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10/논란 및 문제점

 



'''삼성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논란 및 문제점'''
갤럭시 노트9

<color=#fff> '''갤럭시 노트10'''

갤럭시 노트20
1. 공통
1.1. 해결된 문제점
1.1.1. 지나친 발열
1.1.2. 지문인식 오류
1.2. 문제점
1.2.1. 지나치게 인상된 출고가
1.2.2. 전면 카메라 다운그레이드
1.2.3. 측면 버튼 위치 변경
1.2.4. 한국 시장 4G LTE 모델 미출시
1.2.5. 3.5mm 이어폰 단자 제거
1.2.6. 배터리 사용시간 논란
1.2.7. 스피커 저음 울림
1.2.8. 지상파 DMB 미지원
1.2.9. 사전예약 취소 사태
1.2.10. 기어 VR 미지원
1.2.11. S펜 블루투스 연결해제 오류
1.2.12. 아우라 글로우 색상 관련 논란
2.1. 저해상도 디스플레이
2.2. micro SD 카드 슬롯 미지원
2.3. 25W 충전기 출력 제한
3.1. 해결된 문제점
3.1.1. 재고 부족
3.1.2. 디스플레이 번인
3.2. 문제점
3.2.1. 45W 충전기 출력 제한


1. 공통



1.1. 해결된 문제점



1.1.1. 지나친 발열


[image]
언팩 행사때 발열 관리 시스템으로 발열을 많이 줄어졌다는 발표와 달리 3DMark 실링 게이트 익스트림 기준 풀로딩시 41~42도 정도로 되려 비교적으로 출시 이전작인 갤럭시 S10 5G 보다 높게 나왔었다. 아직 소프트웨어적 문제인지 지켜봐야 할 상황이다.[1]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이전작인 갤럭시 S10 5G를 5G 구동 시 NRLTE를 번갈아 쓰면서 나는 높은 발열 때문에 아이스 박스에 넣어서 조롱한 바 있었는데 # 노트10도 마찬가지로 이상태로 5G도 구동되면 더 많은 발열이 얼마나 생길지 우려가 된다.
게다가 이같은 발열문제는 배터리 성능과도 직결될 가능성이 농후한 문제로, S펜 탑재 문제 때문에 S10 시리즈에 비해 같은 스펙 대비 더 적은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2]할 수밖에 없는 노트 시리즈 특성상 더욱 큰 불안 요소를 안게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실제로 구동시 35도~39도로 안정적인 온도가 나오고 있고, 실제로 벤치결과에서도 3D 구동시 안정적인 쓰로틀링 억제와 발열을 보여주는것으로 보아 초기 출시당시의 최적화 부족이나 언팩 행사시 계속 전시품으로 구동되면서 발열이 쌓여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기별로 발열차이가 있긴 하다. 당연하지만 위의 기기가 발열이 높은 기기일수도 있다.

1.1.2. 지문인식 오류




1.2. 문제점



1.2.1. 지나치게 인상된 출고가


[image]
전작에 비해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출고가가 인상됐다. 갤럭시 노트9의 최초 출고가는 1,094,500원인데, (스펙상 갤럭시 노트9의 정통 후속 모델인) 갤럭시 노트10+의 출고가는 무려 1,397,000원으로 '''한 세대 만에 302,500원이나 올려버렸다.''' 게다가 갤럭시 노트10은 원가절감 요소가 상당히 많은데도 오히려 갤럭시 노트9보다 비싼 1,248,500원이다.
이는 국내에 출시되는 모델이 5G 모델이기 때문에 출고가를 높게 책정한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에 출시한 갤럭시 S10 시리즈는 갤럭시 S10 5G을 제외하면 가격이 갤럭시S9에 비해서는 그리 높아졌다고 볼 순 없었다. 그러나 갤럭시S10 5G도 그렇고 이번 갤럭시 노트10+가 거의 140만원대로 가격이 높게 책정된 것을 보면 이번 세대 가격 상승의 원인은 5G가 가장 큰 원인이 되었다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
당연히 5G라는 새로운 기술이 들어갔으므로 가격이 상승할 수도 있다. 그러나 낮은 가격의 4G 모델과 높은 가격의 5G 모델, 두 가지의 선택지가 있었던 갤럭시 S10 시리즈와는 다르게 이번 노트 시리즈는 그 선택지가 없다. 4G 모델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는 5G 모델만 출시하여 소비자의 선택권을 박탈한 것은 분명히 비판받아 마땅한 일이다.
휴대폰 교체 주기가 길어지고, 스펙이 좋아졌다고 할지라도, 더군다나 아이폰 12가 5G를 탑재하고도 출고가가 전작과 동일하거나 오히려 싸게 출시한 상황에서는 소비자 입장에서 쉽게 이해되지 않는다. 소비자의 휴대폰 교체주기가 길어진다고 원가가 상승하지도 않을뿐더러, 이는 제조사가 상품성을 개선해서 극복해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은 스펙의 부품을 제조하는 데 들어가는 원가는 당연히 떨어지게 된다. 5G 초기 모델은 생산 수량이 적고 고해상도 카메라 등 고가 부품이 많이 들어가며 가격이 크게 올랐다. 다만, 시간이 흘러 대량 양산될수록 가격이 하락하게 될 것이다.
참고로 갤럭시 노트8 64GB의 초기 출고가는 1,094,500원이었지만, 1년이 지나 더 좋은 성능으로 출시한 갤럭시 노트9 128GB의 초기 출고가도 1,094,500원으로 '''동일했다.''' 애초에 한 세대가 지나 성능이 소폭 개선됐다는 이유로 지나치게 가격을 올린다면 갤럭시 노트의 957,000원에서 시작한 출고가는 갤럭시 노트10+가 되어서는 3,300,000원은 가뿐하게 넘었을 것이다. 애플의 아이폰 XS 시리즈가 비판을 받은 이유도 이러한 유사점이 있었기 때문이다.[3] 애플의 아이폰 XS 시리즈와 비교하여 펜도 쓸 수 있고 용량도 많은데 가격은 더 싸므로 결국 혜자라며 비싼 가격을 옹호하는 의견도 있는데, 그렇다고해서 가격 인상 정책까지 옹호하는 건 그냥 "애플이 먼저 올린 거 따라하는 거니 괜찮다." 라는 말과 다를 바가 없다. 왜냐하면, 그냥 성능 좋은 안드로이드폰인 갤럭시S 시리즈라면 모를까, 현재 대체재가 거의 없는 노트 시리즈는 독점 기업식 횡포가 적용되면 출고가가 폭등하는 것은 시간문제에 불과하기 때문이다.[4] 요컨대 진짜 문제는 노트10의 가격 자체가 아니라 가격 인상 정책이다. 이는 분명한 문제점이며,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를 비판할 필요가 있다.
2020년에는 단순히 이것이 예고편임이 드러났다...

