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중앙고등학교

 




[image]
<color=#373a3c> 학교전경
<color=#373a3c> '''군산중앙고등학교'''
'''Gunsan Jungang High School'''
群山中央高等學校

[image]

<colcolor=#373a3c> '''개교'''
1950년 10월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학교
'''운영형태'''
사립
'''학교법인'''
광동학원
'''교직원수'''
66명 (2018년 3월 18일 기준)
'''학생수'''
671명 (2019년 3월 18일 기준)
'''주소'''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군장대길 13 (도암리)
'''홈페이지'''

1. 개요
2.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건학이념
3.2. 교훈
3.3. 교육목표
3.4. 교가
4. 학교 시설
4.1.1. 창지1관
4.1.2. 창지2관
4.1.3. 창조관
7. 사건
8. 출신 인물
9.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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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창조(創造)!'''

학교의 격식을 갖춘 자리에서의 공식 경례구호이다. 일반적인 군대의 거수경례 방식을 그대로 따른다. 해당 구호는 주로 학교의 건학이념 '창조적 인간교육'을 상기하고자 사용된다.
군산중앙고등학교(群山中央高等學校)는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도암리에 위치한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기존에는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였으나, 2019년 7월 26일, 상산고등학교는 자사고 지위를 유지하였으나 군산중앙고는 자사고 취소 결정이 승인되어 '''2020학년도부터 자사고 지위를 잃고 일반고로 전환'''되었다.
동일 재단(광동학원)에서 군산중앙중학교군장대학교를 건립하여 가까운 곳에 운영 중에 있다.

2. 학교 연혁


<colcolor=#373a3c> 1950. 10. 01
<colbgcolor=white,#191919>군산광동학원 인수, 초대원장 이종록 박사 취임
1955. 05. 02
군산중앙고등기술학교 설립인가 개교
1966. 11. 17
군산중앙상업고등학교 설립인가
1974. 01. 19
군산중앙상업고등학교와 군산수송고등학교 통합
1974. 01. 23
군산중앙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1979. 02. 03
제 4대 이사장 이종록 박사 취임
1997. 04. 01
신축교사로 이전(군산시 성산면 도암리 608-9번지)[1]
1997. 09. 18
도서관 완공(3층)[2]
1998. 07. 20
학행관 완공
2005. 09. 16
창지관(기숙사) 완공
2006. 12. 13
인조잔디 운동장 준공
2007. 08. 31
학교급식소 신축
2008. 09. 01
제 12대 교장 김성구 취임
2009. 05. 26
자율학습실 신축
2010. 06. 07
자율형사립고 지정 고시. 남성고등학교와 같이 지정됨
2011. 02. 11
제54회 졸업식 거행(졸업생 수 232명, 총 16,662명)
2011. 06. 22
창조관(기숙사)준공
2012. 02. 10
제 55회 졸업식 거행 (졸업생 수 235명. 총16,897명)
2012. 03. 01
제 13대 교장 김복규 취임
2013. 02. 08
제56회 졸업식(졸업생 수 222명, 총 17,119명)
2014. 02. 11
제57회 졸업식(졸업생 수 221명, 총 17,340명)
2015. 02. 10
제 58회 졸업식(졸업생 수 216명, 총 17,556명)
2016. 02. 05
제 59회 졸업식(졸업생수 189명, 총 17,745명)
2017. 02. 10
제 60회 졸업식(졸업생수 224명, 총 17,969명)
2018. 02. 08
제 61회 졸업식(졸업생수 241명, 총 18,210명)
2018. 03. 02
제 14대 교장 박진무 취임
2020. 09. 01
제 15대 교장 최재성 취임

3. 교훈 및 상징



3.1. 건학이념


''' "인간의 건전한 야심과 풍부한 창조력을 조장하여 창조적인 인간을 배양하고 새로운 문화가치를 창조하여 국가의 발전과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에 있다." '''


3.2. 교훈


성실히 배우자.

사명을 자각하자.

가치를 창조하자.


3.3. 교육목표


1. 올바른 국가관을 가진 투철한 애국인을 기른다. (국가생활)
2. 창조력을 조장하여 새로운 문화가치를 창조하는 능력을 기른다. (창조생활)
3. 합리적 사고와 탐구하는 생활태도를 기른다. (과학생활)
4. 근면과 성실로 책임을 다 하는 생활 태도를 기른다. (도덕생활)
5. 자아의 문제를 자주적이고 창조족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기른다. (자아실현)
6. 체육의 생활화로 강인한 체력을 기른다. (건강생활)

3.4.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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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재단(광동학원)에서 운영 중인 군산중앙중학교, 군장대학교, 국제사이버대학교와 교가가 같다.

