호텔을 통해 809,000여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2.3.1. Luxury
[image]
서울 삼성동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사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이렇게 2개가 있으며 모두 GS그룹 계열사인 '파르나스호텔㈜'에서 운영하고 있다. 평창 올림픽을 노리고 지은 알펜시아 리조트에도 추가되어서 한국에는 총 세 곳이 운영 중이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로 착각하기 쉬운데 둘이 위치가 꽤 떨어져 있다.[22] 바깥으로 걸어서 10분, 코엑스 몰을 통해서 걸으면 약 20분, 초행길인 경우는 30분 정도 소요된다. 같은 계열이지만 두 호텔은 분위기가 다르다. 그랜드가 좀 더 고풍적인 분위기라면 코엑스는 좀 더 모던한 편이다. 현재는 외국, 특히 중국과 일본 관광객들이 하도 몰려드는 바람에 한가할 땐 다 한가하지만 복잡할 땐 두 호텔 다 시장판이라는 게 흠이라면 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은 뷔페 '백조'가 유명했으나[23] 리모델링 후 현재 '그랜드 키친'으로 운영 중이다. 서비스는 코엑스 쪽이 좀 더 빠르다면, 그랜드는 좀 더 한명씩 한명씩 대우해주는 느낌.[24] 그랜드키친의 경우 IHG 앱 멤버십에 가입하면 10%를 깎아주며, 한식과 일식 파트에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2020년 12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대대적인 객실 리모델링 후 재오픈했다.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은 봉은사역에서 가까운데, 먼 거리의 선정릉과 바로 앞의 봉은사를 주요 뷰로 하고 있고, 코너 스위트 객실(방번호 뒷자리가 50임)에서는 둘 다 쾌적하게 감상이 가능하다. 나머지 객실은 대부분 둘 중 하나만 보인다.
둘 다 5성급이지만,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 비해 룸레이트가 저렴한 편. 그만큼 시설도 낙후되있지만 탁 트인 뷰는 낫다는
평. 2021년 '인터컨티넨탈' 브랜드를 떼고, 타 브랜드를 붙이면서 리모델링을 한다는 소문이 있다.
든금없게도 삼성동 청담동 주민들에겐 피트니스클럽으로 유명하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는 이마트24만 있는 코엑스몰 내부와 다르게 호텔 내부에 GS25가 있다.[25]
2.3.2. Upscale
중국 시장 전용 호텔 브랜드.
2.3.3. Midscale
- Holiday Inn (홀리데이 인) #
- Holiday Inn Express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
비지니스 호텔 개념이라 방이 작고 ihg 티어가 높더라도 업그레이드할수 있는 방이 거의 없는 경우라 업그레이드가 박한편이다. 그러나 때로는 5만원대에 숙박이 가능할정도로 저렴하게 풀리는 경우가 있고,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는 무조건 조식포함이다.
한국에는 2015년 5월 을지로에 처음 개관하였다. 이후 트래블로지 호텔로 변경
- Holiday Inn Club Vacations #
- Holiday Inn Resort (홀리데이 인 리조트) #
- avid #
- Staybridge Suites #
- Candlewood Suites #
2.4. Wyndham Hotel Group
브랜드 자체가 Upscale 그레이드 이하로 포지셔닝 되있다. 이는 베스트웨스턴과 비슷한 느낌. 브랜드의 플래그쉽인 라마다가 Upscale 급이라 생각하자.
한국에서는 이름만 차용해온 경우가 많아 5성급으로 분류되기도 하나, 절대 고급 체인은 아니다.
- Ramada Worldwide (라마다)
- Wyndham Hotels and Resorts
- Planet Hollywood
- Howard Johnson (하워드 존슨)
- Travelodge (트래블로지)[37]
2.5. AccorHotels
프랑스계 호텔 체인으로, 전세계 110개국에서 39개 브랜드, 5,100여개 호텔, 704,000여개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프랑스계 체인 답게 유럽과 동남아시아 지역에는 많은 수의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으나 미국을 포함한 아메리카 지역과 일본지역에는 운영 또는 제휴하고 있는 호텔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한국에서는 앰배서더 호텔 그룹과 전략적 제휴 관계에 있는데, 브랜드 명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앰배서더 그룹이 ACCOR 그룹 브랜드를 가져다 쓰는 것이나 다름없다. 한국에서의 입지는 앰배서더 그룹 문서를 참고.
2019년 All(Accor Live Limitless) 이라는 새로운 통합 브랜드를 발표하였다. 2019년부터 프랑스 리그 앙의 프로축구 클럽 파리 생제르맹 FC의 메인 스폰서가 되었다.
2.5.1. Luxury
- Raffles #
싱가포르 계통의 호텔 체인이다. 아코르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편입되었다. 한국에는 장충동 타워호텔[38] 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있었으나, 2012년 7월, 현대그룹에 인수되었다. 이 인수전에 한국의 4대 재벌이 뛰어들면서, 원래 일부 계층에만 알려져 있던 이 곳이 일반에도 알려지게 되었다. 리모델링 후에 반얀트리의 체인으로 운영하면서 부자들 중에서도 극소수만 받는 클럽으로 운영하겠다면서 야심차게 시작했으나 다른 특급 호텔보다 압도적으로 비싼 가격에 반응이 미적지근했다. 결정적으로 불황까지 겹치면서 망했어요.[39] 6성급 호텔 드립을 쳤으나 기대 이하여서 말이 많았다. 가격과 시설만 6성급이고 서비스나 운영에 있어서는 돈이 아깝다는 것.[40] 가격만 비싼 호텔이라는 입소문에 회원권 분양도 시원치 않은 상황[41] 에서 결국 현대그룹[42] 에 인수되었는데 반얀트리라는 이름값에 걸맞는 위치로 올라갈지는 업계에서도 그닥 희망적이지는 않다. 2015년 소녀시대 Party 쇼케이스 촬영을 이 곳에서 했다. 반얀트리의 야외 아이스링크, 수영장 '오아시스'가 불법 레스토랑 영업을 하다 적발되어 시정조치를 명령받았으나 영업을 강행하여 결국 강제 영업 중단을 당했다. 2015년 이후로는 젊은 층에게 어필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숙박과 스파, 파티룸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풀파티도 자주 개최한다. 장충동의 약간 언덕진 지역에 위치하며, 호텔 자체의 부지가 상당히 넓은 편이라 호텔 내에 골프 연습장과 야외 정원, 별도의 클럽, 수영장 건물과 스파 건물이 있다.
- SOFITEL #
- So SOFITEL #
- SOFITEL Legend #
- Fairmont (페어몬트) #
- Rixos #
2.5.2. Premium
스위스의 호텔 브랜드다. 특이사항이라면 호텔 리조트이면서 아이스크림 브랜드 역시 주력사업이라는 점이다. 이 뫼벤픽 아이스크림은 국내에도 수입된 적이 있었다. 이때문인지 세계 각지의 뫼벤픽 계열 호텔에서 투숙한 여행객들 후기에는 아이스크림 시식기도 꽤 보인다. '마르쉐'라는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으며 아래의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前 아미가호텔)' 외식부와 제휴를 맺고 한국에서 영업하다가 계약 기간이 끝난 뒤 폐점하었다. 2018년 4월 30일 부로 아코르 그룹에 인수되었다
- Grand Mercure (그랜드 머큐어) #
2.5.3. Midscale
외국에서보다 국내에서 위치가 더 높다. 국내 호텔은 특 1급이지만 해외에선 4성에 준하는 경우가 꽤 많다.
- Novotel Suite (노보텔 스위트) #
- Mercure (머큐어) #
2.5.4. Economy
국내 호텔 지형도를 뒤흔들었던 브랜드. 이비스 명동이 오픈하고 100%에 가까운 경악스러운 객실 가동률을 보여주었다.
- ibis Styles (이비스 스타일) #
- ibis budget (이비스 버젯) #
2.6. Best Western International Inc.
약 4,000개의 호텔을 가맹점으로 두고 있는 미국의 중급 비즈니스 호텔 체인이며, 국내에도 여러 곳이 존재한다. 상위급 브랜드로는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가 있다. 브랜드 자체가 Upscale 그레이드 이하로 포지셔닝 되있다. 브랜드의 플래그쉽인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가 Upscale 급이라 생각하자. 미국의 코난 오브라이언 쇼 에서도 "베스트 웨스턴에서 살아남기" 등의 스케치가 수 차례 있었다.
