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구혜선
具惠善 | Koo Hye-Seon[1]
'''
'''출생'''
1984년 11월 9일 (40세)
인천직할시 북구
(現 인천광역시 부평구)
'''국적'''
[image] 대한민국
'''본관'''
능성 구씨
'''신체'''
163cm, A형
'''가족'''
부모님, 언니
'''종교'''
무종교#
'''학력'''
부평초등학교 (졸업)[2]
인천부흥중학교 (졸업)
부평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 / 전문학사 중퇴)
[image] 성균관대학교 (영상학 / 학사 재학)
'''소속사'''
구혜선필름[3]
MIMI엔터테인먼트[4]
'''데뷔'''
2002년 '삼보컴퓨터 슬림 PC'
'''MBTI'''
INTJ
'''공식'''

'''SNS'''

'''팬 페이지'''

1. 개요
2. 활동
2.1. 연기력
2.2. 감독 활동
2.3. 그 외 활동
3. 출연 작품
3.1. 영화
3.2. 드라마
3.3. 뮤직비디오
3.4. 광고
3.5. 방송
4. 연출 작품
5. 음반
5.1. OST
6. 저서
7. 사건사고/논란
8. 여담
9. 수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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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 배우, 영화감독, 작가.

2. 활동


데뷔 전 이미 외모만으로 박한별, 남상미[5][6], 이주연 등과 함께 5대 얼짱으로 인터넷상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그 후 가수데뷔를 목표로 DSP미디어에 연습생으로 '리앙'이라는 그룹으로의 데뷔를 준비하는 시절도 있었지만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를 만나면서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7]
2002년삼보컴퓨터 광고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6년에는 시청률이 47%에 육박했던 인기 일일 드라마 '열아홉 순정'에서 여주인공으로 등장해 얼굴을 알렸다. 
2009년 무렵부터 책을 내고 그림 전시회를 열고 영화를 제작하면서 영화감독, 영화 제작자, 작가 등 여러 직업을 통해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소설 '탱고'는 발매 일주일 만에 삼만 부가 팔렸으며, 영화감독 데뷔작인 '유쾌한 도우미'는 부산 아시아 단편 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했다.
2019년 9월 2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현재 준비 중인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발간을 마지막으로 연예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 대학교 복학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기사 1일 밤 SNS에 "'나는 너의 반려동물' 출간을 앞두고 여러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려 한다"는 글을 올려 은퇴를 암시했다.
2019년 9월 27일 신곡 '죽어야만 하는가요'를 발표했다.(본인의 앨범 내 수록곡으로 이번에 리메이크한 곡이다.)#.

2.1. 연기력


2002년 '삼보컴퓨터 슬림PC' 광고에 출연하면서 데뷔했다. 그리고 첫 작품인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5' 에 나오면서 대중의 주목을 받았고, 이후에 그녀는 KBS 2TV '드라마시티'의 단편작 '아나그램, 다함께 차차차'에 출연했으며 첫 사극 서동요 등에 출연하면서 차근차근 배우로서의 이력을 쌓고 있다.
2005년 이병훈 PD 연출의 SBS 창사15주년 대하드라마 '서동요'에서 서동을 짝사랑하는 은진 역을 맡으며 첫 사극 연기에 도전했다. 구혜선은 '서동요'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극찬을 받는 선배 연기자들이 이병훈 감독의 사극들을 통해 더욱 훌륭한 연기자로 거듭나는 것을 보고 배울 것이 많은 입장에서 이보다 더 좋은 작품은 없을 것 같아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2006년 연속극 '열아홉 순정'에서 처음으로 연속극 주연을 맡았다. 당시 드라마는 평균시청률 29.4%(AGB닐슨), 최고시청률 43%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드라마가 되며 본격적으로 구혜선의 인지도가 급상승하게 된다.
2007년 SBS 사극 '왕과 나' 에서 윤소화 역으로 출연했지만 당시 윤소화의 아역시절을 연기한 배우 박보영과 비교되면서 "발음과 발성에 문제가 있다.", "왕비의 상황에 맞는 감정을 표현하지 못했다." 등의 지적을 받으며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구혜선은 상당한 압박감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런 '''압박감은 반드시 있어야 할 정도의 심각한 연기'''였다.
2008년 KBS2 퓨전사극 '최강칠우'에 여주인공 소윤 역으로 출연했다. 극중 의상과 분장과 헤어스타일이 사극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과 함께 여주인공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지 못했다며 전작과 마찬가지로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다. 오죽하면 에릭의 발연기가 구혜선 때문에 다 묻혔다는 소리까지 나올정도였으니 말 다했다.
2009년 KBS2 '꽃보다 남자'의 금잔디 역으로 출연했다. 이 작품에서도 역시 심각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이 작품을 살린 것은 구혜선이 아닌 250: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될 만큼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준 이민호와 처음에는 구혜선처럼 연기력 논란을 격었지만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김현중등의 영향력이 훨씬 컸다. 반면 구혜선은 금잔디라는 캐릭터가 주인공이면서도 상당히 비호감 캐릭터인 면도 있지만 초반의 그 수준낮은 연기력을 드라마 종영 직전까지 전혀 발전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줘 더욱 비난을 받았다. 이후 일본어 더빙판 성우인 시라이시 료코가 훨씬 안정된 연기를 보여주면서 구혜선의 발연기는 더더욱 부각되고 말았다. 그래도 드라마는 자체 시청률 30%를 기록하면서 대박을 터뜨렸다. 그 덕분에 2009년 연기대상에서 네티즌 최고 인기상과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 연기상,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기록했다. '''그리고 이때 이후로는 작품 선구안도 2010년도의 하지원은 양반으로 보일 만큼 없어진다.'''
2011년 최다니엘과 함께 드라마 '더 뮤지컬'에서 의대를 휴학하고 뮤지컬 배우에 도전하는 역을 맡았다.[8]
2012년 대만드라마 '절대달령'에도 출연했으며 같은 해 SBS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 출연 했지만... 항목을 참조하자.
2014년에는 드라마 엔젤아이즈에 출연했다.
초반 시트콤과 정극에서 어느 정도 무난한 연기력을 보였으나, '왕과 나'를 시작으로 '꽃보다 남자, 부탁해요 캡틴, 블러드'에서부터 본격적인 연기력 논란이 도마 위에 올랐다. 시청자들은 어색하고 불편해보이는 연기방식, 연기 패턴이 똑같은 게 문제라며 지적을 했다.[9]

