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image]
'''채널'''

'''등급'''
[image]
'''기획'''
박현석[1]
'''연출'''
임경식, 이민희
'''기간'''
2019년 3월 31일 ~
'''편성'''
일요일 22:50
'''출연'''
복팀: 박나래, 양세형, 장동민
덕팀: 김숙, , 양세찬
'''|''' '''|'''
1. 소개
2. 진행방식
3. 평가
4. 방영 목록
5. 시청률(1부/2부)
6. 여담
7. 사건사고 및 논란
8. 둘러보기


1. 소개


'뭘 좋아할지 몰라 이집저집 준비 해봤어'
바쁜 현대인들의 집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중개배틀 '''〈구해줘! 홈즈〉'''

의뢰조건에 맞게 집을 찾아주는 콘셉트의 MBC 예능 프로그램.
2019년 1월 4일, 네이버TV를 통해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후 2019년 설 연휴 기간인 2월 4일부터 5일까지 밤 10시에 파일럿 방송을 했고, 반응이 괜찮자 2019년 2월 22일 MBC예능연구소팀에서 다시 이메일을 통해 사연 신청을 받는다는 공지가 떴으며 2019년 2월 26일 정규편성이 확정되어 2019년 3월 31일 '''일요일 밤 10시 45분''' 정규 편성하고 있다.
고정 출연진은 박나래, 양세형, 장동민, 김숙, , 양세찬이다.


2. 진행방식


'''1.''' '''복(福)팀'''과 '''덕(德)팀'''으로 나뉘며 양 팀은 의뢰인이 원하는 조건을 듣고 조건에 최대한 맞는 집(매물) 2-3개를 각각 찾는다. [2]
'''2.''' 각 팀은 매물 중 가장 의뢰인이 원할 법한 집을 고른다.[3]
'''3.''' 의뢰인이 더 마음에 드는 집을 고르는 팀이 코디의 이름으로 이사지원금을 의뢰인에게 준다.[4]

3. 평가


평가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4.5%(1화), 5.6%(2화), 4.3%(3화), 6.2%(4화)로 집계돼 좋은 성적을 냈다. 또한 취지에 맞게 출연진들이 팀을 나누는 의도와 정보성이 좋았다는 평가다. 다만 관심을 끌었던 만큼 비판도 있었다.
  • 경관의 비중이 너무 크다.
    • 이건 의뢰인이 경관을 중시해서 그에 맞게 해준 경우가 많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경관을 강조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기도 한 것이 사실이다.
  • 부동산 앱과 타운하우스에 의존하는 면이 짙다.
    실제 2019년 5월 18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EBS판 구해줘! 홈즈인 "방을 구해드립니다"라는 방송에서는 전문가를 대동해서 상대적으로 자금 여유가 없는 의뢰자들의 집을 찾아주는데, 신혼부부를 위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등장하기도 한다. 단순히 의뢰자의 최대비용에 맞는 집을 찾아주기만 하는 구해줘! 홈즈에서는 보기 힘든 모습이다.
    • 방송에 부동산 전문가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패널들이 나름 주택매매 관련 경험이 있다고는 해도 어차피 해당 분야에선 조금 경험 많은 일반인이나 마찬가지인 연예인들 뿐이니 매매관련 정보를 얻을 소스가 제한적이 되는 것이다.
  • 부동산이 너무 고액이라 위화감을 준다.
    • 이 부분도 의뢰자에 맞춘 경우가 대부분이긴 하다. 그래도 설 특집때의 대학생 원룸이나 정규편성 1화때의 부산러버 원룸처럼 적절한 의뢰도 있었던 걸 보면 제작진의 의뢰자 선택기준이 아쉬운 부분. 많은 의뢰자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과 가까운 지역에 몰려있다. 당연히 지방에 비하면 집값이 상대적으로 비쌀 수 밖에 없는 일. 차후로는 의뢰인을 잘 골라 지방으로 발을 넓히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대해 이윤화PD는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긍정과 지적에 대해 상세히 밝혔다. 좋은 집 추천 ‘구해줘 홈즈’가 말하고자 했던 것
방송으로서는 그래도 많이 보여준 편이다. 일반적으로 영상으로 주택 매물을 소개하는 유튜브의 전문가들도 생활 정보는 매매시 마이너스가 될까 봐 최대한 부각시키지 않고 교통편만 언급하는 데 그치는 데 비하면 꽤 이것저것 살펴본 셈이다.