대표적인 곳으로는 마포역의 '서울가든호텔'이 있는데, 일본인 관광객이 많은 건 물론 맥주 와인 무제한 상시프로모션으로 회식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2.7. Hyatt
국내에서는 파크 하얏트와 그랜드 하얏트로 유명하지만, 호텔 그룹으로서는 그다지 크지 않다. 40개국에 500여개 호텔을 보유한 수준.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현재는 1000개가 넘는 호텔을 거느리고 있다.
2.7.1. Luxury
- Park Hyatt (파크 하얏트) #
서울 삼성동에 '파크 하얏트 호텔 서울'이 있다. 특히 파크 하얏트 서울은 국내에서 제일 비싼 호텔 중 하나로 유명하였다. 평균 판매 객실료인 ADR(Average Daily Rate)만 해도 2013년 기준 373,091원. 심지어 이 경우는 여행사 및 판매 대행사에 파는 가격과 호텔 관계자에게 할인해주는 가격 등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 일반인이 지불해야 하는 가격은 더 비싸다.
[image]
2013년에는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아이파크 단지 안에 파크 하얏트 부산이 개장했으며, HDC그룹 계열사이다. 사진에 보이는 건물 중 가장 낮은 건물이 호텔 건물이다. 사실 하얏트 계열이 부산에 없진 않았는데 90년대만 해도 잠깐 부산에 '하얏트 리젠시 부산'이 있었으나, 이후 메리어트 계열에 인수되었다가 2016년 5월 현재는 Accor 계열의 '노보텔 앰버서더 호텔 부산'이다.
2.7.2. Upper Upscale
- Grand Hyatt (그랜드 하얏트) #
인천국제공항 앞의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2014년 8월 30일까지 '하얏트 리젠시 호텔 인천'이었다가 West Tower 확장으로 같은 달 31일에 '그랜드 하얏트'로 승격되었다. 인천 쪽 호텔의 운영주체는 한진그룹 계열사인 KAL호텔네트워크.
2020년 12월 18일에 영업을 시작하는 제주드림타워의 호텔을 그랜드 하얏트에서 운영한다.
- ANDAZ (안다즈)
- Hyatt Regency (하얏트 리젠시) #
2.7.3. Upscale
- Hyatt Place #
- Hyatt House #
2.8. Shangri-La Hotels and Resorts
- Shagri-La
- Hotel Jen
2.9. Four Seasons Hotels and Resorts
- Four Seasons (포 시즌스)
규모와 놀이 시설로 밀어버리는 호텔을 기대하고 온다면 예약을 안 하는 게 좋다. 처음부터 그런 컨셉 자체를 씹어버리는 곳이다. 실제로 마카오의 포 시즌스는 이 컨셉을 밀어붙이는 브랜치이며 1층의 플라자 카지노는 규모도 작고, 미니멈 베팅도 낮다. 라스베가스 포 시즌스도 다른 카지노 호텔인 만달레이베이 호텔 건물에 입주해 있으며, 자체 카지노가 없고 건물 카지노를 이용한다. 오히려 포 시즌스 이름 믿고 갔다가 의외로 별 거 없는 시설에 실망하고 가는 경우도 있다. 말 그대로 쉬려고 오는 곳에 의미를 둬야 하는 곳이다.
시설이 화려하지 않은데 값은 또 극악스러우니 왜 여기가 인지도가 있는가 의문을 두는 사람들도 있는데 꼼꼼하고 친절한 서비스가 이 호텔의 특징이다.[48] 여행 중 정말 난감할 때 프론트 데스크에 이야기하면 호텔에서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도와준다. 나이 지긋한 분들과 오거나 조용하게 쉬기를 원하면 포 시즌스 호텔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실제로 포 시즌스에서 와글와글 떠드는 단체 관광객은 거의 찾기 힘들다. 나라에 따라 다르지만 포 시즌스에서 묵으면 한국인은 보기 드물다. 아시아 관광객이라고는 기껏해야 일본인 정도로 세계 관광지마다 단체로 트롤짓을 하는 중국인 관광객을 호텔에서까지 보기 싫다면 포 시즌스를 가는 것도 괜찮다.
특이한 점이라면 여타 호텔에 흔히 있는 마일리지 / 포인트 제도가 이곳에는 없다. 여담으로 빌 게이츠와 A380 전용기 오너로 유명해질 뻔 했던 '알 왈리드 빈 탈랄' 사우디아라비아 왕자가 각각 47.5% 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나머지 지분은 캐나다 'Sharp' 소유. 한국에서도 개장한다고 발표를 했는데 위치는 광화문 옆. '포 시즌스 호텔'이라고 하는데 이게 웬 유리궁전이 조감도로 나와서[49] 실망한 사람도 있다고 한다.
더불어 포 시즌스 호텔 체인에서 운영하는 여행 패키지 프로그램도 있다. 포 시즌스 프라이빗 제트라고 하는 전용기[* 보잉 757기를 사용한다. ]를 타고 소수 인원만 움직이며 세계 주요 도시에 있는 여행지를 식도락 테마, 레저활동 테마, 문화탐방 테마 등으로 나누어 여행한 뒤 모든 숙박은 각 도시의 포 시즌스 호텔에서 해결한다. 24시간 개인 컨시어지 서비스가 붙고 전용기는 퍼스트 클래스로만 운영된다. 읽으면서 예상이 되겠지만 역시 가격은 상상초월. 보름 남짓의 여행 패키지 가격이 인당 1억 5,000만원을 호가한다. 그럼에도 1년 전부터 열어두는 여행 예약은 항상 풀 부킹이라고.
2015년 10월 1일, 드디어 광화문에 오픈했다. 주소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97 (舊 당주동 30). 인테리어에 신경을 팍팍 쓴 것은 알겠는데 부족한 점이 보인다는 의견이 많다. 한국의 전통미를 살린다고 중국풍인지 한국풍인지 애매하지만 나름 노력은 열심히 한 인테리어는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운영면에서 매끄럽지 않고, 베이커리와 양식당은 호텔 치고는 가격이 양호한 편이나 맛이 별로라고 혹평을 받았으며 뷔페나 일식당은 포 시즌스답게 겁나는 가격대로 시작하나 맛이 없다는 후기가 흘러나와 식음료에서 부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2017년~2018년부터는 뷔페가 상당히 개선된 모양으로, 거대 초콜릿분수+젤라또로 대표되는 디저트와 한식메뉴에서 좋은 평을 받고 있다.[50] 바 또한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 최고의 바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유명하다. 다른 럭셔리급 호텔 바에 비해 훨씬 다양한 주류를 보유하고 있으며 바텐더의 수준도 높다. 아직 오픈 초기라서 어떻게 될 지는 시간이 흘러야 될 듯 하다. 포 시즌스 서울은 미슐랭 가이드 서울편에서 서울의 호텔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가족 친화적 운영으로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 투숙객도 많다. 참고로 운영 주체는 미래에셋 금융 그룹으로서, 이곳에서 2016년 3월, 그 유명한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가 열렸다. 추후 제주 서귀포 안덕면의 '제주신화월드' 테마파크에도 한 곳이 들어설 예정이다.
2020년 2월 12일,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포 시즌스 호텔 서울을 서울신라호텔과 함께 5스타 등급에 선정하였다. 포 시즌스 호텔 서울은 국내에서 두 번째로 5스타 등급을 선정됨에 따라 세계적으로도 5성급 호텔로 공인 받게 되었다.
- Regent - Four Seasons Hotel
2.10. Mandarin Oriental Hotel Group
- 현재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은 전 세계에 있으며 타 호텔보다 세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몇몇 브랜치는 체크인을 방에서 해주기도 한다. 그래서 방 가격도 흠좀무한 수준이다. 한국으로 치자면, 모든 점포가 호텔신라 정도의 가격대라고 할 수 있다.
2.11. 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 (SLH)
본사는 영국에 있다. 말 그대로 규모가 작은 최고급 호텔을 컨셉으로 한다. 따라서 객실 수가 수백개인 대형 호텔은 배제되어 있으나, 분위기와 서비스는 최고급을 지향하므로 가격도 만만치 않다. 위 호텔은 가맹의 형태가 아닌 인증의 형태. 전 세계에 520여개의 인증호텔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명동에 위치한 호텔28이 2016년 SLH 인증을 획득하였다. 아시아에서는 방콕의 더 시암(The Siam) 호텔이 유명하다. 방콕에서 오리엔탈 호텔과 함께 제일 비싼 곳.
