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행정

 



[image]
[image]
1. 舊 여수시 지역
1.1. 광림동 - 甲
1.2. 국동 - 甲
1.3. 대교동 - 甲
1.4. 동문동 - 甲
1.5. 둔덕동 - 乙
1.6. 만덕동 - 甲
1.7. 문수동 - 甲
1.8. 미평동 - 甲
1.9. 서강동 - 甲
1.10. 여서동 - 甲
1.11. 월호동 - 甲
1.12. 중앙동 - 甲
1.13. 충무동 - 甲
1.14. 한려동 - 甲
2. 舊 여천시 지역
2.1. 묘도동 - 甲
2.2. 삼일동 - 甲
2.3. 시전동 - 乙
2.4. 쌍봉동 - 乙
2.5. 여천동 - 乙
2.6. 주삼동 - 乙
3. 舊 여천군 지역
3.1. 돌산읍 - 甲
3.2. 남면 - 甲
3.3. 삼산면 - 甲
3.4. 소라면 - 乙
3.5. 율촌면 - 乙
3.6. 화양면 - 乙
3.7. 화정면 - 乙

1949년 여수군에서 여수읍이 여수부(府)→여수시(市)로 승격되어 분리되었고, 여수군의 나머지 지역은 여천군으로 개칭되었다. 이후 여천화학공업단지 개발을 통해 여천군 삼일읍과 쌍봉면이 1986년 여천시로 승격되어 분리되었으며, 1998년 여수시, 여천시, 여천군이 다시 통합되어 여수시라는 이름으로 새출발하게 되었다. 현재는 1읍 6면 20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1. 舊 여수시 지역



1.1. '''광림동''' - 甲


관할 법정동은 광무동·오림동이다. 인구는 '''6,368명'''.[A] 진남종합운동장, 장군산, 여수종합버스터미널이 이곳에 있다.

1.2. '''국동''' - 甲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인구는 '''11,920명'''.[A] 여수 수산업의 중심지로 통칭 구항. 수산물의 도매 유통은 대부분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2013년에 항구 정비를 통해서 다기능 어항으로 바뀌었다.

1.3. '''대교동''' - 甲


관할 법정동은 남산동·봉산동이다. 인구는 '''5,530명'''.[A] 돌산대교를 통해 돌산읍과 연결되어 있다.

1.4. '''동문동''' - 甲


관할 법정동은 관문동·동산동·종화동이다. 인구는 '''4,682명'''.[A]
구시가지 변두리에 위치해 있으며 오래된 주택 밀집지역으로 남아 있다. 이순신 장군 동상이 세워져 있는 자산공원, 있다. 여서지구(여서동, 문수동)를 개발하기 전에는 여수시청이 이 곳에 있었다. 현 동문동우체국 부지에 있었다. KBS 여수 방송국이 있었으나 순천 방송국과 통폐합 된 이후 방송국 건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는 아파트가 들어섰다.

1.5. '''둔덕동''' - 乙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인구는 '''10,534명'''.[A] 여수성심병원과 호랑산을 오르는 언덕 지역이다.

1.6. '''만덕동''' - 甲


관할 법정동은 덕충동·만흥동·오천동이다. 인구는 '''10,524명'''.[A]
마래산 남쪽에는 본디 여수신항이 있던 곳이지만, 2012년 세계 박람회 개최를 위해 항구부지를 개최부지로 삼았다. 여수엑스포역이 여기 있는데, 종전 오현섭 시장 시절 철도공사와 여수역명의 명칭 유지 조항을 삽입하였으나 새로운 김충석 시장이 당선되어 오현섭 정책 뒤집기의 일환을 꾸준히 펴면서 여수역명 변경을 꾸준히 시도하였다.
2011년 결국 여수역은 여수엑스포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대신 여천역의 여수역으로의 명칭 변경은 엑스포 사후에 다시 논의 하자는 안으로 잠정 합의되었다. 그러나 시의회는 여수역명을 고수할 입장이어서 미봉책에 불과하다. 여수 엑스포 부지의 북쪽에 해당한다. 오천동에는 자그마한 산업단지가 있고, 2013년에 해양경찰교육원이 천안 병천에서 이곳으로 이전했다. 모사금해수욕장, 만성리해수욕장이 동 북동쪽에 있다.