4. 학교 시설



4.1. 기숙사


창지1관(이전 명칭 도서관), 창지2관, 창조관으로 구성된다. 창지1관은 명성을 얻지만 몸이 불편하고, 창지 2관은 명성이 준수한 편인데다가 방 또한 쾌적하다. 그러나 창조관은 건물이 신축이지만 여러 단점들로 인해 몸은 어중간하게 편하고 명성은 없다.
보통의 학교 기숙사에 세탁 시설이 존재하나, 본교에는 세탁 시설은커녕 세탁 자체가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다.
기숙사생의 성적이 방 배정의 기준이 되며, 높은 순서로 창지1관, 창지2관, 창조관 순서로, 건물별로 높은 층에 배정된다. 성적순으로 방 배정 규칙을 통해 방 번호를 배정하며. 침대번호 역시 성적을 기반으로 매긴다.
기숙사 사감은 보통 학교의 선생님들이 교대로 맡으며, 3개월을 주기로 창조관 → 창지 1관→ 창지 2관 → 창조관으로 사감이 이동하며 그 과정에서 사감의 조합이 변하기도 한다.
통학생의 야간자율학습이 22시에 끝나는 것과 달리 기숙사생의 야간자율학습은 23시 30분에 끝난다. 21시부터 21시 10분까지 10분, 22시부터 22시 30분까지 30분의 휴식시간이 주어진다. 2017년 9월 이전에는 22시부터 22시 20분까지 20분 휴식이 규정이었는데, 학생들이 샤워하거나 간식을 먹는 등 여가를 가지는 데에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10분 연장되었다.
1주일에 1회 22시 30분 이후에 '야간체육활동'을 진행하는데, 본 시간에 자율학습 대신 자유롭게 체육활동을 진행한다. 창조관 1층, 창조관 2층, 창조관 3층, 창지2관, 창지1관 1~2학년, 창지1관 3학년으로 나뉘어 특정 요일마다 야간체육활동을 실시한다. 야간에서의 안전한 체육활동을 위해 운동장에 라이트[3]를 켜주어 원활하게 축구 등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야외 농구장까지는 라이트의 빛이 잘 닿지 않기 때문에 '학행관' 이라는 이름의 체육관 역시 사용된다. 학행관 열쇠를 사감이 학생에게 주고, 야간체육이 끝난 이후에 다시 반납하는 방식으로 체육관도 사용한다. 체육활동을 즐기려는 학생은 운동장에선 축구를, 학행관에선 농구나 배드민턴을, 탁구장에서 탁구를 즐기거나 교내에는 골프연습장과[4] 헬스장에 운동장비도 구비되어 있어서[5] 근력운동이나 체력단련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헬스장이 무방비하고 교사의 출입이 적다는 점을 이용해서 몇몇 학생들이 흡연을 하다 적발되어 현재는 CCTV가 설치되었다.
2017년 10월 기숙사생들의 대규모 퇴사생 발생에 대해 심각성을 느낀 학교측에서는 퇴사하지 않은 기숙사생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제일 끝에 '한번 입사한 학생이 퇴사하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게 할 방법'을 묻는 내용의 주관식 설문이 있었으나, 설문조사 결과와 이에 대한 답변에서 대부분의 의견에 '현재 기숙사 규정을 유지하겠습니다'라고 답변되었다. 심지어 모든 기숙사 동에서 일관되게 제기되었던 인터넷 품질 문제는 많은 접속자를 감당해내지 못하는 공유기의 한계가 충분하게 확인되었음에도 '확인 결과 이상이 없었다'고 답변했다. 당시 총 기숙사 허용 학생량의 20%가 퇴사하는 이례적인 일에 학교 측에서 대응책은 물론이고 이유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공유기를 더 설치하여 해당 문제는 해결되었다.
설문조사 이후에도 기숙사 퇴사생이 꾸준히 발생하자, 학교 측은 고심 끝에 2017년 졸업 (2018년 2월 졸업생) 학생들의 성적과 기숙사생 여부를 분석하여, 기숙사생의 내신과 수능, 그리고 입시 성적이 높다는 결론을 내어 이를 학생들에게 전파하였다. 하지만 이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오히려 기숙사 내의 열악한 환경으로 안그래도 좋지 않은 이미지가, 전자기기를 소지자 적발을 이유로 전파탐지기를 구비하였다는[6] 이야기 등으로 인해 학생 복지에는 신경도 쓰지 않는 기숙사가 학생 규제에 돈을 사용함에서 기숙사의 이미지가 크게 하락 중에 있어 퇴사자가 속출하였기 때문이다.
방학보충학습을 실시하면 참가하지 않는 학생들은 퇴사해야 하므로, 본교의 방학보충학습은 재학생에 비해 참가자가 75%, 적게는 60%정도밖엔 되지 않고, 참가하는 학생들조차 '방학때까지 기숙사에 머물고 싶지 않다'라는 이유로 퇴사하기에 보통의 경우 기숙사가 축소 운영된다.
2018년 3월 기준 각 방의 수용인원은 줄어 창조관을 제외한 두 동의 기숙사에서는 심심찮게 빈 침대를 찾을 수 있다. 또한 창조관은 2학년 기숙사생과 3학년 기숙사생을 합친 것만큼 1학년 기숙사생이 많아 1학년 학생들이 기숙사에 대한 환상이 깨질 5~6월 이후에는 작년과 같은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까지 3학년 기숙사 학생들은 의무적으로 2주에 한번씩 퇴사하는 것이 규정이었으나 2017년 말 실시한 수요조사에서 실제로 2주에 한번 퇴사하기를 희망하는 학생은 손에 꼽을 정도밖에 나오지 않아 2주퇴사제는 전면 폐지되었다. 그래서 1-2학년 학생들은 금요일 야간자율학습이 끝난 후 10시에, 3학년 학생들은 토요일 자율학습이 끝난 오후 5시에 퇴사한다.


