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용

 

[image]

'''프로필 '''
성명
정우용
로마자 이름
Jung Woo-Yong
생년월일
1992년 9월 8일
국적/출생지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종족

소속
제명
ID
'''BByong'''
2013 WCS 랭킹/점수

2015 WCS 랭킹/점수

<color=#373a3c> 소속 기록


1.
2. 개요
3. 상세 경력
3.1. 데뷔 ~ 2012년
3.1.1. 경기력 논란(일명 마우용 논란)
3.2. 논란 이후 2012~2015년
3.3. 2016년
4. 다른 선수들과의 관계
5. 플레이 스타일
5.1. 사파테란?
5.2. 메카닉 부활의 선봉장
5.3. 느린 손


1.



1.1.



1.1.1.



1.1.2.



1.2.



1.2.1.



1.2.2.



1.2.3.



1.3.



1.3.1.



1.4. 전적


'''정우용의 스타1 양대 개인리그 A매치 통산 전적'''[1]
방송사
온게임넷 A매치 총 전적
MBC게임 A매치 총 전적
'''양대 개인리그 합산 전적'''
vs 테란
전적없음
전적없음
전적없음
vs 저그
전적없음
4전 1승 3패 (25.0%)
4전 1승 3패 (25.0%)
vs 프로토스
전적없음
1전 0승 1패 (0.0%)
1전 0승 1패 (0.0%)
총 전적
전적없음
5전 1승 4패 (20.0%)
5전 1승 4패 (20.0%)

2. 개요


CJ 엔투스 소속의 테란. 2008년 8월 14일 하반기 드래프트에서 CJ에 지명되면서 입단했다. 한두열과는 동기.
같은팀에 있던 변형태의 영향을 받았는지 비교적 공격적인 플레이스타일을 띄는 선수다.[2]
'''하지만 이제는 승부조작으로 e스포츠판을 몰락시킨 주범 중 하나'''

3. 상세 경력



3.1. 데뷔 ~ 2012년


WCG 2008 한국대표선발전에서 벙커링 두 번으로 김구현을 잡아내며 기분좋게 데뷔했다. 그러나 주목은 다음날 염보성을 잡아낸 백분토스 쪽에 더 쏠렸다.
프로리그 데뷔전은 2010년 4월 12일, 하이트 스파키즈이경민을 상대로 치렀는데, 결과는 패배. 동시에 드림리그 09-10 시즌 결승에서 임정현을 제압하고 팀의 우승에도 일조했다.
하지만 1군에서는 큰 활약을 보이지 못했고, 간간이 스나이핑 카드로 출전하는 정도였다.
병행시즌 후에도 팀리그에서 출전 빈도는 크게 늘지 않았고 성적도 좋다고는 할 수 없으나, 조병세, 장윤철, 신상문 등 동료들의 몰락과 함께 팀내 테란 중 제1인자가 되었다. 그럼에도 개인리그에서는 예상을 뒤엎고 KeSPA 소속 선수들이 처음 출전한 2012 HOT6 GSL Season 4에서 Code A를 뚫더니 4시즌 연속으로 하위권에 처지고는 있음에도 예선으로는 떨어지지 않았다.

3.1.1. 경기력 논란(일명 마우용 논란)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에서 16강에서 탈락이 확정된 뒤 치루어진 이영호와의 경기에서 너무할 정도로 심하게 나쁜 경기력을 보여줘 논란의 중심에 서있다. 더구나 조 3위를 할경우 챌린저리그 상대가 같은팀의 김정우였기 때문에 고의 패배 의심까지 받고 있다. 자세한 항목은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의 16강 풀리그로 인한 선수들의 경기력 문제 부분을 참조할 것.
다만 챌린저리그 3R에서 이정훈을 잡고 차기시즌 프리미어를 확보한 뒤, '''조작은 절대 아니고''', 오히려 전략수가 너무 일찍 들켜서 당황했다고 한다. 물론 연습을 많이 못해서 경기력이 좋지 못한건 인정한 부분.
이 당시 노장 최지성과 OME 혈전을 벌이고 결과적으로 그 최지성이 이신형, 이영호를 발라버리며 1위로 진출한 것을 보면 이때부터 흑마술사의 싹수가 보였을지도(...)