1.2.2. 전면 카메라 다운그레이드


전면 카메라의 조리개 값(F값)이 전작인 갤럭시 노트9에 비해 성능이 오히려 더 낮아졌다. 갤럭시 노트9의 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 '''F/1.7'''이지만,[5] 갤럭시 노트10의 전면 카메라는 1000만 화소 '''F/2.2'''이다. 화소는 소폭 업그레이드 된 반면, 조리개 값은 엄청나게 다운그레이드 된 것이다. 조리개 값이 낮으면 밤에 더 밝게 찍힌다는 장점이 있어 전작에 비해 야간 촬영이 불리하게 된 것이다.[6] 하지만 전문 카메라 리뷰 업체인 Dxomark가 노트10의 전면 카메라에 업계 최고 점수인 99점을 부여하면서 이 논란은 차츰 사그라들었다. 참고로 노트9의 점수는 92점. 조리개가 카메라의 모든 걸 말해주진 않는다는 얘기다.

1.2.3. 측면 버튼 위치 변경


삼성전자가 약 10여 년 동안 우측면에 배치했던 전원 버튼이 좌측면으로 옮겨졌다. 이는 2019년도 갤럭시 A 시리즈 소속 스마트폰들이 미리 적용되어졌다가 이번에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도 적용된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전원 버튼과 빅스비 버튼이 통합되어 길게 누르면 빅스비 보이스가 호출되고, 짧게 누르면 화면이 꺼지는 방식으로 한 버튼에 빅스비 호출 기능과 전원 버튼 기능이 섞이게 되었다. 버튼을 빅스비 기능 없이 전원 버튼으로만 사용하도록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며, 전원을 끌 때는 상단 토글바에서 끄거나 볼륨 다운 버튼과 동시에 길게 눌러서 전원 메뉴를 호출할 수 있다. 두 번 빠르게 누르면 이전과 같이 카메라가 실행된다.
이는 기기 내부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여러모로 비판 받던 빅스비 버튼까지 빼는 등 목적에 대해 충실히 움직였지만 문제는 지속적으로 적용되었던 기간에 있다. 약 10여 년 동안 유지되었던 정책이 변경되었기 때문에 기존 버튼 배열이 익숙한 사용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iPhone 시리즈의 경우 전원 버튼과 Siri 버튼이 일체형으로 우측 상단에 존재하며 볼륨다운 버튼과 동시에 눌러서 전원 부팅옵션을 띄우는 방식과 조작법이 동일하지만 갤럭시 노트10 시리즈의 경우는 우측 상단에 있던 전원버튼이 왼쪽 볼륨버튼 밑에 빅스비 버튼으로 합쳐지면서 이동한 경우로 기능 자체는 동일해 졌을 지언정 결국 버튼을 합친 것 자체보다는 전원 기능을 수행하는 버튼 자체의 위치가 변경된 점이 진짜 문제를 일으킨다고 볼 수 있다.
결국 후속작 갤럭시 S20 시리즈부터는 갤럭시 A 시리즈처럼 측면 버튼의 위치를 오른쪽으로 옮겼다.

