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교육
1. 소개
하위 고등학교도 많은 편에 속하는데, 앞서 언급된 사항이지만 폭발적인 인구 증가에 비해 학교 시설이 많지 않아서 나름대로 지옥을 경험한 학교들이 많다. 타 인천 지역과는 다르게 남녀공학 비율이 높다.
신도시 개발과 함께 건립되어 대부분의 학교들이 역사가 짧은 편에 속한다. 그 영향으로 19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까지 "신흥 명문"이라고 주장하는 학교들이 많았다.(...) 또한 사립 초, 중, 고등학교가 없으며, 국립인 경인교대부설초를 제외하고 모두 공립 초, 중, 고등학교뿐이다.
2. 초등학교
3. 중학교
4. 고등학교
- 계양고등학교 : 남고. 2017년을 기준으로 과학중점고등학교로 전환되었다. 유독 계양구 내 사건사고가 많은 학교로 유명하다. 수학여행 집단 매점털이 사건이라던가, 특히 지금도 검색으로 찾을 수 있는 계양고 토르 사건[4] 은 그 예. 여고생에게 공의 경계를 시전한 사건도 있다. 2016년 5월 칼부림 사건[5] 이 일어나 또 다른 계양고의 전설을 탄생시켰다. 2017년에는 다른 학생들이 1학년 지적 장애인 학생에게 돼지새끼라는 멸칭을 써 가며 지독하게 괴롭힌 끝에, 해당 학생이 커터칼을 꺼내 휘두르는 사건도 발생했다. 해당 년도는 유독 학생들, 특히 과학 중점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의 지적/정서적 수준이 의심되는 학년이었고[6] , 과학고 근무 경험이 있는 수학교사에게 엉뚱한 질문을 던지다[7] 훈계를 듣는 일[8] 이 있었다. 특히 사회성 부족 및 정서 불안으로[9] 2학년으로 올라가며 중퇴한 학생이 있는 등 여러모로 문제가 많은 연도였다. 또한 2018년에는 과학중점고등학교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뇌호흡교육이라는 명목 하에 모 기 치료 단체[10] (...)를 초빙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밖에 바로 옆에 위치한 초등학교의 초등학생들과 겨울에 통로를 사이에 두고 눈싸움을 하는 짤방이 도는 귀여운 사건도 있었다. 또한 봄철 벚꽃이 피는 시즌이 오면 수업을 하다말고 서운체육공원을 따라 쭉 이어진 벚꽃을 구경하기도 했다. 2020년 8월에는 계양고 애쉬 사건이 있었는데, 급식실에서 학생들끼리 마찰이 생겨 상대 학생에게 젓가락 9개를 던진 전설적인 사건이 탄생했다.
- 서운고등학교 : 한때 과학고 전향을 두고 진산고등학교와 경쟁을 벌이는 등 계산고를 제치고 인천에서 탑 10안에 드는 계양구 최후의 양심이었으나 16년도 입학생을 기준으로 수준 저하가 18년도까지 현재진행형이다. 남자 쪽의 입학생이 적어 남학생 지원자들을 전부 입학시킨 것이 요인으로 보인다. 이에 재학생은 물론이고 교사, 졸업생, 학부모까지 이를 안타까워하는 중. 급식이 맛있고 다양하다고 홍보하고, 실제로 종류는 다양하나 맛은 보장할 수 없다. 과학부가 들어가기 힘든 편이고, 과학 대회도 자주 여는 등 이과를 꽤 밀어준다. 실제로 이과에서 한 학년이서 이화여자대학교를 5명이나 가는 등 이과가 대학을 훨씬 더 잘 간다.
검도부가 실력이 좋기로 유명하다.
- 인천예일고등학교 : 자율형 공립고. 미술중점반을 운영 중이다. 남녀공학이다.
- 인천세원고등학교 : 중국어중점반 운영 중. 중국어를 많이 하고 많이 밀어주기도 한다.(전용 교실만 2곳이지만 딱히 뭔가 있는 것은 아니다.) 항상 수요일 8교시에 중국어 방과후를 하는데, 이를 듣는 다른 반 사람들은 상당히 고역이라고 한다. 또한 하늘정원(이라곤 하지만 그냥 옥상)과 호수와 공원이 존재한다. 많은 학생들이 포도며 상추며 파며 복숭아며 다 따가 버린다.(실제로 봄철에 학생들이 과일들을 먹고 있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목격 가능하다.) 2014년 가을 ~ 2015년 여름까지는 옥상 한구석에서 토끼들을 키우기도 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모두 분양되거나 산에 풀어주었다는 듯. 양촌고등학교에서 교명을 변경하였으며,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가 교명 변경 이전에 이 학교를 졸업하였다.
5. 대학교
6. 특수학교
7. 도서관
8. 관련 문서
[1] 인천광역시에서 '''유일하게''' 졸업생들이 서울특별시 강서구 소재 중학교에 진학한다.[2] 우리나라에서 '''2번째로 오래된''' 초등학교이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유형문화재인 부평도호부청사와, 문화재자료인 욕은지, 어사대 또한 이 초등학교 안에 위치하고 있다.[3] 90년대 중후반에 엄청난 학생 수를 자랑한 학교이다.(100학급이 넘은 적도 있다!) 오전반, 오후반이 운영되었으며, 심지어는 '''교실이 부족하여''' 근처 안남중학교 교실을 빌려 쓰기까지 했다. 현재는 인구가 많이 줄어 신관이 병설유치원으로 바뀌었다.[4] 사건이 있기 전 날 같은 반에서 싸움이 있었고, 그 싸움에서 졌지만 그 분이 풀리지 않았던 사건의 가해자인 학생(토르)이 다음날에 망치를 가져와 뚝배기를 깨버렸다고 전해진다.[5] 담배때문에 일어난 사건으로 담배 거래 과정에서 마찰이 일어나 칼(영화 아저씨에 등장하는 카람빗)로 난도질을 한 사건. 당시 학생들 사이에서는 계양고 야스오 사건, 계양고 겐지,계양고 조로로 불렸다.[6] 대체로 과학고 입시에서 떨어진 학생들이 입학하였다.[7] 수업 중 수학적 창의력에 대한 진지한 주제가 나오는 와중에 옥상에서 물을 떨어뜨리면 어떻게 되냐는 해괴한 질문이 튀어나왔다.[8] 말이 훈계지 언성을 격하게 높이며 욕설까지 나왔다. 특히 너희들 이딴 질문이나 하다가 인생 ㅈ된다라는 말이 튀어나올 정도였다.[9] 학업 능력은 나쁘지 않았지만 성격적인 문제가 많았다. 수업 중 제 분을 못 이겨 격하게 화를 내는 것은 기본이며, 이를 걱정하는 교사 앞에서도 엉뚱한 혼잣말을 한 일화는 유명하다. 행동 측면에서도 문제점이 드러났는데, 특히 체육대회 때 받은 햄버거를 사물함에 처박아 썩게 내버려두고, 교실 전체에 악취가 진동하는 일이 있었다.[10] 항목 내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물은 답을 알고 있다'를 비롯한 온갖 유사과학을 설파하는 단체이다. 다시 한 번 언급하지만, 이 학교는 과학중점학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