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2002)/프로듀스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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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로듀스 48의 참가자이자 바나나컬쳐 소속의 연습생 김나영의 프로듀스 48 활동을 정리한 문서.
2. 방영 이전
2.1. 프로필 사진
2.2. 영상
2.3. 국프의 정원
3. 행보
3.1. 1회
다른 연습생들이 배가 고파진 시간에 회사로고가 뜨자 "바나나 먹고 싶다"는 반응과 "EXID" 라는 반응에 묻혀 정작 김다혜와 함께 입장하는 장면은 편집되었다. 67위 자리에 착석했다.[6]
이후 출연 분량은 없다.
3.2. 2회
소속사 평가 무대가 통편집되었으나 C클래스에 배정된 것이 확인되었다.
내꺼야 (PICK ME) 영상 평가에게 매우 좋은 평가를 받으며, 등급 상승을 예고했다. 배윤정은 "얘, 왜 C 갔지?"라며 의아해했고 이홍기는 "숨겨진 보석"이라며 높게 평가했다. 2주차 순위는 63위로 8단계 떨어졌다.
3.3. 3회
리더로 선택된 후 메인보컬도 희망했으나 야부키 나코의 고음 처리가 더 자연스러워서 야부키 나코에게 메인보컬 자리를 넘겨주고 약간 걱정을 했지만[7] 2002년생이란 어린 나이로 보이지 않을 정도의 리더십으로 팀 분위기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었고, 일본인 멤버의 발음 교정까지 일일이 해주며 무대 뒤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무엇보다 하는 행동이 현역 급식단답게 매우 귀엽다. 일본어도 유창하지는 않지만 일본어 특유의 어조나 느낌을 잘 살려서 말하는 편.
결과 발표 후 처음에 야부키 나코를 믿지 못했었다는 미안함과 야부키 나코가 1조의 총득표수 334표에 맞먹는 330표를 얻는 대박을 터트린 덕분에 팀이 승리했다는 고마움으로 인터뷰 도중 눈물을 흘렸다.
3.4. 4회
대기실에서 다른 조의 무대를 지켜보다 히든박스 미션을 같이 했던 혼다 히토미의 경연을 보면서 귀엽다고 계속 말한 게 몇 컷 잡혔다.
3.5. 5회
순위발표장으로 가는 도중 같은 소속사 김다혜와 함께 손가락 하트를 날리는데 손은채가 끼어들어 '(질 수 없다) 나도 사랑해요♡' 라고 큰 하트를 만드는 바람에 그나마 몇 안되는 분량이 날아갔다.
댄싱퀸 선발 대회에도 참가했으나 스쳐지나가는 수준이었다.
38등은 '귀를 기울이면' 무대에 선 연습생이라는 이승기의 발언에 처음으로 제대로 된 원샷이 주어졌고, 139,350표로 38위에 호명되자 같은 소속사의 김다혜와 기쁨의 포옹을 나누었고, '귀를 기울이면' 1조 조장인 손은채가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모습이 나온다. 무대위로 올라기기전 같은 팀이었던 강다민과 하이파이브는 덤.
소감 한마디조차 김도아의 사이다 발언에 묻혀 통편집되었다.
등수는 많이 올랐지만 추가 상승에 필요한 분량을 얻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 회차였다.
3.6. 6회
본래 첫 선택은 방탄소년단의 전하지 못한 진심이었지만, 5회차 기준 11위이던 타케우치 미유가 해당 곡을 선택하면서 밀려나 보아의 메리크리를 하게 되었다. 그동안 방송에서는 항상 밝은 모습만 보여주었지만, 첫 파트 분배시에는 다소 처져있는 모습도 보인다.
허나 이내 언니 라인인 박해윤, 윤해솔과 일본 연습생 아라마키 미사키, 사토 미나미 그리고 막내 김소희를 가운데서 잘 이끌며[8] 서브 보컬로서의 메리크리 경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메리크리조에서 3위의 평가를 받았다.
메리크리에서는 초반 도입 부분과 고음 부분 그리고 마무리 화음까지[9] 맡았으며 대부분의 네티즌과 시청자들이 도입부의 음색과 깔끔한 고음 처리를 보며 김나영의 재발견이라는 평가가 많다.
