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논란 및 사건사고

 





1. 개요
2. 매니저와의 분쟁
2.1. 정산과 매니저 사칭
2.2. 홍보 cd와 기부대상 수상
2.3. 김호중 모친 주관의 액받이 굿
2.4. 김호중 물건 경매동영상
2.5. 전매니저 가족의 계약재배 파기
2.6. 반론
3. 팬카페 분리 사건
3.1. 원조카페의 게시글 중지사태
4. 입영 당일 연기 및 특혜 논란
4.1. 선복무 특혜 논란
5. 전 여자친구 폭행 논란
6. 불법 도박 의혹 및 시인
7. 모친의 동료 험담 논란
8. 독일 유학의 내용과 기간
9. 권고퇴학의 이유
10. 조직폭력배 출신 의혹
11. 기부 관련
11.1. 위대한 배태랑
12. 김호중과 팬카페의 합동 법적대응
13. 김호중 법적대응(공식적인 예고 포함)의 기록
13.1. 2020년 3월 팬카페에 등장한 매니저 사칭
13.2. 2020년 5월 10일 전매니저에게 고소
13.3. 2020년 7월, 전매니저와 한 매체에 대한 결탁에 대한 법적대응
13.4. 2020년 8월 전여자친구 폭행의혹에 대한 법적대응
13.5. 2020년 불법도박에 대한 허위보도 법적대응
13.6. 2020년 11월 팬카페와 김호중의 법적대응


1. 개요


가수, 방송인 김호중의 논란 및 사건사고를 분리한 문서. 미스터트롯 출연을 통해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했지만, 여러 논란들에 대한 논쟁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수이다. 김호중의 팬덤인 ARISS의 지지 또한 여전히 굳건하기 때문에 이 문서에서 지지층과 비판층의 충돌 역시 심각한 편이다.
또 억울한 김호중, 상대만 바뀌는 진실공방 제목의 2020년 8월 5일 기사에는 전 매니저와의 공방전, 팬 후원 계좌 운영에 대한 해명, 친모의 금품 요구에 대한 책임 등 사건 별로 공식입장만 수차례인 사건과, 당시 전 여자친구 아버지가 나서 딸의 폭행 의혹을 제기하기까지 잘 정리되어 있다.
그 외 그는 불법 도박 피의자이고, 그가 말한 해외 유학. 가족사 등에서 사실과 다른 부분이 발견되며 그 외 김호중으로부터 비롯된 여러 논란이 있는데, 이 문서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한다.


2. 매니저와의 분쟁


2020년 5월 10일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진주의 가온기획에 공갈미수, 협박죄, 업무방해죄로 고소했다.
이에 진주 가온기획에서도 2020년 6월, 김호중의 소속사에 약정금을 반환하라는 청구 소송을 하였다. 후에 7월 9일 김호중의 소속사에 형사고소를 하기에 이른다. 김호중 전 매니저, 김호중 소속사 등 824명에 '모욕·명예훼손' 고소.

2.1. 정산과 매니저 사칭


전 매니저 A씨의 주장에 따르면 가족보다 더 가까운 사이로 지냈으며 김호중을 위해 헌신해 왔는데, 김호중과 전매니저의 만남과 같이 일하게 된 계기와 함께 지낸 생활 김호중은 현 소속사인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이하 생각엔터)와 일방적으로 전속 계약을 했고 자신은 기사를 보고서야 자신이 횡령이나 협박을 했다는 음해까지 받아 정신적인 충격이 크다고 한다. 김호중의 무명시절 그의 수입과 생활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보도자료에 따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전 매니저가 수익의 30%를 달라고 했다.

1. 매니저 사칭.

1. 행사비 미지급.

1. 전 매니저에게 빌린 돈은 400만~500만 원 사이이다.

1번은 김호중이 건당 100만 원씩 준다고 먼저 이야기했고, 30% 부분은 1년 6개월의 가수 개인 수익금에 대한 것이다. 가온기획에서는 20%. 10%의 계약서도 마련해서 이 부분에 대해 계약서를 쓰자고 하였으나, 김호중이 우리 사이에 그런 건 필요 없다고 믿어 달라고 한다.
가온기획에서는 6월 15일 김호중이 입대한다고 생각했으므로 3개월 정도 기간을 예상하였다고 한다.
이 부분은 김호중이 미스터트롯을 준비하며 쓰인 경비를 보상하는 부분인데, 가온기획에서는 음향장비를 처분하면서까지 도와준 것에 대한 것을 갚으라는 것이다. 가온기획 대표의 증언 김호중 미스터트롯 준비와 비용 충당의 과정
2번은 김호중은 2017년 4월 26일 KBS 1TV 아침마당에 전 매니저 A 씨와 동반 출연해 A 씨를 ‘소속사 사장님’이라고 소개하고 자신과는 소속사와 가수 이상의 가족같은 관계라고 발언한 바 있다. 그러나 A씨는 김호중과 행사비를 5:5로 나누어 가진다고 본인이 직접 말하였다. 이는 '''어떠한 소속사와 가수 관계에서도 확인될 수 없는 구조'''이다. 보통은 신인 가수일수록 소속사가 더 가져가는 구조이다. 엔터테이너들 중 자신의 회사와 반으로 나누어 가지는 사람은 정말 찾기 힘들다. 김호중의 전매니저 인터뷰. 2분 30초부터 정산 비율 언급
계약서는 이전 소속사와 계약이 종료되지 않아서 쓰기 어려운 상태였다.
3번은 정산 자료가 모두 공개되었고, 보도자료가 후술되었다.
4번은 빌린 돈에 대한 합의가 되지 않았고 아직 갚지도 않았다 이 부분에서는 현재 빌린 돈의 액수에 대한 양측의 입장이 다르다
또한 과거 YSK 미디어(2011년~), 파콘 엔터테인먼트(2013년~) 등 역시 김호중이 전속계약 기간을 다 채우지 않고 독자 행동에 나섰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호중 전 매니저로부터 피소…소속사 "터무니 없다" 2020.06.18. SBS 뉴스에서 발췌.
2020년 6월 19일 전 매니저가 정산 기록을 모두 공개했으며# 이 기록에 따르면 줄 건 더 줬고, 그가 미스터트롯 예선부터 경연까지 작업한 것이다. 김호중이 문자로 입금 요구하는 것은 공연수익금이 아닌 생활비를 보내달라고 하는 내용이라고 한다. 이에 전매니저는 생활비. 관리비 뿐만 아니라 경연에 필요한 의복까지 준비해서 보낸다. 김호중 측에서는 이에 대한 공식적인 반응이 없다.
2020년 7월 9일 전 매니저가 김호중의 소속사 등 824명을 고소했다. 김호중 전 매니저, 김호중 소속사 등 824명에 '모욕·명예훼손' 고소.2020.07.10.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2.2. 홍보 cd와 기부대상 수상


