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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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重東
1932년 9월 10일 ~
대한민국의 전 노동운동가, 정치인이다.
1932년 경상북도 안동군 남선면 신석동[1]#에서 태어났다. 안동중학교와 안동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 입학하여 1955년 중등교사양성소 과정을 수료하였다.
이후 1961년 전국체신노동조합 사무국장을 시작으로 노동운동에 참여하였다. 1964년 전국체신노동조합 위원장이 되었다. 1970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중앙교육원장을 역임하였다.
1976년 제9대 국회에서 제2기 유신정우회 국회의원에 임명되어 정계에 입문하였다. 1979년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서 YH 사건이 일어났을 때 노동조합원 최순영 등과 교섭하며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였다.
1980년부터 1981년까지 노동청장을 역임하였다. 1981년 노동청이 노동부(현 고용노동부)로 승격되자 1982년까지 노동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1983년 한국증권협회 회장에 선출되었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전국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경상북도 안동시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통일민주당 오경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나 역시 같은 친여 무소속인 김길홍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노동전문가로 돌아갔으며 현재는 한국노동문화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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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重東
1932년 9월 10일 ~
1. 개요
대한민국의 전 노동운동가, 정치인이다.
1932년 경상북도 안동군 남선면 신석동[1]#에서 태어났다. 안동중학교와 안동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 입학하여 1955년 중등교사양성소 과정을 수료하였다.
이후 1961년 전국체신노동조합 사무국장을 시작으로 노동운동에 참여하였다. 1964년 전국체신노동조합 위원장이 되었다. 1970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중앙교육원장을 역임하였다.
1976년 제9대 국회에서 제2기 유신정우회 국회의원에 임명되어 정계에 입문하였다. 1979년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서 YH 사건이 일어났을 때 노동조합원 최순영 등과 교섭하며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였다.
1980년부터 1981년까지 노동청장을 역임하였다. 1981년 노동청이 노동부(현 고용노동부)로 승격되자 1982년까지 노동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1983년 한국증권협회 회장에 선출되었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전국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경상북도 안동시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통일민주당 오경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나 역시 같은 친여 무소속인 김길홍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노동전문가로 돌아갔으며 현재는 한국노동문화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2. 선거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