3.2. 논란 이후 2012~2015년


챌린저리그 3라운드에서 이정훈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고 프리미어리그에 합류하는데 성공했다.
32강 조가 발표되었는데, 같은조에 '''전시즌 우승자''' 조성주와 챌린저에서 '''정명훈, 신노열을 연파'''하고 온 조중혁이 끼어 있었다. 테막 소리듣던 저그 김성한도 있긴 했지만 정우용이 저그전을 자신없어한다고 밝힌적이 있었기에(...).
결과는 조 3위로 탈락. 첫경기에서 좋은 판짜기로 조중혁을 제압했지만 승자전에서 조성주에게 압살(...)당하고, 최종전에서 만난 김성한을 상대로는 2세트에서 '''메카닉 테란'''[3]까지 선보이며 승리했지만 1세트와 3세트를 패해 탈락했다.
2014 HOT6 GSL Season 1 코드 A에서 정명훈과 강민수를 연파하면서 코드 S에 진출했다.[4]
2월 19일 코드 S에서 방태수와의 첫 경기에서 접전 끝에 패자전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하지만 패자전에서 김명식을 상대로 승리하고 최종전에서 다시 한번 방태수와 맞붙었다.
최종전 2세트에서 방태수의 폭주기관차가 시동을 걸었으나 힘겹게 막아내는 동시에 의료선으로 특공대를 보내서 방태수의 멀티를 저지했고 결국 가스 부족에 시달린 방태수는 마지막 전투에서 패배하면서 GG를 선언하게 되고 정우용은 '''코드 S 첫 16강 진출에 성공한 테란'''으로 이름을 올렸다.
GSL Season 1 코드 S 16강전에서는 김준호를 운영전 끝에 2:1로 이기고 승자전에 진출했으나, 어윤수에게 시종일관 말리며 0:2로 지고 최종전에서 다시 만난 김준호의 2연 모점추에 0:2로 지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SK텔레콤 프로리그에서는 '''CJ의 new에이스''','''조성주와 둘뿐인 토스잡는 테란'''이라 불릴정도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여기서 마이오닉을 개발하기도 했고,강남테란을 좀더 깎아서 심도높은 강남테란을 구사하기도 하고 테프전 메카닉으로 승리를 따내기도 했다.CJ에서 혜성같이 등장한 테란 1승카드로 자리매김 했으며 김준호와 함께 CJ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견인하였다.
2014 HOT6 GSL Season 2에서는 A조에 편성돼, 테란전이 약점이나 엄청난 기세를 뽐내는 우승자 주성욱과의 매치가 기대되었으나 오히려 박령우에게 지며 패자전으로 갔고, 패자전에서 김원형을 이겼으나 최종전에서 다시 박령우에게 져 탈락했다. 경기 내내 인구수 153 부근에서 인구수가 막히는 현상이 고질적으로 일어나며 승패의 분수령이 되고 말았다.
WECG예선에서 같은 팀의 김준호를 만나 데드윙에서 엄청난 개그경기를 벌인 끝에(...)탈락.
11월 21일 핫식스컵 16강에서 미칠 듯한 경기력을 뽐내며 원이삭과 주성욱을 제압하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하였다. 원이삭 전에서는 강력한 치즈러쉬, 주성욱 전에서는 3방향 의료선 견제를 보여주며 테프전 스페셜리스트로 재조명되고 있다. 8강에서 조병세와 만나 팀킬이 성사됐다. 이 번에는 자신이 승자가 되도록 하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친 것이 인터뷰의 묘미. 전체적으로 정우용의 우세가 점쳐졌으나 가뜩이나 테테전 스폐셜리스트 였던 조병세의 기량이 급상승하여 혈투끝에 아쉽게 패배 [5]