최근 하얏트와 제휴하여 월드 오브 하얏트 회원들이 SLH 가맹 호텔에서 투숙할 시 숙박 및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2.12. Oakwood Hotels & Resorts
1960년에 미국에서 출시한 호텔 브랜드로서, 최상급인 'Premier', 중저가인 'Suites'와 'Studio', 콘도미니엄과 형태가 비슷한 'Residence'와 'Apartments'로 나눠지는데, 현재 우리나라에는 '오크우드 프리미어(Oakwood Premier)' 브랜드 호텔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 단지와 인천 송도 포스코타워-송도(前 동북아무역타워)에 있다.
3. 한국의 호텔 브랜드
3.1. 호텔롯데 (롯데그룹)
롯데그룹의 호텔이다. 국내 브랜드 중에서는 최대 규모로 전개하고 있다. 국내외 약 30개 호텔을 운영 중이다.
국내 호텔 중 거의 유일하게 해외에서 호텔사업을 하는 기업이다보니 터키에 롯데호텔 브랜드를 도용한 호텔이 운영중이라고 한다.관련정보
3.1.1. 시그니엘
롯데호텔의 최상위급 브랜드로서, 2017년 4월에 잠실 롯데월드타워 76층~101층에 오픈하였다. 이어서 2020년 6월 부산 해운대 LCT 더샵 레지던스에도 오픈했다. 롯데에서는 도시별로 1개의 시그니엘만 운영한다는 정책이라고 하며, 세계 유명도시마다 시그니엘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한다.[53]
시그니엘 서울은 현재 국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호텔이다.[54] 2019.5월 기준 세계에서도 10위권 안쪽이라고 한다. 로비는 79층으로, 1층에서 로비까지 바로 가는 엘레베이터가 있다. 일반적인 호텔뷔페가 없으며, 2019년 미슐랭 1스타 한식레스토랑인 비채나와 마찬가지로 미슐랭 1스타 프렌치 레스토랑인 스테이가 위치해 있다.
3.1.2. 롯데호텔
국내 7곳의 호텔과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롯데쇼핑 등 롯데그룹 계열사 지분을 많이 소유하고 있어서 실질적인 한국 '롯데그룹'의 지주 회사이다. 그러나 호텔롯데는 일본의 '롯데홀딩스'의 자회사이므로, 과연 이 호텔을 한국계 기업으로 볼 수 있는지는 논란이 있다.(롯데그룹 참조)
롯데호텔 서울은 1979년에 본관(現 Main Tower)을 세웠으며 1988년 신관(現 Executive Tower)을 확장했다. 롯데백화점 본점과 연계되어 있으며 을지로 롯데타운의 한 축. 객실 수 1,100여 실[55] 로 단일 호텔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다. 뷔페 식당 '라세느'와 중식당 '도림'[56] 등이 유명하다. 2018년 9월 과거 신관을 리노베이션한 Executive Tower(이그제큐티브 타워)를 오픈했다. 럭셔리 그레이드를 목표로 리노베이션을 했으며 고급스러워진 하드웨어와 확충된 서비스가 꽤 호평을 받았다. 라운지 퀄리티에선 국내 최정상을 달리는데 여러종류의 핫푸드와 각종 콜드컷 등이 세미 뷔페에 맞먹을 정도고 바텐더의 칵테일 제조 서비스, 그리고 무엇보다 데땅져 '''샴페인이 무제한''' 제공된다!! 역시 라운지로 유명한 신라호텔이나 르 메르디앙, 반포 메리엇에서도 엄두를 못내는 무시무시한 서비스. 라운지에서 샴페인을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는 호텔은 우리나라에선 이곳과 포시즌스 뿐이다. [57] 호텔 내부에 국내 호텔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박물관이 있다.[58] 일본 총리가 방한하면 숙소로 많이 이용하고 있다. # 일본쪽에서 교통이나 통역때문에 선호한다고. #
잠실 롯데월드에 있는 롯데호텔 월드점은 88올림픽을 대비해 세워졌으며, 바로 롯데월드와 연결되어 있어 가족 고객이 많다고 한다.[59] 제주 서귀포시 중문 관광단지에 있는 롯데호텔 제주점은 중문단지 내에서도 규모가 큰 편에 속하며, 대형 야외 온수풀이 있어 어린이가 있는 가족고객이 많다.[60] 다만, 중문관광단지에 있는 모든 호텔이 그러하듯 시설이 오래되었다.
그 밖에 부산 서면에 있는 롯데호텔 부산점[61] , 울산 삼산동에 있는 롯데호텔 울산점, 강원 속초시[62] 에도 있다.
해외에는 미국 뉴욕, 러시아 모스크바, 블라디보스토크,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시티, 미얀마 양곤, 대양주의 괌 섬에도 호텔이 진출해 있다. 이들 중엔 롯데 뉴욕 팰리스 호텔과 러시아 모스크바의 호텔이 유명하다.
롯데 뉴욕 팰리스는 지난 2015년엔 1조원 가까운 비용을 들여 인수했다. 이 호텔은 130년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미국 대통령들이 UN총회 방문 때 이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호텔이다.[63] 또한 2018년 美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北 김영철 노동당 중앙 선전부장 겸 통일 전선부장 간의 사전 실무 접촉이 이루어졌던 곳이다. 유명 미드 가십걸의 촬영장소로도 유명하다. [64]
모스크바 호텔도 레디슨 블루(舊 호텔 우크라이나) 와 함께 모스크바에서 가장 룸 레이트가 높은 호텔이다.
블라디보스토크는 원래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호텔현대에서 운영하던 곳[65] 이었으나, 현중 측이 재무성개선을 위해 이후 팔아버렸다. 때문에 실제로 호텔앞에 가보면 한국도 아닌 블라디보스토크에 왠 현대그룹 본사랑 닮은 건물에 '''롯데'''라는 글자가 붙어있는(...) 특이한 광경을 볼수있다.
여기서 운영하는 '롯데리조트' 콘도미니엄은 충남 부여군 백제 역사 문화단지와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66] , 강원 속초시[67] 에 있다.
한국 호텔 업계에서 한식당이 대대적으로 철수 크리[68] 먹은 것에 비하면 그나마 몇 안 남은 한식당 '무궁화'를 운영하는 곳이다. 서울 롯데호텔 본점의 레스토랑 중 뷔페 '라세느'[69] 와 양식당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중식당 '도림'이 유명하다. (물론 가격도 특1급....).
인도네시아 특사단 숙소 침입사건,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CCTV 사찰 사건이라는 흑역사가 일어난 곳이기도 하다.
3.1.3. 롯데시티호텔
2009년 시작한 비즈니스 호텔로서, 서울 마포(공덕역 근처), 김포공항 롯데몰, 제주시, 대전 유성구, 서울 구로동, 울산 삼산동, 서울 명동에 지점이 있다. 단, 롯데시티호텔의 경우 풀무원 계열 ECMD에 뷔페를 위탁한다.[70]
3.1.4. L7
2016년 런칭한, 20~30대 젊은 해외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부띠끄형 비즈니스 호텔이다. 서울 명동과 선릉역 인근에 지점이 있으며. 동교동 홍대앞 인근[71] 에도 2017년 10월에 오픈하였다.
3.2. 앰배서더 호텔 그룹
1955년 시작된 한국 최초의 민영 호텔 금수장을 기원으로 하는 호텔 그룹이다. 현재 23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사실상 롯데호텔 다음으로 호텔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그룹이다.[72]
근래 프랑스 아코르 그룹의 브랜드를 들여와, 급격히 세를 늘리고 있는 호텔 그룹이다. 사실상 ACCOR(아코르) 그룹의 브랜드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현재 아코르와 합작법인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대체적으로 저렴한 가격만큼 부대시설 및 서비스가 부실한 편.
2020년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상당수의 지점이 리모델링에 들어갔다.