1.7. '''문수동''' - 甲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여서동과 함께 여수의 신시가지. 인구는 '''19,804명'''.[A]
중앙동 다음으로 상권이 발달하였으며, 여수에서 아파트가 가장 많은 곳이다. 여수의 강남으로 불려지는 곳. 여수MBC가 이곳에 있다.

1.8. '''미평동''' - 甲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인구는 '''12,017명'''.[A]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舊 여수대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원룸촌을 이루고 있다.

1.9. '''서강동''' - 甲


관할 법정동은 봉강동·서교동이다. 인구는 '''3,881명'''.[A]
봉강동에 고택(古宅)인 봉소당이 있다. 영화 가문의 영광을 촬영한 곳이기도 한데, 공공 장소가 아닌 개인 소유지라서 구경하려면 사전에 허락을 받아야 한다.

1.10. '''여서동''' - 甲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문수동과 동일 생활권이다. 인구는 '''19,151명'''.[A]
여수시청 제2청사(옛 여수시청)가 있다. 한영대학도 여서동에 있다.

1.11. '''월호동''' - 甲


관할 법정동은 경호동·신월동이다. 인구는 '''7,049명'''.[A]
1990년대 말에 舊 여천시와 연결하는 도로가 새로 개통되면서 시가지가 확장되었다. 여수만에 있는 대경도, 소경도가 경호동 소속이다. 대경도에는 대규모 골프 리조트가 들어섰다. 2016년에 미래에셋증권에서 대규모 투자를 예정한 상태이다.

1.12. '''중앙동''' - 甲


관할 법정동은 고소동·교동·중앙동이다. 인구는 '''4,498명'''.[A]
여수 최대의 상권 지역으로 여수 현지인들에겐 시내로 통한다. 여수연안여객터미널, 여수구항해양공원, 여수경찰서, 통제이공 수군대첩비 및 타루비, 여수기상대가 있다. 고소대 주변에 벽화마을이 있다.

1.13. '''충무동''' - 甲


관할 법정동은 군자동·연등동·충무동이다. 인구는 '''4,091명'''.[A] 여수 연등동 벅수, 진남관이 있다.

1.14. '''한려동''' - 甲


관할 법정동은 공화동·수정동이다. 여수 신항의 배후 지역이다. 인구는 '''3,268명'''.[A]
여수 엑스포 부지의 남쪽에 해당하며 박명수의 흑역사로 유명한 오동도가 이곳에 있다.

2. 舊 여천시 지역


1976년 여천군 삼일면·쌍봉면 일대에 여천지구출장소가 설치되었으며, 1980년 12월 1일에 삼일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돌산면도 같이 승격되었다). 1986년 1월 1일 여천지구출장소가 시로 승격되어 여천군에서 분리되었다. 시전동·쌍봉동·여천동·주삼동은 구 쌍봉면, 묘도동·삼일동은 구 삼일읍의 영역에 해당한다. 국회의원 선거구는 20대 총선까지는 전 지역이 을(乙)구였지만, 인구 감소로 21대 총선에서 묘도동·삼일동(구 삼일읍)이 갑(甲)구로 바뀌게 되었다.

2.1. '''묘도동 - 甲'''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묘도라는 섬으로 이루어진 동. 인구는 '''1,207명'''.[A]
한적한 어촌마을이었으며 월내동에 있는 도선장에서 배를 타고 가야 했으나 2013년에 이순신대교가 개통되면서 북쪽으로는 광양항, 남쪽으로는 여수대교를 통해 여수산단으로 연륙되었다. 시가지 예정화지구로 지정되어 다리 개통시 시가지 지구로 예정되어 있으나 부족한 산단의 부지확보를 위해 산단지구로 변경을 요구하는 여론이 높다. 결국 신소재 및 복합에너지 산업단지를 유치하기로 결정하였다.

