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카드일람/울둠의 구원자/모험모드 전용
1. 개요
2. 보물 카드
2.1. 고유 보물
2.1.1. 리노 잭슨
2.1.1.1. 리노의 행운 가득한 모자
2.1.1.2. 리노의 유용한 올가미
2.1.1.3. 리노의 마법 횃불
2.1.1.4. 수습 무덤 수색꾼
2.1.1.5. 선임 무덤 수색꾼
2.1.1.6. 레이 플레임포우
2.1.1.7. 기관마법봉
2.1.2. 핀리 경
2.1.2.1. 핀리의 사막용 투구
2.1.2.2. 듬직한 탈것 맥스웰
2.1.2.3. 진은창
2.1.2.4. 수습 정찰대원
2.1.2.5. 선임 정찰대원
2.1.2.6. 길 잃은 칼
2.1.2.7. 정의의 비늘
2.1.3. 엘리스 스타시커
2.1.3.1. 스타시커의 도구들
2.1.3.2. 엘리스의 마체테
2.1.3.3. 아다라
2.1.3.4. 수습 길잡이
2.1.3.5. 선임 길잡이
2.1.3.6. 학술적 연구
2.1.3.7. 소생의 지팡이
2.1.4. 브란 브론즈비어드
2.2. 지속 능력
2.2.1. 갈고리와 도리깨
2.2.2. 딱정벌레 고리
2.2.3. 로켓 배낭
2.2.4. 무한히 변화하는 비약
2.2.5. 미라 제조술
2.2.6. 벌떼 고리
2.2.7. 소환의 홀
2.2.8. 수수께끼의 고서
2.2.9. 수호의 문장
2.2.10. 신비의 책
2.2.11. 신속의 원반
2.2.12. 아무튼 생성되는 무기
2.2.13. 어둠빛 횃불
2.2.14. 응급치료 도구
2.2.15. 재활용하기
2.2.16. 재활의 물약
2.2.17. 쟁탈한 깃발
2.2.18. 전설의 석판
2.2.19. 전투 토템
2.2.20. 절감의 로브
2.2.21. 카드가의 수정구
2.2.22. 태고의 보루 방패
2.2.23. 터무니 없는 두루마리
2.2.24. 투명 망토
2.2.25. 티탄의 반지
2.2.26. 풀려난 잠재력
2.2.27. 행운의 삽
2.2.28. 현자의 돌
2.2.29. 활기의 물약
2.2.30. VIP 회원권
2.2.30.1. 밥의 신통밥통한 덱
2.3. 주문
2.3.2. 신비한 신기루
2.3.3. 울둠 지도
2.3.5. 램프가 가득한 자루
2.3.6. 빼앗긴 티탄의 비밀
2.3.7. 추적 장치
2.3.8. "노움소멸기"
2.3.9. 메뚜기떼!!!
2.3.10. 유골 단지
2.3.11. 딱정벌레 노리개
2.3.12. 밥의 경호원
2.3.13. 아뮤내의 지팡이
2.3.14. 고대의 환영
2.3.15. 비늘의 지팡이
2.3.16. 여우 석상
2.3.17. 향상된 조준경
2.3.19. 힘자랑 폭발
2.3.20. 사자의 책
2.4. 하수인
2.5. 무기
3. 관련 문서
1. 개요
공포의 무덤에서 플레이어가 얻을 수 있는 보물을 정리한 문서이다. 이 문서에서 소개하는 카드들은 수집이 불가능하다.
2. 보물 카드
2.1. 고유 보물
2.1.1. 리노 잭슨
2.1.1.1. 리노의 행운 가득한 모자
리노의 기본 보물. 1코스트에 +2/+2와 주문공격력 2는 괜찮은 수치지만 보물 치고는 영 포텐셜이 떨어진다. 버프 건 하수인이 죽으면 증발해버리는데 생명력이 2밖에 증가하지 않아 오래 써먹을 수가 없다.
2.1.1.2. 리노의 유용한 올가미
내 카드를 늘리는 것보다 상대 카드를 줄인다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는 보물. 카드가 떨어져서 뽑는대로 내고 멍때리는 우두머리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2.1.1.3. 리노의 마법 횃불
비용 대비 피해량이 높다. 게다가 연계 효과로 계속 덱에 섞어넣으며 강화해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자체 성능도 좋지만 아래에서 소개할 '기관마법봉'을 강화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
어떻게든 이 카드의 비용을 0으로 만들고 덱을 비운 다음 가젯잔 경매인, 별관찰자 루나와 함께 쓰거나 마술사의 수습생 두 명을 깐 뒤 타크 노즈위스커와 연계 시 원턴킬이 된다.
2.1.1.4. 수습 무덤 수색꾼
2코로 보물을 발견하게 해주는 영능은 플레이어가 우두머리가 될 정도로 엄청나게 강력하지만, 비밀 6개를 걸어야 한다는 조건이 지나치게 까다롭기 때문에 함정 카드라는 의견이 많다.소환: 괜찮아요! 제가 있잖아요.
공격: 이얍!
심지어 카드 선택지에서 비밀 자체가 잘 안 나오는 편이라, 모험 모드 내내 비밀 주문이 있는 선택지만 골라도 비밀 6장을 덱에 갖고 있기조차 힘들다. 웬만큼 비밀 카드가 잘 잡히지 않는다면 억지로 주문 생성/발견 카드까지 짜내야 간신히 달성이 가능한 수준.
하지만 역병 군주 4종류를 처치하면...
2.1.1.5. 선임 무덤 수색꾼
모든 것이 폭풍강화된다. 일단 능력치부터 노페널티 흑드라군이다. 그리고 요구하는 비밀도 절반으로 줄어서 조건 만족이 확실하게 쉬워진다.소환: 저도 이젠 노련한 모험가라고요!
공격: 이얍!
사망: 내... 자격증...
참고로, 수색꾼이 아닌 다른 보물을 들고 1~4장을 클리어해도 진급한다.
2.1.1.6. 레이 플레임포우
2코스트 2/6이라는 준수한 스탯은 물론이고 효과도 강력하다. 하수인이기 때문에 어떤 수단으로든 이 카드를 늘리거나 덱에 여러장 넣을 수 있고, 필드에 깔리는 수만큼 내 주문의 시전 횟수를 늘려주기 때문에 매우 쓸만하다. 참고로 요그사론이나 요그사론의 상자 등의 카드로 시전되는 주문도 한 번 더 시전한다. 요그사론의 상자같은 경우 레이가 죽지 않는다면 10회의 주문을 두 번씩 시전한 후에, 다시 요그사론의 상자를 시전하기 때문에 주문을 40번, 중간에 레이를 복사하는 주문이 나온다면 그 이상도 사용할 수 있다.소환: 리노, 이번엔 또 무슨 짓을 저지른 거죠?
공격: 화권!
효과 발동: 진정한 마법이라는 걸 보여드리죠.
최종장에서 레이와 함께라면 기관마법봉(앞 영웅들의 주문도 강화 횟수에 포함된다.)의 위력은 더 무시무시하다. 400딜은 껌.
2.1.1.7. 기관마법봉
설명에 정확한 강화 수치가 기재되어있지 않은데, 주문을 사용할때마다 피해가 3씩 증가한다. 즉, 주문을 사용할 때마다 6, 9, 12...순으로 피해량이 증가하는 셈. 주문 카드라 주문 공격력도 적용된다.
역병 군주에게 사용할 경우 피해를 받을 때마다 현재 생명력을 실시간으로 저장해두는 시스템 때문인지 1피해를 줄 때마다 방어구 제작자나 거품무는 광전사가 피격될 때처럼 느리게 효과가 발동했다. 1피해에 2~3초 가량 소요되는 수준. 비단 이 카드만의 문제는 아니고 응징의 격노 같은 카드도 그런 현상이 생겼다. 게임 진행을 크게 지연시키는 이 현상은 이제 수정된 상태이기 때문에 시간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유물이나 하수인 풀에 따라선 역병군주가 3페이즈에 들어갔을때 곧바로 벌집으로 만들만큼 수치를 쌓을수도있다.
최종장인 화염의 역병 군주 테칸을 상대할 때는 그야말로 최종병기, 다른 3직업의 영웅들이 사용한 주문도 가산되기 때문에 마지막에 리노를 잡고 기관마법봉을 쓴다면 한방에 2~3백 정도 되는 데미지를 날려버릴 수도 있다. 레이 플레임포우와 함께라면 그 딜량이 2배로 늘어난다.
2.1.2. 핀리 경
2.1.2.1. 핀리의 사막용 투구
자체적인 성능은 보물 치고는 밋밋한 편이지만, 내 덱에 섞어 넣는다는 특징으로 후반 탈진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보물. 역병 군주전은 탈진까지 가는 경우가 많아서 지속적으로 필드에 하수인을 남길 수 있다면 쓸만해진다. '변형 - 천상의 기운'을 들고 시작했다면 하수인의 공격력까지 올라가니 금상첨화.
2.1.2.2. 듬직한 탈것 맥스웰
적, 아군 할것 없이 다른 하수인 하나당 공격력이 +2 오르는 하수인. 공격력 증가 효과에 속공과 환생까지 지니고 있어 필드 장악에 좋으며, 전설 등급이라 지속 능력 중 하나인 '전설의 석판'과도 궁합이 좋다.
