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석(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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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
2. 생애
1963년 9월 20일에 경상남도 울산군에서 출생하였고, 이후 브니엘고등학교, 울산대학교를 나왔다, 그리고 민주노동당-통합진보당-새민중정당을 거쳐서 현재는 진보당 소속이다.
3. 정치 활동
2회 지선 때 무소속으로 기초의원에 당선되었지만 그 이후로는 선거 때마다 출마했으나 계속 낙선했다. 특히 5회 지선 때는 남구청장 후보로 출마했지만 '''불과 1.4% 차이로''' 패배했으니 더욱.. 참고로 두 번 모두 같은 후보에게 패했다. 이후 통합진보당에 소속되어 19대 총선 때 통합진보당 소속으로 울산 남구 을에 출마했지만 36.2%를 받아 김기현에게 밀려 낙선했다.
울산 남구 을 국회의원이었던 김기현이 6회 지선 때 울산시장에 출마하면서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었으나, 송철호가 출마를 선언하면서 불출마하고[2] 남구청장으로 선회해서 출마했지만 39.3%를 받아 새누리당 서동욱에 밀려 낙선했다. 이후 통합진보당이 해산되면서 무소속 신분을 유지하다가 새민중정당의 전신 급인 '민주와 노동'이라는 단체에 합류했다.[3]
20대 총선에서도 송철호가 출마하면서 불출마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4] 대신 울주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정찬모 후보를 지지했다. 이후 새민중정당-민중당에 소속되어 7회 지선때 범진보 대통합으로 남구청장에 출마했지만 더불어민주당 김진규, 자유한국당 서동욱 후보에 밀려 13.2%를 받고 3위로 낙선했다.
김진석도 송철호와 비슷하게 운이 상당히 없는 편이다. 그는 북구, 동구에 비해 노동자 비중이 낮은 남구를 지역구로 활동하고 있었고 이후 남구청장에 출마했지만 고작 1.4% 차이로 낙마했고, 이후엔 36%를 받고 아예 완패하게 된다. 그 이후엔 중간에 민주노동당 출신인 송철호가 지역기반을 옮기면서 20대 총선에 출마를 못했다.
2020년 총선은 불출마 했고,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남구청장 후보로 출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