3.2.1. Upscale
-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
[image]
장충동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이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로 바뀌었다. 2008년 특1급으로 승격했는데, ACCOR 그룹에서 럭셔리 스케일로 내세우는 SOFITEL이 특1급이 아니게 되자 앰배서더 그룹 독자 브랜드로 바뀐 듯 하다. 1955년 지금의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자리에 창업주 '서현수(1924~1992)' 회장이 세웠던 '금수장(錦繡莊)'이라는 소규모 호텔을 시작으로 하는데, 역사가 60년으로 매우 오래되었다.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본진인 만큼, 훌륭한 소프트웨어와, 뷔페 더 킹스, 안효주 셰프의 일식당 스시효, 여경래 셰프의 중식당 홍보각 등 레스토랑쪽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으나, 세월이 세월인 만큼 하드웨어쪽이 낡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구. 풀만 앰배서더 창원)
결국 못땄다. 4성으로 운영중
-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용산
- 경원재(慶源齋) 앰배서더 인천 송도
3.2.2. Midscale
- 머큐어 앰배서더
-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 노보텔 앰배서더
일단은 4성 급인데, 대부분의 지점이 동급대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비해 퀄리티는 영 아쉽다는 평가. 특히 몇몇 지점은 노후화가 워낙 심하다거나 뷰가 최악이던가, 도대체 어떻게 4성을 받았는지 모르겠다는 평가가 대세.
3.2.3. Economy
- 이비스 앰배서더
비즈니스 호텔답게 객실내에 다리미, 유선 랜, 휴대폰 충전기 등이 상시 비치되어있는 것도 특징. 로비 구석에는 자동 구두닦이가, 각 층에는 정수기, 전자렌지 뿐만 아니라 안마의자도 비치되어 있다![75] 다만 역시나 비즈니스 호텔답게 객실이 호텔치고는 꽤나 좁은편이며[76] 가격이 저렴하다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5성 혹은 특1급 호텔에 비해서 저렴하다는거지, 가성비로 따지자면 모텔 발 끝도 따라가지 못한다.
특히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 및 '이비스 앰배서더 강남'[77] 은 서울 시내 중저가 관광 호텔들 사이에서 경이적인 객실 가동률을 보여주고 있는데, 두 곳 모두 92~94%의 수치를 자랑한다. 스위트 룸을 제외하면 거의 늘 만실이라는 것인데, 꽤 잘나가는 특급 호텔들도 80%, 최근 시망테크를 타고 있는 여의도 콘래드의 경우 50%인 것을 생각하면 놀라운 수치가 아닐 수 없다. 이 두 곳의 매출액이 장난 아니다 보니, 1급 호텔들의 매출 평균치가 실제 중간값과 영 딴판이 되 버릴 정도라고 한다. 이것은 부대시설, 룸서비스를 포기하는 대신에[78] 객실 품질 및 가격경쟁력을 높인 것이 주요했다. 특히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은 명동 중심상권에서[79] 비즈니스 호텔도 성공할 수 있다는것을 보여주었고, 고가의 호텔밖에 없던 주변 상권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 이후, 명동 근방에는 크고 작은 비즈니스 호텔이 많이 생기게 되었으며, 2014년에는 파르나스호텔[80] 에서도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객실에만 집중한 '나인트리'라는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를 런칭했다.
-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 이비스 버짓 앰배서더
3.3. 호텔신라 (삼성그룹)
삼성그룹의 호텔이다. 13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3.3.1. Luxury
- The Shilla (더 신라, 신라호텔)
국내에는 제주 신라호텔(중문 관광단지)와 서울 신라호텔(장충동) 두 곳이 있다.
서울 신라호텔은 신라답게 객실 요금도 비싸나 그에 상관 없이 사람들이 몰리니 이래저래 호텔이 갑인 곳 중에 하나. 2011년에는 한복을 위험한 옷으로 보아 호텔 뷔페 출입을 금지하는 조항으로 인해 논란의 대상이 된 적이 있다. 2013년 상반기 리모델링에 들어가서 휴업 상태였다가, 8월 1일 전면 재개장하였다. 최근 서울 신라 호텔이 미슐랭 가이드 서울에서 서울의 호텔중 2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81] 서울 신라호텔에 있는 레스토랑[82] 중에서는 국내 단 둘뿐인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중 하나[83] 이자 '산펠레그리노 Asia 50s best 랭킹'에도 올라있는 한식 레스토랑 '라연'이 가장 유명하다. 뷔페 '파크뷰'[84] 와 중식당 '팔선'[85] 과 일식당 '아리아케' 등도 유명한 편이다. '미스터 초밥왕'으로 알려진 서울 청담동 일식당 '스시 효(孝)'[86] 의 안효주 쉐프가 이곳 출신. 중국 주석이 방한하면 숙소로 많이 이용하고 있다. # 중국 전문 마케터를 기용해 적극적으로 나선 덕분이라고 한다. #
제주 신라호텔은 호텔보다는 리조트를 노리고 운영한다. 때문에 사시사철 가족 관광객이 많다. 다만 중문 관광단지 호텔 대부분이 그렇듯 시설은 매우 오래되었다. 성인만을 위한 별도 수영장이 있다. 아이를 데리고 온 가족들을 위한 산책로 등도 잘 정비되어 있다. 영화 쉬리의 라스트 씬에 나온 언덕이 사실 제주 신라호텔 산책로에 있는 언덕이란건 이제는 잘 알려진 이야기. 지금은 그 자리에 '쉬리 벤치'가 있다.
중국에 있는 진지레이크 신라호텔은 사실상 비즈니스를 위한 호텔이라고 한다.
각종 식품 사업에도 진출해있다. 한국에서는 베스트로 인정 받고 있기 때문에 다른 호텔을 위탁 경영하거나 일정 부분 경영에 참여하는 식으로도 진출해있다. 호텔은 제주도와 서울 두 곳을 운영하고 있다. 추가로 위의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인수전에도 뛰어들었다가 인수하지 못하고, 원래 있던 신라호텔 서울을 리모델링하기로 했다고 한다. 또한 현재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가 베이커리 시장을 양분하기 전,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베이커리 시장을 '크라운베이커리'와 '고려당'과 나눠 가지고 있던 프랜차이즈 빵집 '신라명과[87] '도 위 신라호텔에서 런칭하였다.
3.3.2. Upper Upscale
- Shilla Monogram (신라 모노그램)
3.3.3. Upscale
- Shilla Stay (신라스테이)
현재 서울 마포, 역삼동, 서대문[89] , 광화문, 서초[90] , 구로[91] , 화성 동탄, 울산 삼산동, 천안, 제주, 부산 해운대 총 11개 지점을 운영중이다. 신라라는 이름을 기대하고 가면 피 보는 곳 중에 하나. 사람이 몰리면서 어리버리함에 서비스가 왜 이 모양이냐는 원성이 자자하다. 미친 듯이 확장하고 있는데 무분별한 확장 때문에 부작용이 슬슬 터지는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92]
신라스테이에서도 뷔페를 운영하는데, 가끔 맥주 무제한 프로모션을 한다. 술안주용 메뉴는 있을 거 다 있지만 식사메뉴(밥, 면류)가 부족한 편.
3.4. 조선호텔&리조트 (신세계그룹)
신세계그룹[93] 의 호텔 계열사. 서울과 부산의 조선호텔은 '웨스틴(Westin)' 브랜드를 사용 중이며, 서울역 인근과 명동[94] 에 위치한 호텔은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Four Points by Sheraton)'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당초 조선호텔은 2018년 계약 만료 이후 독자 브랜드 사용을 검토하였으나, 2020년으로 연장하였다. JW 메리어트 서울은 (주)신세계 자회사 '신세계센트럴시티'가 소유 중이다.
또한 부산 해운대 노보텔 및 제주 켄싱턴 호텔 인수, 과거 르네상스 호텔 부지에 들어서는 호텔 운영 등 5곳의 호텔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링크참고
2018년 여름, 첫 독자 브랜드인 '레스케이프(L'Escape)'를 출시하였으며, 위치는 서울 남대문시장 '메사' 쇼핑몰[95] 앞쪽,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96] 맞은편에 있다. 레스케이프는 최초에 6성급을 표방하며 식음료의 질에 많은 투자를 했고 독특한 인테리어 감각을 내세웠으나 정통 호텔이라기앤 미묘한 소프트웨어 완성도, 높은 가격정책으로 초기에 시장애서 외면받아 결과적으로 4성 호텔이 되었고, 실적 또한 매우 부진하다.링크1링크2링크3
신세계는 '메리어트(Marriott) 그룹[97] '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었으나 자유로운 경영, 로얄티 부담 등을 덜기 위해 조금씩 메리어트와 거리를 두고 완전한 독자 경영을 추진하였다. '레스케이프(L'ESCAPE)'를 오픈할 즈음 조선호텔이 '웨스틴(Westin)' 브랜드를 뗄거라는 것이 거의 확정되었고 직원들도 그렇게 안내를 했었을 정도. 하지만 독자 브랜드로 시도했던 '레스케이프' 호텔이 실패하자 정책을 선회하여 메리어트와의 관계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부산 조선호텔의 웨스틴 탈퇴도 취소되었고 반포 센트럴시티 터미널의 'JW 메리어트'도 대대적 리노베이션을 하면서 브랜드를 유지하고, 국내 최초의 '럭셔리 컬렉션(Luxury Collection)' 오픈, 판교에도 메리어트 브랜드로 새 호텔을 개관했다. 다만 자립의 꿈을 완전히 잡은 것은 아니어서 부산과 제주도에 '그랜드 조선호텔'로 독립 브랜드 호텔의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다.