핀리의 첫째 영능을 써서 공격력을 올리는 것도 좋고 멀록토템만 깔아놔도 소환되는 멀록으로 공격력이 쭉쭉 오른다. 핀리의 3번째 영능으로 질풍+천보를 받고 10이상의 공격력을 가진 맥스웰이 명치를 때리면 상대 우두머리는 버틸수가 없다! 여기에 전설의 석판을 끼얹으면...저코스트에서 게임이 끝나는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여담으로 우연의 일치겠지만 와우에서 맥스웰이라는 동명의 성기사가 존재한다.
2.1.2.3. 진은창
과부하만 된다면 내구도가 2 증가하기 때문에 영능 중 하나인 집결의 함성과 같이 쓰면 내구도가 무한인 사기적인 무기로 만들 수 있다. 다만 2장 역병 군주인 크즈라스의 경우 광기의 역병 카드를 수시로 써대 강제로 무기를 교체하기 때문에, 2장에서 무한히 써먹는 플레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리고 소소한 단점으로 이녀석을 집는순간부터 무기 선택지를 고르기가 껄끄러워진다. 다른무기가 나중에 나오면 내구도 높아진 진은창보다 좋기는 힘들고, 먼저나온다는 보장은 힘들기때문. 그래도 무기공격력을 올릴찬스가 와서 팍팍 올려주면 어지간한 적에 몸으로 들이박아도 죽지않을수있다.
2.1.2.4. 수습 정찰대원
매우 강력한 하수인. 초반에 나가면 우두머리 명치에 8딜을 꽂으면서 자잘한 하수인도 잘라버린다.소환: 최선을 다해볼게요.
공격: 에에야아!
2.1.2.5. 선임 정찰대원
모험모드 완전 공략 특전이라고 할 수 있는 선임 시리즈의 핀리용 카드. 애초에 수습 정찰대원 카드도 강력한 하수인이었기 때문에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소환: 제가 나설게요!
공격: 침착하게!
2.1.2.6. 길 잃은 칼
운고로를 떠돌고 코볼트와 지하 미궁에서 나온 성기사 칼과 조지 콤비 중 1명. 딱하게도 절친한 파트너인 조지는 칼이 죽은줄 알고 타락하여 악의 연합 잔.악.무.도.의 일원이 되었다.소환: 이 세상에서 악을 몰아내리라!
공격: 빛을 위해!
신병 소환 후 도발 및 천보 부여라 빈 필드에 써도 좋고 미리 나온 하수인들이 많을 때 써도 좋다. 대신 미리 나온 하수인들에게 공격권이 남아있는 경우에는 신중하게 써야한다.
보물 중에는 벌떼 고리와 궁합이 좋다. 6/6 천보도발+1/1 '독성' 천보도발 6기가 한번에 깔리기 때문.
2.1.2.7. 정의의 비늘
트레일러에서 나온 무기이다. 영어쪽 이름은 scales가 저울이라는 뜻도 있는 것을 이용한 언어유희. 따라서 정의의 저울로도 해석될 수 있다. 강력한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으로 필드를 장악하는 죽음의 역병 군주 사트마에게 제대로 된 엿을 먹일 수 있는 카드이다.
다음 확장팩인 용의 강림 트레일러에서도 등장한다. 아무래도 핀리의 고유 무기로 정착된 모양.
2.1.3. 엘리스 스타시커
2.1.3.1. 스타시커의 도구들
무난한 주문, 어느정도 상황을 고려해서 카드를 확보할 수 있어서 범용성이 크다. 다만 사제 주문이 필요한데 드루이드 주문만 나오는 상황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운이 필요하다는 단점도 있다.
2.1.3.2. 엘리스의 마체테
환생 하수인들이 많은 3장에서 적절하게 사용 가능한 무기이며 토큰 드루이드를 고려한다면 무난한 무기. 굳이 토큰 드루이드를 생각하지 않아도 무덤을 발동시키기 위한 조건 충족으로 사용해도 좋다.
2.1.3.3. 아다라
원작에서는 바쉬르와 울둠 등지에서 등장하는 탐험가 연맹 소속 캐릭터로, 해리슨 존스를 사모한다.[1]소환: 제가 찾은 보물들이 좀 있긴 하죠.
공격: 저리 비키세요!
전투의 함성 효과가 상당히 강력한 하수인. 불리한 필드를 3코스트라는 저렴한 마나로 초기화 시키면서 3/6 하수인을 필드에 낼 수 있고, 체력이 300이나 되는 역병 군주를 상대로 종종 겪게 되는 탈진을 어느정도 막아줄 수 있다. 특히 제 3장 한정, 최고의 키 카드.
중간중간에 들르는 선술집에서 '패거리 모으기'로 복사해 덱에 4장을 채워둔다거나 '여우 석상' 보물을 선택해 2장을 추가로 손에 확보하면 악명높은 3장 죽음의 역병 군주 사트마도 어느정도 이길 수 있는 우위를 마련해준다.
2.1.3.4. 수습 길잡이
무한 달빛섬광 콤보로 어떤 우두머리든 원턴킬 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카드이다. 필요한 파츠는 1코 힐 주문 + 광명의 정령 +수습 길잡이 + 별을 탐구하는 자로, 영능을 제외하고 단 3장만으로 무한달섬 콤보가 가능하다.[2]소환: 저쪽으로 가시죠!
공격: 가보시죠!
광명의 정령 소환 → 수습 길잡이소환 → 힐 2번(달섬 생성) → 수습 길잡이에 달섬(달섬 2장 생성) → 적에게 달섬(달섬 생성) → 적에게 달섬 2번(달섬 생성) → 다시 수습 길잡이에게 달섬... 을 반복하면 수습 길잡이 체력 1당 3피해를 줄 수 있는 데, 1코 힐이 있으므로 이를 무한반복하는 것이 가능하다.
방법은 의외로 쉽다. 시작덱 중 은혜로운 치유에는 1코 힐카드인 나루의 빛이 포함되어 있고(방부 의식도 사용 가능) 무리에는 광명의 정령이 포함되어있어 둘 중 하나를 시작덱으로 한 후 남은 파츠 하나만 찾으면 된다.
면역인 멀록의 역병 1페이즈를 제외하고는 그 어떤 우두머리든 5턴에 원턴킬이 가능하다.[3]
다만 콤보를 할 때 자신의 손패가 너무 많으면 콤보에 지장이 갈 수 있으니 콤보하기 전에 손패를 살짝 비워놓는 것이 중요하다.
변칙적인 방법으로 별을 탐구하는 자를 쓰지 않고 원콤내는 방법이 있는데, 수습 길잡이와 아이디스 다크베인(그리고 필요하다면 광명의 정령)을 꺼낸 뒤 수습 길잡이로 0코 힐 혹은 버프 주문을 불리고 아이디스 다크베인한테 주문을 시전해서 3피해씩 주면 된다. 단, 이 방법을 할 시 상대 필드에 내 하수인을 제거하거나 뺏어올 수 있는 죽메 하수인이 있다면 할 수 없다. 또 다른 영능이라도 상관없는 2광명 무한 천정내열도 이론상 가능하다.
현자의 돌 같은 코스트 사기치기 좋은 카드들과 궁합이 좋다.
또 다른 변칙적인 방법으로, 별을 탐구하는 자를 가지고 있다면 수습 길잡이에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고 콤보가 가능하다. 이 방법은 수습길잡이에 달섬을 쓰지 않는다. 수습길잡이에 달섬을 쓰지 않기 때문에 1코 주문은 힐이나 버프 주문일 필요도 없으며 다음 조건만 만족하면 된다. 이 주문을 편의상 A라 하자.
*하수인을 대상으로 하는 주문이어야 한다.
*하수인에게 피해나 침묵과 같이 손해를 주지 않아야 한다(그러니까 아무런 효과가 없는 주문이라도 상관 없다. 심지어 겸손같은 주문을 써도 상관은 없다).
*카드를 뽑지 않아야 한다(카드를 계속 뽑으면 덱이 타거나 손에서 공간이 꼬인다.)
*적 명치에 힐이나 면역을 주지 않아야 한다(이건 당연한 거다).
*선택 주문의 경우에는 선택지 중에 하나만 위의 조건을 만족하면 되는데, 대신에 조작하기 번거로워진다.
위의 조건을 만족하는 1코스트 주문을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된다.
우선 수습 길잡이와 광명의 정령을 깔아 놓고, A 주문을 손에 쥐고 있으면 콤보를 시작할 수 있다. 밑준비 과정은 다음과 같다.
A주문을 수습 길잡이에 쓰고 → A주문을 광명의 정령에 쓴다 → A주문을 수습 길잡이에 쓰고 → 달빛섬광을 적 명치에 쓴다.
그렇다면 손에 A주문 둘과 달빛섬광이 있을 것이다. 이제 본격적인 사이클을 돌릴 수 있다.
달빛섬광을 적 명치에 쓴다 → A주문을 광명의 정령에 쓴다 → A주문을 수습 길잡이에 쓰고 → 새로 나온 달빛섬광을 적 명치에 쓴다.
위의 사이클동안 상대방의 명치에 2점의 피해를 주었으며, 다시 손에 A주문 둘과 달빛섬광이 있을 것이므로 무한 사이클이 돌아간다. 굳이 광명의 정령에 주문을 쓰는 것은 쓸데없이 손에 카드가 늘어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즉, 한 사이클에 한 개씩 주문을 버려야 한다).
