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버스 하양-와촌1
1. 노선 정보
1.1. 하양1번
1.1.1. 대구시 동구 능성동, 와촌면 소월리, 대동리 행
1.1.2. 하양읍 대곡리, 와촌면 상암리, 진량읍 내리리 행
1.2. 와촌1번
1.2.1. 청통면 애련리 행
1.2.2. 은해사, 신녕, 치산 행
2. 개요
경산시 지선버스 노선. 하양, 진량권역을 담당한다.
전체 정류장 목록(하양1번: 능성, 소월, 대곡, 상암, 대동, 와촌1번: 은해사, 신녕), 노선도(하양1번, 와촌1번)
3. 역사
- 1990년 고정배차제 전에는 대구 시내버스 35번[1] 이 일부 연장 형태로 음양리, 청통면 은해사를 전담했었다.
- 1990년 이후에는 311번이 승계했으며 2009년 개편 때 311번 하양터미널~갓바위행이 하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신성아파트까지 연장되고 803번으로 변경되었으며 나머지 가지 노선 중 폐지된 성덕대학교[2] 행을 제외하면 하양읍, 와촌면 오지 노선[3] 과 영천시 시계외 구간[4] 을 하양-와촌1번으로 분리하여 개편했다. 2012년에 하양터미널에서 경일대 종점으로 연장했다.
- 2011년 11월 11일 하양1번 진량읍 내리리 노선이 신설되었으며, 1일 2회 운행(오전 07:00, 오후 14:40)하고 있다.[5] 진량1번의 환상리행 노선은 사실 이 노선의 행선판을 달고 운행했었으나, 809번의 신설로 폐지되었다. 환상리 역시 311번이 다녔던 곳이다.
- 2014년 4월 10일 기존에 시내버스가 들어오지 않았던 와촌면 용천리 노선이 신설되었으며 하양1번이 1일 2회 운행(오전 09:15, 오후 14:10)하고 있다. 따로 노선이 신설된 건 아니고 하양1번 상암리 노선이 부림요양병원에서 태영장여관을 갈 때 용천리 내부로 1km 정도 연장 운행하게 된 것이다.
- 2019년 8월 20일 영천시 시내버스와 무료환승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영천시 구간 시계외요금이 폐지되었다.
4. 특징
- 개편 당시에는 하양1번과 와촌1번으로 따로 소개되었지만, 실제로 두 노선이 거의 유사하고 코리아와이드 대화의 차량 보유댓수 문제로 인해 하양-와촌1번이라는 이름으로 행선판이 통합되어 운행 중이다. 즉 BIS상에서만 분리되어 있다는 것.
- 영천시로 넘어가는 신녕행(치산행을 포함하여 은해사 경유도 포함)이 26회(토요일, 휴일)~27회(평일)로 제일 많이 운행되며 음양리행은 17회 운행하는데, 음양리 종점은 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 종점과 불과 30m 거리를 두고 대구-경산 경계에서 마주보고 있다.
- 은해사행은 순수하게 하양 ~ 은해사 구간만을 오가는 버스는 없고 하양~애련~은해사~하양, 하양~은해사~신령~하양 또는 하양~대동~은해사~하양 이런 식으로 다른 구간과 묶어서 운행한다. 애련리나 대동리 경유 차량은 그나마 소요시간이 길게 걸리지 않지만 은해사에서 하양으로 갈 때 하양~은해사~신녕~하양 노선이 걸리면 영천시로 넘어가서 신녕면 강제 투어를 해야 한다. 참고로 은해사 입구에서 신녕까지는 6km. 311번 시절에는 순수하게 하양~은해사 구간만 오가는 버스가 있었지만, 아무래도 은해사에서 타는 승객이 별로 없는 모양이다.
- 한 가지 흠이 있다면, 차량에 대해서는 굉장히 인색하다고 하며, 주로 708번과 814번, 818번에서 운행했던 차량이 약 5~6년이 넘으면 이 노선에 투입한다. 이 노선에 투입하는 차량들 대부분이 오늘 내일하는 똥차 중에 상 똥차만 골라서(...) 투입하는데, 아무리 수요가 적은 오지 노선이라도 그렇지... 차돌리기를 하기 전에 운행하였던 708번 출신의 디젤차량이 가스차량 운행으로 인해 이동했던 것도 있고, 코리아와이드 대화의 간판 노선인 818번은 차량 소모가 많다 보니...... 중고가 되어도 정말정말 한참 중고가 되어 내려온다. 다만, 소월리행은 신무동 뺨치는 좁은 험로를 다닌다. 요즘은 그래도 708번과 814번, 818번에서 넘어온 12~14년식 NEW BS106으로 많이 대차되어서 양호한 편이다.
