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먹기
포켓몬스터의 기술. 1~2세대 기술머신 42번, 4세대 이후 기술머신 85번.[1]
'''에스퍼 타입 유일의 흡수기'''이자 테오키스의 전용기인 사이코부스트를 제외하면 '''한때의 에스퍼 타입 최고위력기'''였다.[2] 미래예지가 5세대(100)와 6세대(120)에서 차례로 강화되고 싱크로노이즈(120)가 추가되면서 최고위력기의 자리는 내준 상태다. HP를 흡수하는 기술이긴 하지만, 정신 공격이라 그런지 4세대까지는 해감액 특성이 발동하지 않는다.
보통 최면술이나 수면가루로 상대를 잠재우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문제는 '''이 콤보를 쓰기 위해서 기술칸을 두 칸 소비한다'''는 것이다. 거기다가 최면술의 명중률이 60이기 때문에, 사실상 명중 60짜리 기술이나 다름없다.[3] 거기다 상대보다 느릴 경우 이 기술을 사용하는 턴에 상대가 깨어난다면 한 턴을 낭비하게 된다. 결정적으로 이걸 배우는 포켓몬들 중에는 수면기를 못 배우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이런저런 문제점 때문에 대전에서 꿈먹기를 넣는 것은 굉장한 모험이라 볼 수 있다.
다만, 팬텀의 경우 엄청난 속도가 있기 때문에, 일단 최면술만 걸린다면 그 뒤는... 위력도 높고 자속까지 받는 병상첨병이 생겨서 최면술을 채용한 팬텀도 요즘은 잘 채용하지 않지만, 최면술 + 꿈먹기 콤보는 배틀트리에서는 지겹게 나오는 배치고 기합의띠까지 가지고 있어, 운이 지지리도 없으면 파티 전체가 쓸려나갈 수도 있다. '''다크라이'''가 격투 포켓몬을 상대로 '''초고속 다크홀을 깔아두고 이걸 쓰는''' 전술도 있었으나, 다크홀이 칼너프를 당한 현재는 한물간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대신 현재는 명중률 100인 버섯포자를 배우는 마셰이드가 꿈먹기를 가장 잘 쓰는 포켓몬이 되었다.
1세대 당시의 CPU 트레이너들은 플레이어의 포켓몬이 잠듦 상태도 아닌데 꿈먹기를 지르기도 한다.
1세대에선 자력으로 배우는 포켓몬이 팬텀 계열 뿐이었고 기술머신을 쓸 수 있는 포켓몬은 슬리퍼 계열과 뮤 뿐인, 사실상 슬리퍼 전용 기술머신이었다. 명색이 몽식맥이 모티브인 주제에 자력으로 배우지도 못한다니...
좀 변칙적인 방법으로 상대의 잠자기를 예상하고 일부러 내지르는 방법도 있다. 다만, 따라가때리기 이상의 도박이므로 잘 생각하자.
기술 이름과 설명만 보면 왠지 고스트 타입 기술 같아(...) 첨 보는 사람들은 착각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애니에서는 국화의 팬텀과 택트의 다크라이가 사용. 시전자가 자신의 몸에서 반투명한 분신을 내보내면 그것이 상대에게 닿는 순간 엄청난 쇼크를 주는 기술로 나왔다. 특히 택트의 다크라이가 지우의 헤라크로스에게 사용할 당시 배경이 시뻘개지면서 헤라크로스가 '''순간적으로 온몸이 굳으며 동공이 풀린 채 쓰러지는 모습'''은 매우 섬뜩하다.
'''에스퍼 타입 유일의 흡수기'''이자 테오키스의 전용기인 사이코부스트를 제외하면 '''한때의 에스퍼 타입 최고위력기'''였다.[2] 미래예지가 5세대(100)와 6세대(120)에서 차례로 강화되고 싱크로노이즈(120)가 추가되면서 최고위력기의 자리는 내준 상태다. HP를 흡수하는 기술이긴 하지만, 정신 공격이라 그런지 4세대까지는 해감액 특성이 발동하지 않는다.
보통 최면술이나 수면가루로 상대를 잠재우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문제는 '''이 콤보를 쓰기 위해서 기술칸을 두 칸 소비한다'''는 것이다. 거기다가 최면술의 명중률이 60이기 때문에, 사실상 명중 60짜리 기술이나 다름없다.[3] 거기다 상대보다 느릴 경우 이 기술을 사용하는 턴에 상대가 깨어난다면 한 턴을 낭비하게 된다. 결정적으로 이걸 배우는 포켓몬들 중에는 수면기를 못 배우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이런저런 문제점 때문에 대전에서 꿈먹기를 넣는 것은 굉장한 모험이라 볼 수 있다.
다만, 팬텀의 경우 엄청난 속도가 있기 때문에, 일단 최면술만 걸린다면 그 뒤는... 위력도 높고 자속까지 받는 병상첨병이 생겨서 최면술을 채용한 팬텀도 요즘은 잘 채용하지 않지만, 최면술 + 꿈먹기 콤보는 배틀트리에서는 지겹게 나오는 배치고 기합의띠까지 가지고 있어, 운이 지지리도 없으면 파티 전체가 쓸려나갈 수도 있다. '''다크라이'''가 격투 포켓몬을 상대로 '''초고속 다크홀을 깔아두고 이걸 쓰는''' 전술도 있었으나, 다크홀이 칼너프를 당한 현재는 한물간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대신 현재는 명중률 100인 버섯포자를 배우는 마셰이드가 꿈먹기를 가장 잘 쓰는 포켓몬이 되었다.
1세대 당시의 CPU 트레이너들은 플레이어의 포켓몬이 잠듦 상태도 아닌데 꿈먹기를 지르기도 한다.
1세대에선 자력으로 배우는 포켓몬이 팬텀 계열 뿐이었고 기술머신을 쓸 수 있는 포켓몬은 슬리퍼 계열과 뮤 뿐인, 사실상 슬리퍼 전용 기술머신이었다. 명색이 몽식맥이 모티브인 주제에 자력으로 배우지도 못한다니...
좀 변칙적인 방법으로 상대의 잠자기를 예상하고 일부러 내지르는 방법도 있다. 다만, 따라가때리기 이상의 도박이므로 잘 생각하자.
기술 이름과 설명만 보면 왠지 고스트 타입 기술 같아(...) 첨 보는 사람들은 착각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애니에서는 국화의 팬텀과 택트의 다크라이가 사용. 시전자가 자신의 몸에서 반투명한 분신을 내보내면 그것이 상대에게 닿는 순간 엄청난 쇼크를 주는 기술로 나왔다. 특히 택트의 다크라이가 지우의 헤라크로스에게 사용할 당시 배경이 시뻘개지면서 헤라크로스가 '''순간적으로 온몸이 굳으며 동공이 풀린 채 쓰러지는 모습'''은 매우 섬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