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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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2. 소개
포켓몬스터 X·Y에서 등장한 유일한 6세대 벌레타입 포켓몬으로 몸이나 날개모양은 둥글둥글한데 눈동자나 날개의 무늬 등은 도트를 찍은 것처럼 네모네모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버터플과 뷰티플라이, 독케일에 이은 초반에 만날 수 있는 3진화 포켓몬이지만 이전 세대의 녀석들보다 종족치 총합이 높고 진화레벨도 2씩 더 높다.
이름의 유래는 포켓몬위키에 따르면 vivid[1]+빠삐용[2], 불바피디아에서는 더하여 미(美)[3]도 유래가 되었다고 추정하고 있다.
3. 포획
스토리 중엔 초기형인 분이벌레만이 백단시티 이전 필드에 나온다. 분떠도리는 나무열매 농장에서 가끔 등장한다.
전당등록 후엔 벌레타입 프렌드 사파리에 비비용이 3번째 포켓몬으로 등록되어 있을 수 있다. 특이점으로 여러가지 형태가 있는 부작용인지 입장해서 조우해도 비비용의 아이콘이 뜨지 않았는데 1.3버전 패치가 되면서 비비용의 아이콘이 뜬다.
울트라썬문에서는 섬스캔을 하면 하우올리시티에서 분이벌레를 포획 가능하다.
4. 대전
종족치 자체는 다른 초반 벌레타입 포켓몬들보다 조금 더 높은 400족이고 스피드와 특공도 더 높은 편이다. 하지만 그 외 다른 능력치는 낮은 편이고 랜덤매치 등에서 날뛰는 다른 포켓몬들과 비교해 보면 아무래도 능력치가 모자라는 건 사실인지라 실전에서 대놓고 활약하기는 어렵다. 특히 89라는 어쩡쩡하게 빠른 스피드는 덤...
안습한 능력치에 비해, 기배와 특성의 시너지는 꽤 좋다. 복안(특성)+폭풍+나비춤+수면가루를 동시에 보유 하는 게 가능하다. 즉 '''버터플의 상위호환이라고 할 수 있다.''' 대타출동을 익히고 먹다남은음식을 착용하면, 비비용에게 선공을 못하는 포켓몬에게 수면가루 날리고 대타깔고 나비춤 추고, 잠에서 깨면 깔아놓은 대타로 막고 다시 수면가루 걸고 대타 깔고... 하는 식의 무한 루프가 시작된다.[4] 버섯모와 비슷해 보이지만, 나비춤을 쓰면 스피드도 올라가기 때문에 '''갈수록 수면가루 범위가 넓어져''' 한번 기점을 잡히면 얘 하나에 파티 전체가 쓸려나갈 수도 있다. 풀포켓몬에겐 수면가루가 막히긴 하지만 그 땐 또 폭풍으로 아주 아프게 때려줄 수 있다.
다만 해로운 새와 그 새 잡으려고 날려대는 장판기가 난무하는 실전에선 좋은 시너지에도 불구하고 활약하기가 상당히 힘들다. '준메이저'나 '마이너'같은 제약을 걸고 하는 대전에선 나름대로 괜찮은 활약이 가능하다. 더블이나 트리플에서 쓸만한 순풍, 분노가루(유전기), 아로마테라피[5] 등도 배운다.
다소 마이너한 편이긴 해도 89라는 꽤 높은 스피드와 상대에 따라 한번에 역전도 가능한 강함을 보여주기에 고레이팅 유저 샘플의 스피드 컷트라인에도 자주 보이는 포켓몬. 한 고레이팅 일본 유저에게는 버섯모와 함께 '''수면기 대책 대상 투톱'''으로 꼽히는 위엄을 보였다.
레벨 53때 배우는 준전용기 분진은 상대방에게 폭발성 가루를 뿌리는 기술이다. 상대가 불 타입의 기술을 사용할 시 도리어 상대방이 폭발하면서 피해를 입는 기술이다. 우선도가 존재하는데, 불 타입의 기술 중 우선도가 1 이상인 기술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가 불꽃 타입의 기술을 사용한다는 전제하에 무조건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6]
울트라 썬문 12시즌 스페셜룰[7]에서 30위권에 모습을 비췄다!