- 영천시 구간의 경우 2019년 8월 20일전까지 대구, 경산 시내버스 중 유일하게 시계외요금이 적용되어 청통면, 은해사, 애련리는 +300원, 신녕터미널은 +500원, 치산리는 +900원이 추가되었다.[6] 참고로 교통카드를 이용해서 시계외요금을 낼 경우 교통카드를 찍고 현금으로 차액을 내야 했다.[7]
- 803번과 하양-와촌1번으로 분리되기 전에 운행했던 311번은 차량에 교통카드 단말기가 설치되어 있었지만 아예 끄고 다녔으며(...) 철처히 현금(중간 승차지)과 승차권(하양터미널 탑승객)만 받았었다. 그리고 옛 311번은 시내버스보다 시외 완행의 성격이 강한 노선이어서 경산시 내에서만 다녔을 적에도 하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할 때부터 구간요금을 철저히 받았고 뒷갓바위(와촌면 대한리)[9] 까지 갈 때에도 칼같이 구간요금을 받았다. 게다가 뒷갓바위에서는 311번이 현재의 803번보다 막차가 대단히 이른 편이어서, 저녁 7시 50분에 뒷갓바위로 들어오는 311번이 지나가면 그걸로 끝이었다.[10]
- 무학고등학교에 다니는 한 학생에 의하면 이 노선 대부분의 기사들이 경일대/하양터미널까지 가지 않고 대구은행 하양지점(메가박스 하양점) 쪽으로 빠지거나, 하양초등학교/하양역입구에서 타절시킨다고 한다. [11] 실제 시간표에도 신녕에서 저녁 8시 30분에 출발하는 버스가 하양시외버스정류장에서 타절되지만 상황에 따라서 유동적이고 저녁 7시 40분에 출발하는 버스는 하양초등학교에서 타절된다.
- 사실상 진량2번과 통합운행한다. 진량2번 노선과 하양와촌1번 차량 대부분이 옆, 뒷행선판을 달고 다니지 않는 이유가 이런 것에서 비롯된 것. 저상버스도 아침 첫 시간대에는 신녕으로 운행하는 와촌1번을 운행한다.
- 최근 신녕버스터미널과 차량 내에 '운송원가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입금으로 인하여 와촌1번 시내버스 영천 구간 전면 운행 중지 예정'이라는 안내문이 붙었는데,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서 영천 구간의 운행이 중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경산시 측에서는 안내문은 버스 회사에서 붙였으며 운행 횟수를 줄이고 다른 회사를 투입해서라도 와촌1번 버스의 운행을 계속해 나갈 거라고 한다.
4.1. 시간표
4.2. 일평균 승차량
- 하차량은 포함하지 않는다.
- 출처 : 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
5. 연계 철도역
- [[파일:Daegu_Metro_Line_1.svg.png|width=17] 대구 도시철도 1호선 : ,
- 일반 철도역 : 하양역(무궁화호)
6. 관련 문서
[818번] A B C D E F G H 818번 지원 운행.[1회] A B 1일 1회(치산 출발 14:20)[818/818-1번] A B [818-1번] A B [진량2번] A B C 진량2번 지원 운행.[2회] 1일 2회[1] 상인동(이후 대곡주공8단지로 연장)에서 영천(금호읍)/대구대를 운행하던 장거리 노선으로 1998년 개편으로 대곡지구~대구역 구간은 616(-)1번, 대구역~금호읍/대구대 구간은 808번으로 분리되었다. 616(-1)번은 2006년 개편으로 폐선되었으므로 35번은 808번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다.[2] 당시에는 성덕대학. 현재는 부산1리 정류장 하차 후 한참 걸어가야 한다.[3] 음양리, 소월리, 상암리, 대곡리[4] 청통면 은해사, 애련리, 신녕면, 치산리[5] 운행구간은 내리리-하양-하양여고다.[6] 성인 교통카드 기준으로 기본요금이 1,250원이기 때문에 청통면, 은해사, 애련리는 1,550원, 신녕터미널은 1,750원, 치산리는 2,150원이다.[7] 보통 시계외요금을 받는 타 도시의 노선들은 교통카드로 시계외요금을 낼 때 기사에게 목적지를 말하면 기사가 카드 단말기를 시계외 모드로 조작한 후, 교통카드를 한 번 더 찍어서 시계외요금을 지불하는 방식을 쓴다. 이 때에는 주로 앞문으로 하차시킨다. 이 노선의 경우가 약간 특이한 경우였다. 이는 같은 계열사인 코리아와이드 포항의 이 노선도 마찬가지 이다.[8] 이 정류장에는 영천시 시내버스도 들어오며, 군위군으로 가는 군위교통의 농어촌버스도 있다. 영천시 신녕면에서 좀 더 올라가면 군위군 산성면이다. 물론 영천 버스나 군위 버스와의 환승은 불가능하다. [9] 대구 쪽에서 오면 앞갓바위라고 한다. 그런데 뒷갓바위가 도보 시간이 절반 이하로 짧다. 따라서 갓바위로 올라갈 때 뒷쪽으로, 갓바위에서 내려갈 때 앞쪽으로 가는 경우가 있다.[10] 게다가 이 시간대에도 현재의 803번처럼 하양에서 종료했다. 현재 803번은 하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 옆길의 하양읍사무소로 들어갔지만, 예전의 311번은 하양터미널에서 출발하여 하양초등학교에서 금락교 쪽으로 좌회전해서 들어갔다. 따라서 뒷갓바위에서 311번 막차를 타면 기사가 하양초등학교 삼거리에서 칼같이 하차시키고 차고지로 공차회송했다.[11] 803번이 옛 311번 시절부터 저녁 시간대에 하양초교에서 타절하는 것과는 성격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