가온기획에서는 김호중을 알리기 위해 매니저 연락처가 들어간 비매품 홍보cd를 만들어 알리고, 관급이상의 성악공연을 만들어왔다.
가온기획에서 섭외한 공연은 최소 50%에서 90%까지 김호중에 정산해주었고, 김호중이 가져온 공연의 수익금은 김호중에게 모두 주었다고 한다. #
김호중의 2017년 글로벌 기부문화대상 수상을 위해 이익을 버리고 소속가수를 위해 노력하였다. 가온 기획 대표에게 신모 가수가 연락을 해서 2017년 2월 함께 만나서 우아한 사람들의 '넌 나의 친구' 음원 작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후 2017년 4차례에 걸쳐 재능기부가 이루어졌으며 행사의 주선은 가온 기획 대표였으며 모든 경비는 대표와 그의 지인들이 재능기부와 나눔으로 충당되었다고 한다.글로벌 기부문화대상을 받게 된 경위와 사진

2.3. 김호중 모친 주관의 액받이 굿


김호중의 모친이 2020 년 2월, 전매니저와 지인을 상대로 김호중의 기운을 더욱 올려주기 위해 액받이 굿을 했는데, 1. 2월 액받이 굿을 시킨 후 다른 굿을 하자며 금품요구. 굿을 한 장소 살아있는 사람을 제물로 굿을 한 것이다. 전매니저와 지인은 김호중의 모친이 식사대접식사대접을 하겠다 하여 그곳으로 갔고, 모친의 굿당으로 가서 속아서 제사를 지내는데, 그것이 액받이 굿이었다.
기장에서 액받이 굿을 하고 열흘이 지난 후 가온에서 자체제작한 김호중 홍보 cd를 주러 울산에서 김호중의 모친을 만났다.
친모가 동자신이 귀에 대고 말을 하는데 "가온 대표가 대운이 들어 왔는데 뭔가가 막혀 있고 셋(가온대표.지인.김호중) 중 하나라도 안좋으면 안되니 씻어 내려야 된다며 그 둘에게 각 5백만원씩 천만원을 들여 굿을 합시다." 라고 한다. 가온대표는 거절하고 진주로 돌아오는데,김호중의 모친이 굿 값을 깎아주겠다며 전화했다고 한다.

2.4. 김호중 물건 경매동영상


5월에 김호중이 쓰던 물건, 김호중의 경연 의상을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통해 경매한다고 하는 편집영상이 나돌아서 팬들이 항의했다.
당시 실시간 방송은 16 명 정도 청취하고 있었고 청취한 사람도 대부분 지인이었다 한다. 전체영상에서는 판매할 생각이 없으며 판매하지도 않았다. 팔지 않는다고 선언하는 부분

2.5. 전매니저 가족의 계약재배 파기


진주에서 전매니저 가족 중에 일부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김호중의 많은 팬들의 악플과 민원으로 농가 계약재배 파기, 계약파기 2되었다고 한다. 그 민원들이 주변 농가에까지 영향을 주어 영향을 주자 계약을 해지하기로 되며 밭을 엎고 위약금을 물어야 해서 생업에 위기가 왔다고 한다.