1.2.4. 한국 시장 4G LTE 모델 미출시


한국 시장에는 5G NR 모델만 출시되고 4G LTE 모델은 출시되지 않기 때문에 비판 의견이 있다. 요금제 역시 상대적으로 고가로 형성되어 있고[7] [8] 통신망 역시 2019년 8월 기준으로 구축이 완전히 끝난 상황이 아니기 때문이다.[9]
다만, 3G WCDMA에서 4G LTE로 넘어가는 시점과 4G LTE에서 5G NR로 넘어가는 시점에는 조금 다른 점이 있는데 단말기 자급제가 어느정도 활성화 되어있다는 점이다. 특히, 2019년 1월 이후 한국 시장 출시 스마트폰SK텔레콤, KT 그리고 LG U+로 동시에 출시할 때 단말기 자급제로도 무조건 출시하게 되어있다. 즉, 이동통신사들이 5G NR로 출시한다 하더라도 사용자에게 있어서는 삼성전자 스토어 등 이동통신사 이외의 채널에서 기기를 구매해 4G LTE로 개통할 수 있다. 즉, 그나마 사용자의 선택지는 어느정도 확보된 것이다.
문제는, 이 경우에는 사용자는 단말기 지원금을 받을 수 없고 선택약정에 의한 요금 할인 제도가 강제되기 때문에 오히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선택지가 줄어들게 된다. 삼성전자의 공식 의견도 이와 비슷하다. '''5G 모델도 LTE 통신이 가능하며, 5G 단말기를 LTE로 개통하지 못하도록 막은 통신사의 문제이므로 통신사가 이러한 제한을 해제하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애초에 출고가 자체가 4G LTE 모델보다 5G NR 모델이 비싸다. 즉, 시장 환경 자체가 과거와 다른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애초에 출고가 차이가 있고 과거와 달라진 부분이 이 격차를 해소시키기에는 역부족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사용자의 선택지를 축소시키는 결과가 되어버렸다.

1.2.5. 3.5mm 이어폰 단자 제거



Upgrade to a Samsung Galaxy Note 8
노트10과 노트10+의 이어폰 단자가 제거되었다. 갤럭시 S10에서 이어폰 단자를 탑재하고 있다는 것을 홍보까지 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후퇴한 부분. 이에 따라 전용 악세사리 중 Type C AKG 번들 이어폰이 동봉된다.
다만 요즘엔 블루투스 이어폰의 보급률과 성능 및 인식이 월등히 높아진 상태라, 3년 전 애플 때 마냥 기행 취급 받지는 않는다. 게다가 삼성전자는 이에 대한 차선책을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을 활용한 무선 이어폰을 비롯한 무선충전 기능을 지원하는 서드 파티 액세서리들을 충전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고,[10] 타 제조사들에 비해 이에 대한 적용 시기를 상당히 보수적으로 진행해 왔던 만큼 비판 강도는 상대적으로 옅었다.
진짜 논란이 되는 부분은 무엇보다도 삼성이 여태껏 경쟁사 애플을 비하하는 네거티브 광고를 주로 내곤 했는데, 이중 아이폰에 헤드폰 잭이 없다는 걸 비하하는 광고들을 내와 많은 호응을 받다가 갤럭시 노트10 발표 직후에 조용히 해당 광고들을 몰래 삭제하는 행동을 벌인 것이 언론사에 포착되어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다.

iPhone 7/논란 및 문제점#s-2.2에 해당 논란에서도 지적하듯 번들 젠더를 동봉하여 단자의 활용성이 제한되거나 별도의 높은 추가옵션 비용을 야기하는 에어팟의 경우는 현재도 비판의 대상으로 꼽히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경쟁사 애플의 경우는 당시 아이폰7에서 이어폰 단자를 없애면서 전방위로 욕을 얻어먹긴 했으나 초기에는 3.5mm젠더를 동봉하여 발매하였다. 당시 무선 이어폰들의 기술적 문제를 상당부분 해결하고 자사 아이폰에 특화시킨 에어팟을 출시하여 비록 별매일지언정 또다른 선택지를 주었으나 비교적 상당히 고가인 것은 부정할 수 없으며 이를 도합할 경우 아이폰 특성상 높은 자체 기종의 출고가를 감안하면 타사 기종의 두배가량에 육박한다.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시장 다변화를 통하여 어떤 의미로는 무선 이어폰 시장을 큰 폭으로 성장시켜 비주류였던 무선 이어폰 시장을 메인 악세사리 시장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그러나 삼성의 노트10 시리즈는 3.5mm 젠더를 기본 제공하지 않았고, 무선 이어폰인 삼성 갤럭시 버즈의 경우 음질 면에서 유일하게 Very good 등급을 받으며 컨슈머리포트에서 1위를 받았다고 했지만 통화품질에서는 여전히 에어팟이 부동의 1위라고 할 정도이다. 이는 구조적으로 빔포밍 마이크를 탑재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발매당시엔 3.5mm 단자와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젠더나 케이블의 경우는 공개만하고 실제 발매를 하지 않았으나 현재는 삼성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 되었다.[11] 스펙도 24bit/192khz, SNR100으로 애플의 24bit/96khz보다 성능도 좋아 각종 측정치에서도 가성비 최강으로 등극. 그러나 애플의 젠더 번들제공 정책까지 사라지자 애플 대상의 네거티브 광고가 무색해지게 한 건 변명의 여지가 없다.
3.5mm 단자를 없앤 이유에 대해 삼성 측은 조금이라도 더 큰 배터리를 장착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 이 단자를 삭제하면서 100mA 정도, 전체 배터리의 약 2~3%에 해당하는 배터리 용량을 더 넣을 수 있었고, 추가적으로 구멍을 막으면서 햅틱 진동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갤럭시 노트10+ 기준으로 전작인 갤럭시 노트 9대비 무게는 5g 감소했고 두께는 0.9mm 감소했으면서 배터리 용량은 300mAh가 증가했고 진동 느낌도 전작과 S10 시리즈보다 좋아졌다고 한다. 웃긴 점은 갤럭시 10 시리즈는 USB를 삽입하면 배터리 소모가 심해지는데 이어폰 마저 USB로 인식되어 배터리 소모가 상당하다는 것.
노트10의 USB-C포트는 아날로그 사운드 출력을 지원하지않는지 DAC가 내장된 젠더를 써야만 소리가 나온다.
아울러 무선품질도 LDAC 고해상도의 경우 제대로 들리지도 않는다. 전작들인 S8,S9에서는 멀쩡하게 들리는것들이(간헐적으로 끊기긴해도) 노트10에서는 끊김이 매우 심해 듣기힘들다. 고객센터에서도 딱히 이에대한 방법을 제대로 제시해주지는 못함 무선음질을 올렸다고 광고한것을 생각하면 문제이다.

