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규(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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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元圭
1925년 10월 25일 ~ 1995년 6월 16일
1. 개요
2. 생애
3. 선거이력


1. 개요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호는 도원(道園)이다. 본관은 김해(金海). 이후락의 6촌 처남이었다. 종교불교인데 그 중에서도 천태종이다.

2. 생애


1925년 10월 25일 경상남도 울산군 언양면 대곡리(현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1]#에서 태어났다. 언양보통학교(현 언양초등학교), 일본 동경철도학교를 졸업,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하였다.
정치 입문 전 대원어업주식회사, 울산흥업주식회사, 언양잠사주식회사 등에서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한편 한국원양어업협회 이사도 겸직하였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경상남도 울산시-울주군-동래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신민당 최형우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1978년 민주공화당 국회의원 신분으로 무소속 출마하려는 이후락을 도와 주었다가 제명되자 지구당을 해체하였다.
이후 울산 상북중학교 및 상북고등학교 재단이사장, 대한불교천태종 신도회장도 겸하였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한국국민당 후보로 경상남도 울산시-울주군 선거구에 출마하려 하였으나 당내 반발로 무산되었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주공화당 후보로 경상남도 울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박진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3. 선거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연도
선거종류
소속정당
득표수(득표율)
당선여부
비고
1973
제9대 국회의원 선거 (경상남도 울산시-울주군-동래군)
'''민주공화당'''
'''66,652표 (49.30%)'''
'''당선'''[2]

1988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경상남도 울주군)
신민주공화당
13,303표 (20.39%)
낙선 (3위)



[1] 인근의 반곡리, 직동리와 함께 김해 김씨 집성촌이다.[2] 신민당 최형우 후보와 동반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