이 방법으로 약 600번의 주문만으로 300의 피해를 적에게 돌릴 수 있다. 또 이 방법의 장점은 내 하수인에게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것이며, 따라서 힐 주문이 아닌 1코 주문도 쓸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별을 탐구하는 자와 나루의 빛(B라고 하자)을 가지고 있다면 약 440번의 주문으로 300 딜을 줄 수 있다. 그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수습 길잡이와 광명의 정령을 깔아 놓고, B 주문을 손에 쥐고 있으면 콤보를 시작할 수 있다. 밑준비 과정은 다음과 같다.
B주문을 수습 길잡이에 쓰고 → B주문을 광명의 정령에 쓴다 → B주문을 수습 길잡이에 쓰고 → 달빛섬광을 적 명치에 쓴다.
그렇다면 손에 B주문 둘과 달빛섬광이 있을 것이다. 이제 본격적인 사이클을 돌릴 수 있다.
[달빛섬광을 수습 길잡이에 쓰고 → 달빛 섬광을 적 명치에 → 달빛 섬광을 적 명치에 → 달빛 섬광을 적 명치에 쓴다.] ×3반복
B 주문을 광명의 정령에 → B 주문을 수습 길잡이에 쓰고 → 달빛 섬광을 적 명치에 → 달빛 섬광을 적 명치에 쓴다.
위의 사이클을 돌리면 한 사이클에 16개의 주문을 쓰고 적 명치에 11 피해를 줄 수 있어서 효율적이다.
2020년 3월 27일 리워크로 사제의 카드인 신의권능:보호막 카드가 0코스트에 체력을2 올려주도록 바뀌어서 이제는 광명의정령도 필요없게되었다. 그냥 길잡이와 보호막 한 장이면 바로 원턴킬이 된다. 보호막이 기본 덱인 통찰력 덱에 들어있어서 매우 편리하다. 드로우가 삭제된것도 손패관리에 도움이된다.
2.1.3.5. 선임 길잡이
기존의 선임 시리즈가 파격적인 효과로 탈바꿈하는데 비해 이 카드는 스탯이 상승한 것 외에는 별다른 효과가 없다. 그래도 애초에 원턴킬용 하수인이었으니 원래의 의도대로 잘 사용하면 된다.소환: 헤에~ 저 뭔가 찾은 것 같아요!
공격: 공격!
체력이 두 배가 된다는 것은 힐 주문 없이 달섬 콤보로 적 명치에 꽂을 수 있는 피해가 두 배는 된다는 것이므로 수습 길잡이보다는 좋다.
2.1.3.6. 학술적 연구
마나펌핑을 하는 심플하게 강력한 카드. 강화 조건이 붙어있긴 하지만 개전으로 멀리건에 잡히자 마자 써버려도 1코에 급속 성장을 쓴 꼴이 되므로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다. 빅덱 또는 콤보덱을 꾸리는 데 유용한 카드이다. 1지구나 벌떼와 같이 아군 하수인을 마구잡이로 죽일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초반 필드싸움을 스킵할 수 있다. 마치 페널티 없는 교감덱처럼 덱을 꾸릴 수 있다.
2.1.3.7. 소생의 지팡이
광역기를 남발하는 역병 군주들의 특성상 역병 군주를 상대로는 그리 좋지 않다. 특히 1장과 3장에서 사용한 경우 즉시 멀록 역병과 죽음의 역병으로 필드가 도루묵이 될 수도 있다.
2.1.4. 브란 브론즈비어드
2.1.4.1. 믿음직한 녀석
애매한 무기, 토큰 위주의 우두머리에게는 효과적이나 능력 자체가 너무 심심한게 단점인 보물.
2.1.4.2. 브란의 안장
나쁘지않은 스탯상승효과와 죽메를 가졌지만 내 전장에 야수한정으로 존재해야하는 작은 단점이 있다. 그나마 야수 카드가 많은건 다행.
2.1.4.3. 티탄벼림 갈고리
적 전장에 강력한 하수인이 있으면 좋은 정리기가 되지만 무작위라는 특성상 확실한 성능을 보기 어렵다. 공격력만큼 방어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체력 위주로 필드를 압박하는 상대에게는 취약하다.
2.1.4.4. 수습 발굴자
브란은 드로우 능력이 좋지 않아 무난하게 좋은 보물이다.소환: 제가 뭔가를 찾았어요!
공격: 손 떼세요!
2.1.4.5. 선임 발굴자
하수인 한정 코스트 감소 효과가 자그마치 5로 증가하기에 빅덱에 채용하기 좋은 하수인이다.소환: 오호호! 괜찮은걸 발견했어요!
공격: 절 말리지 마세요!
2.1.4.6. 플로 슬레이트브랜드
기본 스탯도 2코스트 4/4로 오버 스탯에 전함과 죽메로 무작위 보물을 준다. 다만 다른 죽메 하수인들이 그렇듯 3장의 역병 군주인 사트마와 대결 시에는 플로를 여러번 활용할 수단이 없다면 함부로 내서는 안된다. 1페이즈의 사트마가 영능으로 실바나스의 죽메를 발동해 이 카드를 빼앗기면 플로의 죽메로 나오는 무작위 보물도 고스란히 사트마의 손에 들어가기 때문이다.소환: 이건 뭘까나?
공격: 물러나세요!
운에 자신있다면 여러방법으로 쓸 수 있다. 모험모드 보물 대부분이 하수인가지고 사기를 치는것들인데 자기 전함과 죽메로 물어와서 여러번 재활용하거나 지속효과 보물로도 재활용이 가능하며 선술집에서 아예 시작덱에서 플로를 늘리거나 바리스타 린첸으로 리필 받거나 느조스로 되살리는등 수 많은 방법으로 재활용 가능하고 재활용하기 시작하면 난이도가 급격하게 낮아진다. 게다가 모험내내 영향을 줄 수 있는 귀환석을 주거나 역병군주에게 딜을 넣는 노움소멸기도 주기 때문에 노움소멸기를 30번 받아서 역병 군주를 일격사하는 것도 운에 따라서는 가능하다.
하수인 등급은 기본등급으로 표기되지만 테두리는 전설카드의 것이다. 실제로는 전설하수인이라서 전설의 석판 효과를 받아 손에서 낼때 필드에 복사되어 소환된다.
2.1.4.7. 브란의 커다란 알
피해 콘셉트 카드이며 분산 사격+응급치료 도구와 시너지가 매우 좋다. 변형 - 휘몰아치는 바람 모드에서 응급치료 도구를 집으면 매 턴마다 왕 크루쉬를 찍어내는 공룡 제조공장을 보여줄 수 있다.
2.2. 지속 능력
2.2.1. 갈고리와 도리깨
빅덱에 어울리는 보물. 저코 주문과 무거운 하수인을 많이 집고 주문만 써도 게임이 터진다. 단 광역기를 남발하는 역병 군주 상대로 제때 킬각을 잡지 못하면 자신의 필드가 정리당해 힘든 싸움을 이어나가야 할 수도 있다. 소환된 하수인의 밸류를 극한으로 끌어올리는(질풍+천보 부여) 핀리와 궁합이 좋다. 혹은 적당한 미드레인지~빅하수인을 채워넣고 저코 주문들을 잡아서 빨리 덱을 압축하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다.
2.2.2. 딱정벌레 고리
다른 보물과의 시너지 여부에 따라 성능이 갈리는 보물. 상대의 1공 하수인들은 죄다 공격력이 0이 되어버리고, 필드 싸움의 교환 이득도 상당히 많이 볼 수 있다. 벌떼 고리와 같은 보물과는 시너지가 나지 않고, 로켓 배낭, 쟁탈한 깃발 등 필드 싸움 자체를 유리하게 만드는 보물과 조합해야 그 강력함을 뽐낼 수 있다.
특히 1장에서는 효과가 발군이다. 무시무시한 말벌, 감독관 마루, 시아마트 등 영능이나 대부분의 하수인이 공격력 -1 때문에 무력화 되는 우두머리가 많이 보이고, 또 멀록의 역병 군주 베쉬를 상대하는데도 뛰어나다. 이 보물을 2개 선택한다면 스스로 필드락을 걸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역병 군주를 볼 수 있다.
2.2.3. 로켓 배낭
필드 컨트롤이 자유로워지기 때문에 좋은 보물. 특히 1장에서 수시로 튀어나오는 멀록들이 전부 속공을 얻어서 필드 정리를 멀록에게 맡기고 내 하수인과 주문으로 명치를 달리면 된다. 4장 분노의 역병군주를 상대 할 때, 초반 필드 정리가 필수적인데 로켓 배낭이 있으면 좀 더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2.2.4. 무한히 변화하는 비약
원하는 하수인을 지정할 수도 없고, 안토니다스나 불꽃꼬리 전사 같은 특수효과 하수인과는 영 어울리지 않는 애매한 보물. 정 유지해야 할 하수인이 있다면 다른 하수인들을 여럿 까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어쨌든 임시방편일 뿐이다. 진화해서 오히려 스탯이 떨어지거나 페널티 특수효과 하수인이 뜬다는 것도 단점. 심지어 보물이나 선술집 등으로 카드의 자체비용이 줄었을 경우 줄은 비용 +1의 하수인으로 나온다는 것도 단점. 선술집에서 비용을 0으로 만든 하수인이 있다면 그 하수인은 1코 하수인으로 진화된다.
변형 - 홀로그램 한정으로 좋은 시너지를 낸다. 손패가 말라도 계속 좋은 하수인을 유지하면서 필드를 불려나가는게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여기에 리노의 영웅 능력 교묘한 비전력까지 더해지면 게임 내내 상대방이 필드를 유지하는 건 구경조차 하기 힘들어진다.
