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이름'''
권혁기 (權赫基)
'''출생'''
1968년
''' 출생지'''
서울특별시
'''학력'''
국민대학교 (국사학 / 학사)
고려대학교 (감사행정학 / 석사)
''' 소속정당'''

''' 현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비서실장
'''약력'''
국민대학교 총학생회장
연청 청년조직국장
대통령비서실 국내언론행정관
해양수산부 장관 정책보좌관
민주당 전략기획국장
국회 부대변인
대통령비서실 춘추관장
1. 개요
2. 생애
2.1. 춘추관장
3. 여담
4. 선거 이력


1. 개요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춘추관장을 지냈으며 현직은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비서실장이다.

2. 생애


1968년 서울 출신으로 청량고등학교국민대학교 국사학과를 나왔다. 국민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지내기도 했다.[1] 이후, 고려대 감사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 김대중 대통령의 외곽조직인 민주연합청년동지회[2] 청년조직국장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이후 청와대 국내언론비서실 행정관, 해양수산부 장관 정책보좌관, 민주당 전략기획국장, 국회 부대변인, 더불어민주당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수석부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당직자 몫으로 비례대표 22번에 이름을 올렸으나 당선권에 들지 못했다.

2.1. 춘추관장


18대 대선에서도 문재인을 도와 언론 대응을 맡았으며,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국회 부대변인직을 사퇴하고,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수석부대변인을 맡으며 도왔다. 정치권에서는 논평의 메시지가 명확하고, 일처리가 신속하며 단호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네거티브 공세에 적극적으로 대처했다는 평이 많다고 한다. 특히 문준용 관련 논란에서의 대응이 나름 괜찮게 평가되었다고.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의 첫 춘추관장으로 임명되었고, 2019년 1월 8일 21대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했다. 용산구 출마를 준비한다고. 용산구 현역 의원 진영이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임명되면서 다음 총선에 불출마할 가능성이 높아지자 진 의원 대신 출마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3] 실제로 현재 용산구 지역 예비후보로 등록해 경선을 준비했으나 당에서 용산구를 전략공천 지역구로 정하고 강태웅 전 서울시 부시장을 후보로 공천하면서 본선 진출은 무산됐다.
21대 총선 이후 김태년 신임 원내대표의 비서실장으로 임명되었다. #

3. 여담


황교안이 출마지를 찾지 못하고 있을 때 황교안을 중 하나다. 특히 권혁기의 도발이 셌는데 "용산구강남구대한민국 보수정당이 그냥 먹는 동네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하지만 용산구에 오신다면 골리앗을 맞는 다윗의 자세로 맞서드리겠다."고 했다. 사실 권혁기는 다른 이들과 달리 국회의원 경험도 없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황교안에게 더 큰 굴욕을 선사했다. #이석현 트위터$

4.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민주통합당
7,777,123 (36.45%)
낙선 (37번)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
6,069,744 (25.54%)
낙선 (22번)



[1] 그보다 2년 앞선 국민대 총학생회장은 윤건영 국정상황실장이다.[2] 이른바 "연청"[3] 보통 현역 의원이 선거를 코앞에 두고 장관직에 임명되면 불출마하는 편이다. 물론 김영록같은 예외도 있지만, 이 경우는 이개호의 도지사 출마를 막기 위해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