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영(워크래프트 시리즈)

 



1. 개요


Barracks. 워크래프트 시리즈병영. 워1부터 3까지 인간과 오크의 주력 유닛 생산 건물이다.

2. 워크래프트 1




인간은 풋맨, 아처, 나이트, 캐터펄트를 뽑을 수 있다.
오크는 그런트, 스피어맨, 레이더, 캐터펄트를 뽑을 수 있다.

3. 워크래프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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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풋맨, 엘븐 아처, 나이트, 발리스타를 뽑을 수 있다.
오크는 그런트, 트롤 엑스스로워, 오우거, 캐터펄트를 뽑을 수 있다.

4. 워크래프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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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얼라이언스풋맨, 라이플맨, 나이트를 뽑을 수 있다. 엘프 궁수가 드워프 라이플맨으로 교체된 이유는 쿠엘탈라스얼라이언스에서 탈퇴하여 소수만 남았기 때문이다.
풋맨에게 원거리 공격 피해를 줄여주는 디펜드/방어, 라이플맨에게 사정거리를 늘려주는 롱 라이플/장총 개발, 나이트와 그리폰 에비어리에서 생산되는 그리폰 라이더드래곤 호크라이더의 체력을 100 늘려주는 애니멀 워 트레이닝/동물 전쟁 훈련과 나이트에 미디움 장갑에 추뎀을 주는 패시브를 부여하는 선더링 블레이드/분쇄 칼날 업그레이드가 있다.
오크 호드그런트, 트롤 헤드헌터, 디몰리셔를 생산할 수 있다. 대다수의 경우 그런트만 뽑지만, VS 언데드 후반으로 가면 트롤 버서커가 출몰하기도 한다. 상대가 타워 농성을 벌인다든가 타워밭을 재배하는 경우 등에 대처하기 위해 낮은 빈도로 디몰리셔가 나오기도 한다.
그 외에 버서크 스트렝스/광전사의 힘(그런트 체력 업그레이드), 트롤 리제너레이션/재생력(트롤 체력 회복 속도 상승), 버서크/광폭화(트롤 헤드헌터를 트롤 버서커로 업그레이드), 버닝 오일/불타는 기름(디몰리셔에 스플래시형 피해 추가) 등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보통은 버서크 스트랭스만 올리지만 VS 언데드 상대로는 버서크 업그레이드까지 해주는 편이다. 버닝 오일 역시 경기가 늘어지면 눌러주기도 한다. 참고로 워크래프트 2에서 호드에 참가했었던 트롤들은 녹색의 아마니 트롤 부족이었으나, 3편에서는 검푸른 색의 검은창 트롤 부족이다.

5.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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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언스의 병영 (엘윈 숲)
호드의 병영 (듀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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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노어의 얼라이언스 주둔지 3단계 병영
드레노어의 호드 주둔지 3단계 병영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주둔지에서는 양 진영의 디테일 차이가 심다는 이유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호드는 투박하고 조악하게 지어져 있어서 야만인 주거지같은 느낌밖에 주지 못하고 단순한 구조인데, 얼라이언스의 병영은 (많은 퀘로 들락날락하게 될 뿐더러) 내부 돌벽과 나무 바닥이 잘 깔려있는 건축술은 기본에 층간 구분이 철저히 되어있고 지하실(창고), 사령실, 무기고 등 없는 게 없다. 사실 호드 병영도 다층구조로 되어있고 뒷편으로 가면 지하감옥이 나오는 등 내부 구조가 어느정도 구현되어 있지만, 어쩐지 실제 게임상에서 대부분의 호드 건물은 다층구조가 재현되어 있지 않다. 밖에서 보면 높아 보이는 건물이라도 실제로 보면 그냥 1층이다. 유독 호드 건물만 이렇게 단순화된 이유는 알 수 없다.
이 신 모델의 병영들은 격전의 아제로스의 스트롬가드 격전지에도 나온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