2.2.5. 미라 제조술
덱에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이 많다면 집어볼만한 보물이다. 단 '갈고리와 도리깨'의 효과 등으로 소환된 하수인들에게는 적용 안되니 유의하자.
2.2.6. 벌떼 고리
위니 덱에서 고를만한 카드.
1장 한정으로 짜잔! 멀록 카드로 생성되는 멀록도 대부분 독성이 발리기 때문에 덱에 상관없이 집어볼만 하다. 2장도 핀리의 기본 영능으로 생성되는 2/1 하수인이 독성이 발리므로 괜찮다. 다만 크즈라스 2페이즈의 영능에 걸리면 내 하수인 둘이 사이 좋게 날아가기 때문에 만일 현재 2페이즈에서 멈춘 상태라면 집지 않는 게 좋다.
이 보물과 가장 시너지가 좋은 하수인은 핀리가 쓸 수 있는 주술사 카드 모래폭풍 정령이다. 2코스트로 적 필드에만 뒤틀린 황천을 시전하는지라 싼값에 간단하게 적 필드를 청소해버릴 수 있어서 여러 장 챙겨둔다면 우두머리가 필드를 이 악물고 복구할 때마다 던져서 엿먹일 수 있다.
공포의 무덤이 열린 초기에는 현자의 돌이나 재활의 물약 등으로 줄어든 코스트도 반영이 되었으나 너무 OP라고 여겨졌는지 원래 코스트를 반영하도록 수정되었다. 단 선술집에서 코스트를 감소시킨 하수인은 필드에 나가도 줄어든 코스트 그대로이므로 독성 효과가 달린다.
2.2.7. 소환의 홀
이전 모험 모드들에서도 확실히 유용했음이 증명된 보물. 굳이 빅덱이 아니더라도 마나 커브가 조금 무겁다 싶으면 우선적으로 집어볼만하다. 다만, 이전 미궁 탐험형 모험 모드들보다 빅덱이 선택지로 나오는 비율이 약간 줄어든 면이 있음에 유의.
2.2.8. 수수께끼의 고서
미궁 탐험 때부터 그래왔듯, 그다지 유용하지 않은 선택지.
2.2.9. 수호의 문장
상대의 템포를 크게 늦추는 걸출한 보물. 오래된 모험 모드 보물 중에서 여전히 사랑받는 얼마 안 되는 보물이다. 이번 모험모드의 최종 보스인 역병 군주들은 10코스트의 고대 신들이나 학카르 등의 비중이 높은데, 그 점이 부각되는 2장과 3장에서 특히 큰 힘을 발휘한다.[4] 1장과 4장도 (특히 영웅 난이도에서) 초반 우두머리들은 저코 하수인을 대량으로 깔아서 필드를 순식간에 장악하는데다 이쪽에는 광역기가 없기 때문에 필드를 뒤집기가 쉽지 않아 1코 하수인 한 장 안 잡혔다고 어이없이 질 때가 종종 있는데, 이런 경우를 막아줄 수 있다.
2.2.10. 신비의 책
극도로 치중된 운빨 때문에 선택하기 애매한 보물.
2.2.11. 신속의 원반
상대가 두 턴을 넘긴다고는 하지만 카드 드로우까지 막지는 못하고 지속 영웅 능력도 막지 못한다.[5] 게다가 원하는 타이밍에 상대 행동을 봉쇄하는 것이 아니라 시작한 뒤 2턴까지만 막기 때문에 내 마나가 1~2개인 타이밍에 사기를 칠 수도 없다. 수정 보석 집어서 2~3개라 쳐도 칠 수 있는 사기가 없다. 차라리 사용 보물로 나와서 원하는 타이밍에 상대 행동을 봉쇄했다면 좋았을 보물. 갈고리와 도리깨 덱처럼 첫 3턴 동안 필드를 확실히 구축할 수 있는 덱에서 집는 게 좋다.
2.2.12. 아무튼 생성되는 무기
녹아내린 칼날같은 쓰레기 무기가 장착될 수도 있고, 탐험용 넓적칼같은 당첨무기가 나와도 후반가면 존재감이 조금 퇴색된다. 게다가 이번 선술집에서는 직접 무기를 선택해서 +2/+2까지 부여하는 선지가 있으므로 빛이 좀 더 바래는 건 어쩔 수 없다.
하지만, 마나와 카드 소모없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무기가 있다는 건 우두머리 상대 초반 드로우 운빨에 어이없이 패할 수 있는 가능성을 조금이나 줄여줄 수 있고, 빅덱에서 후반까지 버틸 수 있는 힘을 주긴 한다. 극초반에 할 게 없는 대신 넘기면 확실하게 어떻게든 할 수 있는 덱이라면 고려해볼 만한 선택지.
2.2.13. 어둠빛 횃불
조건이 붙어있긴 하지만 격려덱이 두 팔 벌려 환영할만한 보물. 핀리의 두 번째 영웅 능력을 제외하면 각 영웅 능력과의 시너지가 나쁘지 않아서 꽤 쓸만하다. 리노 같은 경우에는 선택지로 화염광이 제시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 경우 드로우를 가속할 수 있는 좋은 보물이 될 수도 있다. 0코도 짝수 취급이라 홀수를 내면 코스트를 감소해주는 현자의 돌과 함께 쓰면 정규전에서 악명높았던 죽기사제를 재현해보는 것도 가능하다.
변형 - 세금 + 리노의 '교묘한 비전력'의 조합일 경우 이 보물을 선택하면 거의 무한동력 영능 난사가 가능해진다. 선택지에 안토니다스까지 떴다면 무한영능난사 + 화염구 수급까지 환상의 콤비네이션이 가능.
2.2.14. 응급치료 도구
전작의 모험 모드에서도 꾸준히 등장해온 그 보물이다. 덱의 생존 능력이 불안하다거나 하수인 위주로 플레이한다면 무난하게 집어볼 만 하다. 4장에서는 분노의 역병 군주가 피해를 입은 하수인 시너지를 내기 때문에 피해를 입은 하수인 수를 줄일 수 있어 좋은 보물이다.
또한 변형 - 아물지 않는 상처와 의외의 궁합을 보여준다. 아물지 않는 상처의 경우 영웅의 체력이 100으로 시작하지만 우두머리를 헤쳐 나가는 동안 피해를 받아도 체력이 회복되지 않아 우두머리를 처치할수록 체력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응급치료 도구를 이용해 어느정도 공략한 우두머리와의 게임에서 턴을 계속 넘기면서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
2.2.15. 재활용하기
토큰 덱 추천 보물. 명치가 안전해진다.
1장 플레이 시 티탄의 반지와 함께 추천되는 보물. 역병 군주 전에서 덱에 뽑을 때 시전하는 멀록 소환 카드를 꽉꽉 채워넣어 주니 토큰 덱이 아니라도 높은 방어도를 쌓을 수 있다. 그래도 다른 보물들과 비교해보면 선택하기가 많이 꺼려지는 보물이다.
2.2.16. 재활의 물약
덱 사이클이 조금(?) 꼬일 수도 있지만 하수인들의 영구 사용이 가능해진다는 점은 파격적이다. 이번 모험모드의 최종 우두머리는 300이라는 높은 체력을 가져 탈진하는 경우가 많은데 탈진사는 확실히 막아주는 보물이므로 다회차로 우두머리 체력을 줄여놓은 상태가 아니라면 집는 것을 고려해보자.
덱에 타크 노즈위스커가 있다면 하수인을 낸 다음 그 하수인을 복사해서 집어넣는 방식이라 집어넣는 순간 타크의 능력이 발동. 손패에 비용이 1인 타크 2장이 들어오고 다음 턴부터 필드를 타크로 가득 채우면서 우두머리를 압박할 수 있다.
브란의 경우, 바리안 린이나 코뿔소 아칼리를 집으면 게임이 터진다. 재활의 물약 특성상 덱에 계속 하수인이 쌓이게 되는데, 덱이나 손패에 좋지 않은 하수인이 쌓여도 딱히 처리할 방법이 없다. 하지만 바리안은 조건없는 3 드로우를 통해 덱사이클의 꼬임을 해결할 수 있고, 소집효과를 통해서 덱에 쌓인 안좋은 하수인도 재활의 물약에서 벗어날 수 있게 만들기 때문에 재활의 물약 덱에서 최상의 효율을 자랑한다. 같은 원리로 코뿔소 아칼리가 한번 압살을 터뜨리면 높은 확률로 1코 10/10 속공 아칼리가 뽑히며 무한 사이클이 성립된다.
2.2.17. 쟁탈한 깃발
다른 미궁 탐험형 모험 모드에서 항상 믿을 수 있는 보물이었듯이, 다른 두 선택지에 확실히 더 큰 사기를 칠 수 있을 만한 보물이 아닌 이상 가장 우선적으로 집어볼만한 강력한 보물. 보물 선택 시 두 번이나 선택했다면 역병 군주 난이도가 대폭 하락된 걸 실감할 수 있다.
2.2.18. 전설의 석판
묵직한 전설로 빵빵하니 채운 빅덱에 괜찮은 능력. 백안같은 죽음의 메아리를 가진 하수인일 경우엔 정말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한다. 리노의 경우 불사조 파이로스 등을 위시한 정령덱이 쓸만해진다. 더불어 카드가를 집을 경우 무시무시한 시너지가 나온다. 전설의 석판의 복사 효과가 카드가의 효과와 연계되기 때문, 카드가 한 장만 내더라도 3장이 깔리고, 그 다음부터는 어떤 카드를 내더라도 필드를 가득 채울 수 있다. 핀리의 경우 듬직한 탈것 맥스웰이 전설 카드 판정이라 속공 환생 하수인을 두 개나 깔 수 있어 유리하다. 단 오닉시아 등 전함으로 필드를 꽉 채우는 하수인의 경우는 우선순위가 밀려 복사되지 않으므로 주의.