2.6. 반론


전 매니저에 관해서 김호중의 현 소속사인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과거 김호중이 경제적으로 어려울 당시 500만 원 정도를 빌린 것은 사실이나 지난 4년간 행사 수익을 따져보면 우리가 법적 대응을 해야 할 상황이라며 강하게 반박하고 있다.[1] 또한 김호중은 어머니에 대해서 자신도 이 사실을 최근에 알게 되었다고 말하며 피해를 입으신 분이 있다면 어머니를 대신해 사과드리겠다고 글을 올린 상태이다. J씨로부터 받은 것들 중에 돈은 김호중은 여러 차례 거절했으나 계속되는 요구에 어쩔 수 없이 받았고 돈을 줘서 고맙지만 마음만 받겠다면서 여전히 포장지에 싸서 갖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양복에 대해선 "팬들이 양복 뿐만 아니라 많은 선물을 주겠다고 전화한다. 고로 양복을 받은 것이 스폰서라고 주장하는 것은 부적합하다고 해명했다. 자세한 해명 기사는 여기에서 확인.
생각엔터 측은 A씨가 김호중의 수익 30%를 요구하고, 매니저를 사칭하며 후원을 받고, 공식 굿즈는 물론 CD까지 제작해 판매하려 했다고 맞섰다. 또 A씨 등에게 빌린 돈은 4~500만 원 사이로 4년간 행사비조차 제대로 지급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A씨 측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A씨 측은 김호중에게 4년간 행사비로 2,690만 원을 지급했다며 정산서를 공개했다. 김호중이 A씨 측이 행사주관처에서 출연료를 정산받기 전에 돈을 가불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김호중이 정산서를 본 적이 없다는 게 문제다. 김호중 측에 따르면 A씨 측과 4년간 일을 하면서 행사를 하고나면 돈이 들어왔냐고 물어보고, 입금해주거나 하는 식으로 일이 진행됐다. 채무문제도 마찬가지다. A씨 측에서 돈이 필요하면 얘기를 하라고 했고, 김호중이 필요한 금액을 얘기하면 A씨 측에서 입금해주는 식이었다. 이렇게 김호중이 빌린 금액은 행사 등의 수익에서 차감하기도 했고 채무로 남기도 했다. 어쨌든 제대로 된 정산서를 본 적이 없는 만큼 얼마나 수익을 냈고, 또 얼마나 비용이 들어갔는지를 파악할 수 없다는 게 김호중 측의 입장이다.
본문출처 기사 그러나, 가온기획의 입장은 가온기획이 섭외해오면 50%에서 90%까지 가수에게 정산했고, 가수가 가져온 공연은 수익금을 모두 가수에게 주었다고 한다.
이 부분은 실제 A씨 측이 공개한 정산서만 봐도 알 수 있다. A씨 측이 공개한 정산서에는 날짜와 행사, 행사 페이와 김호중에게 지급했다는 금액만 적혀있다. 구체적으로 주유비 식비 의상비 등의 제반비용이 얼마나 들어갔고, 김호중과 회사가 어떤 식으로 비용을 처리한 뒤 수익을 배분했는지는 나타나 있지 않다.
A씨가 김호중에게 돈을 빌려 줬다는 내용의 공개된 카톡 또한 미심쩍은 부분이 많다. A씨는 자신이 김호중의 매니저라고 주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매니저먼트하는 가수의 계좌가 저장되어 있지 않다. 게다가, 돈을 빌려줄 때 한 번도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은 것 또한 이상한 점이다. 이후에 카페에 김호중의 지인이라는 사람의 글을 올라오면서 이 문제는 점점 커졌다. 그 내용인즉슨, 김호중은 자기가 받아야 할 돈도 빌려달라고 말하곤 한다는 것이다. 즉, 매니저가 김호중에게 거액의 돈을 빌려줬다고 하는 주장은 사실 정산할 돈을 제때 주지 않다가 김호중이 요구한 후에야 준 것이다.
횡령 문제도 남아 있다. 팬들의 주장은 이렇다. 최초의 팬카페가 개설됐을 당시 A씨 측은 기부계좌를 개설했다. 그런데 계좌 오픈 기간이 지난 뒤 뒤늦게 기부금을 보낸 이들이 있는데, 이 부분이 공개되지 않았고 환불도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에 A씨 측은 기부금 내역을 공개한다며 은행 계좌 기록을 오픈했다. 이에 따르면 2억원이 넘는 금액이 모금됐고, A씨 측은 이중 1억원을 대구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김천예고에 기부했다. 하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다. 거래 내역 중간중간 빠진 날짜가 있을 뿐더러 정확히 모인 금액이 얼마인지, 남은 자금은 어디에 어떻게 사용이 된 것인지 등이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남은 돈을 바로 환불했다는 정황도 찾아볼 수가 없다. 당시 감사원의 주장에 따르면, 계좌의 남아있던 돈이 환불되는 걸 보기도 전에 계좌가 비공개로 전환되어 볼 수가 없었다는 것이다
여기에 김호중의 옷과 양말 등을 경매에 붙이고 권한이 있는 소속사가 아님에도 무단으로 공식 굿즈를 판매하고 CD를 제작하려 했다는 의혹도 있다. CD는 김호중을 알리기 위해 제작했으며 섭외를 받기 위한 매니저의 연락처가 있는 비매품 음반이고, 상업적으로 판매한 일이 없다. 라고 밝혔다. 동영상에 대해서도 A씨 측은 악의적으로 편집된 것이며 영상 풀버전을 공개하면 해결될 것이라 해명했다. 지금은 사법기관에 제출한 상태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

3. 팬카페 분리 사건


김호중 관련 카페는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만들어진 2020년 1월 16일에 만든 원조카페2020년 6월 10일에 만든 공식팬카페가 있다.
네이버 원조 팬카페에서 지금의 공식 팬카페로 분리되게 된 계기는 김호중이 팬카페 매니저를 하고, 소속사 관리의 카페로 돌리고 싶었는데, 그것이 쉽지 않아서 카페가 분리되었다. 당시 원조팬카페의 운영진들은 김호중의 전매니저와 상관없는 사람들이었고, 김호중 관련 상품굿즈, 기부금 등을 거두지 않았다. 또한 김호중을 매니저로 앉히자고 할 때 팬카페의 관리인을 가수로 할 수 없다며 거부하였다.
팬카페 분리의 이유는 김호중의 소속사 이광득 생각엔터테인먼트 게시글로 확인이 된다. 2020년 5월 7일에 김호중을 팬카페 매니저로 하자는 글을 올리고 2020 5월 8일에 5월 8일 자정까지 기존 운영진의 자진 하차하고 팬카페지기를 가수 김호중으로 하자고 올린다.
5월 8일에 올린 내용에는 기존 소속사의 김호중 수익의 30%요구, 김호중 물건의 경매 영상, 소속사 계약위반이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내용들로 고소하겠다는 입장문을 내기도 했다.
고소장을 접수했는지, 판결이 났는지 밝혀지지 않았다. 당시 1월에 개설한 팬카페 운영진들이 불복하여 6월에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가 새로 만들어진다. 김호중 물건의 경매영상의 초입부를 보면 원본에 팔지 않는다고 분명히 명시하고 있고, 아직도 보관 중이라고 한다.

3.1. 원조카페의 게시글 중지사태


김호중은 명예훼손 기타권리 침해라며 네이버 원조카페 게시글을 무분별하게 게시중지를 내리게 된다. 기사나 유튜브 방송의 단순링크, 카페 회원의 산책이야기, 반려동물 소개, 자녀의 수상 자랑까지도 게시중지를 받게 되는데, 심한 경우 1인당 하루에 수 십 개씩 게시중지를 받았다고 한다. 게시중지의 원인은 게시글 당사자의 명예훼손 또는 기타권리 침해인데, 게시 중지 받은 회원들의 게시글은 김호중과 관련 없다는 내용으로 반박 메일을 보낸 경우 모두 게시 부활되었다. 예를 들어 반려동물 소개 게시글로 게시중지를 받더라도 반려동물이 명예훼손이라고 신고했어요? 하면 반려되고, 이는 김호중과 관련 없다. 라고 해명해야 재게시가 되었기 때문에 이는 가수 김호중이 관련되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4. 입영 당일 연기 및 특혜 논란