5. 종류
포켓몬코리아의 기본 18개 모양 소개 페이지
레딧에 올라온 2019년 3월 24일 기준 지역별 패턴을 한국어로 정리해둔 페이지 ("국가 및 지역에 따른 18가지의 모습"을 눌러서 펼쳐야 된다)
비비용의 특징은 바로 '''국가 및 지역마다 날개의 무늬가 다르다'''는 것. 닌텐도 3DS의 본체에 설정된 국가 및 지역에 따라 비비용의 날개 패턴이 결정되는데, 그 종류가 총 20종으로 기본 18종에 배포 전용 2종을 더한 값이다. 이 중 한국은 '''대륙의 모양 고정'''이며, 미국은 주에 따라 총 4가지의 패턴이 배정되어 있다. 참고로 비올라가 쓰는 비비용은 화원의 모양이며, 프랑스와 그 근처 국가에서 등장한다.
배포 전용 2종의 무늬는 각각 볼의 모양과 팬시한 모양으로 불리는데, 다음 이벤트를 통해 배포되었다.
- 볼의 모양
총 2회 배포되었다. 첫 번째는 2014년 여름에 배포된 통칭 SUM2014 비비용이고, 두 번째는 프랑스 파리에 임시로 열렸던 포켓몬 센터에서 배포된 통칭 Paris 비비용이다. SUM2014는 몬스터볼, Paris는 프레셔스볼에 각각 들어 있으며 클래식리본이 달려 있어서 GTS로는 올릴 수 없다. 참고로 둘 다 일본/유럽/미국 지역코드 XY 팩으로만 배포된 개체들이다. 기간한정 로컬 배포이긴 하지만 시리얼 배포 방식을 겸했기 때문에 소프트 리셋을 통해 사실상 무한정 양산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가치가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다. 2번이나 배포했음에도 불구하고 PSS 교환확률이 극히 미미했기 때문인지, 2016년에 일본 각 지역의 포켓몬 센터를 통해 일본 전용으로 3번째 배포가 이뤄졌다.
- 팬시한 모양
GTS에서 교환된 포켓몬의 수가 1억마리를 돌파한 기념으로 손에손잡기 특전기를 배운 개체를 전 세계 공통으로 인터넷 배포했다. 어버이명은 GTS이고 ID 번호가 00108인데, 10의 8제곱인 1억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한다.
위의 배포 전용 패턴을 제외하고라도 나머지 18종마저 100% 수집이 상당히 어려운데, 가장 중요한 이유는 역시 '''알까기를 해도 날개 모양 유전이 안 된다'''는 생성 제한. 해당 분이벌레의 '알을 받은' 기기의 국적에 따라 무조건 패턴이 고정되기 때문에 단 하나의 패턴만 양산 가능하며, 모든 무늬를 모으고 싶다면 정말로 전 세계의 포켓몬덕후들과 열심히 교류하며 분이벌레-분떠도리-비비용 라인을 모아야 한다. 이러한 특색 때문인지 비비용 일족은 GTS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포켓몬이며, 교환하는 포켓몬도 비비용 일족 맞교환이 압도적. 물론 교환 속도 또한 다른 포켓몬들에 비해 굉장히 빠른 편이며, 그래서 전부 모으기가 상당히 빡세다. 오죽하면 콜렉팅 공략글이 나올 정도.더군다나 일본 유저의 비율이 많은 게임 특성상 GTS에는 보라색 기반인 우아한 모양[8]이 특히나 많이 있어서, 일부 유저는 아예 '''보라색 거부'''라는 메세지를 달아놓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비용 중 가장 오고가는 비율이 많은 게 다름아닌 일본 본토산 비비용 일족이었다고 하며, 일본어로 된 비비용 일족만 아니라면 닥치는 대로 긁어모으는 무개념 종자들이 일본에 상당히 많아서 2ch나 레딧 등지에서 논란거리가 되기도 했다.