2.2.19. 전투 토템
핀리의 두 번째 영능과 잘 어울리는 능력. 다른 경우라면 전투의 함성 덱을 짜기가 쉽지는 않기 때문에 우선 순위에서 밀린다.
리노의 영웅 능력 '교묘한 비전력'[6] 과 '대담한 불놀이꾼'[7]과 조합을 짰다면 어지간한 필드는 다 정리가 된다.
2.2.20. 절감의 로브
주문덱 최고의 보물 중 하나다. 리노로 첫 보물로 이게 보이면 일단 집고 주문 위주덱으로 꾸리는 것도 괜찮다. 만일 이 보물을 얻었다면 카드 선택지에 루나의 휴대용 우주가 보인다면 꼭 집자. 초반에 드로우에 걸린다면 최고의 사기를 칠 수 있다.
내 덱에서 드로우 등으로 뽑아오는 주문 카드만 해당되며[8], 전투의 함성이나 주문 효과로 주문을 가져온다든지 훔쳐온다든지 발견한다든지 해서 손패로 들어온 주문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 주문을 드로우하고 바로 써야 의미가 있다는 단점 때문에 운이 따라주지 않는 이상 좋게 쓰기 어려운 능력. 반대로 말하자면 얼방이나 야벤저스처럼 언제 써도 무난한 카드일수록 효과를 보기 좋다.
2.2.21. 카드가의 수정구
주문이 많이 있는 리노, 엘리스에게 좋은 보물. 특히 엘리스의 경우 드루이드, 사제 주문 자체 성능이 좋은 것이 많아서 주문 위주 덱을 짠다면 기용하기 좋다. 주문 관련 카드 보충이 있어야 시너지가 있기 때문에 패 수급이 매우 중요하다. 핀리의 경우 애매하지만 불안정한 진화를 집는데 성공할 경우 가공할만한 폭발력을 발휘할 수 있다.
2.2.22. 태고의 보루 방패
딱 한 번만 막아주는 데다가 면역을 주는 게 아니라서 미묘한 점이 있다.[9] 상대에게 20딜을 주는 걸로 게임을 끝내지 못하면 다른 하수인 등의 피해에 그대로 패배할 수 있다.[10] 우두머리 체력을 무조건 20은 깔 수 있으니 덱이 우두머리에게는 자신없다 싶으면 생각해볼 수 있다.
베이스를 얼음 방패로 했는지 법사 비밀로 취급되어 내 영웅에게 비밀이 걸리는 형식으로 발동되며 게임에 들어가면 다른 비밀카드와는 다르게 특이하게도 '''내 턴에도 발동 가능'''이란 텍스트가 생긴다. 따라서 내 턴에 상대의 체력이 이미 20 이하라면 무기나 번 주문 등으로 본인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주어 상대 턴으로 넘기지 않고 빠르게 게임을 끝낼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죽음의 아이기스와도 시너지가 있다. 또한 적 영웅에게 주는 피해가 주문 공격력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터무니 없는 두루마리와도 어느정도 시너지가 있는 셈이다.
버그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변형 - 헷명쳐가 적용되어있는 상황에서 내 체력의 절반만큼의 데미지를 받은 경우 발동 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내 체력이 4가 남았을때 공격력이 2인 하수인에게 공격받을경우 변형으로 인해 4딜을 받게 되고 왜인지 적용되지 않는다.
2.2.23. 터무니 없는 두루마리
주문 공격력을 폭발적으로 늘려주지만 점차 효력을 잃다가 10턴 후엔 그냥 종이 쪼가리가 되는 보물. 딜 주문이 많은 리노라도 집기엔 조금 그렇다. 단, 영웅 능력으로 '별을 탐구하는 자'를 든 엘리스는 다른 마땅한 좋은 보물이 없다는 전제 하에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단, 수습 길잡이를 사용한 원턴킬 덱의 경우 사용에 유의해야 한다. 수습 길잡이 본인에게 달섬을 시전해야 하는데 잘못하면 한방에 죽어버리는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 또한 노움소멸기의 역병 군주전 개시 시 피해에도 적용되므로 노움소멸기를 충분히 많이 쓸 수 있다면 집어보자.
2.2.24. 투명 망토
2장에서는 함정 보물이다. 2장 특징인 광기의 몸부림으로 들이받는 적의 공격은 은신 무관하게 아무 하수인이나 갖다 박기 때문에 은신의 의미가 없어진다. 반대로 4장에서 분노의 역병 군주 이카락스를 상대하는 데에는 매우 유용하다. 명치가 아프긴 하지만 상대 하수인들의 사기적인 교환을 피할 수 있고, 무엇보다 2페이즈와 3페이즈의 영능은 모두 대상 지정이기 때문에 이를 전부 회피할 수 있다.
2.2.25. 티탄의 반지
내 명치 생존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보물. 무조건 도발이 깔리니 필드가 정리되기 전에는 주문 슈팅 킬각만 내주지 않으면 털릴 걱정 끝. 재활용하기와 함께한다면 극한의 생존력을 보여준다. AI 특성상 공격하지 않은 모든 하수인을 도발 하수인에게 갖다 박기 때문에 다대일 교환도 노려볼 수 있다. 생명력+1이 필드에서 깨알같이 보너스를 주는 건 덤. 다만 도발 하수인 뒤에 숨겨서 생존을 유지해야하는 핵심 하수인을 보호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으니, 보물을 집기 전에 덱 구성에 주의할 것. 참고로 티탄의 반지를 선택했을 시 아마게딜로는 모든 하수인을 도발 하수인으로 인식해 버프를 걸어준다. 이는 지속 능력 카드들이 주는 효과는 필드에 한정되는 게 아니라 덱 자체에 걸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티탄의 반지를 집었을 때 내 손에 있는 하수인들이 생명력이 +1 된 채로 표기되고, 커서를 올려놓았을 때 도발에 대한 설명창이 뜨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리노 잭슨''': 엘리스가 뭐라고 하든 이 거대한 반지는 반드시 가져가야겠어!
2.2.26. 풀려난 잠재력
게임이 시작될 때 덱에 있는 하수인에만 적용이 되기 때문에 무작위로 가져오거나, 양조사나 린첸처럼 패로 가져오는 카드 등을 사용하거나 하면 원래 스탯대로 나온다. 침묵에 걸려도 마찬가지.
2.2.27. 행운의 삽
카드를 발견할 시 발견한 카드가 2코스트 줄어든 상태로 세 장 손에 들어온다. 영웅 능력이 집결의 함성이라면 전투의 함성 하수인을 턴마다 세 장씩 깔며 사기를 칠 수 있다. 공룡 추적 또한 비슷한 사기가 가능하다. 다만 코스트를 줄여도 한 턴에 전부 털기 힘든 고코스트 카드만 발견하다보면 금방 패가 터지니 주의하자. 만약, 운 좋게 소환의 홀까지 들고 있다면 아무리 무거운 하수인이라도 3코스트에 2장이 더 복사되는 그야말로 미친짓을 저지를 수 있다.
리노의 경우 주의해야 할 카드가 있는데 비전 열쇠공[11]을 꺼내면 이미 비밀이 걸렸는데 당장 사용이 힘든 비밀이 손 패 자리를 차지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무덤 수색꾼 사용 시 비밀 횟수 채우기가 쉬워지고 바뀐 영웅 능력을 발동 시 2코스트 줄어든 보물이 3개씩 들어와서 상당히 유용해진다.
2.2.28. 현자의 돌
이번 모험 모드에서 사기치기 제일 좋은 보물 중 하나다. 다른 보물이 어지간히 좋은 경우가 아니라면 집어두는 게 좋다.
비용이 줄어서 홀수가 된 카드를 내도 효과가 발동한다. 현자의 돌의 효과를 받는 홀수 코스트의 주문이나 하수인의 전투의 함성 등으로 드로우나 다른 카드를 손패로 가져오는 경우 해당 카드가 손패로 들어온 이후에 코스트 감소가 적용된다. 2코스트 잔상 카드는 1코로 만들어서 내기 시작하면 잔상 카드가 패에 추가된 다음 1코스트가 감소하기 때문에 1코로 난사할 수 있다. 다른 카드의 코스트가 줄어드는 것은 덤.
궁합이 좋은 보물로는 패를 빨리 털 수 있게 해주므로 활기의 물약과 상성이 좋다. 또 추적 장치와 사용해도 드로우-코스트 감소라서 드로우된 모든 카드가 다 감소하므로 합계 5마나로 5장을 다 내면서 동시에 다른 카드들의 코스트도 5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좋다.
가장 궁합이 좋은 직업은 집결의 함성 영능의 핀리. 현자의 돌로 패를 빨리 털어서 생기는 패 마름을 상쇄시킬 수 있고, 또 적절한 홀수 코스트의 카드를 집어서 코스트 감소에도 쓸 수 있다. 이 핀리가 어둠빛 횃불까지 착용할 경우 짝수를내면 패가 차서 반무한동력덱이 가능해진다.