김호중 소속사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김호중은 2019년 11월 27일 입영을 연기했다. 당초 김호중은 2019년 11월 25일에 입소할 예정자였지만 입영일까지 연기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았고, 당일 새벽 119 구급차를 타고 병원 응급실에 도착한 뒤 하루 동안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기사 병역법에 따르면 입영 연기 관련 서류는 입영일 5일 전까지 제출해야 한다. 부득이하게 질병에 대한 자료 보완이 필요할 때에는 병무청에 유선상으로 알린 뒤 3일 내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이에 대해 생각엔터 측은 "김호중이 병원에 간 것은 맞지만, 군입대 연기를 위한 것은 아니다. 김호중은 현재 입대 연기 신청을 해놓은 상태이고, 병무청의 결정에 따를 계획이다. 법적 테두리 안에서 입대 연기를 신청했고, 거절당하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할 것"이라고 맞섰다.
병역법에 따르면 입영연기관련 서류는 5일 전에 제출해야 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질병에 대한 자료보완이 필요할 때는 병무청에 유선상으로 알린 뒤 3일 내 자료를 제출할 수 있다. 생각엔터 측도 "2019년 11월 27일 김호중은 세 번째 군 입대 연기에 관련해 발목 부상 등에 관한 진단서를 경상병원에서 발급받아 군 입대 연기 신청을 하려했으나, 11월 25일 경연 도중 혈변을 하는 등 계속 몸이 아픈 사유로 급하게 병원에 방문해 진단서를 받았다"며 "병무청에 문의했고 그 진단서로도 연기 신청이 가능할 거 같다는 답변을 받아 11월 25일에 받은 진단서를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에서 재검을 통해 김호중이 4급(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강기자는 처음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김호중이 730일 입영연기 만료 후 입영연기원을 제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매번 사실확인을 하고 이를 부인했으며, 병무청 또한 이 사실을 입증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정정보도도 요청했지만 이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무엇보다 19일 기준 김호중의 입영연기 가능 기간은 65일이 남아있는 상태라고 주장한다. 생각엔터에서는 강 기자는 현재 수차례에 걸쳐 허위보도를 했으며, 이에 대한 정정보도도 하지 않은 상태라고 주장한다. 이에 생각엔터 측은 강기자에게 2억 손해배상을 청구하였다.
병역연기일자 부분 정정기사는 김호중의 입영 연기 기한이 지났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는 내용이다. 또한, 김호중 씨 측에서는 "현재 소속사인 ㈜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이외에 다른 유효한 전속계약 관계는 존재하지 않고, 불법적인 방법으로 병역 특혜를 받은 적이 없으며, 수천만 원에 이르는 불법 스포츠 토토를 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알려 와 이를 전한다.의 내용이다.
이는 소속사 이사가 강기자에게 9월 29일 오전, 문자를 보내며2억 손해배상의 소를 취하하고 강기자가 정정기사를 내며 사건이 일단락된다
논란이 거세지자, 병무청 측에서 답변했다.
입영 연기와 재검 사이에 김호중과 사적으로 만나 특혜 의혹을 불러왔던 강원병무청장은 병무청 자체 감사에서 경고 처분을 받았다.
김호중의 병역 논란은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2020년 8월 27일 생각엔터에서 김호중사회복무요원 선(先)복무를 신청해 곧바로 근무를 시작한다고 발표하면서 기초군사훈련은 근무 기간이 모두 끝난 뒤에 받을 것이라고 밝히자 특혜 논란이 다시 일었고, 여기에 대해 병무청은 1년 이내에 기초군사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러한 선복무 후입소를 적용한 사례로는 이민호이종석이 있으며, 둘 다 복무를 시작하고 1년이 경과하지 않은 시점에서 육군훈련소에 들어가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복무를 재개했다.
김호중2020년 9월 10일부터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시작했다.

4.1. 선복무 특혜 논란


김호중의 병역비리 의혹에 대하여는 강원지방병무청장이 김호중을 사전에 부적절하게 만났다는 사유로 ‘경고’처분을 받은 매우 심각한 상황인데, 위와 같이 무엇 하나 뚜렷이 밝혀지지 않았다.
가수 김호중이 근무하게 된 서초구 사랑의복지관은 김호중의 선복무 시점의 공고에서는 선복무 지정기관에 해당하지 않았음에도 유독 가수 김호중은 당 기관에서 현재까지 선복무 혜택을 보고 있어 매우 의심스러운 상황이라는 문제 제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관련 자료
 

5. 전 여자친구 폭행 논란


2020년 8월 4일 기사를 통해 알려진 사건으로, 2013년 대한민국 화해 프로젝트-용서 출연 당시 만났던 가족 밴드[2] A씨가 주장한 바에 따르면, 김호중이 리더이자 보컬인 A씨의 보살핌을 받았고, 촬영이 끝난 뒤 자신의 큰딸이 김호중과 교제하게 됐지만, 김호중이 2014년 4월 초 A씨 부부가 했던 개인적인 부탁으로 딸에게 아버지의 험담을 했고, 딸이 항의하자 심한 욕설과 함께 멱살을 잡고 폭행했다고 한다. A씨 일가는 자신들도 김호중과 좋게 풀어보고 싶었지만 계속 무대응으로 일관해서 결국 이번 일을 폭로하게 됐다고 밝혔다. # 또 사건이 알려진 뒤 김호중의 극성 팬들이 전 여자친구의 인스타그램에 계속 악플을 남기는 등 2차 가해 또한 심각한 상태라고 한다. #. 본인이 직접 악플에 대해 적은 입장문.
이 논란에 대해 김호중의 소속사에서는 허위 사실이라며 선을 그었고, 강경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 이에 관련해 김호중 전 여자친구의 아버지는 김호중에게 수차례 큰 돈을 빌리고도 돈을 갚는 기한을 넘겨 김호중을 난처하게 만들었으며, 이에 김호중은 이러한 상태가 더 심화되기 전에 전 여자친구의 아버지를 떠났다고 한다. 이에 A씨와 딸은 김호중이 A씨가 요청하기 전 먼저 돈을 빌려준 적은 있으나 기한 안에 갚았다 한다.
2020년 8월 21일 A씨가 직접 금액에 대해 적었다.
"호중이는 2014년 50~250만 원을 6차례에 걸쳐 딸에게 빌려오게 했으며 나에게 준 15만 원도 포함되었을 수 있고 스포츠토토에 썼을 수도 있을 것이다..."(이하 생략.) 원문에서 전체 글을 확인할 수 있다. A씨의 딸은 돈을 갚지 않고 떠난 김호중 때문에 엄마의 유품인 그랜드 피아노를 팔아서 일부 갚았다고 한다.
A씨에 따르면 2014년 10월 16일, 김호중은 여권. 턱시도, MR을 가지고 집을 떠났다고 한다.