2.2. '''삼일동 - 甲'''


관할 법정동은 낙포동·상암동·신덕동·월내동·월하동·적량동·중흥동·평여동·호명동·화치동이다. 인구는 '''2,494명'''.[A]
지역 전체가 옛 삼일읍을 그대로 계승하였다. 삼일동 주민센터(구 삼일읍사무소)는 원래 중흥동 600번지에 위치해 있었으나 주민 이주로 현재는 산 너머 상암동에 있다.[* 현재의 주민센터는 원래 상암동사무소였다. 삼일동과 상암동이 다시 삼일동으로 통합된 후 방치되었다가 중흥동 시가지가 사라지면서 옮겨간 셈.
사실상 구 삼일동에 주민은 전무하고 상암동 지역에만 남아 있는 상황이다. 2014년 12월 현재 네이버 위성지도에는 중흥동 시가지가 그대로 살아있는 걸로 나오는데(한편 다음 지도 스카이뷰에서는 철거된 모습이 나온다), 여기서 로드뷰를 켜면 관공서고 집이고 다 갈아엎어지고 흥국사 가는 도로만 휑하니 남아있어 상당히 묘한 분위기를 준다.
2020년 6월 현재(로드뷰로는 2019년), 옛 중흥동 시가지에는 삼일파출소와 여수소방서 산하 119화학구조센터 및 소수의 식당들만 남아 있는 상황. 여천공단(현 여수국가산업단지)이 생기면서 해당 지역 원주민들은 전부 이주했으며, 주거지는 영취산 동쪽 지역[1]에만 위치해 있다.
흥국사가 있는 영취산이 여기에 있는데, 이곳은 진달래로 매우 유명한 곳이라서 봄이 되면 관광객이 많이 온다. 여천공단 내부에는 화물철도인 여천선이 있으며 관내에 흥국사역적량역이 있다. 신덕해수욕장이 신덕동에 있다.
바다 건너 경상남도 남해군(남해도)와 가장 가까운 곳이지만, 아직 연결되는 다리가 없다. 77번 국도가 남해군 서면과 이어지지 못하고 끊어져 있다. 가칭 한려대교란 이름으로 다리 또는 해저터널의 건설을 계획하고 있으나 막대한 건설 비용의 문제 때문에 쉽게 추진하지 못하고 있다.

2.3. '''시전동 - 乙'''


관할 법정동은 시전동·신기동·웅천동이다. 인구는 '''37,162명'''.[A]
쌍봉동의 상권이 이어지면서 이쪽에도 상가가 있다. 웅천 일대에는 대규모 시가지가 조성되고 있으며, GS칼텍스에서 예울마루란 이름의 공연 시설을 건축하는 등 문화지구를 만들고 있다. 죽림지구와 함께 새롭게 지은 아파트의 붐을 일으키고 있다. 이곳엔 인공 해수욕장도 만들어져 있는데, 입지 선정을 두고 논란이 꽤 많다(기사).

2.4. '''쌍봉동 - 乙'''


관할 법정동은 소호동·안산동·학동·학용동이다. 인구는 '''32,993명'''.[A]
구 쌍봉면사무소는 학동 34-8번지에 있으며 상당히 오래된 고택이다. 이후 향토유물자료관으로 쓰다가 철거하였다. 구 쌍봉면→여천시의 중심지이자 현 시청소재지. 시전동과 함께 여수에서 가장 인구가 밀집한 곳으로, 나름대로 상권도 있다. 여천시외버스정류장도 이곳에 있었는데, 시골 읍내 정류장만도 못한(…) 시설과 규모이었다. 하지만 수요는 매우 많아서 여수가 시,종착지인 버스의 절대 다수가 이곳을 경유했다. 2012년에 여천동 롯데마트 앞으로 이전하였다. 이전하고 나서 규모는 커졌지만 대중교통이 열악한게 단점이다. 시내버스는 34번과 115번만 경유한다. 노선 개편 이후로 32, 37, 1000, 2000번도 온다.
하위 법정동인 소호동은 바닷가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곳으로, 조망권이 워낙 좋아서 한때 여수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동네였다. 舊 여천시가 성장한 계기가 여수국가산업단지의 배후도시 역할이었기 때문에 시전동과 함께 기업들의 사택(社宅), 즉 기업 사원들을 위한 임대아파트 단지가 많이 분포하고 있다.