꼭 보라색이 아니더라도 GTS에서 골때리는 요구가 많이 올라오는 포켓몬. 비비용 날개 무늬 수집욕은 전세계적으로 똑같아서, 그 점을 이용해 '''비비용 내놓고 전설의 포켓몬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특히 스콜[9], 오션[10], 정글[11], 사바나[12], 태양[13], 대하[14], 사진[15] 등의 희귀한 패턴을 가진 비비용들이 이런 황당한 요구의 비율이 높다. 이는 수요/공급의 경제 논리에 따른 결과로 희귀도가 시장가치로 직결된 건데, 희귀 패턴을 원하는 사람은 많지만 내놓는 사람은 그에 비해 적으니 시장 가격이 올라가고 그만큼의 가치를 평가받게 된 것. 이런 식으로 GTS에 희귀 비비용 올려놓고 전포나 기타 희귀 포켓몬 고개체를 요구한다던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무리한 교환 조건을 내거는 경우가 많다. 국내에선 '''비슬아치'''라고 부르는 경우가 종종 있을 정도로 꽤 유명한 듯하다. 오죽하면 불법 에딧러들 중 6Z 전포를 만들어 GTS에서 비비용들을 긁어모으는 엿먹이기 방송을 하는 경우까지도 나왔을 정도다.
분떠도리나 분이벌레를 GTS로 교환받을 생각이라면 무리한 교환은 절대 하지 말자. 이들은 어떤 무늬의 비비용으로 진화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사기당하기 딱 좋다.
7세대에서는 울트라썬문에서 목요일에 섬 스캔으로 분이벌레를 한 마리씩만 잡을 수 있어 수집 난이도가 더더욱 상승했다. 덤으로 비비용은 알로라도감에 없어 날개 무늬를 등록할 수 없기에 6세대에서만큼의 활기는 찾아볼 수 없다.
8세대에서는 본가 게임에서는 존재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포켓몬 홈에서는 비비용 교환이 성행하고 있다. 도전 과제 중에 비비용 종류 모으기가 있기 때문이다. 다만 닌텐도 스위치는 국가코드가 사라짐에 따라 거주 지역을 마음대로 변경 가능하기 때문에 본가에 등장시 수집 난이도는 크게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16]
바다 근처에는 오션의 모습, 사막에는 사진의 모습, 정글에는 정글의 모습 같이 속 편하게 서식 지역에 따라 다른 모습의 비비용을 둘 수도 있다.
포켓몬스터 TCG에도 같은 특성이 반영되어 발매되는 지역별로 날개 무늬가 다르다. 그러므로 모든 무늬를 수집하려면 해외 카드를 필수적으로 구매해야 한다.
2019년 기준으로 아직 포켓몬 GO에서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역시 지역마다 날개 무늬가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사족으로 도감 번호가 '''666'''이다.
6. 기타
애니메이션에서는 비올라의 포켓몬으로 등장. 크기가 굉장히 크고 아름다운 개체로, 첫 등장시 땅에서 하늘로 날아오르는데 '''화살꼬빈을 잡아먹을 듯한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비비용을 올려다 본 한지우의 표정에서 당황스러움이 느껴질 정도. 원근감을 고려해 보면 거의 지우와 비슷한 사이즈가 아닌가 싶다.[17] 그 거대한 크기에 걸맞게 상당히 강한 포켓몬으로, 화살꼬빈의 접근을 단 한 번도 허용하지 않고 원거리에서 '''발라버렸다.''' 구체적으로는 화살꼬빈의 공격을 사이코키네시스로 막고 얼음 필드에 내동댕이친 다음 바람일으키기로 화살꼬빈을 비구술이 천장에 쳐 둔 끈적끈적네트에 붙여서 솔라빔으로 피니시한다. 시종일관 한지우의 화살꼬빈을 압도하는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이 경악을 했다.
