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순(배우)

 


'''{{{+1 {{{#fff 김상순
金相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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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colbgcolor=#000000> '''출생일'''
1937년 10월 20일
'''사망일'''
2015년 8월 25일 (향년 77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학력'''
경기상업고등학교
경기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데뷔'''
1963년 KBS 공채탤런트 3기
1. 소개
2. 활동
3. 사건사고
3.1. 드라마


1. 소개


대한민국배우.

2. 활동


드라마 '수사반장',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제3공화국(전진한 역)', '제4공화국(김계원 역)', '신돈' 등에 출연. 정극과 희극을 자유로이 오가면서 선이 굵은 연기로 폭넓은 인기를 얻었다.[1]
드라마 수사반장으로 경찰의 이미지 혁신에 지대한 공을 세운 관계로 주요 출연진들이 모두 명예 경찰관이 되는 영예를 누렸으며 김상순은 수사반장이 종영될 당시 명예 경감이 되었다.
2015년 8월 25일, 폐암으로 인해 향년 만 77세로 별세하였으며, 식구들에게 남긴 마지막 유언은 "건강하게 지내라."였다고 한다.
그의 사망으로 수사반장 멤버는 이젠 최불암 하나만 남았기에 그는 언론 인터뷰에서 이제 반장 하나만 남았다고 쓸쓸히 마음을 털어놓았다.

3. 사건사고


2008년 연예인 지망생 부모들에게 연예인을 시켜 주겠다며 1억 2천여만원을 받아 체포당했으며, 10월 23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의해 구속영장이 신청되었다. 사건 이후 김상순의 말에 따르면 자신도 피해자이며, 사기꾼이 자신의 이름을 사칭하여 범행을 저지른 것이라고 발언했다. 김상순은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연예 관계자라고 알려진 K씨는 방송사를 돌아다니며 연예인들과 개인적인 친분을 쌓고 연예인 지망생들을 상대로 캐스팅 조건을 걸며 돈을 뜯어내는 악질 사기꾼”이라고 밝혔다.

3.1. 드라마


[1] 특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서는 '''"얼어죽을"'''이라는 대사로 유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