1.2.6. 배터리 사용시간 논란


배터리 사용 시간이 경쟁작 대비 너무 짧다는 의견이 많다. 배터리 용량 자체가 적은 노트10이야 그렇다 쳐도, 노트10+는 출시 당시 S10 5G, A90 다음으로 많은 4300mAh를 탑재하고도 사용시간이 짧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 듀얼스크린을 사용하는 V50이나 V50S[12]가 4000mAh를 탑재하고도 노트10 플러스보다 4시간 이상 오래가는 것과 큰 비교가 되고 있다. G8 역시 노트10과 같은 배터리용량인 3500mAh에 WQHD+를 지원함에도[13] 노트10 플러스와 거의 비슷한 배터리타임을 보여준다.
국내 사용자들은 엑시노스 9825 탑재 모델만 그런 것이냐며 불만을 표하고 있으나, 스냅드래곤 855 탑재판 역시 배터리 광탈 현상에 대한 불만이 높다. ONE UI의 발적화가 핵심 원인인 듯 하다.

1.2.7. 스피커 저음 울림



스피커가 전작인 갤럭시 노트9에 비해 저음부가 떨어지고 하우징 떨림이 심하게 난다. 영상에서보면 (쿵쿵) 소리 부분이 많이 불안정 하며 많이 떨린다. 다만 동세대 모델은 S10플러스와 비교하면 소리는 훨씬 더 좋다. 저음도 확실히 체감될 정도로 좋은편. 그러나 존스퀘어드 유튜버의 리뷰에 따르면 S10보다 노트10 플러스가 저음 응답 신호가 적음이 수치화되어 증명되었다. 최상위 모델이 오히려 가장 평가가 낮은 것이다. 노트10 플러스에 비해 노트10은 S10 수준으로 저음이 잘 나온다는 점도 리뷰되었다.
한 유튜버의 리뷰에 의하면 베젤을 줄이고 무게까지 줄이면서[14] 스피커 모듈을 너프하다 보니 저음이 많이 약해졌다는 언급이 있었다.#
실제로 사용자에 따르면 노래를 틀고 있다가 휴대폰 뒷면을 잡으면 진동 같은 게 느껴지고 책상이나 바닥에 두었을 때도 하우징의 떨림이 다소 있다고 한다.
[15]

1.2.8. 지상파 DMB 미지원


3.5mm 이어폰 단자가 제거되면서 지상파 DMB 기능도 지원하지 않는다. 이는 삼성전자 안드로이드 플래그쉽 스마트폰[16]에서 최초로 없어지게 된 것이다.
지상파 DMB 미지원 사유를 삼성전자 측에 문의한 결과, USB Type-C 단자 내에 H/W적으로 DMB 안테나 구현이 불가하여 미지원하게 되었다는 답변을 받았다.#
다만 갤럭시 A9 Pro는 똑같은 구조이나, 지상파 DMB를 지원하는 것으로 보아, 위에서 말한 H/W적인 문제는 안테나 구현 공간 부족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재난방송 의무화 매체로 지정된 지상파 DMB가 플래그쉽 스마트폰에서 없어진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비상 시에 DMB가 큰 역할을 하므로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대신 FM라디오가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현재는 거의 아무도 안 보는 DMB를 대체할 수 있다는 걸 감안해서 없어졌다고 보는 의견이 많다. 그런데 FM라디오의 경우는 여전히 '라디오를 켜려면 유선 헤드폰을 연결하세요. 헤드폰의 선이 안테나 역할을 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뜨기에 따로 FM라디오 모듈이 내장된 번들 USB 이어폰을 쓰지 않는 이상은 갤럭시 버즈나 기존 기기의 상태로는 사용이 불가하다.
이에 대해 한국방송협회가 2019년 10월 4일, "지상파 DMB 기능은 가장 강력한 이동형 재난매체"라며 신형 주력 단말기에서 DMB 기능을 삭제한 삼성전자를 비판했다.
FM라디오도 청취 할 수는 있지만 전용 USB Type-C 이어폰을 꽂아야지만 작동하며 Type-C to 3.5mm 젠더를 꽂는다 해도 기존 3.5mm 이어폰이나 블루투스 이어폰으로는 라디오를 들을 수 없기 때문에 반쪽짜리라는 의견이 많다.