1장이라면 빼앗긴 티탄의 비밀로 감독관 마루의 무작위 졸개 생성 영웅 능력을 베낄 수 있으면 좋다. 이 경우 무조건 고코 카드만 집어도 될 수준. 특히 선택지에 안토니다스가 보인다면 집는 게 좋다.
2.2.29. 활기의 물약
카드를 매 턴 3장 뽑아 패꼬임을 막을 수 있지만 덱을 매우 가볍게 짜지 않은 이상 손패가 타서 핵심 카드가 날아갈 수 있다. 현자의 돌(패를 빨리 털 수 있게 된다.), 재활의 물약(덱 회전이 빨라지며 무한 동력이 가능해진다.)과 궁합이 좋은 보물.
2.2.30. VIP 회원권
선술집 강화 효과의 특성상 집은 직후의 우두머리를 상대할 때에는 효과가 없지만, 일찍 집어두면 모험 후반부에 엄청나게 든든해지는 강력한 보물이다. 구체적으로 바뀌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각 전장의 하수인 수: 4마리 > 7마리
- 내 손의 선택지 수: 5장 > 9장
- 금화의 수: 3번째 우두머리 격파 후 선술집 2코인 > 6코인, 5번째 우두머리 격파 후 선술집 3코인 > 7코인
강화된 짐노새는 금화 2닢으로 덱의 모든 카드의 비용을 1 줄여준다. 현재 내 덱의 카드만 비용을 줄여주므로 카드 추가를 마친 다음 마지막으로 사용해주면 된다.
주인장의 추천은 금화 4닢으로 내 덱을 '''밥의 신통밥통한 덱'''으로 바꿔준다. 가격이 매우 비싸지만 그만큼 뛰어난 덱으로 바꿔준다. 웬만큼 운이 없지 않은 이상 영웅 모드도 원트가 가능해질 정도.
다만, 집은 직후에는 효과가 없기 때문에 2, 3번째 우두머리 전에서 고전하거나 심지어 선술집을 못 가고 게임 오버가 될 수 있다는 위험성이 존재한다.
2.2.30.1. 밥의 신통밥통한 덱
VIP 선술집에서 낮은 확률로 나오는 '주인장의 추천' 선택지로 얻을 수 있는 덱. 금화 4개를 요구하며 플레이어의 덱을 '밥의 신통밥통한 덱'으로 바꾼다. 비용이 비싸고 그 동안 선택지를 잘 골라왔다면 덱이 바뀌는 것이 아까울 수도 있지만 일단 고르기만 하면 역병군주 영웅모드도 원트가 가능해질 정도로 엄청난 덱 파워를 자랑한다. 신통밥통한 덱의 종류는 아래와 같다.
- 덱의 모든 카드가 토깽이 콩콩으로 구성된 덱: '변형 - 풍족(양쪽 플레이어가 패 9장으로 시작)'을 들거나 보물로 전투 토템, 활기의 물약을 집어줬다면 금상첨화. 하지만 드로우 수단이 없다면 더 높은 단계의 우두머리를 만날수록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 수 있다.
- 각종 퀘스트 보상과 상급 주문석, 포식자 아자리나 고위수호자 라와 같이 토큰으로 생성되는 카드들로 구성된 덱: 조건이 수반되어야 얻을 수 있는 카드들로 덱이 구성되어 있으니 당연히 강하다. 하지만 아자리로 역병 군주를 상대할 때는 덱을 전부 날려버려도 페이즈가 바뀔 때 덱이 리필되니 주의. 특히 1장 역병 군주 베쉬는 1페이즈에서는 면역 상태이고 멀록 하수인을 죽일 때만 피해를 입힐 수 있으므로, 절대로 1페이즈에 베쉬의 덱을 태워서는 안된다. 또한, 덱에 능력치가 높은 하수인이 많은데 어울리지 않게 수정핵이 포함된 경우도 있다.
- 미궁 탐험 ~ 달라란 침공까지 나왔던 각종 보물 선택지[12]로 구성된 덱: 보물들은 강력하지만 불멸의 엘리스트레이가 있는데 하수인 강화 주문은 복제의 바나나 한 장 뿐인 등 맥락없이 모여있는 감이 있다.
- 한여름 밤의 카라잔 프롤로그에서 사용 가능한 각종 강력한 주문들, 주문 사용 시 주문력이 2 증가하는 연로한 사냥꾼(괴물 사냥), 주문을 1회 더 발동시키는 키린 토 정령(달라란 침공) 등으로 구성된 속칭 '메디브 덱'.
2.3. 주문
2.3.1. 귀환석
우두머리와의 전투 중 패배 직전에 사용해서 다시 도전할 수 있는 보험카드. 게다가 선술집 찬스도 한 번 더 주어지기 때문에 다른 생존용 보물과는 달리 덱 강화도 가능하다. 특히 역병 군주의 체력을 깎아 페이즈를 전환한 후 열세에 몰렸을 때 탈출해서 대등한 조건으로 다시 싸울 수 있어서 특히 좋은 보물. 개전까지 붙어있어서 드로우도 방해하지 않고 언제든지 탈주할 수 있다.
다만 주문 발동으로 시전되는 효과랑 겹쳐서 적 우두머리가 처치될 경우, 우두머리 처치판정은 안뜨고 우두머리가 풀피로 다시 당신을 맞이해주니 주의. 그리고 선술집 이후에 처치한 우두머리도 카운트되지 않는다.
참고로 개전 효과로 손에 들어오는 경우에도 시작 카드로 취급하기 때문에 사술 군주 말라크라스와 같이 집게 될 경우 말라크라스의 전함 효과로 귀환석을 복사한 뒤 생성된 귀환석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선술집을 반복해서 들어가 덱을 원하는 만큼 수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비슷한 원리로 망자의 손패로도 복사가 가능하다.
VIP 회원권을 집어왔다면 더욱 고르기 좋은 보물.
참고로 역병 군주 상대시 떨군 피는 회복되지 않는다. 실컷 역병군주를 두들겨패다가, 귀환석을 써서 재정비한 후 까놓은 체력 그대로 연전이 가능하다는 소리. 노움소멸기를 썼다면, 역병군주와의 일전에서 쏘고! 귀환석쓰고 또 쏘고! 해서 피를 떨구는 게 다시 적용된다.
최종장에서 리노의 무덤 수색꾼으로 이 카드를 찾을 경우 집지 않는 것이 좋다. 내부 성소 진입 이전의 첫 화면으로 복귀할 뿐, 밥의 선술집으로 돌아가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최종장에서는 애초에 선술집으로 간 적이 없어서 "돌아간다"라는 개념이 성립하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다.
2.3.2. 신비한 신기루
새로운 손이 무슨 효과냐면 현재 손패를 잠시 치우고 신비한 신기루를 제외한 내 모험 모드 덱의 무작위 카드 10장을 임시로 핸드에 받는다.[13] 턴이 종료되면 원래 손패로 돌아온다. 발견 등으로 얻은 카드도 원래 손패로 들어온다. 여러 모로 무난한 보물이라 선택지 중에 딱히 집을 게 없다면 집어볼 만 하다.
2.3.3. 울둠 지도
저코스트에 사용해서 마나 사기를 치는 것이 베스트. 10코에 마나 다 쓰고 써도 충분히 좋다. 역병 군주전에서는 7발견 7마나 획득이 되기 때문에 아주 좋은 보물.'''엘리스 스타시커''': 저는 리노처럼 "바람이 이끄는 대로" 발을 옮기진 않아요. 지도가 가리키는 곳으로 가죠.
2.3.4. 제피르스의 램프
제피르스의 소원 카드를 만들 수 있는 보물. 0코스트라 남은 코스트도 계산하는 제피르스 메커니즘에 구애받지도 않고, 개전 효과 덕분에 무조건 손에 들어오기 때문에 드로우도 방해하지 않는다.
2.3.5. 램프가 가득한 자루
제피르스의 램프를 만들 수 있는 보물. 램프와 똑같이 개전 효과로 손에 들어오기 때문에 드로우를 방해하지 않으며, 그 램프를 여러 개 만들 수 있으므로 완전한 업그레이드판. 이 보물은 처음에는 등장하지 않으며, 제피르스의 램프를 일정 횟수 이상 보물로 선택하는 조건을 만족한 경우에만 제피르스의 램프 대신 등장하게 된다.'''리노 잭슨''': 소원을 늘려달라는 소원은 안 들어준다고 누가 말한 거야! 하하!
2.3.6. 빼앗긴 티탄의 비밀
복사한 영능은 모험이 끝날 때까지 유지된다. 다른 우두머리를 상대로 다시 복사할 수 있다. 참고로 이걸로 역병 우두머리의 영능도 복사할 수 있다.
일부 우두머리의 영능의 경우에는 플레이어가 사용할 경우 더 잘 쓸 수 있다. 상대 덱의 카드를 훔쳐오는 스러드의 영능이 예. 또한 자동 시전되는 영능도 자동 시전이 풀려 있기 때문에 황제문어 영능을 복사하면 필드가 불리할 때마다 리셋시키는 사기도 가능하다. 캄의 영능을 복사하고 무기를 장착한다면 무기가 파괴되지않는이상 무한은신이 가능한데 보물로 하수인을 은신시키는것까지 고른다면 우두머리들은 무작위카드나 광역기말고는 할 수있는게 없다
2.3.7. 추적 장치
걸출한 성능의 보물. 개전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드로우를 방해하지 않을 뿐더러 1장으로 4장을 서치하는 데다가 코스트가 지정이라 해당 코스트의 카드를 기대할 수 있다. 가령 핀리로 2코스트 맥스웰이 드로우되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 게다가 모험 모드는 초반의 필드를 잡아두면 게임을 수월하게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카드로 이후 4턴간의 저스트 코스트 플레이를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덱 압축/드로우/덱 운영의 기초를 닦는 효과까지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좋은 보물. 특히 지속능력 현자의 돌을 발동시키기 아주 쉬워진다.