4.1.1. 창지1관


예전에 도서관으로 사용하던 건물로써 학생들은 대체로 도서관이라 부른다. 건물 입구에 도서관이라고 쓰여있는 현판도 있다.
시설이 꽤 낡았으며 방간 복도에 창문이 없어 채광이 전혀 없는데다가 복도에 조그만 탁자가 8개 있고 각각의 탁자에 방별로 샤워용품을 올려두어 습함은 덤이다. 하지만 앞에서 서술했듯 성적이 높은 학생들이 주로 들어오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열람실이 조용하고 공부하는 분위기가 잘 조성되어 있어 성적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된다. 각 방에 8명이 생활하는 환경으로써 신입생들이 기숙사라는 것에 갖고있는 환상을 깨버린다. 기숙사 바로 뒤가 오성산이기 때문에 가끔 야간자율학습시간에 기숙사 뒷쪽에서 맷돼지 소리가 들린다 [7]
한 층에 방이 8개가 있고 2층과 3층을 사용하기 때문에 128명의 학생을 수용할수 있다. 기숙사 배치가 성적순이고 창지1관이 가장 성적이 높기 때문에 결원이 발생하면 월말에 창지2관에서 학생들이 창지1관으로 올라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후에 설명하겠지만 퇴사자의 학년과 문-이과 동일계열 학생이 올라온다.
샤워실과 화장실은 2층과 3층에 1개씩 존재하고 샤워실에는 샤워대 6개 세면대가 10개가량 있다.
1층은 야자를 하는 자습실이 있고 인터넷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멀티실(컴퓨터실)도 있다. 또한 1층 멀티실에 와이파이 공유기가 있다. 11시 30분에 야간자율학습이 끝나면 와이파이를 끈다. 공유기 덕분에 개인적으로 와이파이 에그를 구매하여 인터넷 걱정을 하며 인터넷 강의를 시청하던 학생들의 걱정이 해소되었다. 하지만 때문에 학생들이 개인 전자기기를 사용하여 게임 등 공부 외의 활동을 할 것을 우려하여 기숙사 내 개인 전자기기 규정이 강화되었다. 하지만 이 '강화된 규정' 이라는 것이 오히려 불만인 학생들이 많다. 원래 규정은 매일 7시 언저리에 휴대폰을 반출하여 사용하다가 야간점호가 실시되기 이전인 11시 30~50분에 제출하는 것이었는데, '강화된 규정' 에서는 학생들의 휴대폰을 일요일에 일괄적으로 제출하도록 하고 퇴사하는 금요일 혹은 토요일에 반출하도록 바뀌었다.
수십 명이 한번에 사용하기 때문에 속도는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 규정이 강화되었다고는 해도 휴대폰을 일괄제출 할 뿐이지 태블릿PC나 노트북 등은 아이러니하게도 개인보관으로 규정이 바뀌어서 인터넷 속도가 느려지는 것이 당연하다.