이후 이어진 SSL에서도 인간상성+팀킬인 김준호를 만나 패배해 32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2015년에도 그의 프로리그 활약상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1주차에서 맹활약 중이며 그중에서도 눈에띄는 기록은 '''에이스결정전 전승'''.[6]특히 MVP전에서는 에이스라고 할수있는 김준호가 객기를 부리다 최용화한테 멀리 가버리고 한지원이 바퀴의 업그레이드가 2업차이나는 상황에서 게임을 패배하며 분위기가 안좋았는데도 거둔 에결승이기에 더욱 값진 승리.정우용의 에결전승은 '더이상 CJ는 김준호 원맨팀이 아니다' 라는 뜻이기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2라운드에서도 자신만의 전매특허 뿅카닉으로 을 또다시 잡아내는데 성공. 상대전적을 3:0까지 벌렸다.
2015 IME 카토비체 월챔에서 강민수를 구워버리고 8강에서 인간상성인 김준호를 드디어 꺾어내면서 4강에 안착. 기대감을 높였으나 주성욱에게 3:1로 패배하였다.하지만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기에 만족스러운 결과일듯.
다만 IEM이후의 행보는 그다지 좋지 못한데 우선 팀이 3:0,3:1로 이기는 날이 많아지면서 출전을 많이 하지못해 감각이 많이 떨어진듯.거기에 메카닉만 쓴다는 약점이 파훼되면서 박남규등의 저그에게도 허무하게 패하는 모습도 보였다.IEM4강 리매치인 SSL 32강 vs주성욱 전에서도 무리한 판단과 아쉬운 경기력으로 셧아웃 당했다.특히 3세트에서는 메카닉 테란을 시도하다가 점멸추적자 흔들기 이후 공3업 우주모함에게... 김준호를 꺾고 포텐이 만개할거라던 예측과는 달리 무력한 모습을 연달아 보여주면서 다시 평가가 낮아지고 있다.
프로리그 결승전에서는 회전목마에 출전해 바이오닉을 시도했다.견제는 잘했지만 광물이 엄청나게 남는 모습을 보였고 지뢰를 제때제때 매설하지 못하는 등 멀티테스킹에 약점을 보이며 결국 중앙 힘싸움에서 대패를 당하고 GG
3라운드 들어서는 IEM이후 2라운드처럼 4세트에 배치되거나 해서 잘 안나오는편 물론 2라운드와는 반대로 '''팀이 져서'''(...).김준호가 역대급 부진에 빠지면서 한지원과 함께 어깨가 무거워진 상황 .포스트 시즌에서는 3킬을 한 김유진 앞에 대장카드로 출격했지만 김유진의 로공만 보고 다른 빌드를 배제했다가 암흑기사에 휘둘리고 트리플까지 취소당하며 굉장히 불리한 위치에 놓인다.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치즈를 갔으나 자연스럽게 막히고 GG
개인리그 시즌3 SSL과 케스파컵에서 테테전에서만 패하며 예선탈락하였다.
2015 MCSL Pro Gamer Tournament 에 참가 하였다. 8강에서 원이삭에게 0:2로 뒤쳐지고 있었으나, 마이오닉의 창시자 답게 마이오닉 운영으로 원이삭을 압살한 후 3:2로 역스윕을 하고 8강에 진출했다. 4강에선 같은 팀인 한지원을 만나 서로 치고 받는 싸움을 하다가 5세트에선 저그전 '''바카닉'''을 선보여 한지원을 3대2로 잡고 결승에 진출 했다. 빌드 깎기의 귀재다운 면모를 보여준 경기였다. 결승에선 정명훈을 만나 4대1로 패배하여 준우승을 기록했다.