2.3.8. "노움소멸기"
단순한 2코 10딜 카드지만, 역병 군주와 조우했을 때 이 카드를 쓴 횟수만큼 역병 군주에게도 10딜을 넣는다. 즉 이 보물의 의의는 역병 군주와 조우하기 전에 최대한 많이 사용하여 큰 피해를 주고 시작하는 것. 역병 군주의 체력이 얼마 안남았다면 확실한 킬을 위해 집어볼만 한 보물. 역병 군주에게 직접 사용하면 총 20 피해를 줄 수 있다. 참고로 주문 공격력이 증가한 상태에서 쏘면 그 증가분도 역병 군주에서 고스란히 적용된다. 12를 한 번 쏜 적 있고 10을 4번 쐈다면 52가 깍인다.
만약 역병 군주에 가기 전에 카드 복사 등의 효과로 30번 이상 사용했다면 피해량이 역병 군주의 최대 생명력을 넘으므로 시작하자마자 승리한다. 또한 적 우두머리가 이 카드를 훔쳐서 사용한 경우라도 카운트가 되어 역병 군주전에서 피해를 준다. 0턴킬 예시
1장 역병 군주인 베쉬는 1페이즈에서 면역 상태이지만 노움소멸기에 의한 피해는 제대로 들어간다.
2.3.9. 메뚜기떼!!!
도발이 있건 없건, 순식간에 적 영웅에게도 14딜을 꽂을 수도 있다. 쟁탈한 깃발, 재활용하기, 로켓 배낭 등 여러 보물과 시너지가 좋다.
2.3.10. 유골 단지
토큰 위주의 엘리스 또는 핀리 덱에 유용하지만 전설 하수인 중 함정카드도 많다는 것을 고려할 때 그다지 좋은 보물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2.3.11. 딱정벌레 노리개
가장 먼저 죽은 하수인 4기를 부활시키기 때문에 제한적인 성능을 낸다. 첫 턴부터 고코 하수인을 꺼내대는 도리깨 덱에서 사기치기 좋은 보물.
그 외의 덱에서는 보통 가장 먼저 죽은 하수인이 저코 저성능 카드이기 일쑤라서 쓰기 어렵지만, 벌떼 고리를 집었다면 이야기가 좀 달라진다. 가장 먼저 죽은 하수인은 대부분 2코 이하이기때문에 부활한 하수인들도 독성을 띄고 있어서 필드 클리어에 용이하고, 로켓 배낭 or 티탄 반지까지 집었다면 필드기 이후 느조스나 부활카드로 사기를 친 우두머리에게 빅엿을 선사해줄 수 있다.
2.3.12. 밥의 경호원
성공한다면 필드를 장악할 수 있지만, 실패한다면 난투를 1코 싸게 쓴다는 것 말고는 장점이 없다. 그래도 리스크가 있거나 사용하기 어려운 건 아니니, 정 집을 게 없거나 덱에 광역기가 부족하다면 집어볼만하다.
2.3.13. 아뮤내의 지팡이
필드를 먹고 있다면 질풍으로 상대를 찢어버릴 수 있다. 필드가 불리해도 면역으로 필드를 잡을 수 있다. 단, 이전 턴에 깐 내 하수인이 적으면 무용지물.
2.3.14. 고대의 환영
1장 멀록 역병 군주 한정 늙은 거먹눈 멀록 복사 시 105 피해를 우겨 넣을 수 있다.'''브란 브론즈비어드''': 고대 티탄들이 얼마나 많은 문제를 해결했는지 알게 되시면 깜짝 놀라실 겁니다.
2.3.15. 비늘의 지팡이
최대 하수인 여섯을 처치해주며 남은 뱀들도 환생 덕분에 생존률이 높아 다음 턴에 살아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필드 클리어에 좋다.
2.3.16. 여우 석상
리네사 선소로우를 무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이건 가장 좋은 상황이고 웬만한 경우에는 같이 뜨는 다른 보물들에 비해 성능이 별로 안좋으니 꺼려지는 보물 중 하나다. 고유 보물을 하수인으로 잡았다면 고를 만하다.
2.3.17. 향상된 조준경
신비의 책보다 더 위험한 무서운 보물. 멀록 역병이 있는 모험모드 1장에서 사용하면 필드가 멀록으로 차버리기 쉽고, 변형 - 폭탄 시키신 분↗?[14]를 변형 모드로 선택하고 어느 정도 폭탄이 덱에 있는데 이 카드를 쓰면 폭탄이 같이 복사돼서 사용이 되기 때문에 그냥 영웅이 터져버린다. 적을 대상으로 영향을 주는 주문이 많이 없으면 사용을 하지 말아야 할 대표적인 함정 보물. 다만 브란의 경우 처음부터 줄진덱을 생각하면서 덱구성을 한다면 못 쓸 정도까진 아니다. 줄진도 이 주문을 다시 쓰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덱 구성만 잘하면 뽕을 뽑을 수 있지만 결국 덱 구성이 쉽지는 않은 보물.
2.3.18. 머키의 전투 뿔피리
사용 시 상대 영웅과 내 영웅이 동시에 터지면서 게임이 재시작되는 버그가 있었으나 패치로 해결되었다.
2.3.19. 힘자랑 폭발
진짜 메커니즘은 '''적 영웅에게 현재 생명력의 절반만큼의 피해를 주고, 상대편 마나수정의 절반을 파괴하고, 상대편의 패를 무작위로 절반을 버리고, 상대편의 하수인을 무작위로 절반 처치하고, 상대편의 덱의 카드를 무작위로 절반 제거하는 것(모든 계산은 올림)이다.''' 우선 적의 명치에 최대 150의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부터 사기인 보물. 상대의 패/덱의 키카드나 콤보용 카드를 태워 우두머리의 승리플랜을 찢어놓는 것도 좋다.
여담으로 일러스트는 트레일러에서 "넘치는 자신감에 모험까지" 가사가 나오는 부분의 장면을 그대로 사용했다.
2.3.20. 사자의 책
광역 7딜이면 사실상 상대 필드 클리어고 0코로 쓰는 것도 흔하기 때문에 무난하게 좋다.
처음 공개되었을 때 '죽은 ''아군'' 하수인 하나당'으로 번역되어 있었는데, 실제로는 상대 하수인이 죽어도 비용이 감소했었다. 언제인지는 알 수 없으나 수정되었다.
2.4. 하수인
2.4.1. 갑각류 크러스티
1~2턴에 2/2 하수인만 먹어도 1코 7/8의 괴물이 탄생하며, 거인이라도 집어먹으면 19/20의 비취골렘급 하수인이 된다. 선술집에서 이 카드를 복사해 2~3마리로 서로를 먹으면서 연속으로 사용하면 50/50 이상의 괴물도 만들 수 있다. 후반 제압기는 물론 초반 템포까지 잡을 수 있는 만능 하수인. 보이면 일단 집어도 된다. 전설의 석판과 병행한다면 더욱 유용하다.
2장 크즈라스의 크툰을 먹고 상대 하수인이 필드에 없 면 크툰×2의 딜을 명치에 꽂을 수 있다.
2.4.2. 기어가는 손
속공에 환생, 패 강탈까지 이것저것 많이 달려있긴 하지만 막상 공격력은 2로 낮아서 필드 정리가 안되고 생명력이 4라 죽어야 할 상황에서 못 죽는 경우도 있어서 미묘하다. 죽메나 환생 시너지가 있는 덱이라면 고려해 볼 만은 하다.
2.4.3. 빛의 아마키르
3코 3/6은 오버 스탯이지만 모험 모드에선 그렇게까지 좋은 하수인은 아니다. 또한 은신이나 환생, 돌진이 달려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힐카드를 한장도 얻지 못하고 내자마자 잘리는 경우도 있다. 공격할 때마다 치유 주문 두 장을 0코스트로 가져오긴 하지만 그 2장이 재생성일지 상급 치유물약일지도 랜덤이다. 자해 흑마가 쓰려해도 흑마 자체가 유일하게 이중직업에 없다.소환: 톨비르의 영광을 지키겠다.
공격: 람카헨을 위하여.
그래도 0코로 힐 카드가 들어오는 효과 자체는 상당히 좋다. 치유 주문이라는게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어서, 신성한 불꽃같은 딜카드나 광역기인 신성한 폭발, 저격기인 영혼 착취까지도 들어온다. 신의 축복(8힐 3드로)같은 드로우 카드도 기대해볼 수 있으며 6코 하수인을 소환해주는 달숲 차원문까지도 있어서 힐 카드를 얻기만 한다면 기대값이 높은 편이다. 이전 모험모드의 토그왜글처럼 주문 카드 사용을 카운터치는 우두머리도 딱히 없기 때문에 어떤 카드가 들어와도 손해를 볼 일은 거의 없다시피하다.
엘리스의 경우 아키나이 영혼사제와 조합한다면 슈팅사제로 쓰일 수도 있다. 특히 투명 망토와의 시너지는 환상적. 은신한 상태로 잘릴 걱정 없이 계속해서 힐카드를 집어올 수 있으며, 투명 망토를 쓸 경우 도발을 세울 수가 없어서 생흡 하수인이 없다면 명치가 위험해지기 마련인데, 수급되는 힐카드로 계속해서 회복해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된다.
