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의

 


[image]
吳景義
1940년 3월 6일 ~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본관은 해주(海州)#, 종교불교이다.
1940년 경상북도 안동군에서 태어났다. 경안고등학교,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 등을 졸업, 수료하였다.
1970년대 신민당 박해충 국회의원의 비서로 활동하며 정치에 입문하였다.
1980년부터 1985년까지 KBS에서 씨름 경기를 해설하였다. 한편 같은 시기 한국씨름협회 경상북도지부 회장, 총회 상근부회장으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한국당 후보로 경상북도 안동시-안동군-의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권정달 후보와 한국국민당 김영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일민주당 후보로 경상북도 안동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전국구 국회의원민주정의당 권중동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당시 당선될 수 있었던 데는 상대 권중동 후보의 돈봉투 발송사고 건이 컸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정계 출신 친여 무소속 김길홍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3년 김영삼 정부가 출범하자 한국마사회 회장에 임명되어 1996년까지 역임하였다. 1997년부터 1999년까지 한국씨름연맹 총재를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