4. 방영 목록




5. 시청률(1부/2부)


'''회차'''
'''방송일'''
'''시청률'''
파일럿 1회
2019년 2월 4일
4.5% / 5.6%
파일럿 2회
2019년 2월 5일
4.3% / 6.2%
1회
2019년 3월 31일
3.9% / 4.9%
2회
2019년 4월 7일
3.8% / 5.8%
3회
2019년 4월 14일
3.4% / 4.7%
4회
2019년 4월 21일
4.1% / 6.0%
5회
2019년 4월 28일
4.8% / 6.3%
6회
2019년 5월 5일
5.5% / 6.5%
7회
2019년 5월 12일
3.8% / 5.3%
8회
2019년 5월 19일
4.8% / 6.5%
9회
2019년 5월 26일
3.8% / 5.3%
10회
2019년 6월 2일
3.8% / 6.2%
11회
2019년 6월 9일
4.9% / 6.3%
12회
2019년 6월 16일
6.0% / 7.1%
13회
2019년 6월 23일
5.2% / 6.5%
14회
2019년 6월 30일
6.4% / 8.0%
15회
2019년 7월 7일
4.2% / 5.6%
16회
2019년 7월 14일
4.7% / 5.8%
17회
2019년 7월 21일
4.9% / 6.8%
18회
2019년 7월 28일
4.4% / 5.8%
19회
2019년 8월 4일
4.0% / 6.1%
20회
2019년 8월 11일
5.9% / 7.0%
21회
2019년 8월 18일
5.9% / 6.9%
22회
2019년 8월 25일
4.5% / 6.3%
23회
2019년 9월 1일
4.2% / 6.1%
24회
2019년 9월 8일
5.5% / 7.1%
25회
2019년 9월 22일
4.6% / 5.9%
26회
2019년 9월 29일
4.8% / 5.7%
27회
2019년 10월 6일
4.5% / 6.5%
28회
2019년 10월 13일
4.8% / 5.9%
29회
2019년 10월 20일
5.2% / 5.9%
30회
2019년 10월 27일
4.5% / 5.4%
31회
2019년 11월 3일
3.8% / 5.0%
32회
2019년 11월 10일
4.8% / 5.5%
33회
2019년 11월 17일
6.5% / 6.7%
34회
2019년 11월 24일
5.8% / 7.1%
35회
2019년 12월 1일
5.8% / 7.1%
36회
2019년 12월 8일
5.4% / 8.3%
37회
2019년 12월 15일
5.1% / 6.7%
38회
2019년 12월 22일
5.5% / 6.7%
39회
2019년 1월 5일
5.9% / 7.1%
40회
2020년 1월 12일
4.3% / 6.2%
41회
2020년 1월 19일
5.6% / 7.6%
42회
2020년 1월 26일
4.9% / 4.9%
43회
2020년 2월 2일
5.4% / 7.9%
44회
2020년 2월 9일
4.9% / 6.2%
45회
2020년 2월 16일
4.5% / 6.9%
46회
2020년 2월 23일
5.2% / 6.1%
47회
2020년 3월 1일
5.5% / 7.0%
48회
2020년 3월 8일
5.1% / 5.6%
49회
2020년 3월 15일
4.6% / 6.8%
50회
2020년 3월 22일
4.8% / 6.7%
51회
2020년 3월 29일