3.5. 파르나스호텔 (GS그룹)
1992년 LG그룹으로 편입되어 현재는 GS그룹에 속해있는 호텔 계열사.[102] "파르나스"는 그리스 신화 속 신들이 사는 영지인 파르나소스 산에서 따온 이름이다. IHG와의 계약을 통해 강남에 인터컨티넨탈 호텔 2곳을 운영 중이다.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의 경우 독자 브랜드나 타 브랜드로의 변경 가능성이 검토되고 있다고 한다.
2012년부터 독자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 나인트리를 런칭해 운영하고 있다.
3.6. SK네트웍스 (SK그룹)
1963년에 개관한 서울 워커힐호텔을 1973년에 인수하여 과거 스타우드와[103] 협약을 맺고, 2009년에 (주)워커힐이 SK네트웍스로 합병된 후 한동안 운영하였던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과 'W 서울 워커힐 호텔'이 각각 2017년 4월부로 각각 '그랜드 워커힐 서울'과 '비스타 워커힐 서울'로 독자적인 브랜드로서 재탄생하였다.
인천국제공항 제1·2 여객 터미널에 우리나라 최초의 캡슐형 호텔인 '다락휴(休)'랑, 제1 여객터미널 內 환승호텔도 운영하고 있다. 여수 엑스포 국제 전시관 자리에 1~2인 숙박 전용 럭셔리 컨셉으로 '다락휴(休)' 2호점을 운영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항목의 그랜드 워커힐 서울 및 비스타 워커힐 서울 항목 참조.
2018년 2월 TV조선의 'CSI 소비자탐사대'에서 비스타 워커힐 호텔에서 변기 닦던 수세미로 컵을 청소한 것으로 나타나 큰 충격을 준 곳이다.링크참고
T 멤버십 사용시 식음료업장이 10% 할인된다.
3.7. 글래드호텔&리조트 (대림그룹)
유명 건설재벌 대림그룹 계열사로서, 제주시 도심에 '메종 글래드(Maison GLAD/舊 제주그랜드) 호텔', 서귀포시 안덕면에 '제주 항공우주호텔'[104] ,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인근에 '글래드 호텔 여의도'[105] , 서울 논현동에 '글래드 라이브(GLAD Live) 호텔 강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주도에 '오라 컨트리클럽'이라는 골프장도 가지고 있다. 을지로의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호텔'도 실 소유주는 대림산업이다.
여의도점의 경우 뷔페 할인 프로모션을 자주 하는 편이며, 주말 브런치의 가성비가 좋다. 콘래드가 영 좋지 않은 식음료 퀄리티를 보여 제법 선전하고 있는 중.
2019년 5월 글래드 브랜드가 오너가 몰아주기라는 기사가 나왔다.링크참고
3.8. 라한호텔
사모펀드 한앤컴퍼니 소유. 1971년 '㈜금강개발산업' 설립 후 차린 '강릉 비치호텔[106] 이 시초이며, 경부고속도로 금강 휴게소, 현대백화점과 함께 (주)현대백화점의 3대 주력사업으로 알려졌다. 2001년 '호텔현대㈜'로 분사 후 2015년에 현대중공업그룹으로 넘어갔으나, 2017년 한앤컴퍼니에 매각되었다.
'호텔현대㈜'시절 지점은 강릉(씨마크 호텔)·경주·울산·영암·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5곳에 있었다. 경주·울산·영암(상호명은 '목포')[107] 은 호텔현대 직영이고, 강릉은 토지/건물이 현대중공업 소유이고 위탁 운영하였다. 울산·영암 지점은 사실상 현대중공업 사업장을 방문하는 출장 손님을 위한 비즈니스용 호텔에 가깝다.[108] 강릉 경포대 '씨마크 호텔'은 대도시가 아닌 곳에 위치한 몇 안되는 럭셔리급 호텔이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지점은 호텔현대가 '한앤컴퍼니'로 매각될때 별도로 롯데호텔에 매각되었다.
한앤컴퍼니에서 '호텔현대' 인수 후 2017년 말, 전라북도 전주시 '르윈 호텔(舊 전주 코아 리베라호텔)', 2018년 11월, 경상북도 포항시 '베스트웨스턴 호텔 포항'을 인수하였고, 2018년 12월 법인명과 브랜드를 '라한(LAHAN)호텔'로 변경하였다. 그런데 울산과 영암(목포)지점은 현대중공업 관련 투숙객 때문인지,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목포'라는 명칭과 '호텔현대' 시절 로고와 글꼴을 사용하고있다.
3.9. 베니키아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의 중저가 관광 호텔 브랜드. '''Be'''st '''Ni'''ght in '''K'''or'''ea'''라는 뜻이라고. 베스트 웨스턴과 마찬가지로, 특급 호텔의 경우 "베니키아 프리미어" 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한다. 객실 수에 따라 30인 이상 수용할 수 있는 가족형 호텔은 '베니키아 홈(Home)' 등급, 일반은 그냥 '베니키아'로, 100인 이상 수용 가능한 관광 호텔은 '베니키아 프리미어(Premier)' 등급으로 나뉘어진다. 동해시 망상 해수욕장에 있는 '베니키아 동해 보양온천 관광 호텔'의 경우 목욕탕에 주변 해수를 끌어다 쓴다고 한다.
3.10. 파라다이스 그룹
현재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해운대)'와 '파라다이스 시티 리조트', 미국 올랜도 '엠버시 스위트'까지 3개 점포가 있으며, 이 숙박시설들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파라다이스 세가사미, 파라다이스 아메리카를 통해 운영중이다.
과거 (주)파라다이스는 도고온천으로 유명한 충남 아산시 도고면의 '파라다이스 호텔 도고[113] , 서귀포 KAL 호텔 바로 옆에 '파라다이스 호텔 제주', 인천 '올림포스호텔'을 운영했으나, 셋 다 매각되거나 폐점했고,[114] 케냐 사파리파크 호텔은 2015년에 매각했다.
3.11. 호텔HDC (HDC그룹)
HDC그룹의 계열사로, 파크 하얏트 서울과 부산, 아이파크콘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 강남에 같은 계열인 안다즈를 런칭했다.
3.12. KAL 호텔 (한진그룹)
한진그룹 계열사인 KAL호텔네트워크에서 보유한 호텔로,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위치하고 있다. 지금이야 김포-제주 항공노선이 빗자루 수준으로 사람들을 쓸어담고 있으며, 제주도에도[115] 워낙 많은 특급호텔이 들어섰기 때문에 예전같지는 않지만, 처음 제주시에 KAL호텔이 개관했던 1974년에는 제주도 최초의 특급 호텔로 그 위상이 대단했으며, KAL기(당연히 당시에는 대한항공 독점이었다) 타고 제주도 가서 KAL 호텔에 숙박하는 것이야말로 쉽게 누리기 힘든 최고의 호사 중 하나였다. 물론 지금은 다소 노후화되긴 했지만, 특급호텔로서 기본은 한다는 평. 그랜드 하얏트 호텔 인천도 이 회사에서 경영한다.
한때 대한항공에서 미국 LA에 있는 '윌셔 그랜드 호텔'을 직접 운영했었지만, 연속된 적자 이후 운영을 중단하고 재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새 건물을 짓고, IHG에 운영을 위탁했다.
3.13. 강원랜드
엄밀히 말해서 호텔 체인은 아니고 가족형 종합 리조트 사업체에 가깝지만, 강원랜드-하이원에 '강원랜드 호텔'이라는 특1급 호텔이 포함되며 흔히 떠올리는 카지노는 호텔에 부속된 시설이다. 하지만 강원랜드하면 설립 목적도 그렇고 호텔 자체보다는 카지노가 더 유명하니...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3.14.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舊 아미가호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본점인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있으며, 서브 브랜드로 용산구 한남동에 'IP 부티크(임피리얼 팰리스 부티크) 호텔'을 소유하고 있다.