쉽게 예를 들어보자면
1번 3학년 문과
2번 3학년 이과
3번 3학년 이과
4번 3학년 이과 / 2학년 문과
5번 2학년 문과 / 2학년 이과
6번 2학년 이과
7번 2학년 이과 / 1학년 문과
8번 1학년 문과
9번 1학년 이과
10번1학년 이과
이런식으로 한 방에서 생활한다. 2층침대 5개가 한방에 있으니 1층은 3학년 3명과 2학년 2명이 쓰게되는데 2학년은 4명이고 침대는 2개라서 애매한 상황이 많이 발생한다. 물론 1층 침대 욕심이 없는 경우도 간혹 있다. 한 방에 그런 부처들이 모여있으면 1학년이 1층을 쓰기도 한다.

2019년 2학기 기준으로 방마다 침대가 1개씩 사라져 8인 1실로 변경되었다.

4.1.2. 창지2관


군산중앙고등학교에서 가장 좋은 기숙사이다. 통학생들은 보면 '에이 별로네' 라든가 '이게 왜 좋아?' 같은 반응을 보이지만 다른 기숙사관에 살던 학생들이 보면 뿅가는 기숙사이다. 시설은 나쁘지 않은 편이며 한방에 4명이라는 점이 큰 이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기숙사 총원 80명 (3학년 : 40명 / 2학년 : 20명 / 1학년 :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숙사 방 배정은 중간에 다른 기숙사생이 퇴사하지 않는 이상
1번 3학년
2번 3학년
3번 2학년
4번 1학년
의 구조인 3학년 2인 2학년 1인 1학년 1인의 구조를 보이고 있다. 때문에 타 관들에 비해 학년간의 어색함이 덜하다. 가끔씩 방에서 퇴사자가 나오면 창조관에서 퇴사자의 학년과 문-이과 동일계열의 학생이 올라온다. 3학년은 이동하지 않는다.
화장실이나 세면실 같은 경우 창지 1관과 같이 방 밖에 공동 세면실을 써야하나 가장 큰 이점은 '방에 사람이 4명밖에 없어서 가장 쾌적하다'라는 점이다. 창지1관이나 창조관 같은 경우에는 10인실, 6인실이지만 창지2관은 한방에 4명이다. 다른 관에 비해 상당히 쾌적해 보이며 실제로도 쾌적한데, 이유는 1인당 방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간[8]가 가장 넓기 때문이다. 심지어 기숙사 중 유일하게 방마다 빨대 건조대가 구비되어 있어 사용하고 싶은 학생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구조는
1층 열람실[9]
2층 사감실 및 201호 ~ 209호
3층 301호 ~ 311호
로 이루어져 있다.
특장점으로는 창지 1관과 창조관은 사감의 시야가 닿는 범위에 멀티실 (컴퓨터실) 이 있지만 창지 2관의 멀티실은 1층 열람실이 아닌 2층에 멀티실이 있어서 거리낌 없이 딴짓을 할 수 있다. 때문에 창지 1관과 창조관의 멀티실 컴퓨터는 굉장히 깨끗하지만 창지 2관 멀티실의 컴퓨터는 깔려있는 게임부터가 한 두 개가 아닌데다, 영화도 잔뜩 다운로드 되어 있어 PC방 같은 느낌을 준다, 하지만 2017년 6월 이후 기숙사내에 잦은 절도로 CCTV를 초고화질로 교체하게 되며 더불어 멀티실의 CCTV도 고화질이 되어 이젠 게임할때 눈치를 봐야만 하게 되었다. [10]

