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3
1. 개요
삼성전자가 2013년 9월 5일, IFA 2013에서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개발 코드네임은 H.
2. 사양
- 사양이 두가지 이상 나뉘는 경우, 한국 내수용에 해당하는 부분에 노란색 바탕 처리.
- 메모리 사양 중 한국 내수용에 해당하는 경우 빨간색 글씨로 표기.
2.1. 갤럭시 노트3 3G/LTE
2.2. 갤럭시 노트3 네오
갤럭시 노트3의 '''소형화 파생 모델'''이다.
3. 상세
2011년 갤럭시 노트를 시작으로, 매해 하반기에 공개된 삼성전자의 안드로이드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리즈인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2013년형 모델이자 세 번째 모델이다.
외관 디자인은 갤럭시 노트 II에 비해 각진 외형을 채택하여 갤럭시 S II와 초기작인 갤럭시 노트를 연상시킨다. 뒷면은 가죽을 사용한 것으로 보여져서 스티치 레더를 채용한 것으로 보였으나 플라스틱에 특수 도료[8]를 사용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때문에 질감 등이 실제 가죽으로 착각하기 쉽다고 한다.[9] 심지어 자동차 대시보드 등에 쓰이는 부드러운 플라스틱 소재의 느낌이라는 평도 있을정도다. 또한 실제 가죽을 적용한 플립 커버, S뷰 커버도 다양한 색으로 출시되었다. 다만 초기 예약구매자들에게 배급된 S뷰 커버는 블랙과 화이트 종류 단 두가지. 한편 삼성전자는 플라스틱 기본 색상이 기존에는 블랙 or 블루 or 그레이와 화이트로 두 종류로만 출시하던 것과는 다르게 핑크 색상이 기본 색상으로 격상되어 제트 블랙, 클래식 화이트, 블러쉬 핑크로 총 세 종류로 출시되었다.[10]
정품 S뷰 커버의 소재에 대해서 수많은 리뷰어들이 '진짜 가죽'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직접 사용해보고 본사 담당자에게 질의해 본 결과 'PU 가죽'이라는 확답을 들을 수 있었다. 당연하게도 S뷰 커버 패키지 어디에도 재질에 대해서는 표기하지 않고 있다. PU란 폴리우레탄의 약자이며, 고로 '''합성피혁'''이다. 물론 합성피혁은 흔히들 알고 있는 천에다가 비닐코팅한 인조 가죽과는 달리 천연 가죽의 구조를 인공적으로 재현해낸 소재이며, 당연히 원가도 비싸다. 그리고 삼성전자에서는 단 한번도 '천연 가죽으로 만들었다'고 언급하지 않았다.
전체적인 개발 방향은 '''디자인이 아닌 실용성에서의 진화'''라고 한다. S펜의 기능을 극한까지 뽑아낸 흔적이 여럿 보이며 갤럭시 S4가 갤럭시 S III와 큰 차이 안나는 사이즈를 가진 것 처럼 갤럭시 노트 II와 비교했을 때 제품 면적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도록 만들어졌다. 그러면서 전작 대비, 두께는 1.1 mm 가량 줄었으며 무게는 15 g 정도 줄었다. 한국과 일본 내수용에는 모바일 TV 모듈과 안테나가 탑재되기 때문에 무게는 약 4 g정도 늘었다. 다만, 갤럭시 S4와는 달리 안테나 상단부가 뒷 커버를 침범하지 않기 때문에 글로벌 모델과 케이스는 호환될 것으로 보인다.
사양 자체는 전작들과 같이 같은 해 출시된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갤럭시 S4의 상위 호환 격 사양을 갖추고 있다. AP로 삼성 엑시노스 5420과 퀄컴 스냅드래곤 800 MSM8974[11][12]를 같이 사용하며 3G 모델에는 삼성 엑시노스, LTE 모델에는 퀄컴 스냅드래곤이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삼성전자에서 AP 정보대신 AP 내부의 CPU 정보만 공개하여 탑재된 삼성 엑시노스 정보에 대해 혼란이 있었으나, CPU-Z 애플리케이션 정보가 공개되면서 삼성 엑시노스 5420 탑재가 확인되었다.
RAM 용량은 3 GB로, 모바일 기기에서는 같은 날 같은 시각에 공개된 갤럭시 노트 10.1 2014 에디션과 함께 최초로 탑재되었다. LPDDR3 SDRAM을 사용하여 대역폭도 넉넉한 상태며 전작과 마찬가지로 32 GB 모델과 64 GB 모델로 나뉜다고 한다.