1.2.9. 사전예약 취소 사태


몇몇 업체에서 리베이트 문제로 일방적인 예약 취소를 강행하고 있어서 소비자가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한다.

1.2.10. 기어 VR 미지원


상반기에 출시된 동년 플래그쉽인 갤럭시 S10은 기어VR을 지원하지만 갤럭시 노트10 & 갤럭시 노트10+ 시리즈부터는 기어VR을 지원하지 않는다.
삼성 업자 관계자에 따르면 오큘러스 사 간에 합의 문제로 결국 노트 시리즈에 기어VR 기능을 넣지 못했다고 한다.
자체적으로 디스플레이를 보유한 일체형 VR HMD의 보급률이 많이 높아졌고, 프로세서로서 스마트폰을 장착해야 하는 형태의 모바일 기반 HMD의 장래가 어두워졌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1.2.11. S펜 블루투스 연결해제 오류


이전 시리즈인 갤럭시 노트9에서도 발생하는 문제로, S펜 에어 액션 기능을 켠 상태로 기기에 수납하고 있다가 사용을 위해 S펜을 뽑을 경우 간헐적으로 기기와 S펜 간의 블루투스 연결이 해제¹되는 오류이다. 다시 꽂으면 연결되는 문제이긴 하나, 명확한 발생 원인도 알려지지 않았고 새 S펜으로 교체해도 문제가 발생한다고 한다.

1.2.12. 아우라 글로우 색상 관련 논란


렌더링과 실물의 차이가 너무 심하다는 의견이 많다. 렌더링에서는 실버를 베이스로 해서 차분한 그라데이션이 표현된 색인데, 실물에서는 실버 색상의 반사도가 너무 심해 CD와 같은 느낌이 강한 데다가 이로 인해 아우라 글로우 색상이 생각보다 별로라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이를 비꼬는 명칭이 '''CD 글로우'''. 실사용에서의 문제점은 난반사 때문에 눈부심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는 것. 이 경우 불투명한 케이스를 쓰는 것이 권장된다.
게다가 아우라 글로우만 후면 유리에 의문의 기포자국이 선명하게 남은 외관불량이 발견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다. 초창기에 논란이 없었으나 점점 많은 사용자들이 보고하는 것을 보면 접착제의 내구도와 관련이 있는 게 아닐까 추정 중이다.
정작 시리즈에서 기본 모델, 플러스 모델 무관하게 가장 높은 선호도와 가장 많은 사전예약은 아우라 글로우 색상에서 달성했으며, 사전예약 후에도 글로우 색상이 가장 많이 팔렸다.