4.1.3. 창조관


가장 최근에 신축한 건물로써 건물자체의 시설은 굉장히 좋고 깔끔하며, 무려 방마다 화장실이 있다. 하지만 창지2관보다 작은 방 사이즈에 [11] 창지2관의 수용인원인 4명보다 많은 무려 4명이서 생활하기때문에 생각보다 살기 힘들다.[12] 멀리서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
신축한 건물이지만 창지 1관-2관과는 달리 기숙사 인원을 전부 수용할 수 있는 열람실이 기숙사내에 없어 급식실 위에 있는 3층 열람실을 이용한다. 때문에 야간자율학습이 시작하기 이른 시간인데도 열람실로 이동중인 창조관 학생들을 볼 수 있다. 심지어 다수의 학생들은 급식을 먹고 기숙사를 들르지 않고 교실에서 놀다 들어가기도 한다.
타 기숙사에는 열람실이 기숙사에 붙어있어 10시가 아니더라도 방에 갈 수 있지만 창조관은 그렇지 않다. 하지만 그에 더해 창조관은 10시에 기숙사를 개방 하지 않아서 [13] 야간체육을 하는 날이더라도 옷을 갈아입거나 물품을 챙겨 나오는 등의 활동을 하지 못한다.
'전부' 수용할 수 없는 것이지 열람실이 없는게 아니다. 3층과 1층에 열람실이 각각 있으나 수용 인원이 부족하다. 창조관의 특성상 야간에 열람실을 이용하는 학생이 타 관에 비해 많지 않아서 평소에는 12시 이후 열람실을 이용할 학생은 기숙사내 열람실을 이용하지만, 이마저도 기숙사생의 감소로 필요 없게 되었다. 같은 이유로 12시 이후에는 모든 기숙사가 출입을 통제한다.
당연히 사감에 따라 아침 점호에 걸리는 시간, 시작시간 등이 다른데, 특정 사감이 창조관 사감에 배정되었을 경우 심하면 아침을 못 먹는 사태까지 발생하기도 한다. 타 기숙사보다 아침 점호 시작시간이 늦은 편이라 늦게 일어날 수 있는점이 장점이자 단점으로 작용한다.

이에 따라 창조관 1층 사감을 담당하던 행정실 선생님들이 매일 퇴근할 수 있게 되었다. 창조관 1층은 이전부터 기숙사생 미달로 모든 방에 6명이 못되는 학생들이 배정되었으나, 기숙사 규정 변화에 따른 전 기숙사 동에서의 반발성 연쇄 퇴사, 다만 이 퇴사사태는 창조관에서보다 창지 1관에서 더 심해서, 성적이 높지 않은 학생들도 창지 1관에 배정받을 정도로 이전에 비해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학생이 눈에 띄게 줄었다. 단순연산만으로도 100명이 넘는 학생들이 퇴사해서 창조관 1층은 물론 2,3층까지도 6명이 모두 배정된 방이 없다. 창조관에는 3학년이 없고 2층에는 2학년도 없다. 심지어 CCTV까지 고화질로 교체되어서 [14] 전날 먹은 치킨을 다음날 사감이 적발하는 사건까지 발생했다..
2019년 3월이후 총사감장이 교체 되면서 폐쇄 중이던 1층을 개방하였다.

4.2. 통학


매일 아침 통학버스를 타고 등교하게 된다. 대부분 버스를 2~30분 가량 탄다. 그리고 버스에서 내려서 언덕을 올라가야 한다. 학교가 산속에 있기 때문이다. 2016년까지만 해도 통학생들의 이미지는 매우 좋지 못했다.[15] 하지만 2017년 통학생들의 이미지가 약간 달라졌다. 창지 1관에서 생활하던 많은 학생들이 기숙사의 불편함을 떠나서 통학을 하게 되면서 `통학=꼴통` 이라는 편견이 조금씩 사라지게 되고 있다. 또한 일부 기숙사 학생들이 빡빡한 기숙사 규정과 엄격한 사감선생님들이 싫어서 통학을 동경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그로인해 중상위권 학생들중 통학생 비율이 예전보다 꽤나 많이 상승 했고 그 덕에 기숙사의 규정이 살짝 느슨해졌다는 의견도 있다. [16]
통학 학생들은 급식실 위 2층 열람실에서 야간자율학습을 실시한다. 약 20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열람실이지만 야간자율학습이 시작하는 7시 이후에는 20명도 채 되지 않는 학생들만 남아있다[17]. 이는 대부분의 통학 학생들이 야간자율학습을 하지 않기 때문인데, 통학 학생들은 놀기 위해 도망가거나 담임과의 합의 하에 학원으로 가는 학생들이 많아 그렇다. 통학 열람실에서는 백일장이나 각종 교내 대회 등, 열람실의 특성을 살린 행사를 꽤 자주 실시한다.