A씨는 2014년에 딸이 폭행당했다는 말을 2020년 2월에 들은 후 고소하려 했으나, 공소시효가 지나서 할 수 없게 되었다.
이 사건에 관해서는 여러가지 진실 공방이 이루어지고 있다. A씨 자신이 밝힌 바에 따르면 일각에서는 "A 씨가 전 매니저와 결탁해 글을 올리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김호중 측에서는 당초 8월 6일 중으로 형사 고소를 하려 했으나 대화로 풀어보려 A씨와 접촉을 시도했지만 그는 전화, 문자 등 어떠한 시도에도 응답하지 않았고 결국 김호중 측은 A씨를 7일 고소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 A씨는 5개월간 연락을 해도 답이 오지 않았고 김호중이 성의가 있었다면 집을 알고 있으니 직접 올 수 있었다고 했다.
김호중 측에서는 미스터트롯으로 김호중이 유명해진 이후 김호중의 라디오 출근길에 찾아와 왜 자신의 딸을 폭행했냐고 물었으며, 김호중은 왜 갑자기 사실도 아닌 이야기를 하냐며 반박했으나 그는 계속 김호중의 매니저와 접촉을 시도했다고 전했다. # 더불어, 김호중은 현재 자신을 음해하려는 여러 사람 때문에 현재 굉장히 힘든 상태이며 스케줄을 소화하기도 힘든 상태라고 전했다. # 또한, 현재까지 A씨 측에서는 병원 진단서 등 폭행을 당했다는 어떠한 자료도 공개하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 지금 조사 중인 사건으로 증거를 사법기관에 제출한 상태라고한다.

6. 불법 도박 의혹 및 시인


2020년 8월 19일에는 불법 도박(사설 토토) 의혹이 제기되었고, 본인이 직접 인정하였다. 5~6만 원으로 적게 했다곤 했지만, 불법행위를 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이후 바로 사과하였지만, 전 매니저 지인의 권유로 했다는 주장이 들어가 있어 의문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
처음에만 몇 번 하고 말았다는 이전 증언과 달리 '''2018년부터 상습적으로 도박을 했고, 미스터트롯 출연 기간 도중'''[3]'''에도 도박을 했다는 정황이 포착'''되면서 여론이 더 나빠졌다. ## 기사의 김호중이 보낸 카카오톡 화면 자료에 따르면, 입대해야 하는 전 날인 2019년 11월 27일 병원 응급실에 갔을 때에도 불법도박인 블랙잭을 한 정황이 있다. 함께 생활한 전 여자친구의 아버지의 말로는, 같이 지내던 2014년까지도 불법 도박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유튜브에서 막 무더기로 쏟아져 나오는 비슷비슷한 뉴스들을 제외하고는 올라온 지 하루도 안 된 영상에선 아직도 비판에 대한 댓글들이 없다시피한 상황이다. 이후 KBS 공식 홈페이지에는 김호중의 퇴출 청원과 지지 청원이 동시에 올라오는 등, 김호중을 비판하는 이들과 응원하는 이들의 분쟁 또한 점점 격화되고 있다. 그러나, 김호중을 응원하고 지지한다는 청원이 압도적으로 많고, 김호중 퇴출 청원을 올린 사람이 바로 현재 김호중의 여러 논란을 폭로하며 김호중 측과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전 매니저의 누나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는 일반 시청자의 의견으로 볼 수 없다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

김호중만 논란이 유독 커지는 이유는 과거 도박으로 출연 정지를 당했던 연예인들과의 형평성 문제에 기인한다. 김용만, 김준호, 이상민, 이수근, 등 도박 사실이 드러나 처벌을 받았던 연예인들은 즉시 출연금지 처분을 받고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뒤 충분한 자숙을 거쳐 진정성을 인정받고 복귀했지만 김호중은 일체의 자숙 없이 방송 출연을 강행하고 있기에 비판의 수위가 높은 것이다.[4] 하지만 상술했듯이 김호중의 팬덤이 엄청난 충성도를 바탕으로 응원하고 있기 때문에,[5] 사태가 쉽게 진정되지 않고 있다.
사건의 파장이 커지자, KBS 측은 앞으로 방송될 불후의명곡 방송분에서 김호중의 분량을 편집하는 것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 또 김호중이 고정 출연 중인 JTBC위대한 배태랑에서도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히면서, 김호중의 분량이 편집될 가능성이 생겼다. #
한편 김호중 측은 이번에도 허위 사실에는 법적 대응할 것이라며 정면돌파를 택했으나, 양측의 의견이 엇갈렸던 앞선 사건들과는 달리 이번 불법 도박은 본인이 혐의를 인정했다는 점에서 그 무게가 다르다. 이번에도 정면돌파라는 강경책이 통하지 않는다면 어느 정도 패널티가 주어질 가능성이 높다.
사건 그 자체보다도 사건에 대처하는 태도에서 본인에게도 좋지 않은 쪽으로 논란들이 양성되고 있다.
현재 김호중에게 계정을 빌려 주었던 차 씨가 김호중을 불법도박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였다. 고발된 이상, 수사 결과에 따라 법적 책임이 따르게 된다. 이후 소속사에서 고발 관련 공식 입장을 발표하였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8월 21일 TV조선에서 방송한 미스터트롯 콘서트, 8월 22일, 29일에 방송한 불후의명곡 녹화분에서 모두 편집되었다. 미스터트롯 콘서트 편집 기사 불후의 명곡 편집 기사 이 조치에 대해 TV조선은 '''시청자들의 정서를 고려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거나 받을 예정인 출연자의 방송 노출을 자제한다'''는 내규에 따라 방송에 지장이 가지 않는 선에서 김호중을 편집했다고 밝혔다. 미스터트롯 콘서트 녹화방영분은 단체곡으로만 모습을 비추고[6], 본인의 단독파트에서도 풀샷으로만 잡혔다. 유일하게 JTBC위대한 배태랑만 편집없이 그대로 방영했다.
이후 소속사 측에서 김호중의 통장 거래내역을 공개했다. #