아미가호텔 시절에 외식 사업부를 '아모제(Amoje)라는 브랜드로 분리하여 케이터링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여러 백화점에 '델리' 형태로 입점하여 '델리카테센(Delicatessen)'[116] 이라는 개념을 전파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또한 위의 'Mövenpick Hotel & Resorts' 그룹과 협력하에 마르쉐라는 패밀리 레스토랑을 운영했지만 경영 난조로 계약기간이 끝나자 폐업하였다. 단, 마르쉐 브랜드만 폐업하였을 뿐 '(주)아모제'에서 운영하는 브랜드는 백화점·쇼핑몰의 식품 전문관, 야구 경기장 등에 입점하여 계속 영업 중이며 '카페 아모제'라는 이름으로 간단한 식사가 가능한 커피 체인점 겸 소규모 레스토랑을 늘리고 있는 중이다.
임피리얼 팰리스도 뷔페가 유명한 편인데, 메인 뷔페는 물론 일식당 '만요'의 주말 일식뷔페도 있다.
3.15. 켄싱턴호텔 (이랜드그룹)
이랜드그룹 계열 이랜드파크에서 운영하는 관광호텔 업체로, 대체로 3성급~5성급 정도의 수준이다.
이랜드 그룹 계열의 매장들이 다 그렇듯이, 또한 영국풍의 이름답게 대체로 영국식이나 유럽식의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많이 보이는데, 현재 강원 속초시 설악산 국립공원 입구에 '켄싱턴 스타 호텔'[117] , 강원 평창군 월정사 인근에 '켄싱턴 평창 호텔'[118] , 서울 여의도에 '켄싱턴 여의도 호텔'[119] , 부산 광안리에 '켄트 호텔 By 켄싱턴', 전북 남원시에 한옥 관광호텔인 '남원 예촌'을 운영하고 있으며, 저 멀리 서태평양의 북마리아나 제도 사이판 섬에도 호텔이 있다. 또한 콘도미니엄 체인인 '켄싱턴 리조트[120] '도 운영하고 있는데, 경주시 보문 관광단지, 전북 남원시, 경남 하동군, 충주시 돈산온천, 강원 고성군 봉포리 해변, 서귀포시, 제주시 한림읍 등지에서 운영하고 있다.
최근 식음료 파트에서 리츠칼튼 출신 요리사들을 영입했다고 한다.
3.16. 아주호텔&리조트 (아주그룹)
아주그룹의 계열사. 미국 뉴욕, 워싱턴, 시애틀 등지에도 5곳을 소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3.17. 한화호텔&리조트 (한화그룹)
회원제 분양형으로 운영되는 일종의 가족 호텔 개념인 '콘도미니엄' 업체로 유명하나, 2009년 한화개발(구 태평개발) 합병 후 관광호텔을 가지고 있다.
서울 시청 앞 광장에 '더 플라자(The Plaza) 호텔'[122] 을 운영하고 있다. 이 호텔은 1980~90년대 철도청(現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새마을호 식당차를 위탁 운영하는 업체로도 유명하였고, 서울역 민자역사와 여의도 63빌딩 內의 식당 몇 곳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그 예가 63빌딩 내 대형 뷔페 63파빌리온.[123]
최근 호텔 체인을 하나 더 늘렸는데 여수 웅천지구 포레나 단지에 있는 숙박동을 "벨 메르" 라 지정하며 콘도로 운영하려했던 등급을 격상했다. 한회리조트에서는 곧 웅천지구 내 신설될 테마파크나 마리나 등 관광시설과 연계해 여수 내 고급 호텔로 자리매김하려고 한다.
3.18. 해비치 호텔&리조트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운영하는 호텔 체인으로서,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의 '해비치 호텔&리조트'와 산하 골프장,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과거 현대자동차의 기업 임직원 연수 휴양 전문 시설을 개조한 '롤링힐스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2018년 1월 13일에 대한민국의 이세돌 9단 VS 중국의 커제(柯潔) 9단 간의 친선 바둑 대국이 제주 해비치 호텔&리조트에서 개최되었다.
서울 삼성동에 들어서는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 들어서는 호텔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3.19. 소노호텔&리조트 (대명소노그룹)
회원제 분양형으로 운영되는 일종의 가족 호텔 개념인 '콘도미니엄' 업체로 유명하나, 엄연히 관광호텔을 가지고 있다. 옛 명칭인 '''대명리조트'''로도 유명하다.
소노리조트도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데, '소노 캄(SONO Calm) (구. 엠블(MVL) 호텔)'이 전남 여수시 여수 엑스포 박람회장 인근과 고양시 일산에 있고, '쏠비치(Sol Beach) 호텔'이 강원도 양양군과 삼척시, 전남 진도군에 있다.
최근에 대명에서 남부터미널을 인수했는데, 남부터미널 재개발이 이루어지면 이 호텔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한다.
3.20. 더케이(The·K) 호텔&리조트
교직원들의 생활 안정 및 복리 증진을 위해 설립된 정부 보장 복지 공공 기관인 '더케이(The·K) 한국교직원공제회'[124] 에서 운영하는 관광호텔로서, 1991년 '서울교육문화회관'[125] 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하였으며[126] , 현재 서울 양재동[127] , 경주시 보문 관광단지, 전남 구례군 지리산, 강원 속초시 설악산에 지점을 두고 있다.
특이하게 베이징에도 '교문호텔'로 지점이 있는데, 1층에 한식뷔페가 있고 2층에 중국의 유명 훠궈 체인인 하이디라오가 있다. 교문호텔
3.21. 교원 더 스위트호텔
본래 학습지인 '빨간펜', '구몬학습', 초·중학생 전문 잡지인 '과학소년'과 '위즈키즈' 등을 발행하는 '교원'[128] 에서 운영하는 호텔 체인으로, 본래 기업 임직원을 비롯한 각종 단체의 연수 휴양 전문 시설로 건립된 것이, 일반인들에게 호텔로서 개방한 형태로[129] , 현재 경북 경주시 보문 관광단지와 전북 남원시, 강원 양양군, 서귀포시 중문 관광단지에 지점이 위치해 있다.