디스플레이는 5.7인치 Full-HD 해상도를 지원한다. 패널은 Full-HD Super AMOLED를 사용하며 기존에 퍼졌던 '선진국 시장에는 AMOLED 버전이 출시되고 개발도상국 시장에는 TFT-LCD 버전이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를 종식시켰다. 서브픽셀 방식은 갤럭시 S4와 동일한 다이아몬드 픽셀 구조의 RG-BG 펜타일 방식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지원 LTE 레벨은 Cat.4로 다운로드 최대 15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한다. 광대역이 구축된 LTE에서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CA기술도 지원한다. 즉, 글로벌 기기를 가지고 한국에 들어오면 주파수 상황이 맞다면 정상적으로 한국에서 '''LTE-A'''라 불리는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글로벌 모델의 VoLTE 지원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배터리 용량은 착탈식 3200 mAh로 갤럭시 노트 II보다 약 100 mAh 정도만 늘어났지만, 기기 최적화를 통해 전작보다 약 3~4 시간 가량 긴 배터리 타임을 보여준다고 한다.[13]
카메라 부분에서도 장족의 발전이 있었는데 삼성전자 제품 중 최초로 '''4K 30fps'''와 720P '''120fps'''녹화를 지원한다. 단, 4K 30fps은 LTE 모델에서만 촬영 가능하며, 연속 5분까지라는 촬영 시간 제한이 있다. 그리고 슬로모를 가능케한 120fps 녹화의 경우 소리는 녹음되지 않는다는 한계가 있다.
적용된 USB 규격이 기존 스마트폰에 보편화되었던 micro 5핀에서 8핀으로 바뀜에 따라 USB 3.0을 지원하게 되었다. 거기다 8핀 조합이 기존 micro 5핀에 3핀이 추가되는 형식이라 기존 micro 5핀 케이블도 겸용할 수 있다고 한다. USB 3.0 지원의 영향으로 기존 내장 메모리와 PC 간의 데이터 전송이 더욱 빠르게 이루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안드로이드 젤리빈 4.3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여담으로, 4.3을 탑재한 최초의 구글 넥서스 및 구글 에디션 기기 외의 기기이다. 또한 삼성 스마트폰의 보안솔루션인 삼성 Knox를 기본 지원하는 첫 스마트폰이기도 하다.
언락 모델이 DVD 영화나 닌텐도 3DS 처럼 한국 내수용을 제외하고 '''지역 코드'''가 걸려있다고 한다.# SIM 락을 해제해도 기기 차원에서 적용되는 별개의 제한이다. 유럽-아프리카-아시아가 하나로 묶이고 아메리카 대륙, 호주로 나뉜다고 한다. 삼성전자에서는 물류 관리와 지역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인한 혼란방지 때문에 걸었다고 하며 이미 2013년 7월 이후에 생산된 갤럭시 S III, 갤럭시 노트 II, 갤럭시 S4에도 지역 코드가 걸려있다고 한다. 단 한국 내수용은 방통위가 딴지걸어서 불법이라 지역 코드도 걸지 않고 출고한다.
이것저것 문제 중에 '''데스그립'''이 있다는 사람이 나왔다. 상단부를 잡으면 와이파이 수신율이 확 떨어진다는 모양.
2014년 12월 24일, 출시된지 15개월이 지나 보조금 상한선이 풀렸다. 24일 가장 먼저 공시보조금을 대폭 상향 조정한 LG유플러스에 이어, SK텔레콤은 2015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공시보조금을 기존의 두 배 이상 인상할 예정이다. 물론 그 보조금은 모조리 위약금으로 잡힌다.
2019년 9월 기준으로 이제 '''신품'''을 구하기는 매우 힘들다. 중고로 구해야 하는 상황.
3.1. 출시
3.1.1. 한국 출시
한국에는 2013년 9월 10일부터 SK텔레콤, KT, LG U+ 등 3대 이동통신사에서 예약주문을 독자적으로 실시하기 시작했다.
사양의 경우 LTE 모델이 들어오는 것으로 보인다. 이미 KT가 광대역 LTE 관련 보도 자료를 뿌릴 때 '퀄컴 스냅드래곤 800 MSM8974 사용'을 언급해서 거의 기정사실화 되었다.
출고가의 경우 언론을 통해 공개되지 않고, KT의 예약 주문 사이트인 올레샵에서 예약 주문을 받는 동시에 공개되었다. 공개된 가격은 '''1,067,000 원'''#이다. 전작과 비슷하게 100만원을 넘었지만, 저항은 전작보다 심하다. 특히 아래의 디스플레이 논란 때문에 '''디스플레이가 다운그레이드 되었다'는 오해'''까지 겹치는 바람에 이미지 타격이 심한 상황이다. 판매율은 나름 뽑아주고 있는 듯 하지만 장기적으론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상황. 아니, 그냥 요즘 스마트폰 사장이 좀 침체기라고 해도 거짓말이 아니기에 정확한 판매율은 쉽사리 내기 힘들다. 스마트폰의 상향 평준화와 갤럭시 S4의 판매부진으로 인한 급한 출시, 그리고 갤럭시 라운드의 출시로 현재 상황에 빛을 보기는 힘들 듯하였으나 예상보다 조기에 천만대를 달성하였다[14]. 역시 비수기라도 팔릴 모델은 팔리는듯
한국 내수용의 기기명이 종전과 다른 형식으로 정해졌다. 기존 SHW-M???(3G모델) 혹은 SHV-E???(LTE모델) 형식에 맨 마지막에 통신사를 알려주는 S/K/L를 붙이는 방식이 아니라 '''글로벌 모델의 기기명'''을 그대로 사용한다. 현재 알려진 기기명은 SM-N900S/K/L이다. 앞으로 전통이 될듯.