3.3. 2016년


2016 GSL Season 1 코드 A에서 이원주에게 첫 세트를 내줬지만 이후 3판을 내리 따내며 본선에 진출했고, 밸런스에 대해 심정을 토로해 많은 공감을 샀다.
하지만 2016 GSL Season 1 코드 S에서 갑작스러운 기권패가 나오게 되는데...
이후의 내용은 '''승부조작''' 문단을 참고 .

4. 다른 선수들과의 관계


이상하게 대테란전 탑급이라 불렸던 과 원이삭에게 '''매우''' 강했다. 특히 에게는 거의 인간 상성이다. 대신 테막이라는 주성욱한테 인간 상성이며 같은 팀 김준호에게도 상대전적이 크게 밀린 편. 그리고 이병렬에게도 2015년에 맞붙었을 때 완패했다. GSL 마지막 시즌에서도 이병렬에게 발목을 잡히고 또다시 16강에 머무르는데 그쳐야 했다.

5. 플레이 스타일


'''본격 빌드제조기. 날카로운 빌드의 귀재'''


5.1. 사파테란?


경기 스타일은 상당히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빌드를 들고 오는 경우가 많다. 가장 유명한건 vs. 김성한 전에서의 리페리온. 비록 지긴 했으나 정찰이 조금만 더 늦게 됐어도 성공하는 빌드였다 특히 헤비테이션 스테이션에서는 이정훈이 강남테란을 처음 선보인 이후, 연구를 거듭하여 보다더 최적화되고 날카로운 빌드로 다듬기도 했고, 저그전에서나 쓸 법했던 마이오닉을 테프전에서 처음 구사한 선수가 바로 정우용으로 블리자드는 이 전략이 흥미로웠던지 지뢰에 실드추뎀을 추가, 이후 테프전 마이오닉은 정석에 가까운 체제로 발전했다. 판을 읽고 새로운 전략을 개발해 그것으로 승리를 따내고 그 전략들을 대세화 시키는 능력을 가졌다.
그의 빌드 제조 능력은 2015시즌 들어 더 발전하여 저그의 악몽이라는 기갑치즈 빌드의 기반을 닦아놓았다.이후 기갑치즈는 전태양에 의해 630 기갑치즈라는 강력한 날빌로 등극했다.

5.2. 메카닉 부활의 선봉장


'''저그전 메카닉의 달인'''
정우용=메카닉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메카닉을 자주 사용하고 체계적인 운영법과 최적화로 승리를 거둔다. 군심들어 사장되었다고 생각했던 메카닉을 vs김성한전에서 사용해 승리를 거둔 것이 그 첫 번째. 테테전은 특이한 일이 없는이 상 거의 메카닉이었으며 이것은 저그전도 마찬가지였다.
포스트시즌에서 토스 상대로 메카닉을 시도하기도 했다. 결과는 1승2패로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토스전 메카닉을 개쓰레기 수준의 전략이 아닌 잘만 하면 승리를 쥘 수 있는 노림수 정도는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토스전 메카닉 연구에 대한 신호탄이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메카닉을 상당히 자주 구사한 선수. 위의 토스전 메카닉만 구사하는 게 아니라, 저그전 상대로도 완성도 높은 메카닉을 자주 선보였다. 엎어져서 혐영을 시도하는 거북이메카닉뿐만 아니라 뿅카닉 같은 밴시+토르+기갑병 공2업 타이밍 러시를 최적화 시키기도 했고 프로리그에서 vs신대근 전에서는 레이트 메카닉을 선보이기도 했다.

5.3. 느린 손


다만 테란 선수치고 손이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때문에 바이오닉 운영에 약점을 보이며 이것이 가장 극대화 되는것이 바이오닉이 강제되는 테프전이나 회전목마 같은 맵에서의 테저전.
어디를 찌르면 효과적으로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지 최적의 견제 루트를 알고 있지만, 멀티테스킹이 약해서 테란의 덕목인 다방향 견제나 산개 컨트롤에 약점을 보였다.[7] 이 때문에 같은 탑급저그를 때려잡다가도 박남규같은 B급 선수에게 어이없이 저격당해 지거나 하는 경우도 많다.