[1] 지금은 없어진 '동원탄좌그룹' 계열사[2] 대신 미야자키 전지 훈련을 가면 시가이아 쉐라톤 호텔에서 묵는다. 2군 선수들은 마무리 훈련 때 시내 비즈니스 호텔에서 묵는 중.[3] 신세계그룹 계열사 '조선호텔&리조트'의 신규 브랜드다.[4] 바로 옆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있으며. 신세계그룹 본사도 옆의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로 이전 예정에 있다. 계열사인 신세계센트럴시티에서 소유 중.[5] '동리엇'이라고 불린다. 남대문 코트야드는 '남리엇'이라고 불리고, 반포 JW메리어트는 '반리엇'이라고 불린다.[6] 런치에는 인기메뉴만 모아 서비스하면서 가격을 반값으로 할인하기도 하며, 디너 때는 웰컴드링크로 와인을 한 잔씩 준다.[7] 웃소 채널에 혼밥회식 기획으로 딸기 뷔페가 나오기도 했다.[8] 광화문과 서울시청 사이 세종대로변 서울시의회 본관 옆에 있으며, 건물 외벽엔 조선일보 뉴스 전광 광고판이 달려있다.[9] 뷔페 '아리아'가 유명하며, 사시미, 스시 등 일식과 중식파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스노우크랩이 있는 대신 랍스터는 없다. [10] 사실 증축을 하려고 해도 워낙 해변 가까이에 있는 건물이라 관련법 상 증축을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호텔 로비나 객실 등 내부 리모델링만 열심히 하는 중.[11] KT&G 산하 계열사 소유[12] 라이센스 계약 체결까지 갔으나, 오픈 직전 돌연 GS스틸타워 오피스로 용도변경 됨[13] 근처에 을지로 롯데타운 (호텔·백화점·그룹 본사·에비뉴엘·영플라자) 빌딩, 한진그룹 빌딩, 한국은행 본관이 있다.[14] 다만, 창립자 콘래드 힐튼 때부터 모은 돈은 어마어마하다.[15] 이대호 선수가 한 때 뛰었던 일본 프로야구 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홈 경기장인 후쿠오카 돔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16] 美 '힐튼 월드와이드' 소유가 아닌, '아난티 컨트리 클럽' 골프장으로 유명한 '에머슨 퍼시픽'가 운영하고 있다. '아난티 코브 리조트'의 일원으로 옆에는 '아난티 펜트하우스 레지던스텔'이 있다.[17] 현재 뮤지컬 배우 전수경의 남편인 '에릭 스완슨'이 총지배인으로 있다.[18] 이 외에 하노이대우호텔, 연변대우호텔도 운영했다.[19] 본래 설립 당시 스위스에어의 자회사 '스위소텔(Swissotel)'와의 합작으로 설립되었으며, 1995년 듀스 김성재의 의문사 사건이 터진 호텔이기도 하다.[20] 정확히는 남대문경찰서 뒤, 남산 아래[21] intercontinental hotel&resorts은 팬암의 브랜드였다. 팬암이 경영위기에 처했을때 일본 세존그룹(세이부에서 유통 부문이 독립하여 탄생한 그룹) 으로 경영권이 넘어갔다가 세존그룹이 경영난으로 공중분해될때 영국계 자본으로 경영권이 넘어갔다.[22] 삼성역에서 바로 이어지는 게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이다.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은 코엑스의 블록의 대각선에 위치하고 있으며, 9호선에서 접근하는 것이 빠른 위치[23] 처음 한국에 들어왔을 때는 영문으로 Paik-jo를 사용했으며 이후 Swan으로 운영했다[24]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의 뷔페 브래서리는 금요일에 참치해체쇼를 하는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의 그랜드키친은 목요일에 참치해체쇼를 한다. [25] 앞서 말했듯 GS그룹 소유 호텔이라 그렇다[26] 한국교직원공제회 산하 'The K 호텔 & 리조트'라는 곳에서 운영하며 공제회 회원은 TheK 홈페이지에서 예약시 할인이 적용된다.[27] 수도권 광역전철 수인선 소래포구역 인근에 있다.[28] 9호선, 수인·분당선 선정릉역 근처에 있다.[29] 에버랜드 단지 코 앞이다.[30] 서귀포시 서호동에 두 개의 호텔이 있다.[31] 중앙일보 사옥 및 호암아트홀(과거 JTBC 본사) 근처에 있다.[32] 라마다 앙코르 평택 호텔과 40m 떨어져 있는 다른 호텔이다.[33] 유성에 새로 들어온 호텔이다. 다만 유성온천이라는 입지를 끼고있음에도 목욕탕을 부속하지는 않은것으로 보인다.[34] 라마다 앙코르 제주 서귀포 바로 길 건너에 있다.[35] 구제주 제주시청 뒤쪽 언덕 너머에 있다. 제주지방법원 맞은편. 같은 구제주에 있는 라마다플라자 호텔과 다른 호텔이다.[36] 現 춘천 '더 잭슨나인스(Jackson9s)' 호텔. 실제로 한창 공사할때만 하더라도 '라마다 춘천'으로 예정되어있었으나, 완공을 앞두고 운영을 '잭슨나인'에 매각한것으로 보인다. '잭슨나인스(Jackson9s)'은 호텔보다는 어린이 친화 중심의 가족 실내 테마파크가 주업으로 보인다. 춘천 '더 잭슨나인스' 역시 호텔에서 이런 실내 테마파크가 딸린 형태가 될것으로 보인다. 다만 어린이 실내 테마파크 외에도 성인 고객을 위한 카지노 공간(?)도 있다는듯.[37] 국내의 트래블로지 호텔은 '윈덤(Wyndham)그룹' 산하의 브랜드가 아닌, 싱가포르 소재의 'Travelodge Asia'라는 기업의 브랜드임. [38] 유명 건축가 김수근의 작품으로도 유명하다.[39] 반만 팔렸으면 말 다했다.[40] 해외에 반얀트리를 이용했던 사람들 입장에서 한국 반얀트리에 대한 평은 혹평이 대부분이었다.[41] 전 세계 반얀트리 중 유일하게 이곳만 아코르 멤버쉽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다. 비싼 돈 주고 포인트 적립도 못 하고, 등급혜택도 못 받는다는 뜻[42] 현대자동차그룹이나 현대중공업그룹을 생각하면 안된다. 참고로 현대자동차그룹은 제주도 '해비치 호텔 &리조트'와 '화성 롤링힐스 호텔'을, 현대중공업그룹은 '호텔현대(경주, 울산, 목포 총 3곳)'와 강릉 경포대 '씨마크 호텔'(구 강릉현대호텔)을 운영한다.[43] tvN의 인기 드라마 '도깨비'에도 나왔었다.[44] 과거 스위스에어 계열사[45] 기존 아일랜드 캐슬은 체납으로 인해 개장하지 못했으나, 경매에서 한 중국 기업이 인수했고 호텔은 '베스트웨스턴'이 운영하고 있다.[46] 2021년 4월 예정https://newsis.com/view/?id=NISX20200921_0001173689&cID=10899&pID=10800#[47] 이마저도 최근 2020년 10월, 호텔 소유주인 아주그룹이 GS리테일에 매각하면서 영업이 종료되었다.[48] 그래서 포 시즌스가 경영학 교과서에 많이 나온다.[49] 포 시즌스 호텔을 정말 많이 이용한 사람이라면 유리궁전도 익숙할 것 이다. 홍콩이나 도쿄를 보자[50] 직원에게 요청하면 차음료를 티팟과 함께 자리로 가져다 준다.[51] 식음료 매장으로 막걸리로 유명한 '월향'이 있다.[52] 파라다이스 시티 내부에 별도로 만들어진 전 객실 스위트의 부티크 호텔. 미성년자의 출입이 금지돼있다.[53] 이 때문에 롯데호텔 서울점의 Executive Tower(이그제큐티브 타워, 舊 신관)가 시그니엘 브랜드를 달지 못했다고 한다.[54] 그만큼 뷰가 매우 좋다. 안개가 내리면 객실에서 안개를 바라보는게 매우 멋있다고 한다.[55] 기존 신관을 Executive Tower(이그제큐티브 타워)로 리노베이션하면서 객실이 줄어 2019.5월 기준 1,000실 정도라고 한다.[56] 신라호텔의 팔선을 현 위상으로 만든 여경옥 쉐프가 총주방장이라고 한다.[57] 이 곳 라운지(르 살롱)의 와플이 정말 맛있다고 한다.[58] 삼국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의 호텔 역사를 볼 수 있다. 또한 금 30kg을 들여 만든 거북선도 볼 수 있다.[59] 롯데월드 캐릭터룸도 존재[60] 가족 고객을 타겟으로 한 헬로키티 캐릭터룸도 있다. [61] 과거 로비에 박제된 호랑이가 있었으나, 현재는 없어졌다.[62] 타임셰어(콘도) 리조트동이랑 같이 붙어 있음. 기존에 군부대가 있던 자리에 만든 곳으로 뷰가 매우 좋다.[63] 오바마와 트럼프도 이용했다.관련기사[64] 단, 위치를 찾아보면 알겠지만 이 호텔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호텔이라기 보다는 뉴욕으로 출장을 오거나, 현지에서 일하는 비지니스맨들이 자주 이용하는 호텔이다.[65] 실제 운영법인은 호텔현대의 러시아 현지자회사 블라디보스토크 비즈니스센터 사다.[66] 일반적인 콘도미니엄과는 달리 '아트빌라스'라는 이름으로 여러 채의 레지던스 빌라가 모여있는 단지로 되어 있다. 고급 리조트로 가격대가 매우 높다.[67] 2017년 7월 개관[68] 대부분 호텔들이 수익이 안 나서 한식당을 철수했다. 사실 호텔에서 레스토랑은 수익이 그렇게 많이 안 난다. 