4.5% / 6.4%
52회
2020년 4월 5일
5.5% / 5.9%
53회
2020년 4월 12일
5.3% / 7.0%
54회
2020년 4월 19일
5.5% / 6.3%
55회
2020년 4월 26일
3.6% / 4.5%
56회
2020년 5월 3일
6.1% / 7.5%
57회
2020년 5월 10일
6.4% / 7.6%
58회
2020년 5월 17일
6.1% / 7.1%
59회
2020년 5월 24일
4.3% / 6.1%
60회
2020년 5월 31일
5.8% / 6.6%
61회
2020년 6월 7일
6.5% / 6.3%
62회
2020년 6월 14일
6.2% / 7.1%
63회
2020년 6월 21일
5.8% / 6.8%
64회
2020년 6월 28일
6.6% / 7.6%
65회
2020년 7월 5일
5.6% / 6.5%
66회
2020년 7월 12일
5.3% / 5.9%
67회
2020년 7월 19일
6.6% / 6.9%
68회
2020년 7월 26일
5.7% / 6.6%
69회
2020년 8월 2일
6.1% / 6.3%
70회
2020년 8월 9일
6.1 % / 6.8%
71회
2020년 8월 16일
5.6 % / 7.0%
72회
2020년 8월 23일
7.0 % / 8.1%
73회
2020년 8월 30일
5.4 % / 6.8%
74회
2020년 9월 6일
5.5 % / 6.0%
75회
2020년 9월 13일
5.6 % / 6.8%
76회
2020년 9월 20일
5.3 % / 6.3%
77회
2020년 9월 27일
5.5 % / 6.9 %
78회
2020년 10월 4일
4.7 % / 5.3 %
79회
2020년 10월 11일
4.8 % / 5.8 %
80회
2020년 10월 18일
5.3 % / 5.4 %
81회
2020년 10월 25일
4.0 % / 5.1 %
82회
2020년 11월 1일
5.5 % / 7.1 %
83회
2020년 11월 8일
4.8 % / 5.7 %
84회
2020년 11월 15일
4.8 % / 4.8 %
85회
2020년 11월 22일
5.1 % / 5.5 %
86회
2020년 11월 29일
5.6 % / 6.0 %
87회
2020년 12월 6일
5.7 % / 6.1 %
88회
2020년 12월 13일
5.6 % / 6.3 %
89회
2020년 12월 20일
5.3 % / 6.4 %
90회
2021년 1월 3일
5.3 % / 5.0 %
91회
2021년 1월 10일
5.4 % / 6.4 %
92회
2021년 1월 24일
4.9 % / 6.4 %
93회
2021년 1월 31일
5.8 % / 6.7 %
94회
2021년 2월 7일
4.5 % / 6.0 %
95회
2021년 2월 14일
4.5 % / 5.2 %
96회
2021년 2월 21일
% / 5.7 %
97회
2021년 2월 28일
% / %
  • 일요일 심야 시간대에 방송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시청률이 매우 높은 편이며, 똑같이 일요일 밤 늦게 방송되는 대탈출처럼 다음날 인터넷 화제도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5]