2.5. '''여천동 - 乙'''


관할 법정동은 선원동·여천동·화장동이다. 인구는 '''21,555명'''.[A]
무선지구로 불리기도 하는데 주로 단독주택과 원룸촌으로 이루어져 있다. 선원동에는 롯데마트 건너편에 여천시외버스정류장이 있고, 여천역이 있었으나 전라선과 함께 이전하였다.

2.6. '''주삼동 - 乙'''


관할 법정동은 봉계동·주삼동·해산동이다. 인구는 '''8,257명'''.[A]
석창사거리에 시외버스 정류소가 있었으나 폐지된 대신 여천역이 근방 여천동으로 옮겨왔다. 봉계동에 아파트 단지가 있다.

3. 舊 여천군 지역



3.1. '''돌산읍 - 甲'''


읍소재지는 돌산도에 있는 군내리이다. 1914년까지 구 돌산군의 중심지였다. 인구는 '''13,354명'''.[A][2]
돌산대교[3]와 거북선대교를 통해 육지와 연결되었다. 군내리에 돌산향교가 있다. 여수 시내와 바다로 마주보고 있는 우두리에 여수시청 제3청사(舊 여천군청)가 있었는데 전라남도국제교육원이 들어서고 3청사 부서들은 문수동으로 이전했다.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도 등록된 돌산 갓김치가 명물이다. 돌산도가 꽤 크고 길쭉한 섬이라[4] 돌산대교 쪽인 우두리와 읍소재지인 군내리와의 거리가 꽤 된다. 우두리에 읍사무소 출장소가 따로 있을 정도. 이쪽은 3청사를 중심으로 택지도 조성되어 있다. 또한 평사리 일대는 지협(地峽)이 있어(무술목해변 일대), 지도나 항공·위성사진으로 얼핏 보면 두 개의 섬으로 보이기도 한다. 관할 부속도서로는 송도, 금죽도 등이 있다. 무술목해수욕장, 방죽포해수욕장이 있다.
우두리와 군내리 중간인 죽포에도 읍사무소 출장소가 있다. 향일암이 바로 이 섬에 있는데, 화재로 소실되어 재건되었다. 우두리에는 여수신항을 대체하는 항구가 건설중이다. 구항과 연계되어 사용될 이 시설은 물양장과 부두를 건설하여 여수신항에 있는 역무선들을 옮겨 올 계획이며 여수신북항 건설 시 역무선은 복귀하게 된다.
우두리에 항구가 건설되면 제2돌산대교와 맞물려서 우두리지역의 급속한 시가지화가 예상된다. 다만 여수 구항내 돌산대교의 높이에 따라서 통과가능선박의 톤수가 500톤 이하로 제한된다. 돌산도가 중간에 매우 잘록한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이 잘려나갔으면 돌산도는 2개의 섬이 되었을 것이다. 돌산읍 관할 섬 중에서 사람이 사는 곳은 주요 도서인 돌산도와 부속도서인 금죽도, 송도가 있다.
이 동네를 연계하는 대표노선은 여수 버스 111.[5]
2012 여수 엑스포 이후 관광 수요가 늘어나면서 펜션, 호텔 등 각종 숙박시설들이 대거 들어서고 있다. 지역 언론에선 난개발을 우려할 정도이다.