프렌치 같은 경우는 인건비만 해도 장난이 아니나 호텔 체면 상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호텔 식음료 사업부에서 효자 상품은 뷔페다.[69] 라세느는 메뉴 불문하고 다 좋은 평가를 받으며, 연말만 되면 예약이 꽉 찬다. 월드점, 부산점 평은 가격이 소공동 본점보다 약간 저렴하지만 역시 랍스터와 회가 충실한 소공동 본점 평보다는 못한 편.[70] 다만 각 지점마다 퀄리티 차이가 너무 심하다. 상당수가 돈값 못 한다는 평이 대세. 덧붙여 호텔 마일리지 적립도 안된다(...)[71] 과거 '청기와주유소' 자리였다.[72] 국내 다른 호텔 체인들은 사실상 그룹들의 브랜드 및 체면 유지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곳들이 대부분이다.[73] 그 예로 부평구 굴다리오거리와 연수구 동막역사거리를 잇는 간선대로인 '경원대로', 고려 시대 중기 권세가였던 이자겸의 '경원 이씨'를 들 수 있다.[74] 최악의 뷰로 유명한데 호텔 정면은 수원역 집창촌이, 후면은 수원역을 경유하는 거미줄 같은 철로가 놓여져 있다(...) 추가로 잊을만 하면 수원역 앞 대로를 폭주하는 폭주족들은 덤.[75] 안마의자는 수원점 한정.[76] 가장 저렴한 방이 5평 이하(...), 특히 화장실은 눈물날 정도로 좁다.[77] 현재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강남으로 변경됨[78] 각종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없다 보니 특급 호텔 최소기준은 맞추질 못하고 1등급 호텔에 머물러 있다. 물론 ACCOR-앰배서더 쪽이 특2급, 특1급이라는 이름에 전혀 관심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참고로 'ACCOR 그룹'은 'SOFITEL' 이라는 럭셔리 스케일의 특급 호화호텔 라인도 운영하고 있다.[79] 소공동 롯데호텔의 바로 맞은편에 위치.[80] GS그룹 계열사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을 운영 중이다.[81] 최근 계약직 비율이 늘고 있다는 평이 많다. 신라스테이가 확장하면서 베테랑들이 그 쪽 매니저급으로 빠졌나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신라호텔 피트니스 회원들이 서울클럽으로 많이 옮겼다고... [82] 재료의 맛 자체를 살리는 게 특징. 어떻게 보면 담백하고 어떻게 보면 매우 심심하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한정식과는 매우 다르며, 퓨전음식이라는 의견도 많다. 물론 재료의 질만큼은 최상이다.[83] 미슐랭 가이드 페이지를 보면 알겠지만, '한식재단'이 후원해 발행하는 미슐랭가이드임을 감안하고 판단하자.[84] 파크뷰의 경우 인터넷홈페이지에서 1인 예약 옵션이 없다.[85] 중화요리 4대 문파를 구성하고 있는 식당 중 하나이다. 그러나 정작 팔선을 현재 위상으로 만든 후덕죽 쉐프(2019년 4월 르메르디앙으로 이직)나 그의 제자 여경옥 쉐프(2013년 롯데호텔로 이직)는 이직했다.[86] tvN '수요미식회 47회 <초밥> 편에도 나온 바 있다.[87] 지금은 'Bread&Co.'라는 일종의 서브 브랜드의 베이커리 카페로 유명하다.[88] 위치 등을 알고 싶다면 링크참조[89] 서대문구가 아닌, 종로구 신문로 서대문역 근처에 있다.[90] 강남대로 뱅뱅사거리 근처, 서초동 우성 1차 아파트 옆에 있다.[91] 행정구역상 동작구 신대방동이나,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이긴 하다.[92] 신라스테이와 롯데시티호텔이 비슷한 곳 있으면 롯데를 가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다.[93] 정확히는 이마트의 자회사로 되어 있음.[94] 정확히는 을지로3가역 근처에 있다.[95] 모기업인 신세계그룹이 매입하여, 일부 부서가 위치해 있기도 하다.[96] 신세계 상품권의 도안으로 그려진 그 건물이다.[97] 메리어트(Marriott)社 인수 이전에는 '스타우드 호텔 & 리조트(Starwood Hotels&Resorts)'와 제휴 관계였음.[98] 舊 하얏트 리젠시 호텔 부산 ▶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부산[99] 중문관광단지 內 이랜드그룹에서 운영했던 '켄싱턴 호텔 제주'를 인수 후 리모델링[100] 을지로3가역 인근에 있다.[101] 서울 역삼동 테헤란로변에 있었던, 과거 '메리어트(Marriott)' 그룹 계열의 '르네상스 호텔(이후 벨레상스 호텔)' 자리에 새로 신축되는 쌍둥이 건물 中 37층짜리 건물에 들어서게 됨.[102] 애초 설립 당시에 LG와 한국무역협회의 공동출자로 설립되었다.[103] 자세한 내용은 위 항목 참고 바람.[104] 인근에 아모레퍼시픽(舊 태평양)이 운영하는 '오설록(O'Sullloc) 티 뮤지엄' 전시관과 녹차밭, 제주 항공우주 박물관이 있다.[105] 바른미래당 중앙당사 건물(통합 이전 '바른정당' 쪽) 옆이다.[106] 훗날 강릉 동해관광호텔 ▶ 호텔현대 경포대 ▶ 강릉 씨마크 호텔(리모델링 이후)[107] 원래 해당 부지는 한라그룹 계열 '마르코 폴로 호텔' 부지였으나, 1997년 그룹 부도로 완공을 앞둔 상태에서 공사가 중단됐다가 2006년 '현대삼호중공업'으로 넘긴 것이다.[108]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유일한 5성급 관광호텔인 '거제 삼성호텔'도 당초 삼성중공업 조선소를 방문하는 출장 고객들을 위해 만들어졌다.[109] 舊 강릉 동해관광호텔 ▶ 호텔현대 경포대[110] 舊 호텔현대 경주[111] 舊 베스트웨스턴 호텔 포항[112] 舊 전주 코아 리베라호텔 ▶ 전주 호텔 르윈[113] 호텔은 폐점하였지만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라는 워터파크는 계속 운영하고 있다.[114] 이하 세 호텔은 파라다이스 호텔 도고, 파라다이스 제주, 파라다이스 인천 등 3개 계열사가 운영했으나, 2008, 2012, 2017년에 각각 (주)파라다이스로 합쳐졌다.[115] 제주도'에도'가 아니라 제주도가 서울특별시를 제외하면 한국에서 특급 호텔이 가장 많이 발달한 지역이다... 서울과 제주 이외에는 부산 정도 제외하면 애당초 특급 호텔 자체가 거의 없다...[116] 미리 조리된 가공 조리 식품 및 판매 매장[117] 울산바위로 올라가는 등산로 입구 인근에 있으며, 1977년 박정희 대통령이 외설악지역 권금성의 풍광에 반한 이후로, 대통령 특별 지시로 지은 '뉴설악 관광 호텔'이 전신으로, 한국관광공사와 대우그룹을 거쳐, 이랜드는 1997년에 인수하였다.[118] 예전 뉴코아(현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던 '킴스클럽호텔'이었다. 한 때 킴스클럽도 자리잡은 적이 있었다.[119] 대한민국의 대형 개신교회 中 탑인 여의도 순복음교회 맞은편에 있다.[120] 지금의 이랜드에서 운영하기 전에는 삼립식품 계열 삼립개발에서 운영한 '하일라 콘도'였다.[121] 신세계그룹 계열사 '조선호텔&리조트'에 인수되어 '그랜드 조선호텔 제주'로 재개장[122] 前 서울 프라자호텔. 건물 뒷편에 한화그룹의 금융 계열사들의 본사가 모여 있는 '한화금융프라자' 빌딩이 있으며, 최근에는 美 메리어트(Marriott) 호텔 계열인 'Autograph Collections' 브랜드와 제휴 협정을 맺었다.[123] 타 호텔 뷔페보다 규모가 압도적으로 크다. 평도 괜찮은 편.[124] 일본에서는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을 위해 공제회가 운영하는 호텔이 많이 보인다. 주로 중앙공무원, 지방공무원, 교원을 위해 운영하는 중이고 지인이 있으면 예약사이트보다 훨씬 싼 값에 교통이 더 편리한 곳에서 숙박할 수 있다.[125] 40~50대 교직원들은 아직까지도 '교육문화회관'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126] 이 호텔에서 KBO 리그 신인드래프트 행사가 열리기도 하였으며, '더케이 아트홀'이라는 연극·뮤지컬 전용 공연장도 있다.[127] 경부고속도로 양재IC 근처에 있으며, 인근에는 코스트코 양재점과 이마트 양재점이 위치해 있다.[128] 이 회사는 본래의 학습 교재 및 초·중학생 전문 잡지 뿐만 아니라 '웰스(Wells)' 라는 이름으로 정수기 사업까지 하고 있다! [129] 이러한 예시로는 현대차그룹의 임직원 연수원 겸 영빈관에서 개조된 경기도 화성의 '롤링힐스 호텔'과 현대그룹(현대엘리베이터·현대아산 주축)에서 운영하는 경기도 양평의 '블룸비스타 호텔'을 예로 들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