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공항리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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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리무진버스 회사. 사명에 '''경기'''가 들어가서 KD 운송그룹 계열사로 착각하는 버스 동호인들도 있으나 전혀 상관없는 회사다.[1] 보유 차량도 한때는 전부 현대자동차였으나 2014년에 그랜버드 이노베이션 선샤인을 소수 출고하였다. 다만 20여 년 전에는 전 차량이 대우 BH117H이긴 했다.
경기공항리무진에서 운행하는 노선은 총 7개이다. 요금은 김포공항행은 7,000원, 인천공항행은 4200, 4200-1번은 11,000원, 나머지는 12,000원이다.
A4000번과 A4200번은 인천국제공항 개항과 함께 개설된 노선으로, A4300번처럼 동수원을 기점으로 북수원, 의왕, 안양을 모두 경유하여 인천공항으로 가는 형식으로 묶여 있던 노선들이었지만, 2004년을 전후하여 현재와 같이 분리되었다.
2020년 기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범유행 사태로 인해 일부 노선이 운휴 중이다.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리무진버스 회사. 사명에 '''경기'''가 들어가서 KD 운송그룹 계열사로 착각하는 버스 동호인들도 있으나 전혀 상관없는 회사다.[1] 보유 차량도 한때는 전부 현대자동차였으나 2014년에 그랜버드 이노베이션 선샤인을 소수 출고하였다. 다만 20여 년 전에는 전 차량이 대우 BH117H이긴 했다.
2. 논란
- 한정면허 버스의 요금 문제가 있었는데 이 문제를 다룬 기사가 있다. 인천대교가 개통된 이후 경남여객의 8852번은 광교신도시 기준으로 요금이 1,000원 정도 인하됐지만, 이 회사의 4000번, 4100번은 12,000원을 그대로 받고 있다는 것을 지적한 것이다.
- 김포공항선은 과거에 45석 일반 차량을 이관 직전과 같은 요금에 운행했다가 경남여객의 수원 진출 전후로 서비스향상 차원에서 우등버스로 전환되었다. 승객이 워낙 많아 매진이 자주 발생한다는 이유로 한동안 31석 차량을 출고하였고, 이후에는 28석 차량을 출고하였다. 결국엔 증차가 아닌 좌석 수만 늘렸던 것이다. 가격은 우등요금 그대로.
- 4200번의 경우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1,000원 인하한 11,000원을 받았고, 군포의 경우 4200번을 이용해 범계에서 4300번으로 갈아타 김포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환승제도를 시행하기도 하였다. 계속 잡음이 생기는 수원권에 비해 안양/군포권은 지자체와의 협의가 비교적 잘 이루어졌던 편.
- 2018년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한정면허 갱신을 거부하여 용남공항리무진으로 노선이 이관되었다가, 소송에서 경기공항리무진의 승소가 확정되면서 2020년 9월 15일부터 재운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공항리무진 한정면허 갱신거부 사건 참조.
- 경남여객의 영통 경유 공항버스 신설 논란이 있었으나 이 회사의 반발로 무산되었다가 결국 경남여객이 신갈에서 광교중앙역을 거쳐 인천공항으로 가는 8877번을 개통했다.
- 2020년 9월 15일 용남공항리무진에서 다시 노선운영권을 받아오고 차량도 용남측에서 18대를 구입하여 운행하는데, 기존 28석 차량을 전부 다 31석으로 개조했다. 요금은 더 올랐는데 좌석간격까지 28석에서 31석으로 대폭 줄어들었다. [4] 다만 4300번의 경우 자주 만석이 되어 증차의 필요성이 있었는데, 증차가 아닌 31석 개조로 때우고 말았다.
- 게다가 경기공항리무진이 다시 운영권을 가져오면서 단일요금이 적용되어 요금이 또 올랐다. 적게는 800원[2] 부터 많게는 2,600원까지[3] 인상되었다. 다만 이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시절 무리하게 시외면허로 변경하여 운행하는 것이 위법이라는 판결이 내려져 한정면허로 복원하면서 원래 요금으로 책정되었던 요금을 다시 징수받는다는 명분이 있다. 하지만 승객입장에선 한정면허든 시외면허든 상관이 없고, 서비스 수준이 오히려 떨어진 이상 좋게 볼 수 없다.
- 다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 공항버스 업계가 완전히 얼어붙은 상태라 코로나19가 종식된 이후에 증차되면서 승객이 늘어날 시점의 행보를 지켜볼 일.
3. 노선
경기공항리무진에서 운행하는 노선은 총 7개이다. 요금은 김포공항행은 7,000원, 인천공항행은 4200, 4200-1번은 11,000원, 나머지는 12,000원이다.
- A4000: 영통 - 동수원 - 북수원(한일타운) - 안양시(범계역) - 인천공항
- (운휴)
- (운휴)
- (운휴)
- (운휴)
- A4300: 동수원(호텔캐슬) - 한일타운 - 의왕시(고천) - 안양시(범계역) - 김포공항
- A4300-1: 동수원(호텔캐슬) - 수원역 - 서수원터미널 - (무정차) - 김포공항
A4000번과 A4200번은 인천국제공항 개항과 함께 개설된 노선으로, A4300번처럼 동수원을 기점으로 북수원, 의왕, 안양을 모두 경유하여 인천공항으로 가는 형식으로 묶여 있던 노선들이었지만, 2004년을 전후하여 현재와 같이 분리되었다.
2020년 기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범유행 사태로 인해 일부 노선이 운휴 중이다.
4. 면허 체계
- 경기 70 사 61## ~ 62## 호 [5]
5. 보유 차량
5.1. 현재 보유 차량
5.1.1. 현대자동차
5.2. 과거 보유 차량
5.2.1. 현대자동차
5.2.2. 기아
5.2.3. 자일상용차
[1] KD 계열사 중에 대원공항이 있었으나 사라졌다.[2] 범계 기준으로 김포공항행이 5,200원에서 6,000원으로 인상됨.[3] 관악역 정류장 기준으로 인천공항행이 8,400원에서 11,000원으로 인상됨.[4] 과거에 예비차를 자주 운행하던 그 경기공항리무진이지만 현재는 예비차도 운행하지 않고 있다. 당시 예비차가 가능했던 이유는 비좌석제로 운영했기 때문이다. 현재는 좌석제로 운영중이기 때문에 구조상 예비차를 운행할 수 없다.[5] 6189~6208호를 사용하며 6188호까지는 면허 취소 이전에 사용했다 면허가 취소되면서 말소된 면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