2.2. 감독 활동


구혜선은 영화사 '아침' 정승혜 대표와의 인연으로 영화감독의 길에 들어섰다. 구혜선의 말에 따르면 자신이 방송활동을 하면서 쓴 시나리오를 평가해달라고 정 대표에게 부탁했고, 정 대표는 "10원짜리야, 10원. 이거 갖다버려야돼”라고 평가했다는 것이다. 구혜선은 그 평가가 “기분좋은 충격이었다”고 언급했다.
정대표는 스태프들을 소개해 주는 등 구혜선이 2008년 첫 단편 ‘유쾌한 도우미’를 연출하는 데에 도움을 상당히 많이 주었다.
2010년 6월 24일 YG엔터테인먼트 제작의 첫 장편영화 '요술'이 개봉됐다. 음악 학교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우정, 성장통 등을 담고 있는 내용으로 여주인공으로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배우 서현진을 캐스팅했다.
국내 영화평론가들은 구혜선의 첫 영화에 그다지 높은 평점을 주지 않았다. 씨네21 이주현 기자는 "이야기가 촘촘하게 연결되지 않아 감정을 쌓아 나가기가 힘드므로 미장센에 대한 욕심을 덜고, 시나리오에 더 힘을 쏟았으면" 좋았겠다"는 평과 함께 별점제 평가에서 별 0개를 받는 수모를 당하는 일이 있었다. 현재는 1.5점으로 수정이 되어 있다. 참고로 씨네21에서 별 0개를 받은 첫 번째 작품은 맨데이트였다.
자신의 영화에 평소에 잘 알고 지내는 임수정을 캐스팅하고 싶다고 했다. [10] 다시 메가폰을 잡는다는 기사가 떴다. 이번 주연은 놀랍게도 남상미! 2012년 두 번째 장편영화 '복숭아나무'로 남상미와 함께 영화를 촬영하기로 손을 잡았다. 이로써 1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것인데, 복숭아 나무는 샴쌍둥이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조승우류덕환이 샴 쌍둥이 역이다.
짬짬이 영화 기획과 사전 준비를 하고 있으며 2012년 13회 서울국제 여성영화제의 공식 트레일러 연출도 맡아 작업 중으로 자신이 바라는 대로 감독으로서의 행보를 점점 이어나가고 있다.
영화사 '''구혜선 필름'''을 설립했다. 아직 설립한 지 얼마 안 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심한 게 직원이 '''구혜선 혼자'''인 상태이다. 그러나 대단한 건 못되는 게 원래 영화사는 일이 시작되면 휙 모였다가 일이 끝나면 휙 사라지는 게 업계의 상례다. 휴지기에는 전화받는 직원이나 한둘 두는 정도고. 어지간히 큰 영화사가 아니고서야 그렇기 때문에 구혜선이 직접 전화받는다고 생각하면 평범하다.
구혜선은 자신이 연출한 영화 허난설헌으로 2015 제48회 휴스턴 국제 영화제 전기 및 자서전 부문 대상을 받았다. 영화가 아니라 TV 다큐멘터리이며(강원 MBC), 메인연출가는 따로 있다. 구혜선은 이 다큐멘터리에서 나레이션, 허난설헌 역, 드라마 감독을 맡았다.