2013년 11월 10일, 블러쉬 핑크 모델이 출시되었다.
3.1.2. 20140123 플래그쉽 스마트폰 대란
2014년 1월 23일, LG G2, 아이폰 5s와 손잡고 끝을 알 수 없는 가격을 향해 달리고 있다. 어느정도냐면 38만원에 샀다고 자랑하는 글이 올라오면 잠시후에 32만원에 산 사람이 나타나고 그 후에 29.9...28... 현재는 26만원까지 내려간 상태이다.[15]
오후에는 현금완납 기준 10만원대 초반도 심심치않게 보이는 중이다.
며칠 후인 2014년 2월 11일 밤에 발생한 SK텔레콤-LG U+간 보조금 지급 경쟁인 속칭 `2.11 대란`에서는 SK텔레콤이 출고가 106만 7000원인 이 제품에 최고 120만원의 보조금을 붙는바람에 개나소나 10만원 언저리에 구매했다.
몇달 후 6월 9일에는 드디어 '''0원'''까지 떨어젔다.
3.1.3. 한국 외 지역
중국에는 중국 통신사에 일일이 대응하고, 또 듀얼심 시장이 발달했기 때문에 총 4개 모델이 출시된다. 차이나유니콤 WCDMA 모델/오픈 모델(SM-N9006)도 존재. 중국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픈 모델, 차이나유니콤 내수용 모델 둘 다 표기하고 있다. [16]과 이를 기반으로 하는 듀얼심 모델(SM-N9002)[17], 차이나텔레콤 전용 CDMA+GSM 듀얼심 모델(SM-N9009), 차이나모바일 전용 TD-SCDMA 모델(SM-N9008)[18]이 출시된다. 또한 중국 내수용은 전부 16 GB로 출시하였다.
2013년 12월, 중국 정부가 차이나모바일의 4세대 이동통신 사업을 승인함에 따라 이미 시장에 먼저 판매된 갤럭시 노트 II TD-LTE에 이어 TD-LTE 지원 모델인 SM-N9008V가 출시되었다. 그런데, 로즈 골드 화이트와 클래식 화이트를 지원하는 SM-N9008S가 출시되었다. SM-N9008V와 '''WCDMA 지원 여부'''의 차이만 존재한다. LTE-FDD는 두 모델 모두 지원하는데 WCDMA는 지원 안한다. [19]
미국에는 버라이즌이 전작인 갤럭시 노트 II의 홈 버튼에 자사 로고를 박는 병크를 저질렀기 때문에 이번에도 괴상하게 추노마크를 박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다. 그러나 초기 렌더링 사진에는 홈 버튼 로고가 없었고, 박지 않을 거란 기사가 나오면서 홈 버튼 추노마크가 없는 것이 확인되었다.
일본에는 기존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NTT 도코모를 통해서만 출시되었으나, 이례적으로 KDDI를 통해서도 출시가 된다고 한다.[20] 이는 NTT 도코모가 아이폰 5s와 아이폰 5c를 출시하자, 일본 시장 타격을 우려해서 일본 공급 수량을 늘리기로 한 듯 보여진다.
일본 내수용에는 원세그 TV와 펠리카가 지원되며 또한 갤럭시 J에 탑재된 '긴급 에코 모드'가 지원[21]된다고 한다. 또한 조작이 불편했던 기본 일본어 키패드가 개선되었다고 한다.
3.2. 판매량
출시하면서 1천만대 판매를 자신하였고, 실제로 출시한지 2개월 만에 1천만대를 돌파 하였다. 연말까지 1천만대가 목표 였던듯 한데. 11월 말에 목표 달성인것을 생각하면 실제 목표 량보다 잘 팔리고 있는 듯하다.
3.3. 파생 모델 출시
AMOLED 패널 대신 TFT-LCD를 탑재한 저가형 갤럭시 노트3를 준비 중이라는 루머가 나오고 있었다. 이는 공개 전인 2013년 여름에도 흘러나왔던 루머이며 1년 전 갤럭시 노트 II 공개 직전에도 나오던 루머였다. 내용은 전부 비슷하다. AMOLED 패널보다 TFT-LCD 패널의 단가가 저렴함에 따라 아예 사양도 조금 낮춰서 중상급형 기기로 출시될 것이며 800만 화소 카메라와 필름 타입 터치스크린 패널[22] 정도로 기기 두께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디자인에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2년째 지속되고 있다.
그런데, 2013년 9월 22일에 다시 한 번 TFT-LCD 갤럭시 노트3 관련 소식이 퍼졌다. 이번에는 '이미 개발은 끝났고 출시 시기만 조율 중인 상황'이라고 한다. 어찌되었든 '원래부터 단골 루머였기 때문에 '''이번에도 흐지부지될 가능성이 있는 편'''이다.