3.2. '''남면 - 甲'''


면소재지는 금오도에 있는 우학리이다. 인구는 '''2,880명'''.[A]
섬의 대부분이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한다. 관할 부속도서로는 면 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금오도를 비롯해 안도[6], 연도(소리도), 개도, 화태도, 월호도, 두라도, 횡간도 등이 있고, 주요관광코스로는 비렁길이있다. 화태도는 남면의 다른 섬들과는 달리 화태대교로 돌산도 및 본토와 연결되어 있다.

3.3. '''삼산면 - 甲'''


면소재지는 거문도[7]에 있는 거문리이다. 그렇다. '''거문도'''가 여기 있다. 인구는 '''2,101명'''.[A]
거문도와 상백도, 하백도를 끼고 있는 해안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한다. 무인도인 상백도, 하백도는 생태계 보호구역으로 일반인의 상륙이 금지되어 있다. 관할 부속도서로는 대삼부도, 소삼부도, 초도, 손죽도[8], 소거문도, 평도, 광도, 역만도 등이 있다.
면의 이름은 거문도의 옛 명칭 중 하나인 '삼산도'에서 왔다는 설과 거문도 초도 손죽도 세섬이 있어서 삼산이란 설이 있다. 또한, 여수항보다 고흥 녹동항과 더 가까운데, 실제로도 원래 고흥군의 전신인 흥양현 소속이었다. 여러 섬들이 돌산군으로 짜깁기되고 다시 여수에 편입되는 과정에서 그대로 여수에 편입되어버렸기 때문. 실질적인 생활권도 여수시보다는 고흥군에 조금 더 가깝다. 한편 나로도 또한 똑같이 돌산군으로 짜깁기되었었지만 거긴 여수로 편입되지 않고 고흥군으로 돌아갔다. 삼산면의 위치는 여수와 제주의 중간쯤에 위치해 있다. 고흥군 녹동항에서 제주로 가는 배나 부산 제주간 현대설봉호가 삼산면을 지나서 제주로 간다. 이 면 서쪽으로 는 완도군 산하섬들 과 접해있다.[9]

3.4. '''소라면 - 乙'''


면소재지는 곱창으로 유명한 덕양리이다. 인구는 '''20,558명'''.[A]
전라선 철도가 지나가며 전라선과 여천선의 분기역인 덕양역이 있지만 신역사로 이전하면서 화물전용역이 되었다. 덕양에는 과거에 가축시장과 도축장이 있어서 신선한 곱창을 공급받을 수 있었고, 이 때문에 곱창 요리가 발달했다. 덕양역으로 인해 교통이 편리해지면서 꽤 번창했었지만 현대에는 평범한 시골 읍내. 그래도 곱창 식당들은 찾는 사람들이 많아 명맥을 잇고 있다. 덕양리에는 순천, 광주, 목포, 녹동 등지로 가는 시외버스도 정차한다.
죽림리에 죽림지구를 개발중인데, 죽림지구 개발공사 당시 가야지역의 유물이 대거 출토되었다. 죽림지구는 삼일동 등 여수국가산단지구의 주민들이 이주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1990년대에는 이곳이 전국 공시지가 최저 액수를 기록한 적이 있다. 하지만 죽림지구 개발로 떠오르고 있다. 휴먼시아, 양우 내안애, 호반 베르디움, 부영 등 다양한 아파트가 지어졌거나 지어질 에정이다. 여담으로 이곳에는 하트모양 섬인 모개도가 있다. 이건희 회장의 소유로 별장을 짓는다 카더라.
현천리 중촌마을은 쌍둥이가 많아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유명한데 주민들은 ‘쌍태산(雙胎山)’ 또는 ‘쌍봉산(雙鳳山)’의 정기 덕분이라고 믿고 있다.
  • 덕양리 : 소라면의 중심지, 소라초등학교, 여양중학교, 여양고등학교가 있다.
  • 대포리 : 17번국도 대로변에 있다.
  • 봉두리 : 여수시립묘지가 있다.
  • 복산리 : 달천,섬달천이 복산리 소속이다.
  • 죽림리 : 소라면의 인구를 2만명 이상으로 늘리는데 도움을 준 곳. 죽림지구가 있으며 인구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예전엔 소라면이 돌산읍보다 인구가 적었으나 죽림지구 개발 이후부터는 돌산읍을 추월하였다.
  • 관기리 :
  • 현천리 :
  • 사곡리 :

