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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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吉弘
1942년 7월 5일 ~ 2016년 12월 4일 (향년 74세)
대한민국의 언론인, 정치인이다. 호는 의백(毅伯), 본관은 의성(義城).
1942년 경상북도 안동군 임하면 천전동[1]#에서 태어났다. 안동초등학교, 안동사범학교병설중학교, 서울 중동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신아일보에서 평기자를 거쳐 정치부장을 역임하다가 경향신문으로 이적하여 정치부장, 편집부국장 등을 역임하였다. 당시 "새역사 창조의 전도자 전두환 장군"이란 전두환 찬양 시리즈 기사를 썼다. 참조
1980년대 후반 전두환 정권 때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에 임명되면서 정치에 입문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전국구 국회의원(제31번)으로 당선되었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공천에서 민주계인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오경의에 밀려 탈락하자 무소속으로 경상북도 안동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자유당 오경의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당선 직후 민주자유당에 복당하였다. 1993년 3월 민주자유당 당직개편으로 김종필 민주자유당 대표최고위원의 비서실장에 임명되었다. 1995년 민주자유당 홍보위원장에 임명되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경상북도 안동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통합민주당 권오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8년 신한국당의 후신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하였다.
이후 안동사랑운동본부 이사장, 안동 길산회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이사 등으로 활동하였다.
金吉弘
1942년 7월 5일 ~ 2016년 12월 4일 (향년 74세)
대한민국의 언론인, 정치인이다. 호는 의백(毅伯), 본관은 의성(義城).
1942년 경상북도 안동군 임하면 천전동[1]#에서 태어났다. 안동초등학교, 안동사범학교병설중학교, 서울 중동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신아일보에서 평기자를 거쳐 정치부장을 역임하다가 경향신문으로 이적하여 정치부장, 편집부국장 등을 역임하였다. 당시 "새역사 창조의 전도자 전두환 장군"이란 전두환 찬양 시리즈 기사를 썼다. 참조
1980년대 후반 전두환 정권 때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에 임명되면서 정치에 입문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전국구 국회의원(제31번)으로 당선되었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공천에서 민주계인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오경의에 밀려 탈락하자 무소속으로 경상북도 안동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자유당 오경의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당선 직후 민주자유당에 복당하였다. 1993년 3월 민주자유당 당직개편으로 김종필 민주자유당 대표최고위원의 비서실장에 임명되었다. 1995년 민주자유당 홍보위원장에 임명되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경상북도 안동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통합민주당 권오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8년 신한국당의 후신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하였다.
이후 안동사랑운동본부 이사장, 안동 길산회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이사 등으로 활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