결과발표존에서 경연 준비 과정에서 팀원들과 정이 들어서 "이런 말 해서 미안한데 밀려난거 고마워요." 라고 한 마디하자 모두가 마찬가지 심정이라고 호응을 해준다. 그 직후 "이게 마지막이어도 너무 행복했어서..." 라는 속내를 들어내며 사실상 마지막 경연 무대로 생각하고 있는듯 하다.[10]
6화가 방송된 직후에는 등수가 공개되지 않았으나, 메리크리조 전체의 방송분량 논란[11] 과 더불어 시즌 통틀어 최고의 무대중 하나라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추가적인 상승의 여지가 있을 것으로 보여 2차 순위발표식을 지켜 보아야 할 듯.
3.7. 7회
히토미를 진짜 좋아하는지 이번 경연에서도 히토미가 등장하자 환호하면서 히토미 사랑해를 외쳤다.
3.8. 8회
롤린 곡 리더를 맡았다. 2002년생이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사람을 이끄는 능력이 있는 듯. 그리고 언제나 빠심을 드러냈지만 같은 조가 된 적은 없었던 혼다 히토미와 드디어 같은 조가 됐다!'''또다른 메리크리의 기적'''
1차 순위 발표식 기준 38위였기 때문에 본인도 기대를 안 한 상태로 입장을 하였다. 그러나 기존 대비 17위나 상승한 21위에 랭크 되면서 박해윤과 함께 6화에 방송되었던 역할을 톡톡히 보았다. 그러나 앞으로 1인 2픽으로 진행되면서 소위 말하는 코어픽이 절실해지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게 되었다.
박해윤의 순위가 발표되기 전 손을 모으고 울먹이면서 기도하는 모습을 보였고, 박해윤의 순위가 발표되자 눈물을 터트렸다.
이번 김나영의 생존은 본인에게도 큰 의미가 있었다. 베네핏이 없이 오로지 순수 팬투표로만 생존권 안에 들었기에 그간 물밑에서 영업활동을 해온 김나영의 팬덤과 일반 시청자들의 한 표가 만든 순위라 할 수 있겠다.
여담으로, 이번 회에도 역시 히토미가 소감을 말할 때 내용을 까먹고 메모를 꺼내자 "귀여워!!"를 외쳤다.
3.9. 9회
9회 방송 사흘 전인 8월 7일 화요일 10시 기준 총 득표 130만표로 프로듀스48 두번째 중간 집계 순위에서 1계단 상승한 20위를 기록하였다.
김민주 연습생의 분량이 많아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9회 방송 종료 후 투표 중간정산에서 1계단 하락한 21위로 역전당했다.
3.10. 10회
'''실력에 대한 의문을 해소하고 가능성을 증명하다.'''
9화 방송과 컨셉평가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지속적으로 리더와 메인보컬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편이었다. 아무래도 귀를 귀울이면 때와는 달리 직접 방출 연습생도 뽑아야 했고, 장원영과 히토미 사이의 센터선정 등등 어려운 부분이 매우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가 롤린롤린은 방송 전까지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노래가 매우 높은 노래 중에 하나이다. 중저음의 음색이 매력적인 나영이에게는 이점이 한층 부담으로 다가왔을 수 있다.'''Rollin' Rollin' 통한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그러나 10화에 방송된 나영이의 모습은 매력적인 음색으로 롤린롤린을 녹음하였고, '준비됐나요? '준비됐나요?' 음까지 진성으로 부르면서 그 동안 노래실력에 의문부호를 가졌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었고, 본 경연 때 2절 후렴 고음 부분을 매우 매끄럽게 처리하여 메인보컬로써의 실력을 대중에게 알려주었다는 평가가 많다.
모든 컨셉평가의 경연이 끝난 후 조변 순위를 공개하였는데, 러브포션조의 Rollin' Rollin'은 '너에게 닿기를'을 제치고 조별 1등을 하였다.