2. 갤럭시 노트10



2.1. 저해상도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굳이 낮출 필요가 있었는가에 따른 비판 의견이 있다. 이미 갤럭시 노트4 & 갤럭시 노트 엣지부터 꾸준히 WQHD 해상도 및 이에 준하는 확장 해상도를 지원했으면서 갑자기 Full-HD에 준하는 확장 해상도로 낮아졌기 때문이다.
지원하는 해상도는 갤럭시 S10e와 동일한 2280 x 1080 해상도인데 디스플레이 크기가 6.3인치로 큰 편이라 인치 당 픽셀수 가 400 ppi에 불과하다. 전작인 갤럭시 노트9이 6.38인치에 2960 x 1440 해상도를 지원해 인치 당 픽셀수가 516 ppi였던 점을 감안하면 약 22% 낮아진 것이고 이는 갤럭시 노트3의 인치 당 픽셀수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다.[17] 게다가 형제 모델인 갤럭시 노트10+는 6.8인치의 크기를 가지지만 갤럭시 S10과 동일한 3040 x 1440 해상도를 지원하기 때문에 삼성전자가 의도적으로 구분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특히, 갤럭시 S10e와 해상도가 같기 때문에 모바일 AP나 S펜 등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준하는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해상도 등 일부 하드웨어 사양을 타협해 출고가를 낮춘 기기라는 점에서 정식 발매명을 '''갤럭시 노트10e'''로 정했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이와 같은 경우 명백히 기능 및 성능면에서 화면 해상도와 더불어 배터리용량,SD카드슬롯 등등 전작 대비 대놓고 다운그레이드된 경우에 해당하기 때문이다.[18][19]
다만,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 7.0 누가 이후부터 WQHD 해상도 및 이에 준하는 확장 해상도를 기기에서 지원할 때 실제 출력 해상도를 Full-HD 해상도 및 이에 준하는 확장 해상도로 낮춰서 이를 기본 설정으로 정해놓고 있다. 이 때문에 사용자가 두 해상도의 차이점을 체감할 수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고 이를 디스플레이 패널의 원가절감 근거로 활용했다는 의견이 있다. 다만, 이런 경우에는 기기 설정에서 해상도를 다시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애시당초 Full-HD 해상도 및 이에 준하는 확장 해상도만 지원하게 되면 그 이상으로 해상도를 높일 수 없고 해상도 설정 역시 지원하지 않아서 HD 720p 해상도 및 이에 준하는 확장 해상도로 낮출 수도 없기 때문에 도리어 사용자의 선택지만 줄어든 셈이다. 있는데 안 쓰는 것과 없어서 못 쓰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다.
다만 350ppi를 넘어가면 실사용에서 문제가 없고, 390ppi 이상의 고해상도는 눈으로 체감하기 어렵다는 점, 아직 유튜브 등 영상매체나 고사양 게임에서도 WQHD 1440p를 지원하는 미디어가 적고, FHD 1080p만 해도 실사용에 문제가 없다는 점, 그리고 해상도가 낮을수록 그래픽 성능이 좋아진다는 점과 배터리 성능 등을 고려하면 FHD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의견도 많다.[20][21]
그렇지만 '성능의 삼성'이라는 찬사를 받던 갤럭시 S와 노트 시리즈가 더이상 최상의 성능을 추구하지 않고 적당한 성능을 추구하는 행보를 보여 소비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22][23] 또한 유튜브 영상의 경우 1440p부터 비트레이트가 아주 높아진다는 점을 생각하면 저해상도 디스플레이는 큰 문제가 된다. 재생이라도 되면 모를까 유튜브 측에선 저해상도 디스플레이에선 재생조차 못 하게 막아 놓았다. 고해상도 컨텐츠는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으며 노트10은 3년 동안 소프트웨어 지원을 받고 오래 쓰는 폰을 표방하는 제품이다.
2020년 이것도 단순히 예고편임이 드러났다.

2.2. micro SD 카드 슬롯 미지원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서 micro SD 카드 슬롯을 지원하지 않는 것은 갤럭시 노트5 이후로 처음이다. 비록 갤럭시 노트10의 용량이 256GB이기는 하나 단일 모델인지라 작은 화면에 대용량 저장소를 필요로 하는 사용자들에게는 문제가 될 수 있다. 안 그래도 요즘대학생들은 강의를 통째로 녹음하거나 동영상을 찍거나 하는데 고용량 마이크로 SD 미지원은 불만이 나올수 밖에 없다. 갤럭시 S6도 마이크로 SD를 없앴다가 온갖 비난을 들어야했다. 갤럭시 S10 5G는 3.5mm 단자를 탑재하면서도 배터리 용량을 늘리고 후면에 카메라를 하나 더 탑재하느라 기기 내부에 공간이 없어서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을 탑재할 수 없었다는 변명이 가능했으나, 3.5mm 단자도 없고 카메라도 트리플 카메라인데 전작까지 멀쩡히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이 들어갔기 때문에 설계 문제라는 변명은 불가능하고 원가절감을 위해 외장 메모리 슬롯을 탑재하지 않은 거다. 내장 메모리는 아무리 용량이 커진다 한들 앱이나 시스템 데이터 때문에 용량의 최소 30%는 손해 보고 시작하기 때문이다.[24]
다만 노트10은 노트9보다 전체적인 사이즈가 작아졌음을 고려해야 한다. 노트9는 76.4 x 161.9 x 8.8 mm, 노트10은 71.8 x 151 x 7.9 mm로, 가로 세로 두께 모두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그런데도 화면 사이즈는 배젤을 최소화시켜 사실상 거의 동일한 면적을 만들었고, AP의 성능도 향상되어 그에 따른 배터리 소모를 고려하지 않을수가 없었을 것이다. 실제로도 노트9는 4000mah의 배터리를 탑재했으나, 노트10은 없애버린 공간들을 다 배터리로 채웠음에도 고작 3500mah밖에 탑재하지 못했고, FHD 패널을 넣었음에도 배터리 런타임에서 불만이 터져나오는 상황이다. 실제로 sd카드나 3.5파이 단자까지 모두 추가됐었다면 S10e급의 배터리밖에 들어가지 못했을 것이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 SD카드 장착이 가능한 노트 시리즈를 쓰고 싶다면 전년도 모델인 갤럭시 노트9 혹은 형제 모델인 갤럭시 노트10+를 구매해야 한다. 참고로 경쟁모델인 LG V50 ThinQ, LG V50S ThinQ는 멀쩡하게 SD카드를 지원한다.[25]
앞서 상반기에 출시된 갤럭시 S10 5G 역시 Micro SD 카드 슬롯을 지원하지 않았다.