6. 여담


  • 대한민국에서 몇 안 되는 주택 관련 예능이다. 그 전에 러브하우스가 있었으나 그건 집을 지어주는 것이고 집을 소개해주는 건 이 프로그램이 최초이다. 미주나 남미 지역 방송에서는 이런 류의 방송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6]. 일본에서도 간사이 지방에서는 타 지방과 다르게 지역 예능 프로그램에 15~20분 정도 의뢰인이 원하는 조건의 매물을 찾아주는 코너가 많이 있다.[7]
  • 앞서 평가 란에도 있듯이 메인PD 이윤화 프로듀서가 언급한 내용 중 지적에 설 특집 파일럿 방송 2편에서 나왔던 월세 25, 보증금 500만원 복층 원룸편이 방영된 후 인터넷 댓글을 통해서 '사람이 누울 자리는 있나?' '책상과 침대 등 물품 놓을 공간이 있나?' '이걸 원룸이라고 내놓은 건지? 주인이 양심이 있는 건지?' 등 비난이 폭주했다. 원룸 계약의 실태를 공개적으로 폭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부분.
  • 반대로 이 때문에 스페인 이주 가족 사연으로 방영된 30회, 31회 방송분이 심각한 논란을 일으키게 된다. 의뢰인이 파일럿 방송 당시와 비교해 상당히 고소득층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의도가 어쨌든 부동산 매물의 검색, 계약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 중 해외 이주라는 특별한 사유로 인해 엄청나게 늘어날 수 밖에 없는 비용을 MBC의 제작비 명목으로 떠넘긴 꼴이 되고 말았으며 이는 방송 초기 의도를 해당 회차의 의뢰인이 악용했다는 비난에 휩싸이게 되고 말았다.
  • 매 에피소드마다 구옥이 거의 빠짐없이 소개되고 있다. 특히 노홍철은 구옥성애자 소리를 들을 정도로 거의 매번 구옥을 소개하고 있다.[8]
  • 하나의 방송이 인기를 얻으면 해당 방송의 아이템을 참고한 비슷한 부류의 방송이 타 방송국에서 나오는 일은 흔한 편인데, 실제로 EBS에서 "방을 구해 드립니다"라는 방송이 이 구해줘! 홈즈와 거의 같은 컨셉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다른 점이라면 방송 진행을 연예인 1명과 자산관리 전문가 1명, 실제 부동산 관계자까지 총 3명의 2팀을 투입하여 각각 의뢰자의 조건에 맞는 집과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집 2가지를 소개하고 선택에 맡기는 방식으로 진행한다는 것. 대신 50분 방송에서 의뢰자 2명의 집을 찾아주는 것이라 방송 밀도는 구해줘! 홈즈에 비해 밀리는 편이다. 3화까지 방영된 분량 모두, 2명의 의뢰자 중 한명은 월세[9]를 찾는 사람을 내보냄으로써 시청자들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 등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여러모로 구해줘! 홈즈에서 피드백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에도 비슷한 아류작들이 점점 더 많이 나오고 있다. 같은 방송사에서 만든 빈집 살래, JTBC의 서울에는 우리집이 없다 가 대표적이다.
  • 초기에는 베란다, 발코니, 테라스를 제대로 구분하지 않거나, ㄷ자형 주방을 무조건 아일랜드 식탁이라고 부르는 등 잘못된 용어 사용이 많았지만 회차가 거듭할수록 정확하게 구별하며 이를 시청자에게 설명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프로그램이 기틀을 잡다 보니 제작진은 Q/A를 통해 제작 과정을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놓았다. #
  • 37회(2019년 12월 8일)에서 나무위키가 자막으로 나왔다. 개그맨 정종철이 나무 자재에 대한 지식을 많이 갖고 있어서 나무위키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 2019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상을 꽤 많이 가져갔다. 올해의 작가상-정다운 작가,뮤직&토크 부문 남자 최우수상-노홍철[10][11] 뮤직&토크 부문 여자 최우수상-김숙[12]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최우수상-양세형, 그리고 올해의 예능인상&대상-박나래까지 총 6관왕을 기록하였다.
  • 2020년부터 토요일 오전 8시 50분에 방송되는 스페셜은 지역방송 시간으로 지정되어 있다. 7번국도와 같은 프로그램이 이 시간에 방영하고 있다.
  • 주택 가격을 소개할 때 나오는 브금은 Game Zone의 Call The Cops!이다.[7초부터][13]
  • 촬영 시 광각렌즈를 사용하여 크기 왜곡이 심하다. 광각렌즈를 사용하면 집 구조가 잘 보인다는 장점이 있지만 부동산 어플처럼 실제 크기를 왜곡시키는 현상이 발생하여 크기를 가늠하기 힘든 편.
  • 등이 시트지를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시트지 덕분에 가격을 아끼고, 스타일은 좋다는 의견도 있다. 어떤 사람은 속았을 정도로 완벽하게 적도 있다.
  • 2021년 1월 24일 노홍철이 하차했다. 후임으로 양세찬이 들어왔다.