그러면서 동시에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이쪽은 생산 물량 등을 고려해 한정판 형식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종합해서 정리하면, 이번 갤럭시 노트3는 일반 유리 AMOLED 패널을 탑재한 통상판, TFT-LCD 패널을 탑재한 염가판, 플렉시블 플라스틱 AMOLED 패널을 탑재한 한정판으로 세 종류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S펜이 없어 노트계열이라 할 수는 없지만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모델이 2013년 10월 9일에 삼성 투모로우를 통해 갤럭시 라운드라는 정식 발매명으로 공개되었다. 2013년 10월 10일에 한국에 출시되었으며 타 지역은 불명이다.
그리고 일부 기능이 제거된 모델의 경우 갤럭시 노트3 네오로 출시되었다. 2015년 1월 중순에 LG U+에서 기기 명칭을 기존 갤럭시 노트3는 갤럭시 노트3 LTE-A로, 갤럭시 노트3 네오는 갤럭시 노트3로 바꾸었다.
결국 6년 뒤, 갤럭시 노트10 시리즈로 노트3 네오와 노트3의 관계와 비슷한 개념으로 갤럭시 노트10과 갤럭시 노트10+가 나오면서 이 시리즈의 선조격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4. 주요 기능
- 에어 커맨드 메뉴[23]를 이용해 S펜의 기능을 최대한 끌어올린 것이 눈에 띈다. 자세한 사용 영상은 가장 아래의 제품 소개 영상 참고.
- 액션 메모 : S펜으로 메모한 내용 종류를 자동으로 인식해 전화를 걸거나 번호를 저장하고 지도의 위치 등을 바로 연결할 수 있다.
- 스마트 셀렉트 & 이미지 클립 : 전작의 스크랩북에서 사용성이 향상된 기능으로, 텍스트와 사진 등을 포함한 화면의 모든 정보를 스크랩 할 수 있다. 반대로 스크랩 된 상태에서 원래 스크랩 했던 위치로도 이동할 수 있다.
- 캡쳐 후 쓰기 : S펜으로 화면을 바로 캡쳐한 후 그 위에 바로 메모를 할 수 있다.
- 펜 윈도우 : 간단하게 실행하고자 하는 기능을 자신이 S펜으로 위치와 크기를 직접 지정해 팝업 창 형태로 실행할 수 있다. 최소화도 가능하다.
- 뉴 멀티 윈도우 : 갤럭시 노트 II부터 지원된 멀티 윈도우의 상위 버전으로 공개 직후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화면을 분할해 두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점은 같으나 두 애플리케이션 간 텍스트와 사진 등의 파일 및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갤러리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진을 문자 메시지 애플리케이션으로 드래그하면 바로 문자 메시지에 사진이 첨부되는 방식이다.
- 스마트 매니저 : 2015년 10월 15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되기 시작되었다.
4.1. S뷰 커버
[image]
전용 신형 S뷰 커버도 함께 공개되었다. 갤럭시 S4의 S뷰 커버와는 다르게 크고 아름다운 정사각형 투명 공간이 위치한다. 이 덕분에 갤럭시 S4의 S뷰 커버보다 더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어 언팩 행사에서 호평을 받았다. AMOLED의 기술적인 요소[24]를 이용한 것은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
S뷰 커버를 이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작업은 카메라, 액션 메모, 뮤직 플레이어. 특히 S뷰 커버로 사진을 촬영할 경우 S뷰 영역으로 사진이 촬영되어[25] 기존 카메라 저장공간과는 별도로 저장되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갤럭시 S4의 S뷰 커버처럼 전화 수신 기능도 가능. 게다가 창 사이즈가 크다는 것을 활용하여 순정 DMB 애플리케이션 구동 시 S뷰 커버를 닫으면 S뷰 커버 윈도우에서 DMB를 보는 것이 가능하다.
단점으로는 장기간 사용시 왼쪽 모서리 부분이 쉽게 너덜너덜 해지고 S뷰 창의 플라스틱 경도가 약해 스크래치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여담으로 갤럭시 노트3, 그리고 동시에 출시되었던 갤럭시 노트 10.1 2014 에디션의 기기 측면을 보면 기존의 갤럭시 시리즈와는 다르게 양각으로 여러 줄을 내어 기기만 사용했을 때는 엉성하게 보이는 부분이 있는데, S뷰 커버 혹은 일반 플립커버를 사용했을 때 해당 부분이 수첩의 종이들이 접힌 것처럼 보이도록 모양을 낸 것처럼 보인다. 또한 후면 커버가 약간 두꺼워서 기본적으로 카툭튀인 노트3의 후면이 평평해져 디자인적으로도 단점이 커버되는 특징이 있다.
5. OS 업그레이드
갤럭시 노트3의 최신 패치 일자는 2016-09-29이다.
