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

 


국립진주박물관
國立晉州博物館 | National Museum of Jin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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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B1B1B><colcolor=#fff>종류
박물관
주소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35 (남성동)
개장
1984년 11월 2일
연락처
055-742-5951
링크


국립진주박물관 홍보 영상

국립진주박물관 개관 영상
1. 개요
2. 연혁
3. 국립진주박물관장
4. 주요 소장품
5. 관람시간
6. 시설안내
6.1. 임진왜란실
6.2. 역사문화실
6.3. 기획전시실
7. 관람 시 유의사항
8. 여담


1. 개요


경상남도 진주시 남성동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 산하 국립 박물관. 진주성 내에 개관한 임진왜란 전문 박물관으로 임진왜란 관련 유물뿐만 아니라 서부 경남 지역과 관련된 유물, 두암 김용두 선생 기증 유물을 상설 전시하고 있으며, 특별전도 수시로 열리고 있다.

2. 연혁


1978. 12. 8.
국립진주박물관 건립 계획안 확정
1980. 10. 18.
국립진주박물관 착공
1984. 11. 2.
국립진주박물관 개관
1998. 1. 15.
임진왜란 전문 박물관으로 재개관
2001. 4. 27.
전시ㆍ수장고 증축공사 준공
2001. 11. 19.
두암관 개관
2001. 12. 30.
관람객 식당 개보수 완공
2003. 12. 15.
입체영상관 완공
2003. 12. 15.
3D 입체영화(진주대첩) 상영
2008. 2. 18.
상설전시실 전시 개편 사업 실시
2008. 12. 10.
국립진주박물관 재개관

3. 국립진주박물관장


  • 역대 관장
    • 한영희 (1984~1989)
    • 김성구 (1989~1994)
    • 최종규 (1994~1997)
    • 이내옥 (1997~2001)
    • 고경희 (2001~2006)
    • 권상열 (2006~2007)
    • 강대규 (2007~2009)
    • 진화수 (2009~2015)
    • 최영창 (2015~ )

4. 주요 소장품



국보
105
산청 범학리 삼층석탑
진주
국보
324
이제 개국공신교서
진주
기탁
보물
311
노인 금계일기
진주

보물
637
도기 바퀴장식 뿔잔
진주

보물
647
천자총통
진주

보물
668
권응수장군 유물
진주
기탁
보물
858
중완구
진주
보물
862
지자총통
진주
보물
885
현자총통
진주
보물
1020
김광려 삼남매 화회문기
진주
성산김씨 임계공파 소유, 기탁
보물
1078-1
한호 필적 - 한석봉증유여장서첩
진주
보물
1096
오희문 쇄미록
진주
기탁
보물
1212
이운룡 선무공신 교서 및 관련 고문서
진주
보물
1476
김시민 선무공신 교서
진주
보물
1632-1
정조어필-신제학정민시출안호남
진주
기탁
보물
1864
소상팔경도
진주

5. 관람시간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토, 일, 공휴일: 오전 9시~오후 7시
야간개장: 토요일(4월~10월, 오전 9시~오후 9시)
매주 월요일 휴관

6. 시설안내



6.1. 임진왜란실


임진왜란 관련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조선, 일본, 명의 무기, 관련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6.2. 역사문화실


가야 및 서부 경남 지역 관련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두암실: 두암 김용두 선생[1] 기증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규모가 큰 특별전이 여기서 열리기도 한다.