2.3. 그 외 활동


서울 종로구 인사동 '라 메르' 갤러리에서 생애 첫 그림 전시회를 열기도 하였다.
전시회에서는 구혜선의 자필 소설 '탱고'에 삽입된 일러스트와 틈틈이 그린 추상화 등 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구혜선은 "대중들에게 문화적인 요소를 많이 보여드리고 싶었고 그들과 소통하고 싶었다" 라고 말했다.
2016년 11월,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알폰스 무하, 모던 그래픽 디자인의 선구자 전(展)’의 오디오가이드를 맡았다! 평소 알폰스 무하의 팬이었다고. 해당 전시는 2016년 12월 3일부터 2017년 3월 5일까지.
2020년 2월 영국 어학연수를 떠났으나 귀국해서 4월에 또다시 전시회를 연다고 한다. 4일부터 30일까지 마포구 진산갤러리에서 초대전 '항해-다시 또 다시'를 개최했다. 수익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했다.
구혜선-안재현 이혼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지 1년 만에 다시 활동을 재개하여 2020년 11월 7일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본인의 일상을 공개하였다. (14일 방송은 스튜디오 게스트)
2021년 2월 11일 6시 내고향 설날 특집에 스튜디오 게스트로 쯔양과 동반 출연했다.

3. 출연 작품



3.1. 영화


'''개봉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07년
어거스트 러쉬
본인[11]
카메오

3.2. 드라마


'''방영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2004년~2005년
MBC
논스톱5
구혜선
2004년
KBS
드라마시티 - 아나그램
간호사
2005년
드라마시티 - 다 함께 차차차
영애
2005년~2006년
SBS
서동요
은진
2006년~2007년
KBS
열아홉 순정
양국화
2007년~2008년
SBS
왕과 나
윤소화
2008년
KBS
최강칠우
윤소윤
2009년
'''꽃보다 남자'''
'''금잔디'''
2011년
SBS
더 뮤지컬
고은비
2012년
부탁해요 캡틴
한다진
9TV
절대달령
류소비
2014년
MBC
허난설헌[12]
허난설헌
SBS
엔젤아이즈
윤수완
2015년
KBS
블러드
유리타
2017년
TBA
전기대형
후벽옥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정해당[13]

3.3. 뮤직비디오


'''발표 연도'''
'''아티스트'''
'''곡명'''
2013년
서인국
울다 웃다
2007년
지은
어제와 다른 오늘
2006년
소울스타
잊을래
2004년
태빈
내가 눈을 감는 이유
2002년
성시경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3.4. 광고


  • 샤프전자 리얼딕
  • 니콘
  • 신한 금융 그룹
  • 타이완 관광청
  • 팬택 스카이 이자르
  • 방송 통신 위원회
  • 삼성전자 갤럭시 S4
  • 롯데주류 처음처럼 [14]
  • 한국 토요타
  • 한국GM 더 뉴 스파크

3.5. 방송



4. 연출 작품


'''개봉 연도'''
'''제목'''
'''역할'''
'''연출'''
'''각본'''
'''제작'''
'''기타'''
2014년
다우더
O


[15]
2012년
기억의 조각들
O



복숭아나무
O
O
O
독립 영화
2010년
당신


O
단편 영화
요술


O
장편 영화
2008년
유쾌한 도우미
O




5. 음반


  • 구혜선 소품집- 숨 (2009)
  • 갈색머리(Digital Single) (2010)
  • Marry Me (Digital Single) (2012)

5.1. OST


  • 열아홉 순정 OST - 사랑가
  • 2007년 Special Day
  • 부탁해요 캡틴 OST Part 3
  • 부탁해요 캡틴 OST
  • 논스톱5 OST - Happy Birthday To You

6. 저서


  • 2009년 '탱고'
일러스트 픽션
  • 2010년 '구혜선의 첫 번째 요술이야기'
영화 '요술' 의 메이킹북
  • 2012년 '복숭아 나무'
  • 2018년 '마리이야기 & 미스터리 핑크'
  • 2019년 '눈물은 하트 모양'
  • 2019년 '나는 너의 반려동물'