5.1. 4.4 킷캣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4.3 젤리빈을 탑재한 최초의 구글 넥서스 및 구글 에디션 기기 외의 기기다. 문제는 차기 버전인 4.4 킷캣이 4.3 젤리빈이 공개된 지 약 3개월 만에 공개되었다는 것이다.
2013년 11월 5일, 갤럭시 노트3의 4.4 킷캣 테스트를 시작했다는 루머가 나왔다. 다만, 출처가 사설 팬 사이트인 샘모바일이기 때문에 기정사실화 하면 심히 골룸하다.
2013년 11월 22일, 갤럭시 노트3의 4.4 킷캣 업그레이드를 2014년 1월 중으로 실시한다는 삼성전자의 내부 문서가 유출되었다.#
2014년 1월 13일, 글로벌 갤럭시 노트3 LTE SM-N9005의 안드로이드 4.4 킷캣 펌웨어가 유출되었다.# 그런데 유출된 당일에 정식 업그레이드 역시 시작되었다.
2014년 1월 20일, 글로벌 갤럭시 노트3 3G SM-N900의 안드로이드 4.4 킷캣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2014년 1월 24일, 한국 내수용 갤럭시 노트3 LTE SM-N900S/K/L의 안드로이드 4.4 킷캣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갤럭시 노트3의 4.4 킷캣 최초 펌웨어의 안드로이드 버전은 4.4.2로 시작한다. 상태 바 아이콘이 백색 위주의 아이콘으로 바뀌면서 색이 사라지고 설정 메뉴에서 SMS/홈 애플리케이션 선택이 추가된 점, 음악 재생시 기존엔 뮤직 위젯이 잠금화면에 나타났으나 업그레이드 후 앨범커버가 잠금화면 전체를 덮는 정도의 변화를 제외하면 큰 변화는 없는 편이다. 또한, ART 모드는 지원하지 않는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또다시 문제가 터졌다. 업데이트 이후 서드파티에서 만든 뷰커버 케이스들이 전부 먹통이 된 것. 물론 여기까지면 옹졸하다 싶어도 기술 특허와 보안이 걸린 문제니 그럴 수 있다 칠 수 있는데, 문제는 서드파티 뿐 아니라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애니모드에서 출시한 케이스는 물론이거니와 '''삼성전자 정품 뷰커버도 먹통'''이 되는 사태가 이어졌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자, 삼성전자 측에서는 이에대한 수정 펌웨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항간에서는 서드파티 뷰커버를 막으려고 소스를 짜다가 뭔가를 잘못 건드린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이후, 웹서핑 중 끊김, 잦은 프리징, 와이파이 오류, 멀티 윈도우 오류 등 자잘한 버그가 보고되고 있다. 물론 갤럭시 S III의 4.3 젤리빈 초기 펌웨어보다 낫지만, 킷캣 지원 일자를 당기기 위해 베타 테스트용 펌웨어를 정식 업그레이드로 공개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상황이다.
2014년 6월 30일, 글로벌 갤럭시 노트3 LTE SM-N9005의 안드로이드 4.4 킷캣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갤럭시 S5의 다운로드 부스터와 키즈모드, 삼성 Knox 2.0이 지원된다.
5.2. 5.0 롤리팝
2015년 1월 28일, 글로벌 갤럭시 노트3 3G SM-N900의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러시아부터 실시된다고 한다.
이는 매우 뜬금없이 시작한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그레이드로, 후속작인 갤럭시 노트4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시작조차 하지 못한 상황'''[26]이다. 게다가 통신 모뎀 솔루션 문제로 퀄컴 스냅드래곤 800 MSM8x74 모델이 압도적으로 많은 갤럭시 노트3 중 소수에 해당하는 삼성 엑시노스 5420 모델이 먼저 시작한 것도 의외인 부분 중 하나다.
2015년 2월 13일, 글로벌 갤럭시 노트3 LTE SM-N9005의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2015년 3월 19일, 한국 내수용 갤럭시 노트3 LTE SM-N900S/K/L의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2015년 10월 15일, 한국 내수용 갤럭시 노트3 LTE SM-N900S/K/L의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해당 업데이트로 스마트 매니저가 지원되기 시작했으며 최적화 코드 적용 및 보안관련 안정화 코드가 추가되었다고 한다.
2015년 12월 12일, 한국 내수용 갤럭시 노트3 LTE SM-N900S/K/L의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단말기의 보안관련 최적화 코드가 추가 되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잠수함 패치로 평양시간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2016년 3월 2일, 한국 내수용 갤럭시 노트3 LTE SM-N900S/K/L의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레벨은 2016년 2월 1일이며 해당 업데이트로 블루투스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 적용, 특정 단말에서 삼성 KNOX가 중단하는 현상이 수정되었다. 하지만, 기본 갤러리 앱에서의 화질 열화 문제 등 새로운 문제가 발생해 논란이 되었다.