다음 화에서 다시 지우가 도전하면서 싸우게 되는데 비구술을 이긴 화살꼬빈을 수면가루로 재워버리고 솔라빔으로 마무리해버리며 다시 그 위용을 과시했다. 그렇게 화살꼬빈을 두번이나 쓰러뜨렸지만 피카츄는 지우가 일렉트릭볼을 수면퇴치용으로 쓰는 아이디어를 떠올려서 수면가루 작전이 실패하고 솔라빔도 피카츄가 반격으로 쏜 일렉트릭볼에 밀리고 화살꼬빈과의 전투 중 칼바람을 맞은 왼쪽 날개 때문에 제대로 피하지도 못해서 그대로 그 일렉트릭볼을 맞아버리고 그 후 앞서 비구술이 냉동빔으로 얼렸던 전등[18]에 부딫치면서 얼음 파편이 다친 날개에 박혀 제대로 날지 못하다가 무방비 상태로 마무리용 10만 볼트에 클린 히트당하며 전투불능이 되었다.
이후 12화에서 분이벌레와 분떠도리가 등장하는데 성우는 '''안영미'''다. 딱 아이리스가 데리고 다니던 그 터검니와 연기 투가 비슷하다.
썬문에서는 유령의 집 에피소드에서 유령 포켓몬[19]들이 나타나 수련의 여동생 홍이와 수에게 날개를 붙여주는데 그중 하나가 이 비비용이다. 여담으로 다른 한 쪽은 뷰티플라이.
여러가지 색깔의 비비용이 비싸게 팔린다고 하는 설정이 애니메이션에서 덧붙여졌는데, 몇몇 포켓몬 밀매상(바이어)들이 돈을 벌려고 각지의 분이벌레와 분떠도리를 잡아 인터넷으로 비싸게 팔아치운다고 한다. 이런 비비용 수집가적인 기질이 '''아주 잘 드러난''' 포켓몬 밀매상 데이즈[20]라는 녀석이 등장한다. 한지우 일행에게 덜미가 잡혀 아지트가 발각되고[21], 파르토로 한지우의 개구마르와 어느 정도 접전을 벌여 개구마르를 눕혀버린다. 그러나 지우 일행과 같이 있었던 분떠도리가 비비용으로 진화한 뒤[22] 파르토를 날려보낸다. 그럼에도 막무가내로 그 비비용을 포획하려 하나 여경에게 체포된다.
포켓파를레에선 분이벌레와 비비용은 포플레를 잘 먹지만 그 중간 형태인 분떠도리는 먹지 못하며 포플레를 갖다줘도 반응을 하지 않는다. 아무래도 번데기라 입이 없기 때문인 듯. 다른 번데기 포켓몬인 단데기나 딱충이도 입이 없어서인지 포플레를 먹지 못한다. 실제로 수치 화면에서 번데기 포켓몬들은 배고픔 수치 항목 자체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비비용은 더듬이를 만져주는 걸 좋아하는데, 안 그래도 더듬이가 얇아서 만져주기도 힘든데 위아래로 열심히 펄럭거리기 때문에 쓰다듬기 좀 어렵다.
Super Smash Bros. for Nintendo 3DS / Wii U에 분떠도리가 등장했다. 공격당하면 저리가루를 내뿜어서 반격하는지라 그냥 마자용의 포지션을 계승한 것 외에는 별 거 없다.
이로치가이는 몸통의 색이 하얀색으로 변한다. 날개의 색깔은 획득한 닌텐도 3DS의 국가코드를 따른다.
포켓몬 초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로파파를 동료로 영입하면 연결 시스템으로 동시에 동료가 된다. 본가와는 다르게 우아한 모양만 나왔다.
여담으로 나비를 모티브로 한 포켓몬에다가 분류도 '인분' 포켓몬인 등 날개가루와 연관이 깊은 포켓몬임에도 불구하고, 바람에 날개가루를 실어서 공격하는 은빛바람을 못 배운다. 이 때문에 초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이 기술을 못 배운다는 점이 매우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해서 다른 세대의 나비/나방들과 비교해도 평가가 나쁘다.
