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중

 

'''김필중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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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유니콘스 등번호 2번'''
김상국(1996~1997)

'''김필중(1998~2002)'''

김동수(2003~2007)
'''현대 유니콘스 등번호 26번'''
박경완(1998~2002)

'''김필중(2003~2004)'''

김기남(2005~2006)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82번'''
장광호(2008)

'''김필중(2009~2015)'''

박도현(2016)


김필중(金弼中 / Pil-Joong Kim)
'''생년월일'''
1975년 5월 16일 (49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출신지'''
광주광역시 북구 중앙동
'''본관'''
광산 김씨[1]
'''신체'''
180cm, 89kg
'''학력'''
광주수창초 - 충장중 - 광주일고 - 원광대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98년 신고선수 입단 (현대)
'''소속팀'''
현대 유니콘스 (1998~2004)
'''지도자 경력'''
히어로즈 1군 불펜코치 (2009~2010)
넥센 히어로즈 2군 배터리코치 (2011~2015)
kt wiz 1군 배터리코치 (2016)
kt wiz 2군 배터리코치 (2017)
SK 와이번스 2군 배터리코치 (2018~2020)
1. 개요
2. 선수 경력
3. 지도자 경력
4. 연도별 성적
5. 여담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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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대 유니콘스 소속의 포수이자 前 SK 와이번스 2군 배터리코치.

2. 선수 경력


현역 선수 시절은 정말 기록이 없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없다. 드래프트를 통과한 선수도 아니라서 드래프트 기록에도 없다. 기록마다 다른데 94학번으로 원광대학교를 졸업하고 1998년 현대 유니콘스에 신고선수로 입단해 2000년에 18경기에 나와 5타수 2안타를 기록하고, 2002년에 3경기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것이 전부다. 그리고 누구도 모르게 소리소문없이 2004년에 은퇴했다. 한 마디로 골수 야구 팬이라고 해도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2][3]

3. 지도자 경력


[image]
넥센 히어로즈 시절
2009년 히어로즈의 1군 불펜코치에 임명되면서부터 프로야구 코치로서의 경력을 시작했다. 그 사이의 경력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2009년과 2010년에는 1군 불펜 코치였고, 2011년부터 2군 배터리 코치를 역임하고 있는데, 능력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정말 모른다. 아예 '''관심이 없다'''(...). 혀갤에서도 마찬가지다. 다만 신고선수로 이적한 후 2군에서 허도환이 올라온 것을 보면, 어느 정도 능력은 무난한 것 같다.
그리고 2015년 김재현이 치고 올라오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5 시즌 종료 후 kt wiz의 퓨처스(2군) 배터리코치로 옮겼다.
2017 시즌 종료 후 kt와의 계약이 해지되었고, SK 와이번스의 2군 배터리 코치로 자리를 옮겼다.

4.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사구
삼진
출루율
장타율
OPS
1998
현대
1군 기록 없음
1999
2000
18
.400
2
0
0
0
1
1
0
0
0
2
.400
.400
.800
2001
1군 기록 없음
2002
3
.000
0
0
0
0
0
0
0
0
0
2
.000
.000
.000
2003
1군 기록 없음
2004
<color=#373a3c> '''KBO 통산'''
(2시즌)
21
.286
2
0
0
0
1
1
0
0
0
0
.286
.286
.571

5. 여담


  • 넥센 히어로즈 코치들이 야구 기본기를 아마추어 야구인들에게 알려주는 '야구의 정석' 에서 포수의 스킬(기본 캐칭 자세, 도루 저지 등)을 설명해 주었다. '야구의 정석'은 책으로 발간되었으며, 유투브에서 '야구의 정석'을 검색하면 포수뿐만 아니라 캐치볼, 내/외야수비, 베이스러닝 등 여러 동영상이 있다. 고글을 쓰고 서남 방언을 구사하며 설명하는 분이 바로 이 사람이다.

6. 관련 문서


[1] 광산 김씨 39세손 '中'자 항렬이다.[2] 사실 정민태, 이숭용 같은 스타선수들이 유명해서 그렇지, 그들 말고도 현대에는 1군 경기에 얼마 안 올라온 무명 선수들이 많은 편이다.[3] 포수진도 1990년대 후반에는 박경완이 주전, 이재주, 장광호가 백업 포수로, 2000년대부터는 김동수-강귀태가 주전, 백업으로 뛴 지라 김필중처럼 묻힌 포수도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