2장에서도 특히 채용해볼만하다. 가장 오른쪽에 내서 나간 턴에 바로 2장의 힐 카드를 얻을 수 있기 때문. 2장 역병 군주전에서도 광역 힐카드를 준다거나 하는 방법으로 필드 컨트롤을 돕는 경우가 제법 있다.
2.4.4. 제멋대로인 자이로콥터
급한 타이밍에 나와서 필드 클리어해주는 능력이 걸출하다. 상대가 필드를 가득채우고 있다고 해도 생명력 10짜리 하수인도 하나 자를 수 있는 강력한 하수인. 전함이 아니라 죽메라서 발굴된 렙터 등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단 발굴된 랩터나 언더테이카 등의 카드로 복사해서 쓰면 자이로콥터가 덱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해당 하수인이 들어가므로 주의. 죽메 효과로 광역 피해와 함께 '이 하수인을 내 덱에 섞어 넣습니다.' 효과도 지니고 있어서 있어서 상대 필드 정리는 물론 극 후반부에 탈진전을 늦출 수 있다는 것도 깨알같은 장점. 죽메 하수인에게 환생을 부여하는 지속 보물인 미라 제조술과 함께 사용하면 한번 사용할 때마다 두 장씩 덱에 들어간다. 딱정벌레 고리(적 하수인 공격력 -1)와 함께라면 멀록의 역병 군주는 농락하면서 클리어가 가능하다.
2.5. 무기
2.5.1. 죽음의 아이기스
시한폭탄. 적+아군 턴 합쳐서 10턴, 즉 낀 턴부터 상대의 5번째 턴까지 내 영웅이 면역상태가 되는 대신 10턴이 지나면 100딜을 맞고 패배한다. 당연히 다른 무기로 갈아껴도 패배. 덱에 따라서는 쓸만하다.
단, 이 페널티는 패배 트리거가 아니라 죽지 않고는 못 배길 피해를 주는 식으로 동작하므로 몇몇 꼼수로 피할 수 있다.
영웅이 받는 피해를 1로 줄이는 효과를 가진 살아 움직이는 갑옷이 있으면 피해를 1만 입는다. 또한 내구도가 바닥나기 전 내 영웅을 이번 턴에만 면역으로 만드는 그림자칼날로 갈아껴도 피해를 받지 않을 수 있다. 당연히 아이기스가 두 장이라면 두 번째 아이기스를 장착할 때 두 번째 아이기스의 면역 효과가 먼저 발동하고 파괴되는 아이기스의 죽음의 메아리 효과가 발동되어 아무 피해 없이 10턴을 더 벌 수 있다.
그 외에도 성기사 주문인 잠깐!과 같은 내 영웅을 면역으로 만든 후 무기를 갈아끼는 것으로 피해를 회피할 수 있을지 모르나, 예능의 영역이기에 확인되지는 않았다.
이런 식으로 피할 수 있으므로 수습/선임 무덤 수색꾼으로 영능을 바꾸어 아이기스를 계속 찾을 수 있게 된 리노에겐 발견 1순위 중 하나다. 물론 이 경우에도 중간중간 나오는 보물에서 집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다만 크즈라스 전에서는 봉인하든지 진짜 명치가 거덜나기 직전에나 사용해야 한다. 죽음의 아이기스를 장착한 상태에서 크즈라스가 광기의 역병[15]을 쓰는 순간 바로 게임 오버다.
최종장인 테칸전의 3페이즈에서 무덤 수색꾼으로 영능을 바꾼 리노로 상대하고 있다면 집어볼만한 보물. 면역 상태이기 때문에 테칸 3페이즈의 카드 비용만큼의 피해도 받지 않으며 남은 4번 동안 보물을 추가로 찾아 충분히 사기를 칠 수 있다.
지속 보물인 태고의 보루 방패를 함께 선택했을 경우, 죽음의 아이기스를 장착한 순간부터 10턴간 무적이 되며 10턴 후 적 영웅에게 20의 피해를 주는 연계 방법이 있다.
2.5.2. 코도 가죽 채찍
무난한 성능의 보물. 상대 필드에 있는 걸출한 성능의 하수인들을 공격해서 뺏을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이 무기로 공격한 하수인이 '''생존해야''' 내 손으로 가져오는 것이므로, 이걸 맞고 죽는 생명력이 2 이하인 하수인은 뺏지 못한다. 또한 상대방 하수인을 공격했을 때 피해는 고스란히 들어오므로 이 무기로 강한 하수인을 빼앗는 데만 집중하다간 자칫 명치가 거덜날 수도 있으므로 체력 관리에도 주의해야 한다.
2.5.3. 불타는 태양검
준수한 무기이기는 한데 보물로 망설임없이 집기에는 부담이 있다. 태생이 무기라 패다보면 체력이 쉽게 빠져나가기 때문에 공격력 버프를 받은 하수인은 전개해보지도 못하고 죽을 수도 있다는 점이 문제. 또한 4코 4/2 무기는 준수한 스탯이지만 모험모드 기준으로 하수인 버프를 고려하지 않고 무기 스탯으로만 보면 썩 좋지 않은 편이라 전함 효과를 보고 써야 한다. 하지만 강력한 점은 공격력 버프가 중첩된다는 것. 2번 공격 후 다시 재착용 → 다시 2번 공격 → 재착용을 계속 반복하다보면 1코 하수인이 공격력 12/2 가 되는 무시무시함을 보여준다. 장기전을 바라봐야 하는 보스전에서 300피를 금방 뺄 수 있게 해준다.
덱이 하수인을 중심으로 짜여졌다거나 재활의 물약을 잡아서 덱에 하수인이 계속 불어나는 상황이라면 상당히 좋다. 재활/활력의 물약을 둘 다 집었다면 금상첨화.
가끔 버그인지,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을 1/1로 자기 필드에 소환하는 영웅 능력을 쓰면 이놈이 손에(!)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
2.5.4. 파오리스의 칼날
자잘한 하수인들을 계속해서 전개하는 우두머리 상대로 탁월한 무기이다. 무기의 특성상 명치의 딜이 의식되지만 생존력을 올려주는 카드나 보물과 함께하면 우두머리도 찢는 무기로 사용이 가능하다. 1장 멀록의 역병 군주 베쉬를 상대할 때 특히나 유용하다. 1페이즈와 2페이즈에 이 무기로 필드정리를 하다보면 순식간에 공격력 40~50을 넘길 수 있고 이후 3페이즈는 강화된 무기로 명치만 때려주면 클리어.
3. 관련 문서
[1] 그런데 그 아다라랑 이름 스펠링이 미묘하게 다르다. 원작에서는 Adarrah인데 하스스톤에서는 Addarah로 등장했다. 하스스톤 위키에서는 아예 하스스톤에서 오타를 냈다고 할 정도.[2] 발라당이나 재생성, 신의 권능:보호막 을 가지고 있거나 아니면 카드가의 수정구로 1코 힐 주문 이나 버프카드를 0코로 만들었을 시에는 광명의 정령이 필요 없어진다.[3] 단 주문 공격력 없이 역병을 상대로 콤보를 한다면 빨라봐야 대충 40분 이상 걸린다.[4] 2장은 대놓고 덱 콘셉트이 크툰인 데다가, 3페이즈로 가면 나머지 고대 신인 느조스, 이샤라즈, 요그사론도 싸그리 출동한다. 3장은 10코스트 되자마자 학카르나 느조스 중 하나가 꼭 등판하는데, 그나마 학카르는 관짝 파괴자의 죽음의 메아리로 나오거나 묘실에서 튀어나오는 경우가 없잖아 있지만 느조스는 그냥 손에서 썩게 된다.[5] 단, 자동 시전되는 영웅 능력은 막힌다.[6] 영웅 능력(2) 피해를 1 주는 미사일을 두 번 발사합니다. 하수인이 하나라도 죽으면, 이 주문을 한 번 더 시전합니다.[7] 전투의 함성: 이번 턴의 내 다음 영웅 능력이 피해를 2 더 줍니다.[8] 이 때문에 활기의 물약과도 궁합이 좋은 편이다.[9] 이걸 인공지능이 잘 파악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 체력이 10 정도 남았는데. 적에게는 각각 공격력 1, 9, 10 하수인이 있는데 9가 먼저치고 그 다음에 1이 공격해서 발동을 시킨 후 남은 하수인으로 마무리를 한다.[10] 특히, 상대의 체력이 20보다 낮은 상태인 경우라도 적 크툰의 전함으로 인해 내 영웅의 체력이 1에서 0이 되는 순간 방패가 발동되는 경우엔 적 영웅의 체력을 0이하로 깎여도 게임이 바로 끝나지 않고 크툰의 전함이 계속 진행되어 무승부가 발생할 수 있음에 주의.[11] 전투의 함성: 비밀을 발견합니다. 그 비밀을 시전합니다.[12] 밀랍 광전사(미궁 탐험), 융합(괴물 사냥), 풀려난 응징자(대난투) 등.[13] 플레이 도중 남은 덱이 아니라, 게임 시작할 때 덱 기준이다.[14] 하수인이 죽을 때마다 그 주인의 덱에 폭탄을 섞어 넣습니다. 폭탄을 뽑으면, 폭발하며 피해를 5 줍니다.[15] 1코스트 두 플레이어 모두 독성 능력을 가진 2/2 무기 장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