코어가 강한 시로마 미루연습생을 선두로 다른 연습생들이 고루고루 표를 받아 총합에서 다른조들을 이기게 되었는데, 해당 컨셉평가를 위해 결성한 연합조가 2번째로 늦게 결성된점을 고려해보면 깜짝놀랄 만한 성과이다.[12]
팬들이 베네핏으로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을 때, 곧바로 이어진 순위발표식에서 20위와 21위의 표차가 3만표가 넘는 것을 보여주면서, 이내 혼란에 휩싸이게 된다. 2만표의 베네핏을 받더라도 기존 순위 (21위) 가 유지되고 있었다면[13] 방출에 해당되는 결과이기 때문이다.[14]
3.11. 11회
연습생들이 뽑은 최애픽 4위를 차지하였다. 야부키 나코가 제일 좋아하는 한연생 중 하나인 것으로 보인다. 최애픽을 김나영으로 뽑기도 하였고 김나영이 합격하길 연신 바라면서 김나영의 이름을 부르짖기도 하였다.
이후 방출되면 어떻게 하겠냐는 이승기의 질문에
"도아랑 피자 먹고 영화 보러 갈 꺼에요!"
라고 답했으나 정작 20위 후보에 오르자
그러나 21위로 밀려 파이널 목전에서 아깝게 탈락했다. 김나영이 탈락하자, 야부키 나코가 눈물을 흘리며 아쉬워하였다.[15] 탈락이 매우 아쉽지만, 프로듀스 48에서 얻은 긍정적인 이미지로 앞으로의 활동이 상당히 기대되는 연습생이다."도아랑 피자 안 먹고 영화보러 안 가고 살아남을 꺼에요!"
김나영의 탈락으로 프로듀스 시리즈에 첫 도전장을 내민 바나나컬쳐는 프로듀스 48에서 전멸했다.
3.12. 12회
김도아와 함께 고양체육관에 왔다. 이승기 국민프로듀서의 호명으로 인터뷰도 진행하였다. 방송 내내 양옆의 조가현, 김도아와 함께 폭풍리액션을 선보이며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최종 순위 발표식에서 9위에 히토미의 이름이 불리자 눈물을 흘렸다.
방송 이후에는 마찬가지로 야부키 나코와 안으며 폭풍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팬들의 동영상에서 포착되었다..[16]
4. 여담
- 초기 비하인드 영상중에 처음 합숙소 들어가는 부분에서 일본어 못한다고 했는데 어느새 일본어 실력이 늘었다. 머리가 좋은듯...
- 같은 소속사 선배인 정화를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
- 2018년 7월 22일 부터 2차 지하철 광고모금을 시작한다고 한다. 출처
- 김나영 소개 링크모음들 김나영 마갤
- 엄청난 친화력을 자랑하는데, 그 중에서도 아라마키 미사키, 혼다 히토미와 친하다. 미사키와는 1차, 2차 경연때 모두 같은 조[17] 였고, 감정 표현이 서투른 미사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면서 미사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게 만들었다. 2차 순발식때 "미사키, 사랑해(아이시떼루)"라고 말하면서 손하트를 날리자 미사키도 이에 손하트로 웃으며 화답하는 모습이 훈훈. 히토미와는 히든박스 경연때 포도를 먹여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연출했고, 히토미랑 같은 조가 된 적은 없지만 항상 히토미가 나올때마다 귀여워를 연발하며 히토미에 대한 무한사랑을 보여줬다. 2차 순발식때도 히토미가 한국어로 소감을 말하다가 까먹고 메모를 꺼내는 모습을 보고 또 "귀여워!"를 외치며 히토미바라기임을 여실히 보여줬다. 그리고 2차 순발식 이전에는 그냥 히토미라고 부르다가 더더욱 친해졌는지, 일본식 애칭인 "히이짱"으로 부르고 있다. 2차 순발식 때 옆자리에 앉은 시타오 미우에게 히토미를 지칭할때 "히이짱"이라고 지칭하는 모습이 나온다. 참고로 히토미나 미사키보다 1살 연하다.
- 물론 위의 두 사람뿐만 아니라 야부키 나코와도 매우 친한데, 1차 경연 때 둘이서 팀을 하드캐리 하면서 인연을 맺은 후로 같이 있는 모습이 많이 보여서 팬들 사이에서는 나나즈라고 불리며 가히 영혼의 단짝으로 사랑 받고 있다. 나코 본인의 고정픽으로 김나영을 찍었으며 프로듀스 내에서 거의 눈물을 안보이던 나코가 11회에서 김나영이 탈락하자 세상 서럽게 우는 게 카메라에 잡혔으니... 사실 2차 순발까지 계속 생존할 수 있었던 건 김나영 본인의 실력과 팬덤의 투표가 가장 중요했지만, 1차 경연의 나코의 하드캐리 덕분도 있다. 이 기반 덕분에 쭉 치고 올라올 수 있었던 점을 고려하면 김나영과 나코는 서로가 은인이나 다름 없으니 친해지는 게 당연하다. 약간 다른 점이라면 똑같은 언니들인데도 히토미나 미사키는 친구[18] 처럼 대하는 데 반해 나코한테는 비교적 언니 대접을 하는 편이다.[19]
- 한국, 일본 연습생을 가리지 않고 두루두루 친한 인싸중에 인싸다보니 1, 2차 순위 발표식 모두 김나영이 호명되자 그 많은 연습생들이 우루루 몰려가서 축하해줬다.