7. 사건사고 및 논란


  • 2020년 4월 19일 방영된 54회 예고편[14]에서예비 신혼부부로 나온 이들이 결혼 생활 도중 불륜을 저지른 간통 커플인 것으로 드러났다. #1 #2 이에 '구해줘 홈즈' 측은 "관련 보도를 접하고 매우 당황스러운 상황이다. 개인의 사생활에 대해서 사실관계를 모두 정확히 파악하기는 어렵다. 시청자들이 느낄 불편함을 고려해 의뢰인이 노출되는 장면은 모두 편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그래서 실제 방송에서는 의뢰인의 모습은 전혀 노출되지 않고 '예비부부'의 집을 구한다고 자막 정도로만 나왔으며, 중간중간 의뢰인의 얼굴을 이용한 그래픽 역시 일반 이미지로 나오거나 최소화 하였다. 마지막에 최종 매물 선택시에도 의뢰인은 전혀 나오지 않고 단순히 '의뢰인의 최종 선택은 OO팀의 매물입니다! ' 라는 멘트만 나오고 해당분량이 끝났다.
  • 2020년 8월 30일 방송분에서는 코리빙하우스가 1곳도 아닌 무려 2곳이 소개되었다. 한국에서는 아직 생소한 개념의 주거 공간이라서 그런지 네이버에서는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소개된 매물 모두 정작 의뢰인의 희망 예산엔 초과되는데다 수도권 지역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15]가 방송 당일 자정부터 발효된 상황에서 의뢰인의 매물 요건에 있었다고 하더라도[16] 이런 집을 이런 시기에 소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반응도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다.

8. 둘러보기




[1] 세바퀴, 코미디하우스 外 베테랑 연출경력, 現 MBC 예능국 파일럿 부장.[2] 복팀과 덕팀이라는 팀명은 현재의 공인중개사사무소를 칭하는 옛말인 복덕방에서 차용한 것이다.[3] 의뢰인의 마음을 정확하게 알기는 어려우므로 가끔 이 최종 매물을 잘못 고르기도 한다. 2화에서는 덕팀의 매물 중 최종 매물은 고척동 파이브룸 주택이었으나, 의뢰인은 오히려 시흥동 사다리집이 더 좋았다고 했고, 15화에서는 의뢰인이 최종 매물 후보 2개보다 덕팀의 북촌 (좌) 창덕, (우) 경복집이 더 마음에 들어서 최종 매물이 아닌 다른 집을 고르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제작진의 긴급회의 결과 '''최종 매물도 제대로 못 고르는 팀에 승리를 줄 수 없다'''며 무승부로 판명했다. 그러면서 이후부터는 최종매물 외의 집을 선택한 경우 무승부로 처리한다.[4] 파일럿 방송에서는 이긴 팀이 상품을 가져갔다.(공기청정기, 한우 등)[5] 대탈출의 경우 주제가 매니악한지라 1~2%대의 고정 시청층이 아니면 안 본다는 단점이 있다. 다만 대탈출도 시즌3부터는 화제성도 올라가고 시청률도 2% 중후반으로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6] 대표적으로 미국엔 HGTV라는 주택 관련 채널이 따로있고 이 프로그램과 가장 비슷한 프로그램은 House Hunters이다. 1999년부터 현재까지 방영중인 2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이며 House Hunters International에선 서울에서 집을 구하는 에피소드도 있다.[7] 물론 집을 찾아준다는 큰 틀만 비슷할 뿐 방송 포맷이나 기본적인 스타일은 전혀 다르다. 간사이에서는 모 아니면 도로 니시노미야 같은 고급 주택지와 멀찍이 떨어진 교외 싼 곳이 소개되기도 한다. [8] 2020년 7월 12일자 방송에선 1984년에 준공된 매물(협진태양아파트)을 소개했을 정도이다.[9] 보증금 2000~5000만원 내외, 월세는 35~55만원 내외.[10] 노홍철은 2014년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서 당시 출연하고 있던 모든 프로그램을 하차하고 이에 따라 연예대상에 참석하지 못했는데, 5년 만에 참석하여 최우수상을 받은 것이다. 개인 상으로는 2009년 우수상 이후 10년 만의 수상.[11] 여담으로 2014년 당시 MBC는 시청자 문자투표 100%무한도전유재석이 대상을 수상했는데, 대상 수상 소감 중 그 녀석과 을 언급하면서 '그 두 친구가 시청자 여러분께 직접 사과를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로부터 5년 후, 노홍철은 유재석의 말대로 시청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했다. [12] 25년 만의 참석이라고 한다.[7초부터] [13]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도 쓰인 적이 있다.[14] 이 영상은 보도이후 비공개로 전환했다.[15] 2단계를 유지하되 일부 3단계 정책을 이행하는 것을 의미[16] 셰어 하우스 개념의 일부 공용 공간을 활용한 집도 있다면서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