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즈×히로인 시리즈
1. 개요
'''ガールズ×
2017년부터 제작중인 여아 대상 특촬물 시리즈. 타카라토미, 쇼가쿠칸, OLM 3사가 공동 기획, 제작하여 TV 도쿄에서 방송중. 총감독은 미이케 타카시. 방영 시간대는 미라클튠즈가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영했다가 마지마죠부터 오전 9시로 시간대가 편성이 이어진다.
2003년 세일러문 실사판 이후 10여 년만에 등장한 여아 대상 특촬물로, 사실상 토에이 불가사의 코미디 시리즈 중후반의 실사 마법소녀물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당초 여아 대상 특촬물을 만든다는 것에서 우려의 시선이 많았지만 연출은 CG가 대부분인 가운데 예상을 뛰어넘어 고속 성장하고 있는 시리즈이다. 완구 판매량은 마지마죠 퓨어즈부터 호조세를 보이고 있고 주역 멤버들로 구성한 아이돌 유닛의 공연 티켓이 매진되거나 첫 작품인 미라클튠즈의 경우 이탈리아에서 리메이크되고 한국에서는 아이돌 레인저 파워버스터즈로 벤치마킹되는 등 애니메이션 위주로만 돌아가던 일본 시장의 판을 바꾸고 있는 다크호스.[1]
장기적으로는 가면라이더 시리즈나 슈퍼전대 시리즈처럼 신인 아역 여배우의 등용문 역할, 더 나아가 그들의 배우 및 가수 커리어 기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의외로 외국인 배우들도 자주 등장한다.
2. 작품 목록
3. 여담
- 메인 히로인은 항상 트윈테일을 한다.
- 주역들 상징색은 분홍색, 하늘색(내지는 파란색), 보라색은 꼭 등장한다. 다른 마법소녀물에서 흔한 노란색과 빨간색은 한 명밖에 없으며 그 외에도 무지개색은 두 명, 금색과 은색도 한 명씩 등장했다. 초록색이나 무채색은 등장하지 않았다[3].
4. 관련 틀
[1] 마지마죠때부터 정해진 방송 시간대 일요일 아침 9시가 TV 아사히의 가면라이더 시리즈, 후지TV의 리메이크 애니메이션(게게게의 키타로, 디지몬 어드벤처: 등)이 방영되는 어린이 프로그램의 격전지인 걸 감안해 더욱 놀라운 성과. 다르게 생각하면 바로 앞 시간대에 방송되는 프리큐어 시리즈의 팬층이나 뒤이어 하는 프리티 시리즈 팬층을 그대로 이어받을 수 있는 편성으로 볼 수 있다.[2] 2주를 37화, 64화로 재방했다.[3] 초록색은 여아들에게 큰 인기가 없기에 청록색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으며 무채색은 검은색과 회색은 악당들이 주로 쓰기에 흰색이 그나마 등장 가능성이 높을 듯하다. 참고로 흰색은 첫번째 시리즈인 미라클튠즈에서 강화폼으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