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석

 


'''김천 상무 No. 20'''
'''고명석'''
'''(Ko Myeong-seok)'''
<colbgcolor=#b52427><colcolor=#fff> '''생년월일'''
1995년 9월 27일 (29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학력'''
영광초 - 강진중 - 중경고 - 홍익대
'''신체조건'''
189cm, 80kg
''' 포지션'''
센터백
''' 등번호'''
부천 FC 1995 - 20번
대전 시티즌 - 25번
수원 삼성 블루윙즈 - 4번
'''프로입단'''
2017년 부천 FC 1995
'''소속팀'''
부천 FC 1995 (2017)
대전 시티즌 (2018)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9~ )
김천 상무 (2019.12.~ , 군복무)
''' 국가대표'''
(U-23) 3경기
1. 개요
2. 클럽팀 경력
2.1. 부천 FC 1995
2.2. 대전 시티즌
2.3. 수원 삼성 블루윙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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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더 포스트'''

빅버드 선수 소개 멘트

상주 상무 소속 축구선수.

2. 클럽팀 경력



2.1. 부천 FC 1995


[image]
어린 시절 2014 AFC U-19 챔피언십 대표팀에 선발되는 등 촉망받던 유망주였던 고명석은 2017시즌 부천 FC 1995에 입단하면서 프로 무대에 입문하였고, 안산 그리너스 FC와 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고, 7월 17일 FC 안양전에서는 멀티골을 기록하며 프로 데뷔골과 2호골을 성공시켰다.
특히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FA컵 경기는 고명석이 자신의 진가를 발휘한 경기였는데, 이날 고명석은 부천의 쓰리백의 주축으로서 120분 동안 김신욱, 이동국, 에두 등 국가대표급 공격수들을 틀어막으며 짠물 수비의 중심에 섰으며, 특히 자신보다 10cm 이상 키가 큰 김신욱의 전담 마크맨으로서 제 역할을 해내며 부천의 승리를 이끌었다. 2017시즌 총 28경기에 출장하며 신인치고 상당히 많은 경기에 출장했었고,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2017년 연말에 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에 선발돼 제주도 전지훈련에 참가하기도 하였다.

2.2. 대전 시티즌


[image]
2018시즌을 앞두고 대전 시티즌으로 이적하였으며, 입단과 동시에 1월 5일 팀 동료 박재우2018 AFC U-23 축구 선수권 대회 최종 명단에 승선하였으며, 조별리그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지만, 8강전부터 3,4위전까지 3경기에 출전하였다.
2018년 한해 리그에서 34경기 출장하며 팀의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였으며, 9월 3일 수원 FC전에서 대전 시티즌 입단 후 첫 골을 성공시켰다.

2.3. 수원 삼성 블루윙즈


[image]
2019 시즌을 앞두고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하였다. 지난 시즌 소위 으로 대표되는 막장 수비로 인해 고생했던 수원으로서는 고명석의 활약이 절실하다.
2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서 신인 김민호와 함께 수원 데뷔전을 치렀으나 환장의 수비를 보여 주며 0:4 패배에 크게 일조하였고, 이후로는 명단에도 포함되지 못하며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1]
13라운드 대구 FC전에서 오랜만에 선발로 나오면서 스리백의 왼쪽 수비로 풀타임 출전하였다. 세징야를 위시한 대구 선수들에게 자주 털리기는 했지만 전북전보다는 훨씬 좋은 모습을 보여 주면서 무실점에 기여하였다.[2]
그리고 14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도 동 포지션에서 풀타임 출전, 이번에도 무실점 수비를 펼쳤다. 이 기회를 제대로 잡으면 박형진을 제치고 주전 자리를 차지할 수도 있다.
FA컵 8강 경주 한수원과의 경기에서 2-1로 뒤지고 있던 연장 후반 염기훈이 헤딩으로 따낸 볼을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 승부차기로 이끄는 동점골을 터뜨리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그리고 수원이 승부차기에서 3-1로 승리하면서 사실상 팀의 4강 진출을 이끈 셈이 되었다.
초반보단 안정된 수비 모습을 보이지만 가끔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그럼에도 꽤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편. 제주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전반전 준수한 활약 후 교체 되었다.
상주 상무 입단에 합격하여 2019년 12월 9일부로 군복무에 임하게 되었다.


[1] 심지어 민상기와 조성진이 부상으로 날아간 후에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2] 하지만 이 무실점은 에드가의 눈을 의심케 하는 결정력으로 인해 만들어진 것이라 수비진이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