2016년 4월 12일, 한국 내수용 갤럭시 노트3 LTE SM-N900S/K/L의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레벨은 2016년 4월 2일이며 기본 갤러리 확대 시 깨지는 현상이 수정되었다.
2016년 9월 29일, 한국 내수용 갤럭시 노트3 LTE SM-N900S/K/L의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레벨은 2016년 9월 1일이며 이어폰 연결상태에서 음악 재생시 음이 끊기거나 잡음이 발생하는현상을 개선하였다. 이외에도 잠수함 패치로 잠금화면 문구가 간결해졌다. [27]
5.3. 커스터마이징
LineageOS 17.1
HavocOS 3.7
스냅드래곤 800 탑재모델 중심으로 커스터마이징이 활발했으며, 이는 클럭 빼고 모든 게 같은 스냅드래곤 801을 탑재한 갤럭시 S5 한국 내수용 SM-G900S/K/L의 롬에 S펜 관련 기능만 추가해주면 되기 때문이다. 반응속도도 갤럭시 S5보다 램이 1GB 더 많기 때문에 괜찮은 편. 당연히 롬도 터치위즈 쿠킹롬부터 롤리멜로, LineageOS 15.1까지 매우 다양하다. 그 말은 2013년 하반기에 출시된 기기가 비공식적으로는 무려 6번이나 지원받고 있다는 소리다.[28] HTC HD2, Galaxy S II를 이을 차세대 좀비 폰으로 떠오르고 있다.
- 포팅된 커스텀 펌웨어이지만 6.0.1 터치위즈 마쉬멜로우 펌웨어를 적용할 수 있다. 이는 퀄컴 스냅드래곤 탑재 기기만 해당되며, 차기작인 갤럭시 S5 등이 비슷한 하드웨어 스펙에 오버클럭이 적용된 스냅드래곤 801을 사용하면서 스펙이 거의 흡사한 노트3 등에 포팅되었기 때문. 공식적인 업데이트는 아니지만 이 포팅 펌웨어까지 합친다면 펌웨어 메이저 업데이트 회수는 넥서스 5를 넘는다! 터치위즈도 네이처 UX 4.0(Zero, Noble, Hero 포함)은 물론 GRACE UX까지 받았다!
- xda-developers를 찾아보면 Lineage OS 17.1 버전이 비공식 빌드로 존재한다. 즉, (터치위즈 x) 안드로이드 10 펌웨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29] 비공식 빌드인 만큼 버그는 감수해야 한다. Lineage OS 16.0 버전이 현재 공식 지원 중이다.
언젠가부터 버전이 17.1로 업데이트되었다. 단, 암호화를 하면 핸드폰이 소프트브릭이 되니 주의할 것.
- Pixel Experience롬 또한 안드로이드 9.0 파이가 올라왔으며 아직 크게 문제는 없는듯 하다.
- 해외판이 아닌 국내판 모델인 N900S/K/L가 2019년 10월 기준 Lineage OS와 HavocOS 공식 지원중이다.
하지만 TWRP 리커버리는 S/K 모델만 지원중이며 L모델은 공식지원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https://twrp.me/samsung/samsunggalaxynote3qualcomm.html 하드웨어상 차이가 없으며 설치 및 사용에도 문제가 없으나 공식 지원 대상이 아니므로 모든 책임은 설치한 본인이 져야 한다.
2020년 4월 24일 기준으로 3.3,3.4 버전이 나온걸 보니 아직까지도 공식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 5월부터 HavocOS 공식 롬을 필두로 각종 안드로이드 10 롬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2020년 4월 24일 기준으로 3.3,3.4 버전이 나온걸 보니 아직까지도 공식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 5월부터 HavocOS 공식 롬을 필두로 각종 안드로이드 10 롬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아쉽게도 2020년 9월쯤, HavocOS 개발자가 개념없는 유저 때문에 지쳐 개발 포기를 선언하고 xda-developers에서 포스트를 닫아버렸다. 하지만 앞에서 서술했듯이 Lineage OS 17.1이 공식 지원 중이니 그 빌드를 사용하면 된다.
- Lineage OS 18.1 비공식 빌드도 나왔다. 한국기종은 SM-N900K, SM-N900L, SM-N900S모델이 지원된다고 한다.# 그러나 Gapps ARM버전을 찾기 쉽지 않아 구글 앱등을 사용할 수 없다.
6. 논란 및 문제점
7. 기타
[image]
-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이자 토크쇼 호스트인 엘렌 드제너러스(사진 가운데에서 하얀옷을 입은 여성)는 2014년 아카데미 시상식의 사회를 보면서 갤럭시 노트3 광고를 제대로 했다. 기기를 들고 다니면서 셀카를 찍는가 하면 반복적으로 카메라에 노출을 시키면서 홍보 대사를 한 것. 위 사진도 갤럭시 노트3로 찍어서 트위터에 올린 것으로써 폭발적인 리트윗 수 증가로 화제를 모았다. 스폰서인 삼성전자는 흡족해했을 듯 하다. 그런데 재밌는 사실은, 시상식 후 드제너러스가 다시 트위터에 셀카를 올리기 시작했는데 그때는 그녀의 개인폰으로 보이는 iPhone으로 찍어서 올렸다는 것이다.[30] 이 사실 또한 기사로 퍼졌다.