7. 모친의 동료 험담 논란


2020년 8월 25일 언론 기사에 따르면 한 네티즌이 김호중 친모로 여겨지는 사람이 동료인 임영웅, 이찬원, 영탁에 대해 험담과 인신공격을 했다고 주장했다.
유튜브 에 해당 내용이 올라왔는데, 김호중의 친모가 임영웅의 얼굴 흉터를 언급하면서 임영웅의 모친이 흉터를 남지 않도록 노력을 했어야 한다면서 비난하고 임영웅이 우승 상금을 모친에게 줬다는 것을 비웃었다고 하고 임영웅과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경연 중 목소리 보정 혜택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영탁의 음원 사재기가 사실이라며 주장한다. 소속사는 이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
이전에도 김호중의 친모는 팬들에게 굿을 요구하고 라이온스 클럽에 가입하라고 권유한 적도 있다. 김호중의 친모에 대해서 미심쩍은 부분이 많은 상태인데,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김호중 친모가 진시몬을 만났는데 진시몬이 자기에게 욕을 했다는 주장을 하였으나 진시몬은 영상 댓글에 자신은 김호중의 친모와 만난 적도 없다고 하였다. 이외에도 김호중의 은사 서수용이 김호중을 때렸다고 하고 김호중의 아버지가 10번이나 재혼했다고 하는 등 근거가 부족한 주장들이 담겨 있다. 만약 이 영상의 주인공이 김호중의 친모가 맞다면, 정상이 아닌 상태로 추정된다. 현재 이 영상은 삭제된 상태다.

8. 독일 유학의 내용과 기간


본인이 스타킹에서 유학 간다고 말 했고, 스스로 유학을 마쳤다고 인사했다.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독일유학파 성악도라고 소개하였고 독일유학에 대한 에피소드를 소개하였지만 독일에 가서 어떤 공부나 활동을 하였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다. 김호중 낭독의 발견. 2011년 5월 초 추정
4분 35초부터 사회자가 독일유학의 안부를 묻자 유학 간지 1년이 됐다고 전한다. 시청자들은 김호중이 독일에서 공부하다가 잠깐 국내로 들어왔다고도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다.
2015년 5월 4일 인순이의 그대가 꽃이라는 방송에서 김호중은 곧 독일 유학을 떠날 계획이라 밝힌다. 그리고 2016년부터 가온기획과 일을 하기 시작한다.
이후 2020년 1월 9일 방송한 내일은 미스터트롯 2회 에서는 5년 간의 독일유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세계적인 성악가라고 소개한다. 미스터트롯 2회차 1분 10초부터
'고딩 파바로티' 김호중은 "독일에 성악 5년을 다녀 왔다"고 밝혔고, "성악이 싫은게 아니라. 노래를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출연한 계기를 밝혔다. 스포츠조선 1월 10일 기사 발췌
나무위키 김호중 학력 편에 독일 RUTC 5년 수료라고 나왔으나, 5년 수료는 지워졌으며 기타 포털사이트에서도 2년 수료였다가 RUTC 항목은 삭제되었다. 독일 RUTC의 존재도 명확하지 않은 만큼 정식 학력 인증기관인지 알아보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는 김호중이 수료증이나 재적 증명을 보인다면 깔끔하게 해결될 것이다.
독일에 체류했다는 2년 동안 행적을 보면 한국 체류기간이 더 길다. 이 행적들은 공개된 웹사이트에서 모은 것들이다.

9. 권고퇴학의 이유


김호중경북예고에서 권고퇴학 징계를 내려 김천예고로 옮기게 되었다. 퇴학 또는 강제전학은 무거운 학내 처분이다.
김호중은 돈이 없어서 레슨의 기회가 다른 학생들보다 적다는 것을 알고 성악이 싫어지고 학교에서 멀어지다 보니 권고퇴학의 처분을 받았다고 한다.2020년 7월 25일 방송 악인전 보도
여러 웹사이트에서 경북예고 출신들의 김호중의 퇴학 이유가 나오고 있지만 김호중 측에서는 공식적인 반응이 없다. 그러나 김호중이 TV에 나와서 인터뷰 할 때 경북예고에서 강제전학을 당했다고 얘기한 바가 있다. '고딩 파바로티' 김호중, "독일유학 자신있다" -조선일보에는 스타킹에 출연하기 전에는 경찰서에 가면 수갑부터 채웠는데, 출연 후에는 컵라면을 주며 좋아해주셨다고 인터뷰 한다.

10. 조직폭력배 출신 의혹


자신의 인터뷰를 통해 조직폭력배 출신임을 인정한바 있다.
2013년 4월 동아일보 를 보면 초등학생 때부터 친구를 괴롭혔고 고등학생 때는 조직에 발을 들였으며 고등학교 퇴학위기에 처했다고 한다. 인터뷰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김호중은당시 경북예고에서 김천예고로 강제전학했다. 퇴학을 시킬 수가 없기에 전학시키는 것이다.고로 퇴학과 강제전학은 같은 급의 징계이다. 만약 학교생활에 소홀해져서 출석일수가 부족하다면 학교에서는 유급시키지 퇴학시키지는 않는다.
김호중을 가르친 교사의 인터뷰에서도 김호중이 조직폭력배 출신임을 인정하였다. 2013년 3월 16일 영남일보
2020년 발간한 김호중의 자서전에서는 조폭이나 깡패출신임을 부인하였다. 우두머리 형이 자신을 챙겨주었을 뿐이고, 지금 은혜를 갚고 싶지만 그 형은 세상을 떠났다(사망)고 자서전에 기록하였다.

11. 기부 관련



11.1. 위대한 배태랑


위대한 배태랑에서 감량에 실패할 경우 공약으로 신형 자동차를 기부한다고 했었는데, 체중 감량에 실패한 뒤 갑작스레 소속사가 기부 비용을 김호중의 '''팬카페의 서포트 비용'''으로 해결하려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부정적 여론이 일자 개인 사비로 기부를 진행할 것이라고 정정했다. 브릿지경제에 해당 내용이 나온다. 2020년 9월 14일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 김호중은 방송 초반 내걸었던 "목표 체중을 감량하지 못할 경우 시청자의 사연 중 하나를 뽑아 차 한 대를 기부하겠다"는 공약을 지키기 위해 한우를 산 현주엽과 함께 아동보육시설 계룡학사로 갔고 공약 물품을 전달했다.# 공약 사항이 시청자의 사연에서 계룡학사로 바뀌게 되었다.

방송에서 김호중은 몇 년 전 sns 메시지를 뒤늦게 보고 약속을 잡아 확인했다고 하지만, 전매니저의 말은 다르다. 계룡학사와 인연은 2017년 가온기획 대표가 신 모 가수의 연락으로 함께 했으며, 가온기획 대표의 지인이 짜장면을 만들어 제공했고, 그 때 행사의 주최와 실비부담은 가온기획에서 맡았다고 한다.