2.3. 25W 충전기 출력 제한


갤럭시 노트10의 최대 충전 속도가 25W 미만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테스트 결과 18W에 준하는 속도로 충전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기본 제공된 25W 충전기의 사양을 보면 9.0V-2.77A 말고도 5.9V-3.0A 규격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 규격으로 노트10이 충전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완충에 약 100분 정도 걸리며 이는 3400mAh의 배터리를 탑재한 갤럭시 S10의 경우와 거의 비슷한 충전 속도이다. 광고에서는 두 모델 모두 25W 충전이 가능하다고 홍보하고, 일반 노트10에도 25W 충전기를 기본 제공한 것과 다르게 충전 속도를 제한하여 비판을 받고 있다. 다만 배터리 용량이 3500mAh에 불과하여 25W 충전을 지원하기에는 용량이 너무 작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실제로 25W 이상의 충전 속도를 내는 모델들(노트10+, S10 5G, A90, S20 등)의 경우 배터리 용량이 4000mAh를 넘는다.
그래도 실사용기에 따르면 충전 소요 시간은 많이 짧은 편이라고 한다.

3. 갤럭시 노트10+



3.1. 해결된 문제점



3.1.1. 재고 부족


현재 재고가 부족해 사전예약을 했던 사람들이 기기를 제때 수령받지 못하고 있다. 어느 한 곳만 그런 것이 아닌 거의 대부분의 대리점, 판매점의 공통적인 문제. 원인은 삼성이 노트10+ 512GB 모델의 수요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점인데, 초기 생산량의 5%가량이 512GB 모델의 생산량으로 배정됐다고 한다. 512GB 모델의 색상 선택폭이 256GB에 비해 좁은 것 또한 이를 뒷받침한다. 다만 LG U+ 통신사 모델의 경우 기존 가입자가 타 통신사에 비해 적어 그나마 여유로운 재고 상황을 보이고 있다.
또한 대리점, 판매점의 역량에 따라 재고가 천차만별이다 보니 512GB 모델은 커녕 256GB 모델조차도 제대로 수령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특히나 아우라 글로우 색상을 신청했을 경우 더욱 수령이 힘들다. 정식 출시일이 다 되도록 수령받지 못해 사전 예약이 사전 예약이 아닌 상황.
물량부족으로 인해 사전예약을 한 사람들의 개통이 취소되고, 일부 폰팔이는 '빨리 받으려면 추가금을 내라'라는 어처구니없는 말까지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1.2. 디스플레이 번인


출시된 지 얼마 안 지나서 일부 사용자들의 기기에서 디스플레이 상단 상태바 부분의 번인 현상이 발견되었다. # 실제 디스플레이 자체의 번인 현상인지, 번인 보정 소프트웨어상 버그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 사용자는 서비스센터를 찾아갔고 증상을 기사가 인정했으나 센터에 있던 다른 노트10+ 기기도 모두 같은 증상이므로 정상이라며 교환을 거부했다고 한다. #
며칠 후 삼성전자 측에 의하면 이것은 AOD를 '항상 사용'으로 사용 시 발생하는 소프트웨어 문제로, 얼마 후 수정사항을 적용한 패치를 배포하였다.
그리고 이전에 삼성전자 측에서 번인으로 인한 수리는 보증기간(1년) 내내 무제한으로 수리가 가능하게 정책을 바꿨으며 그 정도로 번인이 잘 나타나지 않지만 일부 제품에서 한지 현상 불량이 나오는 사례도 있다.