- 기본 애플리케이션에 자잘한 렉이 많다는 의견이 있다. 범인은 S보이스, S파인더 등 삼성전자 순정 애플리케이션들로, 기기의 아이덴티티인 노트 애플리케이션마저 S노트보다 다른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이 더 원활하게 작동한다. 배터리 누수 문제도 동일하다고 하며 때문에 해당 문제가 발생한 유저라면 쓰지 않는 삼성전자 순정 애플리케이션은 관련설정에서 전부 꺼버리거나 사용중지로 바꾸는게 낫다고 한다.
- 일본의 광고 모델로 걸그룹 SKE48이 발탁되어 주요 멤버 10명이 GALAXY of DREAMS란 곡을 발표해 PV도 제작됐고 SKE48의 싱글에도 수록되었다. PV는 갤럭시 노트3를 배경으로 멤버들이 춤을 춘다. 영상 보기
- 갤럭시 노트 3을 기반으로 선수단 제공 성격이 강한 올림픽 게임 에디션이 공개되었다. 다만 일반 갤럭시 노트 3과는 별 차이점이 없으나, 제품 박스와 베젤이 금색인것만 올림픽에 특화되도록 디자인 되었다.
- 발생 확률이 낮지만 사용한지 오래된 일부 노트3에서 가속도센서가 돌연사해 화면 회전이 안 되는 경우가 있다. 껐다 켜주면 다시 돌아오기는 하지만 얼마 못가 죽어버린다. 네이버에 노트3 화면회전으로 검색하면 이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 카메라 초점이 답이 없다. 야간 화질은 그저 눈물만....역대 갤럭시 플래그쉽 라인업 중 최악의 카메라라는 평가를 받는다.
- 애플리케이션 사용 도중 중앙에 버튼을 누르면 그 애플리케이션 정보가 사라지는 경우가 가끔 있다. 물론 다시 나가서 홈버튼을 누르면 보인다.
- 유독 볼륨버튼쪽 테두리가 잘 뜯어진다. 장점은 배터리 커버 열기가 쉽다는 정도
- 오래 사용하다보면 약간의 충격에도 DMB가 저절로 켜지거나 꺼져버리는데, 이는 기기의 노후화로 DMB안테나에 접촉불량이 생겨서 그렇다. 이는 전작인 노트2에서도 발생했던 문제지만, 노트4는 안테나가 없기에 해당문제가 발생하지않는다.
- 디스플레이 커넥터 부분이 조금 불안해서, 노후화된 기기를 최소 밝기로 맞춰놓고 사용하면 화면이 깜빡거리는 경우가 있다.
- 여담으로 갤럭시 노트3에서 128GB micro sd카드가 돌아간다고 한다. 이는 원래 노트3가 출시되던 당시에는 규격상 2 TB까지 지원되도록 설계를 해 놓았지만 갤럭시 노트3가 출시되던 무렵에는 64GB micro sd카드까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며, 이는 SDXC sd카드를 지원하는 다른 기종들도 마찬가지이다.
- USB 3.1 Gen1을 사용하기 때문에 2.4GHz 대역을 교란시키는 방해전파가 발생한다. 그래서 Wi-Fi 및 블루투스 혹은 전화기 이용에 애로사항이 존재한다. [31]이 문제는 후속 기종인 갤럭시 노트4에서 USB 3.1 Gen1을 포기함으로써 임시로 해결되었지만, 훗날 갤럭시 노트8에서 USB 3.1 Gen1를 다시 채용하면서 문제가 재발했다.
- 19년 8월 현재 삼성에서 수리가 가능한 부품이 있다고 하며 배터리도 팔고있는걸로 확인이 되었다.
- 커스텀롬을 설치할 경우 2020년에도 실사가 가능할 정도로 수명이 길다.