12. 김호중과 팬카페의 합동 법적대응


가수 김호중의 팬카페 '트바로티'가 악플러에 대한 법적대응에 나섰다.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호중 팬카페 '트바로티'를 대리하여 일체의 소송과 형사 고소 및 고발, 자문에 대한 위임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텐아시아
대륙아주는 법리검토를 마치고 지난 9일부터 인터넷 카페 ‘트바로티’에서 소송에 참여할 개별 회원들로부터 위임을 받는 절차를 시작하였다. 대륙아주는 위임 절차가 마무리되는 즉시 소장을 접수해 민사소송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 ‘트바로티’는 허위사실 유포자 및 악성 댓글 게시자들에 대한 형사고소 및 고발도 준비 중에 있다.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김호중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과 명예 훼손, 모욕에 대해 형사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이번 법적 대응은 디시인사이드 김호중 갤러리의 고발에 이어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 팬들이 순수하게 자발적으로 의견을 모아 진행하기로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트바로티’ 측은 “김호중을 사랑하고 지키고 싶어 하는 팬들이 계속되는 허위 음해를 보다 못해 대응에 직접 나서게 된 것”이라며 “이번 대응을 통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모욕적인 댓글을 다는 잘못된 문화가 바로잡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스포츠 서울
위 법적대응은 김호중 팬카페 트바로티에서 2500명의 소송인단을 꾸려서 진행되었는데, 소송인의 조건은 1인당 10만원의 소송금 부담, 소송인단으로 참여하며 재판 후 남는 금액은 돌려주지 않고 김호중의 이름으로 좋은 곳에 쓰겠다고 한다. 모두 2억 5천의 소송비가 몇 시간 안에 모아졌으며 김호중도 이 법적대응에 함께 한다고 한다.

13. 김호중 법적대응(공식적인 예고 포함)의 기록



13.1. 2020년 3월 팬카페에 등장한 매니저 사칭


스타투데이: 2020년 3월 25일 미스터트롯’ 김호중 측이 매니저 사칭 논란에 대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특정인이 김호중 매니저를 사칭해 콘서트 판매 및 팬미팅 관련 사업을 하겠다며 투자자와 만나고 있다고 들었다. 하지만 최근 팬카페와 팬클럽을 중심으로 김호중 매니저를 사칭하는 이가 등장하면서 곤욕을 치렀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는 소속사와 관련이 없는 인물"이라며 "민, 형사상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매니저 사칭한 인물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6월 10일 김호중은 새로운 공식 팬카페에 글을 남겼다. 스포츠 동아,김호중 심경, 팬 카페 내분+매니저 사칭→카페 이전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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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리스 식구님들 김호중입니다.
우선 저를 믿고 사랑해주시고 제가 있는 공간으로 같이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와 저의 첫 보금자리였던 이전 카페에서 아리스 식구님들과 행복하게만 지내길 바랐는데 상황이 이렇게 되어 참 안타깝게 생각하고 많이 속상합니다.
하지만 계속 문제가 생기고 내분을 일으키는 그곳에 아리스 식구님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만 있을 수 없어 큰 결정을 내려 이 보금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지금 새 보금자리의 관리를 맡아주실 부매니저님은 앞서 전 카페에서 말씀드렸듯 저와 아리스 식구님들을 잘 보듬어 주시고 이끌어주실 책임감 있는 분으로 지원서를 받아 저와 저희 소속사 대표님과 함께 직접 만나 뵙고 많은 대화와 여러가지 질문 등 심층적인 면접을 통해 제가 직접 믿고 신중하게 뽑게되었습니다. 아리스 식구님들의 응원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더 이상의 카페 혼란은 작은 사소한 문제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믿고 응원하고 의지하며 지내는 저희 아리스 식구님들이 되어주신다면 전 정말 행복한 사람이 될 것 같습니다.
지난 일은 모두 잊고 앞으로는 아리스 식구님들과 저와 함께 소통하며 좋은 노래만을 들려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공간은 그 누구도 방해할 수 없는 저와 아리스 식구님들의 보금자리이며 마음 편히 쉬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리스 식구님들

'''김호중의 글 전문'''
위의 글에서 3월에 예고한 전매니저 사칭에 대한 법적대응이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 없다.

13.2. 2020년 5월 10일 전매니저에게 고소


2020년 5월10일 김호중의 소속사는 진주 가온기획에 공갈미수. 협박죄.업무방해죄로 고소를 하게 된다.
이에 6월 가온기획에서도 약정금반환소송청구 민사소송 접수하고, 2020년 7월9일 생각엔터에게 형사 고소를 보냈다.