6. 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


프로리그 2016에서 좋지 않은 모습으로 1패 후, 엔트리에서 밀려나더니 어느 시점부터 행방을 알 수가 없어 팬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심지어 팀의 프로리그 경기 때 벤치에도 보이지 않는 중. 2016 HOT6 GSL Season 1도 개인사정을 이유로 기권패 처리되었으며 프로리그 2라운드 로스터에서는 아예 '''말소'''되면서 정우용의 근황에 대해 의문이 더 커지기 시작했다.
다행히 건강상의 이유로 인해 불참하기로 했다고 하여 또 하나의 주작 연루 사태를 걱정하던 팬들은 가슴을 쓸어내렸지만... 정말 아프다면 CJ의 프런트 측이 무슨 병인지 말이라도 해야 하지만 아무런 소식이 없어 팬들은 프론트를 향한 비난과 분노를 쏟아냈다. 그렇다고 주작 때문이라고 하기에는 실종(?) 후 2달 동안 케스파나 검찰, 혹은 매스컴에서 아무런 반응도 없어서 아닐 가능성이 있'''었'''다.
그러나 4월 21일, 모 프로게이머가 올해 1월 15일에 열린 GSL 1경기에서 승부조작을 한 후 자수했다는 기사가 떴는데 정 아무개라는 단어로 인해 자신이 자주 두드려팼던 개에 이은 승부조작 가담자로 사실상 확정되었다. 승부조작 경기는 이원주 선수와의 1경기인 것으로 보인다. 기사 경기내용 그 뒤엔 정우용의 실명이 대놓고 언급된 기사가 나오며 확인사살. 창원지검, 승부조작 혐의로 이승현 구속수사 및 정우용 불구속 기소
이승현 검거 후 두려움 때문인지 자수를 했지만 과거 스타 1 승부조작 사건 당시 죄질이 가벼웠던 몇 선수와는 달리 팬들에게 전혀 옹호받지 못하고 있는데, 정우용의 경우 2008년에 입단한 후 브루드워 시절 팀 선배 게이머 와 가 승부조작으로 무너진 걸 가장 가까이서 본 경험자 중 하나이고, 주작하기 불과 얼마 전 스타 2 승부조작 사건으로 한때 같은 팀 소속이었던 [8]가 체포된 걸 봤던 데다가 무엇보다 팀의 고참으로서 책임을 다해야 하는 위치에 있었다. 그러나 프로의 자존심을 보이긴 커녕 막 프로에 입문한 이원주 선수에게 승부조작의 추악함을 드러냈고, 덤으로 본인이 승부조작 혐의 때문에 제명되면서 '''막 드래프트되어 1부로 올라온 따끈따끈한 신예 테란 이재선에게 부담을 전부 떠넘겨버린''' 것 때문에 자신의 지위를 망각하고 승부조작에 가담한 이승현 못지 않은 악질로밖에 볼 수가 없다. 또한 스타 1 시절에 이어 또 승부조작 가담자가 나온 CJ 엔투스와 OGN도 비판을 받았으며[9], 이제 그에겐 '''악질 승부조작범 마우용이란 불명예스러운 별명만이 남게 되었다.''' 결국에는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까지 폐지되어 스타크래프트 팀 자체도 해체되었다.
여담으로 변형태가 훗날 전태규와 함께 합방을 했을 때 공군 시절 사인회를 하던 도중 승부조작 제의를 받았다는 썰을 품과 동시에 자신이 CJ의 코치, 고참으로 남아서 정우용이 승부조작 제의를 뿌리칠 수 있게끔 해 주지 못했다면서 안타까워 했다고 한다.
스투갤러와 지인들의 피셜에 따르면 재판 이후 고향인 인천으로 돌아가서 부모님의 장사를 도우며 지낸다고 한다. 피자집에서의 목격담
[1] 승부 조작으로 인해 모든 전적은 0이 되었다.[2] 변형태와 친밀한 관계이기도 하다. 변형태가 공군 ACE 입단 테스트에 합격하고 입대 후 하이트 엔투스 선수들에게 편지를 쓰고 답장을 기다렸었는데, 정우용 혼자만 답장을 해주었다고 한다. 이후 변형태의 인터뷰 내용은 '''다들 기억하고 있겠다. 전역하면 두고보자'''였다.(...)[3] 자세한 내용은 JOGUNSHOP GSL항목 참조.[4] 첫 테란 진출자와 동시에 CJ의 첫 코드 S 진출자가 되었다.[5] 프로리그에서 아무리 날아다녀도 개인리그에선 이상하게 힘을 못썼다.테란 암흑기가 껴있던건 감안해야겠지만[6] 삼칸의 강민수,스타테일의 '''이승현''',MVP의 이정훈을 잡아내며 에결 전승![7] 특히 지뢰를 유심히 살펴보면 정우용의 멀티테스킹이 어떤지 알 수 있다. 지뢰가 박힐 생각을 안 한다.[8] 다만 이쪽은 CJ 시절에는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9] 게다가 CJ 엔투스가 합병했던 하이트 스파키즈에서도 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