- SKT 모델에 경우 맛클에서 올라온 어느 특정 킷캣 펌웨어를 설치 한 뒤 OTA 업데이트를 하면 기기가 벽돌이 되니 주의 바람
[1] 중국 오픈 모델과 차이나유니콤, 차이나모바일 TD-SCDMA 모델은 MSM8274, 차이나텔레콤 모델은 MSM8674, 갤럭시 노트3 LTE 지원 모델은 MSM8974를 사용한다. 성능 상 차이점은 없으며 내장된 통신 모뎀의 차이만 존재한다.[2] NTT 도코모 추가 지원 [3] 엑스페리아 Z1보다 가볍다.[4] 갤럭시 노트10과 무게가 동일하다.[5] 모바일 TV를 지원하는 한국 내수용과 일본 내수용에는 관련 모듈이 추가로 탑재되기 때문에 무게가 증가했다.[B]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6] SK텔레콤 한정[7] 4.4 업그레이드 이후 추가 지원[8] 일단은 삼성전자 쪽에서 직접 개발했다고 한다.[9] 하지만 클래식 화이트는 그런 거 없다.[10] 멜롯 레드 색상과 2014 소치올림픽 기념으로 테두리 등 크롬부분을 골드로 바꾼 로즈골드 블랙과 로즈골드 화이트 색상도 존재한다.[11]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스냅드래곤의 타 라인업처럼 AB 버전이 존재한다. GPU 클럭과 RAM 대역폭 등이 기존 MSM8974보다 우월하다. 이를 공급받는 회사는 삼성전자와 Xiaomi 뿐이다. 다만, 퀄컴 공식 홈페이지 스펙시트에는 확인되지 않는다. 따라서 스펙시트를 따라 그냥 MSM8974로만 표기한다.[12] 다만, 갤럭시 노트3는 LTE를 지원하지 않는 MSM8274와 MSM8674도 중국 등 일부 지역에서 사용한다. 하지만 AB 버전으로 리뉴얼 되었다는 것은 MSM8974만 비공식적으로 알려져 있다. MSM8274와 MSM8674도 동일하게 적용받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13] 언팩 행사에서 공개한 수치가 LTE 모델인지 3G 모델인지 확인은 되지 않았으나, 퀄컴 스냅드래곤 자체의 저전력 성격과 ARM big.LITTLE의 전력 소모 조절 효과가 전부 발휘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그렇게 욕 먹은 삼성 엑시노스 5410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ARM big.LITTLE 기술을 가지고 전성비 및 전력 소모율은 퀄컴 스냅드래곤 600 APQ8064T와 비슷하거나 더 좋았다.[14] 다만 이건 실 판매량이 아니라 이통사에 납품한 출하량이다. 노트3도 악성재고 이슈가 발생한 것을 보면 실 판매량은 그에 못 미칠 듯[15] 77요금제 기준[16] 글로벌 WCDMA 모델과 차이점은 AP로, 삼성 엑시노스 5420이 아닌 퀄컴 스냅드래곤 800 MSM8274를 사용한다.[17] 갤럭시 S4와는 다르게 삼성 엑시노스가 아닌 퀄컴 스냅드래곤이 들어간다.[18] AP 자체가 WCDMA도 지원하기 때문에 해외 로밍 등을 이유로 막아놓지는 않는다고 한다.[19] 중국의 경우 4세대 이동통신만큼은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차이나텔레콤 모두 TD-LTE를 우선적으로 구축한다. 그런데 TD-SCDMA를 구축한 이동통신사는 전 세계에서 차이나모바일 하나 뿐이다. 그리고 VoLTE는 아직 미지원인 상황이다. 즉, 중국 외 지역에 들고가봤자 데이터 통신만 가능한 물건이 되어버린다.[20] 갤럭시 S 시리즈의 경우, 갤럭시 S와 갤럭시 S II WCDMA 모델과 갤럭시 S II LTE가 NTT 도코모로, 갤럭시 S II HD가 Mobile WiMAX 지원으로 바뀌어서 KDDI를 통해 출시되었다. 갤럭시 S III의 경우 두 통신사 모두 출시했으나 시간 간격이 있었으며 갤럭시 S4는 NTT 도코모를 통해서만 출시되었다.[21] 유사시 배터리가 30% 잔량에서 약 일주일간 지속되도록 기능을 제한하고 휘도를 강제로 낮춘다.[22] AMOLED 패널은 4년 전인 갤럭시 S 부터 일체형 터치스크린 패널을 사용한다. '''Super-'''라는 접두가 AMOLED 패널은 전부 일체형이다.[23] S펜을 화면과 가까이 한 상태에서 S펜에 장착된 버튼을 누르면 나타나는 부채꼴 메뉴[24] 능동적으로 부분별 발광이 가능한 것. S뷰 커버에서는 작은 창 부분만 빛을 내고 나머지 부분은 전부 소자를 꺼버린다.[25] 실제 가로*세로 사이즈가 정사각형 영역으로 촬영된다.[26] 갤럭시 노트4의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그레이드가 실시된 시기는 2015년 2월 11일이다. 한국 내수용은 하루 뒤인 2015년 2월 12일에 실시되었다.[27] 죄송합니다. 다시 시도해주세요.에서 다시 시도로 변경.[28] 사실 2GB 램을 탑재한 갤럭시 S4 LTE-A 및 갤럭시 S4 GT-i9508과 갤럭시 S5 SD801 모델보다 1GB 더 많은 3GB 램을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다음 세대에 나온 갤럭시 S5보다도 수명이 더 길다[29] 2020년 6월 25일 기준 퀄컴 스냅드래곤 탑재 기기중 일부 모델(한국 모델 포함)만 사용 가능하다.[30] 그녀의 개인 트윗에 via Twitter for iPhone이라고 적혀있었다.[31] 시스템 더미데이터로 usb 3.1 연결 시 이 문제에 대한 경고 문구가 포함되어 있으나, 실제로 사용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