5. 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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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등학교의 교복이다. 사진에선 보이지 않지만 와이셔츠는 옅은 푸른색에 얇은 흰색 세로무늬이며, 자켓은 펠트(?) 재질로 되어있어 타 학교의 그것보다 월등히 우수한 거동방해 기능이 있다. 학생부 측에서는 주기적으로 복장검사를 실시하지만 상습적 복장불량 학생들은 아예 사복을 입고 다니면서 복장검사의 정보가 귀에 들어오면 학교에 고이 모셔둔 교복을 챙겨입고 학생부에서 복장검사를 오는 것을 기다린다. 때문에 복장불량으로 적발된 학생들은 대부분 실내화나 넥타이를 잃어버린 불쌍한 선량한 학생들인 것이 대부분이다.

6. 대학 입시


'나름' 군산에서 대학을 잘 보내는 편이다. 서울대학교를 기준으로 2013년 졸업생 중 2명, 2014년 졸업생 중 3명, 2015년 졸업생 중 2명, 2016년에는 졸업생 4명을 진학시켰으나 2017학년도 졸업생 (98년생)은 한 명도 서울대에 진학하지 못했다. 그러나 2020학년도 졸업생에 문과 전교 1등이 서울대에 진학했다.

7. 사건



7.1. 밤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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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행사 도중 사진 (출처: 밤비노 은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2016년 교내 수능대박행사 [18] 에 학교측에서 가수 '밤비노' 를 초청하여 공연을 한 적이 있다. 네이버 애용자라면 모르지만 구글에 '군산중앙고' 를 검색하면 이미지 검색은 간간히 몇 장을 제외하고는 밤비노의 사진 뿐인데다, 무려 세번째 검색결과가 '150710 군산중앙고 밤비노 - 어머님이 누구니 은솔 직캠' 영상이다. 공연 당시에는 학부모와 교사들 모두에서 반발이 나오지 않았으나 공연영상이나 기사를 접한 누리꾼들에게서 비판을 받아 까지 쓰여졌으며, 한 누리꾼은 블로그에 이 공연을 포스팅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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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애들 섭외해온 선생이라는 새끼들이 비정상' 이라는 내용의 댓글이 달렸으나 중앙고 재학 학생의 '저희들은 즐겼는데 왜 선생님을 욕하십니까?' 라는 답글이 달렸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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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럼 학생들은 지속적으로 해당 블로그에 반박성 댓글을 게시했다. 이 댓글로 다시 한 번 학생들은 밤비노의 공연을 진심으로 즐겼음을 알 수 있다.