3.5. '''율촌면 - 乙'''


면소재지는 조화리이다. 여수시의 최북단에 있다. 인구는 '''6,322명'''.[A]
엑스포대로(17번 국도)와 여순로가 지나며 여수공항이 있어서 여수시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전라선 철도가 지나며 관내에 율촌역이 있지만 여객 취급을 하지 않는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율촌지구 선정으로 인해 앞바다를 매립하여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행정구역으로는 여수시에 속하지만 순천시 생활권에 가깝다. 단적으로 시내버스 운행 현황을 보면 알 수 있다. 율촌면에 다니는 순천시 시내버스 노선은 94번, 95번, 96번, 960번이 있는데 특히 95번은 여수시 시내버스가 다니지 않은 봉전리의 광암, 봉전까지도 친히 들어가주며 96번은 율촌면의 심야버스 역할을 맡고 있다. 면사무소쪽을 가보면 체감할 수 있는데 장을 보러가거나 병원 등 기타 이유로 버스정류장에서 순천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여수시 시내버스는 시청에 방문할 때 타는 정도. 게다가 거리도 순천시내가 여수시내보다 가깝다! 공급되는 시내버스 현황을 보면 율촌면 사람들은 대부분 순천 이마트, 홈플러스나 순천 아랫장, 웃장으로 장을 보러 가는게 훨씬 편리하고 이 덕분에 순천시의 상권이 율촌면까지 이루어지고 있다.[10][11]
생활권역을 되찾기 위해서 여수시에서 버스를 증차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애초에 거리상으로 순천시내가 가까운데다 순천시에서 율촌면과 인접한 해룡면 지역까지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버스 노선 증차 정도의 노력만을 가지고서는 여수로의 완전한 생활권 회복은 어려워보인다.
그래서 여수시에서 봉전리 일원에 율촌산단 배후 기능 및 은퇴자들을 위해 율촌산단 배후 택지 개발 사업이라는 명목으로 택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그런데 봉전리는 율촌면의 중심지에서 서남쪽으로 한참 떨어진 곳인데 왜 굳이 그런 곳에 택지 개발 사업을 진행하는지 의문이 들 수 있는데 율촌면의 중심지를 비롯한 동부 지역은 여수공항으로 인한 소음 문제가 있고 산업단지들이 밀집한 반면 봉전리 일대는 청정 지역이기 때문에 환경이 좋아서 택지 개발을 하기에 알맞다고 한다. 그래서 여수시에서 봉전지구를 친환경 택지 지역으로 개발한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봉전리 대부분의 지역에는 여전히 여수시 시내버스가 다니지 않는다는 것.
그에 앞서 28만명선 붕괴위기를 느낀 여수시는 지속적 인구감소에 대한 설욕을 위해 지역정치권을 중심으로 이십수년전부터 소극적이었던 율촌면 택지개발, 율촌지역 산단등 적극적이자 지속적으로 소외지역 개발을 요구하고 있다
신풍리에는 애양병원이 있는데, 소록도처럼 한센병 환자들을 치료하던 곳으로 옛 건물은 등록문화재 33호로 지정되어 있다. 현대에는 정형외과, 피부과 중심의 종합병원으로 되었으며 두 분야에서는 국내 최고 수준이라서[12] 지금도 이 일대에서 피부과로 가장 실력이 좋은 곳은 애양원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타 지역에도 명성이 알려져서 찾아오는 사람들도 꽤 있다.
접근성 면에서는 순천 버스 96의 종점이 이 애양원이라서 순천 주민들이 접근하기도 쉽다. '사랑의 원자탄'으로 유명한 손양원 목사도 이곳의 교회에 부임해서 봉사활동을 벌이다 북한군에게 총살당한 곳이라서 지역 개신교 교인들도 많이 찾는 곳. 손양원 목사기념관도 이곳에 있다.

