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호도 무엇이든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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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소 위치.[1]
나루호도 류이치의 사무소. 역전재판 시리즈의 주 무대인 일본 도쿄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설정돼 있다. 북미판에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것으로 로컬라이징됐다.
사무소는 두 개의 방으로 이루어져있다. 게임에서는 보통 안쪽 방을 보여주는 편. 역전재판 1에서는 바깥 쪽 방도 가끔씩 나왔지만 그 이후에는 안나온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더 자세히 묘사된다.
여러 사건을 겪으면서 직원의 변화로 명칭이 여러 번 바뀌었다. 변천은 다음과 같다.
당시 직원은 아야사토 치히로 소장과 그의 부하 직원인 나루호도 류이치 부소장.
이 시절 직원은 소장 나루호도 류이치, 부소장 아야사토 마요이이다. 물론 마요이는 나루호도와 달리 변호사가 아니기 때문에 나루호도 대신 변호를 맡은 적은 없다. 변호 대신 나루호도에게 오는 의뢰를 담당하고 있다.[3] 하루미는 사무소의 멤버였던 적이 없지만 사무소에 수시로 들러서 도움을 주었다. 경찰청에서 해고당한 이토노코기리 케이스케가 채용될 뻔 했으나 해고가 취소되어 채용은 없던 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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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오도로키 호우스케가 합류하면서 사무소에서 다시 변호사 업무를 보게 되었다. 한 사무소에서 법률과 연예 매니지먼트를 동시에 담당하게 되면서 명칭을 나루호도 무엇이든 사무소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6][스포일러]
실제로 법률 관련으로 직원이 세 명이나 있는데 사무소의 수익은 미누키의 마술 쪽이 높다고 하며(역전재판6), 그 전설적인 변호사 나루호도 류이치의 부활 이후에도 의뢰인들은 하나같이 직원과 친분이 있어서 찾아왔지 나루호도의 명성을 의식하고 찾아오진 않는다. 돌고래를 변호하려고 앵무새 심문 경력이 있는 나루호도에게 의뢰하거나 마요이를 인질로 잡고 억지로 변호시키는 정도. 역전재판 1~3에서는 맥스 갤럭티카나 니보시 사부로, 오오토로 신고나 아마스기 유사쿠 등 생판 모르던 사람들이 의뢰해오던 것과는 대조적.
2027년, 나루호도 류이치가 변호사 자격을 회복하면서 그가 다시 소장으로 복귀하고 미누키는 부소장이 되며, 신참 변호사 키즈키 코코네가 사무소에 들어온다. 어째선지 맡는 사건이 죄다 살인사건인 탓인지 처음으로 민사재판을 벌이자 나루호도 무엇이든 사무소는 형사재판 전문인 줄 알고 있었다.
2028년, 오도로키가 쿠라인 왕국에 오도로키 법률 사무소를 차려 따로 독립한다. 엔딩 기준으로 사무소 직원은 나루호도 류이치, 나루호도 미누키, 키즈키 코코네이다.
사무소 위치.[1]
1. 개요
나루호도 류이치의 사무소. 역전재판 시리즈의 주 무대인 일본 도쿄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설정돼 있다. 북미판에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것으로 로컬라이징됐다.
사무소는 두 개의 방으로 이루어져있다. 게임에서는 보통 안쪽 방을 보여주는 편. 역전재판 1에서는 바깥 쪽 방도 가끔씩 나왔지만 그 이후에는 안나온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더 자세히 묘사된다.
2. 변천사
여러 사건을 겪으면서 직원의 변화로 명칭이 여러 번 바뀌었다. 변천은 다음과 같다.
2.1. 아야사토 법률 사무소
- 아야사토 법률 사무소(綾里法律事務所, Fey & Co. Law Offices): 2013~2015년 중에 설립[2] . 2016년까지 명칭 사용.
당시 직원은 아야사토 치히로 소장과 그의 부하 직원인 나루호도 류이치 부소장.
2.2. 나루호도 법률 사무소
- 나루호도 법률 사무소(成歩堂法律事務所, Wright & Co. Law Offices): 2016~2019년.
이 시절 직원은 소장 나루호도 류이치, 부소장 아야사토 마요이이다. 물론 마요이는 나루호도와 달리 변호사가 아니기 때문에 나루호도 대신 변호를 맡은 적은 없다. 변호 대신 나루호도에게 오는 의뢰를 담당하고 있다.[3] 하루미는 사무소의 멤버였던 적이 없지만 사무소에 수시로 들러서 도움을 주었다. 경찰청에서 해고당한 이토노코기리 케이스케가 채용될 뻔 했으나 해고가 취소되어 채용은 없던 일이 되었다.
2.3. 나루호도 예능 사무소
- 나루호도 예능 사무소(成歩堂芸能事務所, Wright Talent Agency): 2019~2026년.
2.4. 나루호도 무엇이든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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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오도로키 호우스케가 합류하면서 사무소에서 다시 변호사 업무를 보게 되었다. 한 사무소에서 법률과 연예 매니지먼트를 동시에 담당하게 되면서 명칭을 나루호도 무엇이든 사무소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6][스포일러]
실제로 법률 관련으로 직원이 세 명이나 있는데 사무소의 수익은 미누키의 마술 쪽이 높다고 하며(역전재판6), 그 전설적인 변호사 나루호도 류이치의 부활 이후에도 의뢰인들은 하나같이 직원과 친분이 있어서 찾아왔지 나루호도의 명성을 의식하고 찾아오진 않는다. 돌고래를 변호하려고 앵무새 심문 경력이 있는 나루호도에게 의뢰하거나 마요이를 인질로 잡고 억지로 변호시키는 정도. 역전재판 1~3에서는 맥스 갤럭티카나 니보시 사부로, 오오토로 신고나 아마스기 유사쿠 등 생판 모르던 사람들이 의뢰해오던 것과는 대조적.