3.2. 문제점



3.2.1. 45W 충전기 출력 제한


갤럭시 노트10+ 전용으로 출시한 45W 충전기의 출력이 35W 수준으로 제한된 상태인 것이 확인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즉 최대 45W까지가 아니라 그의 80%수준까지 밖에 충전 할수 없는것이다.[26] 맥북 프로에서는 45W 충전으로 되어 유저들 사이에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1] 아스팔트 시리즈 기준 최적화에 따라 온도는 35도 미만으로 양호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프리징이 걸리기도 한다.[2] 갤럭시 S10 5G모델에 비해 갤럭시 노트10+의 배터리 용량은 200mAh가 감소했지만 모바일AP가 8나노 공정의 엑시노스9820에서 7나노 EUV 공정의 엑시노스9825로 개선된 만큼 배터리 용량의 갭을 커버할 목적을 노려볼 수 있겠지만 발열논란이 생긴다면 당연히 이와 같은 성능 및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할 수 밖에 없다.[3] 사실 삼성도 가격을 올리고 싶었지만 눈치를 보다 애플이 알아서 가격을 올려주니까 이에 편승했다고 보면 된다. 어차피 자기들은 보조금 풀면 훨씬 더 싸니까.[4] 아이폰의 가격정책만 생각해봐도 알 수 있다. 아이폰은 iOS 하나만으로도 브랜딩이 확실하며 대체재가 없는 상황이라 출고가를 인상해도 구매 외의 대안이 없는 소비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애플답지 않은 터무늬 없는 디자인의 11 Pro 모델에서 가장 명확하게 나타난다. [5] 낮은 조리개값으로 인해 심도가 지나치게 얕은 문제가 있었다.[6] 다만 조리개 값이 낮으면 밝은 곳에서 디테일이 날아가버린다는 문제점도 있다. 보통 전면 카메라를 통한 셀피는 어두운 상황보다는 조명이 충분한 곳에서 촬영한다는 것을 생각해보자.[7] 가격대가 비슷한 요금제끼리 비교하면 5G NR이 4G LTE보다 조금 더 저렴한 경우도 있지만 최저 요금제 시작 시점이 5G NR이 4G LTE보다 월등히 높다.[8] 다만 갤럭시 시리즈는 이번 10세대를 기점으로 엄청나게 보조금을 퍼주고 있다는 걸 생각해야 한다. 제대로 출시조차 안 됐는데 벌써 할부 원금 10만 원대가 우후죽순 나오는 상황. 물론 자급제 구매의 경우에는 해당 없음.[9] 5G NR은 6 GHz 이하 주파수 대역과 초고주파 대역으로 나뉘어지는데 초고주파 대역을 우선적으로 구축한 미국 시장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 및 지역 시장은 6 GHz 이하 주파수 대역을 우선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한국 시장은 그중에서도 망 구축 속도가 가장 빠른 상황인 것은 맞다. 그러나 3G WCDMA와 4G LTE-FDD 등으로 이미 전국망에 익숙해진 사용자들에게는 간에 기별도 안 가는 상황이다.[10] 자사의 스마트폰, 노트북, 보조배터리등을 빠르게 무선충전 기능을 추가하여 다양하게 충전할수 있는 선택지를 줬다.[11] 다만 홈페이지의 물건은 충전과 3.5mm 이어폰 출력이 동시에 되는게 아니다. 결국 서드파티 젠더를 사야한다.[12] 다만 V50S는 최대 해상도가 2340 × 1080(FHD+)이다. G8, V50은 3120 × 1440(WQHD+).[13] 노트10 기본모델은 최고 해상도가 2280 × 1080, 즉 FHD 확장 해상도이다.[14] 후면 유리의 두께를 얇게 만들었다.[15] 이는 떨림때문이 아니라 그냥 옆으로퍼지던 소리가 바닥으로 인해 반사되면서 소리가 상대적으로 앞을 향하게 돼서 생기는 현상이다. 당장 아래로 스피커가 향하는 아무 폰이나 스피커 뒤쪽에 손으로 임시 벽을 만들면 소리가 훨씬 좋아지는게 느껴진다(...)[16] 노트 시리즈 중에서는 국내판 노트3 네오가 노트 II 이상 수준의 상대적인 고스펙으로도 DMB가 빠진 적이 있다.[17] 다만, 인치 당 픽셀수는 해상도 뿐만이 아니라 디스플레이 크기까지 계산에 들어간다. 즉, 같은 해상도일 때 디스플레이 크기가 크면 인치 당 픽셀수는 낮아진다.[18] 이에 대해선 갤럭시 S10e 처럼 물건이 저렴해 보이는 느낌을 주게 되어 그냥 갤럭시 노트10으로 출시 한 것이라고 보는 의견과 함께, 실제론 갤럭시 노트9의 후속 모델인 갤럭시 노트10+를 상급형 파생모델이라고 인식시키기 위해 하급형 파생모델의 명칭을 갤럭시 노트10e가 아닌 갤럭시 노트10이라고 정했다는 의견도 있다.[19] 이미 노트 시리즈는 국내판 노트3 네오에서 기본형 노트3에서 메모리와 해상도, 저장공간을 낮추고 DMB 기능을 빼고 출시한 적이 있는데 노트10과 노트 10+의 관계는 사실상 노트3 네오와 노트3의 관계와 큰 차이가 없다. 사실 노트 10은 보급형이라는 인식이 있는 국내판 노트 3 네오보다 취급이 더 안좋은데 노트 3 네오는 DMB 기능 제거 하나만 빼면 최소한 전세대 기기인 노트2보다 모든면에서 최소 동등하거나 더 압도적인 스펙을 지녔지만 노트 10은 노트 9에서 일부 다운그레이드 된 부분도 존재하기 때문이다.[20] V50이 WQHD를 지원함에도 듀얼스크린 장착시 FHD로 다운스케일링되는 것과, V50S가 FHD로 해상도를 낮춘 이유도 여기에 있다.[21] 그리고 네이티브 FHD 해상도의 소모 전력이 WQHD → FHD 다운스케일링보다 소모 전력이 적다. 선예도도 네이티브 FHD일 때 더 우수하다.[22] 다만 상위 모델인 갤럭시 노트10+은 여전히 플래그십 중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23] 사실 디스플레이를 다운그레이드 한 만큼 가격이라도 인하했으면 원성을 덜 샀을 것이다.[24] 새롭게 구매해서 메모리를 보면 거의 20%~30%정도가 사용중인데 이 용량들은 기본 앱과 시스템 데이터가 차지하는것이다.[25] 애초에 V50, V50S는 모두 V40을 기반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이다.[26] 갤럭시 노트7 폭발 사고이후로 삼성전자에서 배터리가 터지지 않게 소심껏 만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