- 상기대로 단순 친화력 뿐만이 아니라 분위기 메이커 등 많은 연습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며 특히 나코와 히토미가 데뷔할 수 있었던 데엔 김나영의 공이 매우 컸다고 볼 수 있다. 이 때문인지 상대적으로 코어팬들이 부족했다 뿐이지 안티여론이 거의 없었으며 수많은 위즈원들과 프로듀스 48 시청자들이 김나영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함께 데뷔 기원을 바라고 있다.
- 외적으로 볼 때 이목구비가 각각 매력있다. 나이가 더 들어 얼굴에서 젖살이 빠질 무렵이 기대되는 미인형이다.
- 일본에서 특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연습생 중의 한 명이다. 메리크리 경연 당시의 프릴레이스 옷이 인상 깊었는지 김나영을 천사라 부르는 팬들이 많다. 21위 소감 일본 폭발적 반응, 김나영의 모습
[1] 리더 : L, 센터 : C[2] 팀내 개인순위[3] 부문별 순위[4] 14~19위 사이로 추정 가능.[5] 베네핏적용시.[6] 같은 소속사 김다혜는 66위에 착석.[7] 사실 누구나 걱정했을 것이다. 일본인 멤버에겐 생소한 한국어 가사 노래인데다 아직 정확한 실력을 파악 못 한 상태니...[8] 간단한 일본어등으로 팀이 하나가되는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다.[9] 방송에서는 박해윤, 윤해솔만 부른 것으로 편집되었지만 보컬 평가에는 김나영도 같이 화음을 넣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10] 그도 그런게 1차 순위 발표식 때 순위가 38위였고, 이번 시즌에는 생존자가 30명으로 크게 축소가 되어 2차 경연 이후 생존 확률이 높지가 않다.[11] side to side 연습분량은 7분 37초 이지만 그보다 더 연습생 수가 많은 메리크리는 2분 14초를 받았다.[12] 36표의 득표수로 전체 30명중에 16위를 기록했는데, 해당 투표수는 I AM조의 1등연습생도 이길 정도로 많은 득표수이다. 조원 전체의 균형과 밸런스가 매우 맞았고 거기에 코어팬들의 결집력까지 조화롭게 잘 맞았던 조로 볼 수 있다.[13] 20위와 21위간 격차가 큰데, 20위는 189,988표 21위는 159,057표이므로 고로 베네핏 2만표를 추가해도 179,057표라 21위가 뒤집지못하기 때문이다.[14] 다만 이번시즌 순위권 변동이 심했기 때문에 변수는 많고, 이승기도 방송중 순위변동이 심했다는 언급을 하기도 하였다.[15] 김나영의 탈락이 확정되자 방송상에서 야부키 나코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눈물을 흘렸다.''' 마지막화에서 나코 본인이 6위로 아이즈원 데뷔가 확정됐을때도 안 울었을 정도인데...[16]
[image][17] 김나영과 두 번 이상 같은 조를 한 유일한 연습생이기도 하다.[18] V앱에서 미사키언니와 생존해있는 일본 언니들이라고 하는것으로 보아 실제로는 언니라고 하는듯하다.[19] 나코의 연예계 짬밥 때문이다. 2살 때부터 아역배우를 했으니 찜밥 16년차 연예인이다.
[image][17] 김나영과 두 번 이상 같은 조를 한 유일한 연습생이기도 하다.[18] V앱에서 미사키언니와 생존해있는 일본 언니들이라고 하는것으로 보아 실제로는 언니라고 하는듯하다.[19] 나코의 연예계 짬밥 때문이다. 2살 때부터 아역배우를 했으니 찜밥 16년차 연예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