13.3. 2020년 7월, 전매니저와 한 매체에 대한 결탁에 대한 법적대응


시사뉴스.김호중 법적대응, 대화-합의無! "전매니저 한 매체와 결탁.."[종합]
가수 김호중(29)이 병역혜택 논란과 전 매니저 논란으로 잡음이 이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소속사가 강경 법적대응에 대한 공식입장을 내놨다. 해당기자에게는 2억원의 손해배상 청구를 했다.국민일보, 김호중"허위보도 기자에 2억원 손해배상 청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 관련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전 매니저와 어떠한 대화 및 합의도 하지 않을 것이며 민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더 강력히 이어갈 것을 말씀드린다”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또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강경윤 기자, 가세연, 특정유튜버들에게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것이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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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수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전 매니저라 주장하는 권 모씨 측에 먼저 연락을 취해 원만한 대화 시도를 진행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권 모씨 측은 이런 당사와의 만남 요청은 무시한 채 지속적인 흠집잡기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여 당사는 지금부터 권 모씨와 어떠한 대화 및 합의도 하지 않을 것이며 민, 형사상 모든 법적인 조치를 더 강력히 이어갈 것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유튜브나 언론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로 김호중과 김호중 팬 분들의 명예를 실추하고 있는 SBS funE의 강경윤 기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특정 유튜버들을 대상으로 민, 형사상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저희는 수차례 위에 거론된 매체 관계자 분들에게 정정 요청을 해왔으나, 특정 한쪽의 이야기만을 듣고 계속하여 김호중의 명예를 훼손시키고 있는 바 이에 김호중의 팬 분들과 김호중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상처를 받고 힘들어하고 있으며, 김호중 또한 굉장히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김호중과 54000여 명의 아리스 팬 분들 뿐만 아니라 김호중을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서 지금까지의 모든 대화를 멈추고 이들을 대상으로 강경한 법적 조치를 이어갈 것입니다.
공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끊임없는 악플과 허위보도가 난무하고 있는 세상입니다. 두려움 속에 살고 있는 모든 공인들을 위해서라도 당사는 김호중과 관련된 모든 것을 공개하고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지 명확하게 가리고자 합니다. 이번 이슈가 좋은 사례가 되길 바라며 김호중으로 인해 힘들어하실 분들께 감사하고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김호중 전 매니저 법적 대응 관련 소속사의 2차 공식 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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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수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입니다.
김호중과 김호중 팬 분들의 명예를 실추하고 있는 SBS funE의 강경윤 기자에 대한 손해배상책임 건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달드립니다.
지난 6월 18일과 19일, SBS funE의 강경윤 기자는 김호중이 전 매니저라 주장하는 권모씨와 관련해 여러 사실을 부인한 것에 대해 권모씨의 일방적인 입장만 담아 편파적인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6월 25일에는 SBS funE 및 유튜브 채널 ‘비밀연예’에서 김호중과 권모씨의 분쟁에 대해 재차 보도했습니다.
7월 2일에는 권모씨가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김호중의 군 입대 연기 의혹에 대해 사실 확인 없이 악의적인 추측성 의혹을 보도했으며, 7월 8일에는 김호중의 심경을 담은 글을 게재하며 자신만의 편파적인 생각을 그대로 드러낸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7월 14일에는 김호중의 병역비리 의혹을 재차 제기하면서 김호중의 안티카페에서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내용을 사실 확인 없이 그대로 보도했으며, 7월 17일에도 사실 확인 없이 김호중의 입영 예정일 등에 대해 허위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당사는 SBS funE의 강경윤 기자에게 정정보도를 요청했으나 거절당했으며, 계속해서 악의적이고 편파적인 허위보도로 김호중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건 물론, 예정된 일정 등에 심각한 차질을 빚게 했습니다.
당사 또한 김호중의 팬들로부터 문의와 항의 전화, 이메일이 빗발치는 등 업무 전반이 마비가 되어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당사는 SBS funE의 강경윤 기자에게 2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김호중과 김호중을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을 보호하고자 노력할 것이며, 명예훼손과 허위보도, 악플 등에 대해 강경한 법적 조치를 할 것입니다.

'''강경윤 기자에 대한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이 사건은 9월 29일 강경윤 기자에게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이사가 사과문자와 함께 고소취하를 하며 끝나게 되었다.

13.4. 2020년 8월 전여자친구 폭행의혹에 대한 법적대응


2020년 8월 4일. 김호중의 전 여자친구 폭행의혹에 대해 소속사는 허위사실이며 법적대응을 하겠다 발표하였다연합뉴스자신의 딸이 과거 김호중과 교제했다고 밝힌 남성은 4일 온라인 카페에 딸이 2014년 김호중에게서 심한 욕설과 함께 뺨, 머리 등에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을 올렸다. 이 카페의 운영자는 김호중과 분쟁 중인 전 매니저다.
이에 대해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5년 전 여자친구와 교제 당시 어떠한 폭행 사실도 없었음을 명확하게 말씀드린다"며 글 작성자에 대해 "이미 법적인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조선일보 김호중 前여자친구 아버지 고소 "폭행 사실 아냐"[전문]
소속사는 "근거 없는 사실로 루머를 생성하는 행위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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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호중의 폭행설을 주장한 전 여자친구의 아버지 고소 건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달드립니다.
오늘(7일) 김호중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을 통해 전 여자친구의 아버지를 상대로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이하 김호중을 대리하는 법률사무소 정인의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김호중과 관련하여, 현재 일부 커뮤니티, sns 등 온라인에서 특정인들을 통하여 무분별하게 살포되는 허위사실 게시물이 많은 상황입니다. 따라서, 각종 매체 관계자분들께서는 정확한 근거, 사실확인이 없는 기사 보도는 자제해주시기를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법률대리인과 소속사는 향후 악의적 게시물, 기사에 대하여 그때마다 일일이 대응 하지 않을 것이지만 종국적으로 모든 논란, 오해에 있어 정도를 걸으며 법적으로 차분하게 해결해 나갈 예정입니다.
저희가 행하지 아니한 각종 루머, 잡음의 발생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도 가수 김호중의 창창한 미래에 수많은 매체 관계자분들과 팬 여러분들의 진심어린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소속사의 공식 입장'''

13.5. 2020년 불법도박에 대한 허위보도 법적대응


스포츠 서울, 김호중 측 "불법 도박 지속적 NO, 허위보도·악성댓글 법적대응"[공식]
19일 김호중 측 법률사무소 정인은 “지금 난무하고 있는 허위 기사 및 추측성 기사는 전혀 사실과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13.6. 2020년 11월 팬카페와 김호중의 법적대응


김호중의 팬카페를 중심으로 소송인단을 꾸려 법적대응에 나섰다. 2500명 김호중 팬이 소송인단으로 들어가고 김호중도 소송에 참여한다고 팬카페에서 알렸다.
[1] 단, 이것은 소속사의 입장이라고 한다. 김호중이 직접 글에 언급했듯이 자신은 전 매니저 측을 도와주고 싶어하지만, 소속사 차원에서 이는 무리한 요구라고 판단해 거절했다는 것. 김호중이 갚고 싶은데, 소속사 때문에 못 한다는 말로 해석된다.[2] 블루오션이라는 밴드로, 아버지와 자식들이 함께 활동하는 가족 밴드이다.[3] 대략 미스터트롯 예선전이 시작된 2019년 11월 18일부터 2020년 2월까지로 추정 중이다.[4] 다만 이들은 배팅한 금액의 액수가 컸기에, 사회적인 파장이 그만큼 크기도 했다. 게다가, 이들은 유명세를 얻고 공인이 된 후에 도박을 했지만 김호중은 무명 시절에 한 도박이 현재 공인이 된 지금 조명되고 있는 것이라 같은 케이스로는 보긴 어렵다.[5] 고발인 조사가 진행된 후 '''김호중 응원해'''라는 검색어로 실시간 총공을 하기도 했다. #[6] 그마저도 김호중의 파트에서도 다른 가수들의 모습을 보여주는등 어떻게든 안보여주려는 모습이 역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