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케이블카
[image]
[image]
남산 케이블카 홈페이지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에서 서울특별시 중구 예장동 남산 정상 부근까지를 잇는 케이블카이다. 명동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여객용 케이블카[1] 로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다. N서울타워로 가는 사람들이 많이 이 케이블카를 이용한다. [2]
남산에 많이 가 본 사람이라면 한번 이상은 타 보았을 것이다.
참고로 남산 케이블카의 실 소유주 한광수의 국적은 미국이라고 한다. #
남산오르미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서울 버스 02로도 접근할 수 있으나 남산을 가는 게 목적이라면 그냥 남산까지 타고 가는 게 훨씬 낫다. 무려 600원이다.
2.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김선아와 현빈, 정려원이 케이블카를 탑승하던 편을 여기서 찍었다.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구혜선과 이민호가 남산 케이블카를 이용한 촬영씬이 있다.
무한도전 등 예능 프로에도 가끔 등장한다. 링크. 오! 수정[3] 과 카페 느와르에도 나온 적이 있다.
꽃보다 할배 동유럽편에서 잘츠부르크 관광 후 이동중에 신구 선생 등 할배들이 이 남산케이블카에 얽힌 추억을 얘기하는데, '삭도'란 명칭까지 정확히 말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본의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성우여행사에 어서오세요에서도 등장. 그 때 모리타 마사카즈와 카네다 토모코가 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