3.6. '''화양면 - 乙'''


면소재지는 나진리이다. 인구는 '''6,539명'''.[A]
여수반도의 서쪽 귀퉁이에 위치하며, 시내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육지치고는 개발이 전혀 안 되어 있다. 통일교가 이 곳에 관광단지를 개발중이라 지역 기독교계와 마찰이 심하다. 장등해수욕장이 있다.
이곳의 남쪽 해안 및 섬 지역과 고흥군을 연결하는 연륙교(77번 국도)가 2019년에 개통되었다. 그와 함께, 면을 남북으로 횡단하는 22번 지방도도 직선화 및 왕복 4차선으로 확장했다.


3.7. '''화정면 - 乙'''


면소재지는 백야도에 있는 백야리이다. 백야도는 백야대교를 통해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인구는 '''2,186명'''.[A][13]
관할 부속도서로는 낭도, 적금도, 둔병도, 조발도, 상화도, 하화도, 제도, 개도, 자봉도가 있으며 낭도와 개도가 꽤 큰 섬이다. 여수와 고흥을 연결하는 대규모 교량 공사로 낭도와 개도를 포함한 이 면의 주요 섬들은 연륙될 것이고, 다리 박물관이 완성될 것이다.
개도는 막걸리로도 유명한 곳이다. 개도에 있는 양조장에서 제조한 막걸리가 여수 지역에서 꽤 인기가 있고 언론에서도 몇 차례 소개한 적이 있다.
참고로 여자만(순천만)의 한가운데에 떡 하니 자리잡고 있는 여자도는 일대는 소라면이나 화양면이 더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엉뚱하게도 화정면에 속해있다. 실제로 이곳에 있는 여자분교는 '''소라'''초등학교의 분교이다. 한편 여자도에서 '''소라면''' 달천도를 왕복하는 민영 도선이 절찬리에 운항 중이다.

[A]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 2020년 7월 주민등록인구[1] 원래 이 지역은 행정동상 상암동이라고 별개의 동이었다가 통합되었다.[2] 돌산읍 : 2,761명 / 우두출장소 : 8,654명 / 죽포출장소 : 1,939명[3] 돌산공원이 근처에 있다.[4] 돌산대교 입구에서 섬 남쪽 끝인 성두리까지의 종단거리를 재면 25km에 육박하는데, 이는 서울 광화문에서 부천시청까지의 거리와 비슷한 것이다.[5] 111번 노선 말고도 100번대 노선들의 경우 모두 돌산도를 지나간다.[6] 금오도와 안도대교로 연결되어 있다[7] 유림해수욕장이 있다.[8] 손죽해수욕장이 있다.[9] 완도군 금일읍과 청산면이 접해있다.[10] 율촌면사무소 출발 기준으로 여수에서 가장 가까운 진남시장이 16.32km이고 진남시장은 근처 아파트 사람들이나 간다. 주로 서시장을 이용하는데 23.63km이다. 그에 반해 순천 풍덕 홈플러스는 10.01km, 이마트 10.63km, 아랫장 12.50km이다.[11] 게다가 율촌면으로 들어오는 순천시 시내버스 3개 노선을 타고 "순천요" 하고 요금을 내고 앉으면 율촌에서 순천으로 들어가 홈플러스 → 이마트 → 아랫장 → 웃장 입구 순서로 친절하게 내려준다. [12] 한센병의 주요 증상이 바로 관절 및 피부의 손상이므로 이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해당 분야의 노하우가 많이 쌓여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13] 화정면 : 1,339명 / 개도출장소 : 84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