6.3. 기획전시실


특별전이 있을 때만 한정적으로 오픈. 한때 경상남도 하동군, 경상남도 고성군을 소재로 하였다.
감각체험실: 진주오광대를 감상하고 탈을 직접 써 볼 수 있다. 국립진주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유물 복제품을 직접 만져볼 수도 있고 탁본, 장식용 탈 만들기, 수레바퀴모양뿔잔 찍어내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영상실: 3D 영화 진주 대첩과 명량대첩을 상영한다. 상영시간은 약 16분. (관람 안내 및 상영 시간표)
야외체험장: 4~6월, 9월~10월 동안 활쏘기 체험행사 진행. 무료로 활을 쏘아 볼 수 있다. 어른의 사정으로 국궁이 아니라 양궁이다.
기념품코너: 지우개, 엽서 같은 간단한 물품부터 도자기까지 다양한 상품이 구비되어 있다.
정보자료실: 임진왜란 관련 서적 및 소설책, 아동서적을 읽을 수 있다. 일요일은 close
관람객식당: 점심시간에만 운영하고 있다. 반찬 3가지와 밥,국을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 셀프정식과 라면, 국수 주문 가능.

7. 관람 시 유의사항


2016년 현재 박물관 입장료 무료. 하지만 진주성 안에 있어 진주성 입장료를 내어야 한다. (진주시민 및 진주시 소재 학교 재학생은 입장료 무료). 또한 진주성 내부 깊숙히 위치하여 차가 들어갈 수 없어 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진주성 밖의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그닥 크지는 않아서 사람이 몰리면 가까운 이마트에 주차하고 5분 정도 걸어서 오는 게 제일 좋다. 박물관 내에서는 사진 촬영은 가능하지만, 유물 보존을 위해서 플래시 사용은 금지. 영상실은 5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따라서 관람객이 많은 경우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다.
감각체험실 체험 행사의 경우 단체 손님이 있는 경우, 개인으로 오는 손님은 참여하기가 힘들다. 주말 오후 손님이 많은 경우 자리가 없어 재료 판매가 잠시 중단되기도 하니 참고하자.
진주성도 같이 둘러보면 좋다. 논개바위나 촉석루, 천자총통 등이 전시되어 있고 성벽이 잘 보존되어 있어 산책하기도 좋다.
박물관 내부 외부 어디든 CCTV가 지켜보고 있다! 주위에 아무도 없다고 애정행각 하지 말자. 실제로 애정행각을 벌이다가 누군가 들어오면 놀라는 손님이 있다.


8. 여담


박물관 건물을 설계한 사람은 한국 건축계의 거장 김수근 선생이다. 진주성 근처에 있는 경남문화예술회관의 건축가는 또 다른 거장 김중업 선생의 작품.
1년 관람객은 약 40만 명. 진주 유등축제가 열리는 기간에는 1일 관람객이 1만 명을 훌쩍 넘는다.
중학생, 고등학생 자원봉사활동이 가능하다.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신청하지 않으면 봉사활동이 불가능하다. 봉사활동은 체험물품 만들기, 영상실 앞에서 관람객 안내하기 등이 있다.
노년층이 참가 가능한 행사부터 유치원생이 참여 가능한 행사까지 다양한 행사가 수시로 열린다. 박물관 홈페이지에 공지가 자주 있으니 박물관 홈페이지를 자주 들르면 좋을 듯 하다.
추후 옛 진주역 일대로 이전할 예정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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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세에 일본으로 건너가 일제 말기 싱가포르 등지에서 징용생활을 하기도 했으나, 1950년대 제강원료회사를 경영하여 크게 성공하였다. 1960년대 말부터 일본에 흩어져 있던 한국 문화재를 수집하기 시작하여 1,000여 점을 모았으며 그 중 1997년 김득신의 〈추계유금도 秋谿遊禽圖〉 등 114점, 2000년 〈청자상감국화절지운학문편호 靑磁象嵌菊花折枝雲鶴紋扁壺〉등 57점, 2001년 〈소상팔경도 瀟湘八景圖〉등 8점 등 3차례에 걸쳐 총 179점을 국립진주박물관에 기증하였다.[2] 박물관 자체가 진주성 안에 있다보니, 상술하다시피 입장료 등의 여러 문제가 있고, 이전을 할 옛 진주역 일대에는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차량정비고 등의 근대유산 보존과 주변 지역 재개발 및 활성화가 필요한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