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여객
1. 개요
부산광역시과 경상남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시외버스 업체. 1966년 2월 16일에 천일여객에게 일부 차량들을 양도받으면서 개업하였다. 그러므로 천일여객과는 도색을 공유하며 상당수 노선들을 공동 배차로 운행한다.
천일여객과 마찬가지로 한자 天(하늘 천) 3개를 둥글게 모은 로고를 버스에 부착하고 다닌다.
2. 보유 노선
- 서울남부터미널 발
-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발[7]
- 성남종합버스터미널 발
-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 발
- 창원종합버스터미널 발
- 마산시외버스터미널 발
- 서부정류장 발
- 동서울터미널 발
- 고현(통영 경유)[20]
- 김해(진영, 장유 경유)
3. 특징
- 노란색 갈매기 도색을 한 차량의 경우 처음부터 단거리에 들어가면 단거리 노선에서 계속 운행하는 경우가 많다. 흔한 사례는 장거리 노선에 신차를 우선 투입하고 연식이 지나면 단거리 노선으로 격하시키는 방법이다. 상태가 아주 좋지는 않은 B급 차량의 경우 밀성여객에 넘기고 대차될 때까지 운행한다.
- 프리미엄 차량의 경우 자체 도색을 적용한다. 본래 예정된 도색은 프리미엄 공용도색에 '고려고속'이란 폰트를 적용하려 하였으나 표기에 의한 업체 혼동 및 천일고속의 반대로 현행 도색으로 변경하여 차량 출고를 실시하였다. 프리미엄 버스 한정으로 LED 행선판을 사용한다.
- 우등 차량을 수도권 장거리 노선 말고도 영남 지역 중단거리 노선에도 투입한 후 고려여객의 우등 운용 방식이 대폭 변경되었다. 기존에는 강남선에서 5년 이상 지난 구형 우등을 다른 수도권 노선으로 넣던 것에서 '거창~부산사상'처럼 중단거리 노선으로 격하하여 운용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상태가 그리 나쁘지 않은 B+급의 경우 '부산사상~포항'[21] 처럼 단거리 준플래그쉽 노선에 넣는 경우도 있다.
4. 보유 차량
4.1. 현재 보유 차량
4.1.1. 기아자동차
4.2. 과거 보유 차량
4.2.1. 현대자동차
4.2.2. 기아자동차
- 기아 AM929 에어로점보 디젤
- 기아 AM939 에어로점보 디젤
- 기아 AM939EF 디젤
- 기아 그랜버드 SD2 그린필드 디젤
- 기아 그랜버드 SD2 파크웨이 디젤
- 기아 그랜버드 HD 선샤인 디젤
4.2.3. 자일대우상용차
- 대우 BF101 디젤
- 대우 BH115E 로얄이코노미 디젤
- 대우 BH115E 로얄이코노미 II 디젤
- 대우 BH116 로얄럭셔리 디젤
- 대우 BH116 로얄럭셔리 II 디젤
- 대우 BH120F 로얄크루져 디젤
- 대우 BH120F 로얄크루져 II 디젤
[1] 2016년에 뉴 그랜버드 이노베이션 선샤인 우등형으로 대차되었다. 차량 자체는 밀성여객으로 이관되었다.[2] 경전고속과 공동배차. 전 편성이 용원까지 운행한다.[3] 서울남부발 심야는 프리미엄이 운행중이다.[4] 심야는 대한여객과 경원여객이 운행하고있다.[5] 1일3회운행 칠원경유 2회는 경전여객 창녕경유1회는 천일여객 운행.[6] 고속버스는 직행이다.[7] 당시 천일여객이 천일고속의 계열사였기 때문에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 들어올 수 있었다.[8] 금호속리산고속과 공동배차.[9] 고려여객만 운행한다.[10] 심야는 남산동, 정우상가, 시청, 창원터미널 경유.[11] 심야차량은 예전 터미널 건너편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현금으로 승차였으나 최근에는 터미널 안에서 승차한다.[12] 경북고속은 1일1회 41석 일반차량을 투입했으나, 대원고속에 이관된 이후에는 일반 타임에 우등차량을 투입한다.[13] 천일여객, 경남고속만 운행하며 일부에 한함.[14] 본래 코리아와이드 경북 단독노선이였으나 안산노선 4회분과 교환했다.[15] 신흥여객과 공동배차. 심야는 창원, 남산동 경유.[16] 심야 1회는 남지, 창녕경유.[17] 심야 1회는 창녕, 남지 경유.[18] 아침 1회 창녕 경유.[19] 심야는 마산합성동터미널, 남마산, 고성 경유.[20] 경원고속, 코리아와이드 경북과 공동배차.[21] 우등 운영방식이 바뀌기 전에는 일반은 특A급, 우등은 서울선에서 4 ~ 5년 정도 굴리다 격하한 차량을 운영하던 노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