[1] 비비드칼라. 즉, 원색.[2] Papillon : 프랑스어로 나비.[3] 일본어 발음;び(비)[4] 이 외에도 기합의띠를 착용하고 대타출동 대신 죽기살기를 채용해 막이팟을 간단히 돌파해버리는 형태도 있다.[5] 아로마테라피를 배우는 몇안되는 비풀타입이다.[6] 메가다크펫이 도깨비불을 사용하면 우선도가 +1이기 때문에 스피드에 풀 보정을 먹여도 분진보다는 도깨비불이 먼저 나간다.[7] 메가진화, 전설환상 모두 금지[8] 일본에 총 3패턴이 배정되어 있긴 하지만, 다른 패턴이 나오는 지역인 오키나와와 홋카이도의 경우 대표적인 역피라미드형 인구 구조를 보이고 있어 해당 지역의 비비용을 찾기가 매우 어렵다. 사실상 우아한 모양 1패턴인 거나 마찬가지인 셈. 때문에 일판 기기를 구한 포덕들은 지역을 오키나와나 홋카이도로 맞추고 스콜, 설원 비비용을 만들어서 도감을 채우거나 나눔을 하기도 한다.[9] 홍콩, '''인도''', 대만, 오키나와.[10] 프랑스령 '''레위니옹''', 하와이.[11] 브라질 아마조나스, '''가이아나''', '''프랑스령 기아나''', '''콜롬비아''', '''에콰도르''', '''코스타리카''', '''파나마''', '''말레이시아''', '''미얀마''', 싱가포르, '''베네수엘라'''.[12] 아르헨티나, 브라질, 페루, '''우루과이'''.[13] 호주 노던 준주, '''벨리즈''',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멕시코, '''모잠비크''', '''잠비아''', '''짐바브웨'''.[14] 호주, '''보츠와나''', '''차드''', '''말리''', '''모리타니''', '''남아공''', '''카나리아 제도'''.[15] 키프로스, '''지부티''', '''사우디아라비아''', '''소말리아''', 터키, UAE.[16] 물론 개발자 입장에서 방법이 없지는 않은데, 소드실드는 다른 다언어 지원 스위치 소프트웨어와 다르게 '''한 번 언어를 정하면 바꾸지 못하게 되어 있어''' 이걸로 막을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레츠고와 소드실드의 포켓몬 국적 표시는 이걸 베이스로 결정된다. 또한 기존 비비용 매커니즘은 게임을 처음 기동할때 설정된 지역으로 락이 걸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이 방법을 재활용할수도 있다. 그럼에도 포켓몬스터는 소드/실드 기준 지원 언어가 9개밖에 없고 스위치는 지역별 부계정 생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태껏 비비용 수집의 난점으로 포켓몬 게임 인구 수가 적은 지역에 특정 무늬를 배정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어떤 방법이 되었든 지역별 희귀도 문제는 없어질 것으로 보이며, 수집 난이도가 크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17] 비비용의 크기는 1.2m로 생각보다 크고 화살꼬빈은 0.3m로 비비용보다 4배 가까이 작다.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 버터플과 뷰티플라이 또한 1.0m 이상으로 상당히 큰 편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서 상당히 작게 표현되었을 뿐이다.[18] 원래는 예정대로 바닥만 얼리려 했는데 비구술이 냉동빔을 쓰려 하자 피카츄가 냅다 달려들어 기술을 봉인시키려 들었고 엎치락뒤치락 하던 와중에 난사돼서 바닥 외 천장이나 나무들까지 불필요하게 얼려버렸다.[19] 무우마, 무우마직, 나목령, 고오스, 고우스트이들이다.[20] 얼굴 생김새가 딱 눈매와 둥글둥글한 턱선만 제외하고 '''와리오'''와 매우 비슷하다. 와리오도 수전노라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상당히 의미심장.[21] 상품인 분이벌레를 잃어버려도 찾을수 있도록 붙여놓은 추적용 칩을 역으로 이용했다.[22] 우아한 모양(보라색) 비비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