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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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範明
1943년 9월 10일 ~ 2021년 1월 6일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호는 긍산(肯汕)이다.
1943년 충청남도 논산군에서 태어났다. 대전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수출을 주로 하는 섬유회사인 동해산업을 경영하였으나 1988년 흑자도산의 아픔을 겪었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충청남도 논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민주공화당 김제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통일국민당에 입당하였다. 그리고 통일국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자유당 김제태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그 해 말 있었던 제14대 대통령 선거에서 통일국민당 정주영 후보가 패하자 이듬해인 1993년 통일국민당을 탈당하여 민주자유당에 복당하였다. 1995년 다시 민주자유당을 탈당하여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충청남도 논산시-금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신한국당 유한열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나 하필이면 새천년민주당에서 이 지역구에 공천한 후보가 이인제. 당시 이인제는 농담이 아니라 '''DJ 정권 창출의 1등 공신 대우'''를 받고 있었으며 민주당에서 가장 강력한 차기 대권후보였고 하필이면 김범명과 같은 논산 출신. 지역민들은 현역 국회의원 대신 차기 대권을 노리고 있던 고향 출신 유력 정치인에게 몰표를 던졌고 김범명은 처참한 성적으로 낙선한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선진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자유선진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그러나 무소속 이인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21년 1월 6일 별세했다.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金範明
1943년 9월 10일 ~ 2021년 1월 6일
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호는 긍산(肯汕)이다.
1943년 충청남도 논산군에서 태어났다. 대전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수출을 주로 하는 섬유회사인 동해산업을 경영하였으나 1988년 흑자도산의 아픔을 겪었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충청남도 논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민주공화당 김제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통일국민당에 입당하였다. 그리고 통일국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자유당 김제태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그 해 말 있었던 제14대 대통령 선거에서 통일국민당 정주영 후보가 패하자 이듬해인 1993년 통일국민당을 탈당하여 민주자유당에 복당하였다. 1995년 다시 민주자유당을 탈당하여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충청남도 논산시-금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신한국당 유한열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나 하필이면 새천년민주당에서 이 지역구에 공천한 후보가 이인제. 당시 이인제는 농담이 아니라 '''DJ 정권 창출의 1등 공신 대우'''를 받고 있었으며 민주당에서 가장 강력한 차기 대권후보였고 하필이면 김범명과 같은 논산 출신. 지역민들은 현역 국회의원 대신 차기 대권을 노리고 있던 고향 출신 유력 정치인에게 몰표를 던졌고 김범명은 처참한 성적으로 낙선한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선진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자유선진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그러나 무소속 이인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21년 1월 6일 별세했다.
2. 선거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