8. 출신 인물



9. 여담


1. 2015년에 당시 1학년이 수학여행을 갔을 당시 음주를 하고 동급생 친구를 폭행한 적이 있다고 한다. 이 이후로 수학여행이 사라지게 되었으나 2018년에 수학여행을 다시 시행하기로 결정하였다. 결과적으로 2018년 3학년은 지금은 사라진 1-2학년의 토요일 등교[19]를 겪고 수학여행조차 가지 못한 불운의 세대가 되었다.
2. 2016년 2월에 교내 급식실에 불이 나 신입생 적응교육을 중단한 적이 있다. 화재원인은 츄러스 때문이였다.
3. 2016년에 1학년인 한 학생이 같은방 학생에게 전자사전을 빌려준뒤 전자사전을 몰래 가져와서 그 전자사전이 도둑 맞은 것처럼 꾸며서 돈을 받아낸뒤 중고나라에서 팔다가 걸린 사기사건도 있었다.
4. 2016년까지 중학교 수학선생님이셨던 한 선생님이 가지고 계셨던 전설의 무기가 있었는데 이 학생들의 손에 구부러져 그것을 국어선생님께서 반으로 갈라 학생들에게 전수하셨지만 그것은 일주일이 못간 채 사라졌다는 비운의 사건이 있다 카더라
5. 2017년에 기숙사에서 2학년이 같은방 3학년과 트러블이 있었고 이 2학년이 흉기로 3학년을 위협한 적이 있었다. [20]
6. 체육시간에 강당에서 자던 학생이 수업이 끝나고 나오지 못하여 주먹으로 강당 문을 깨고 나온 적이 있었다.당신은도대체...
7. 전설의 XX치킨 사장님은 학생들의 야자가 끝나는 11시 30분쯤에 학행관 앞에서 그 날의 마지막 주문을 받고 퇴근한다 카더라 --11시 반에 치킨 배달 되냐고 물으면 그때 배달 끝난다고 하지만, 중앙고 11시 반에 치킨 배달하냐고 물으면 학행관 앞에서 받으라고 한다. 학행관이 어디냐고 물으면 강당이고, 거기 네 친구들 많이 있을테니 같이 놀고 있으라고 한다.
8. 교문과 기숙사에서 군산IC 톨게이트가 보인다. 군산에 안개가 끼거나 눈이 내렸을 때 학교가 높은 곳에 있는지라 창 밖이 그림 같을 때가 있다.
9. 기존 검색결과 2위였던 위키백과 를 제치고 구글에 검색하면 두 번째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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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현재 학생부장선생님과 교장선생님이 이 문서를 발견하고 불같이 화를 내고 계신다. 계속해서 학생들에게 문서를 지우라고 압박을 넣고 실제로 학생들을 불러 문서를 통편집해버리기도 했다.
하지만 되돌리기나 신고 게시판이라는 좋은 기능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 문서는 사라지지 않는다. 문서를 작성한 사람을 학교에서 퇴학시키겠다는 말도 하셨지만 해당 학생은 이미 졸업했다.[21]
11. 주변에 길고양이가 많다. 새끼고양이들이 대부분인데 이상하게도 사람을 무척 잘 따른다. 2018년 9월 창지 1관 주변에 살던 고양이가 갑자기 학교의 마스코트로 급부상했다. 사람도 잘 따르고, 새끼 고양이 특유의 귀여움 때문에 학생들은 물론 선생님들과 청소 아주머니들 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금은 학생들이 상자로 집을 지어주고, 청소 아주머니들이 사료를 가져다주며 잘 지내고 있다. 한 수의사 학부모가 2018년 겨울이 되기전에 고양이를 데려가서 분양시켜버렸다. 학생들과의 협의는 없었다.
12. 창지 1관 기숙사 뒤 담장 사이에서 무언가를 소각하는 모습이 드물게 목격된다. 이럴 경우 창지 1관 홀수 호와 1층 입구에서 타는 냄새가 많이 나고 매스꺼움과 두통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많다. 창문을 열어 놓은 방의 경우에는 눈이 매울 정도로 방 안에 연기가 가득 차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이 주기적으로 일어나고 있지 않다는 점, 사전에 예고 없이 진행된다는 점과 피해 학생이 많다는 점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학교 측의 적절한 대안이 필요하다.

[1] 아이러니하게도 이전보다 더 산 속에 위치한다. 학교 정문에서 군산 시외로 나가는 톨게이트가 보인다.[2] 현재 기숙사로 사용중이다. 기숙사인데 1층 입구 나무 문패에 도서관이라고 써있다. 현재 교내 도서관은 매우 작다.[3] 창조관 사감실에서 관리한다.[4] 현재는 학생들이 사용할 수 없다.[5] 헬스장은 상시개방이라 원하는 학생은 학교생활 중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다.[6] 정말로 들여왔다. 하지만 사용하지는 않는다. [7] 새소리,고양이 소리,고라니 소리도 자주 들린다.[8] 전체 방 면적/학생 수[9] 속칭으로는 반지하이지만 외부 4면중 계단이 나 있는 1면을 제외한 3면은 지하가 아니다.[10] 2016년 모 학생이 멀티실 열쇠를 습득하여 새벽에 창지PC방을 개장하기도 했다 카더라.[11] 화장실면적 제외[12] 실제로 바닥은 1명이 겨우 누울 수 있는 정도로 침대가 없는 맨바닥의 면적이 좁다.[13] 이전에 창조 1층이 있었을 적에는 개방했다.[14] 학교에 달린거나 교체하지라는 의견이 대다수이다.[15] 당시까지는 대부분 성적으로 인해 기숙사 입사를 실패하거나 강제퇴사 당한 학생들이 통학을 했기 때문이다.[16] 모 학생은 학교 근처에 원룸을 얻어 생활중이기까지 하다.[17] 요즘은(2018년 3월 기준) 50~100명정도 앉아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18] 말이 그렇지 그냥 축제이다.[19] 2017년까지는 토요일에 창체동아리 활동을 했다.[20] 참고로 가해자였던 이 학생이 1학년 때 1학년 7반의 TV를 주먹으로 부쉈던 일이 있다[21] 참고로 나무위키는 누구나 마음껏 편집 가능하기때문에 토론 없이 함부로 통삭하는 행위는 반달로 규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