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기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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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p pod. 스타크래프트 2에 등장한 테란 유닛 수송 수단. 유닛을 원하는 위치에 즉시 보낼수 있다. 유사한 이동수단으로 저그의 낙하주머니와 프로토스의 차원 소환이 있다.
비슷한 예시로 유닛들을 수송하는 유닛으로 테란에는 의료선 저그에는 대군주 프로토스는 차원분광기가 있다.
2. 스타크래프트 2
래더에서는 궤도 사령부의 능력으로 소환하는 유닛인 지게로봇을 생산할 때만 등장한다.
2.1. 캠페인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는 프로토스 연구 점수 25점시 통해 병영 유닛을 랠리 포인트에 '''바로''' 생성하는[1]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기술 반응로에 비해 성능 자체는 단순하면서 편리한 수준이지만 자유의 날개 캠페인 8시간 내로 클리어 업적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용병들 역시 지상유닛의 경우는 낙하기로 투하된다.
[2]
적 테란의 경우 자치령과 뫼비우스 특전대가 쓰는데, 군단의 심장 캠페인 두 번째 임무에서는 낙하기 중 일부가 착륙하다가 바닥이 불안정해서 그대로 뚫고 들어가 폭발하거나 적을 뭉게버리는 진풍경도 보인다. 시네마틱 컷신에서는 전투순양함에서 낙하기를 발사하는 것으로 묘사되며[3] 착륙시에는 하단의 로켓을 역분사해서 속도를 줄인다.
레이너 특공대나 자치령이 우군인 임무에서는 전초기지를 세울 때마다 낙하기로 방어병력을 지상에 투입한다.
2.2. 협동전
레이너 8레벨 능력으로 병영뿐만 아니라 군수공장, 우주공항도 적용되며 우주공항 유닛은 낙하기가 아닌 직접 내려온다.
스완은 전투 투하 사용시 아레스가 낙하기로 내려오며 노바는 처음부터 낙하기를 사용한다.
한과 호너의 함대 유닛은 공중 유닛이라 낙하기는 쓰지 않지만 소환할때 레이너/노바가 공중유닛을 뽑을때 연출과 같으므로 낙하기를 쓴다고 할 수 있다
멩스크는 공학 연구소에서 낙하기 업그레이드를 하면 부대원/인부에게 적용된다.
3.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지게로봇을 소환할 때만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