2027년, 나루호도 류이치가 변호사 자격을 회복하면서 그가 다시 소장으로 복귀하고 미누키는 부소장이 되며, 신참 변호사 키즈키 코코네가 사무소에 들어온다. 어째선지 맡는 사건이 죄다 살인사건인 탓인지 처음으로 민사재판을 벌이자 나루호도 무엇이든 사무소는 형사재판 전문인 줄 알고 있었다.
2028년, 오도로키가 쿠라인 왕국에 오도로키 법률 사무소를 차려 따로 독립한다. 엔딩 기준으로 사무소 직원은 나루호도 류이치, 나루호도 미누키, 키즈키 코코네이다.
3. 역대 소속인물
- 찰리: 사무소에 있는 관엽수의 이름이다.
- 아야사토 하루미: 정식 소속은 아니지만 잠시 일을 도운 적은 있다.
- 이토노코기리 케이스케: 형사에서 해고되었을때 여기서 일하겠다며 업무를 도운적이 있지만 다음날 복직되었다.
4. 참고 사항
- 이곳에서 기르는 관엽식물이 있는데 아야사토 치히로가 찰리라는 이름까지 붙여 줬다. 후기 시리즈에도 건재하며 나루호도가 물을 주고 있다.
- 사무소의 창문 건너편에는 비즈니스 호텔인 반도 호텔이 있다. 사무소 안이 훤히 들여다 보일 정도로 딱 붙어 있는 모양. 창문을 조사하면 호텔의 근황을 알 수 있다.
- 19세기가 배경인 대역전재판 -나루호도 류노스케의 모험- 제4화 <나와 안개 낀 밤의 모험>의 결말 시점에서는 나루호도 무엇이든 사무소와 비슷하게, 나루호도 류이치의 조상인 나루호도 류노스케가 나루호도 법률 상담소(成歩堂法律相談所)를 만든 것으로 나온다. 상세한 내용은 나루호도 류노스케 문서를 참고할 것.
- 나루호도 법률 사무소로 바뀐 이후로 소장을 포함한 직원 전부가 법정의 피고인이 된 전적이 있는 기록을 가졌다. 6 시점으로 본편에서는 오도로키만이 피고인석에 서 본적이 없었지만 공식소설판에서 피고인이 됨에 따라 그랜드 슬램 달성. 당연하겠지만 팬들의 반응은 놀라기는커녕 올 게 왔구나... 싶은 반응. 오히려 본편보다 소설판에서 먼저 나온다는 사실에 놀라워한다.
[1] 역전재판 4의 <역전 연쇄의 길목>의 탐정 파트에서 공개되었다.[2] 정확한 시점은 확실하지 않다.[3] 나루호도 법률 사무소가 된 이후, 첫 의뢰인인 니보시 사부로는 용의자로 몰린 후, 마요이에게 전화를 걸어 나루호도에게 의뢰를 했다. 그리고 마요이는 니보시가 '''자신이 좋아하는 토노사맨을 맡고 있기 때문에''' 사정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이를 받아들였다.[4] 역전재판 4의 비공식 한글 패치에서의 명칭. '나루호도 뭐든지 사무소'로 번역하기도 한다.[5] 비공식 중국어 패치에서 사용되는 명칭은 나루호도 만능 사무소(成步堂萬能事務所/成步堂万能事务所)이다.[6] 현실에서는 이렇게 법률 사무소와 연예 매니지먼트 기획사를 완전한 하나의 '무엇이든 사무소'라는 이름으로 병합해 운영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일단 이런 식이면 잠재 고객들에게 사무소의 업무를 이해시키는데 문제가 생겨 영업에 지장이 초래될 수 있다. 게다가 나라에 따라서는 이런 식으로 하나의 사무소에서 이렇게 전혀 다른 업무를 하나로 병합해서 운영하는 것 자체가 법으로 금지돼 있을 수도 있다. 그래서 픽션이 아닌 현실이라면 이렇게 두 업무를 같이 볼 경우 '나루호도 법률 사무소'와 '나루호도 예능 사무소'라는 이름으로 담당 관청에 각각 따로 등록하되, 주소지만 같은 사무실로(또는 두 사무실을 이웃하게 해서) 하는 식으로 운영하는 게 훨씬 현실적이다.[스포일러] 실제로 역전재판 4 제2화 <역전 연쇄의 거리>에서 사건 용의자이자 약혼자 키타키 타키타의 의뢰를 대신한 나미나 미나미도 나중엔 진범으로 들통나자 이상한 이름 때문에 일부러 의뢰했다고 솔직히 말한다. 키타키를 패소시키려고 했는데 마침 이름도 이상한 나루호도 무엇이든 사무소에서 광고지를 건네자 일부러 여기에 의뢰한 것. 이름이 이상하니 신뢰가 안 가게 되고, 그러니 패소할 것이리라고 봤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