7. 사건사고/논란



7.1. 허언증


세월이 지나 잊혔으나, 과거에도 예능이나 프로그램에서 재미를 위한 과장이라 보기에도 과해 보이는 이야기를 자주했어서 허언증, 허세, 4차원 컨셉 이미지가 있었다. 구혜선-안재현 이혼 논란 이후 재조명 받으면서 허언이 습관화 되어있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다시 나왔다.
  • 사극에서 서클렌즈를 끼고 나온 사실을 지적하는 네티즌들에게 "패션용 서클렌즈가 아니라 에 이상이 있는 것을 보완하기 위한 보안렌즈[16]라고 해명을 했다. 그러나 일단 의료용 렌즈 중에선 이런 기능을 하는 렌즈가 없다. 굳이 비슷한 걸 따지자면 초점이 맞지 않는 것을 바로잡아주는 난시 보정용이 있겠는데 구혜선이 착용했던 써클렌즈는 소프트렌즈인데, 이걸로는 난시를 교정할 수 없다. 또한 당시 렌즈 착용으로 훌라현상이 찍힌 사진은 인터넷에 지금도 많이 떠도는 바이고, 구혜선이 착용한 것은 눈동자와 색이 유사하거나 튀는 색상의 부위의 지름이 다소 큰 렌즈를 착용해 눈동자가 크고 선명해 보이게 하는 원리의 제품이다. 즉 논란이 된 써클렌즈. 시력 보정을 위한 목적의 보정렌즈라는 게 진짜로 있더라도 색소 없는 투명한 제품으로도 제기능을 다할 수 있고 안구 건강에도 훨씬 좋은데 해당 렌즈에 보정 기능이 있었더라도 굳이 색소가 있는 렌즈를 선택한 것에 대해 미용 목적이 없었다고 하기는 힘들 것이다.
  • 그림 관련
초기 활동 당시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아마추어적이고 설익었다는 것. 특히 기사화된 13년 전 후에는 전시회를 개최하여 수익을 얻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한 것에 비해 정규 과정을 거치지 않고 아마추어로서 한계를 보이면서 미술계에서는 연예인이라는 후광 효과를 업었기 때문이라는 지적과 혹평이 이어졌다.[17]
인터뷰에서 예고 시험을 쳤으나 떨어졌던 일화를 얘기했는데#, 서울에 예고 시험을 치러 갔으나 떨어져서 왜 떨어졌냐고 따지고 점수를 봤더니 유화는 A-, 인물화는 A+ 였으나 학교가 사립이라 집안의 재정적인 면을 많이 보고 집도 멀어서 떨어진 것 같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서울 시내에 어떤 예고도 물감이 마르는 데 며칠이 걸리는 유화로 입학시험을 치르지 않으며[18][19] 그리고 인터뷰에는 본인은 자신의 능력에 대해 이것저것 말하고 있지만 자기 주장일 뿐 객관적인 근거도, 소문도 없다.[20] 주변 사람들의 의견이라는 부분 또한 인정이라기보다는 원만한 사회적 관계를 위해 치레상 좋게 이야기한 걸 본인이 원하는 대로 해석해서 들은 느낌이 강하다.
  • 눈물 셀카- 비공개 카페(승인되지 않은 회원은 열람불가)에 과제로 올린 걸 누군가가 유출했다.
  • 좌뇌우뇌- 인터뷰에서 본인은 이성보다 감성적인 활동이 좀 더 맞는 걸 봐서 우뇌가 더 크나봐요 (발달했나 봐요)-식의 답변을 했고 구혜선, '내 뇌는 우뇌가 더 커'로 기사가 났다. 실제로 인터뷰에서 '2배 정도 크대요'라고 말했다.[21] 두리뭉실한 표현을 과장되게 기사화한 게 아닌 본인이 직접 말한 내용. #
  • 젖꼭지 발언- SNS로 안재현이 "젖꼭지가 섹시하지 않다고 했다"고 밝혔으나 이후 디스패치의 포렌식에 따르면 구혜선이 먼저 젖꼭지에 대한 발언을 하여 여론이 뒤집혀졌다.
  • 저작권료 발언 - 중학교 때 작곡한 것이 중국 사이트에서 천문학적 저작권료를 받게 했다고 발언. # 그런데 구혜선은 방탄이나 빅뱅이 아니다. 한 곡으로는 저작권료가 얼마 안 나온다. 참고 증언 영상 1등을 해도 한 곡이면 많지 않다. 차트에 한 번 오른 적이 없는 곡이면 다운로드 수는 뻔할 것이고, 천문학적이라 하기엔 크게 민망할 것이다.

7.2. 구혜선-안재현 이혼 논란




8. 여담


  • 송일국과 마찬가지로 그녀가 주연으로 등장한 대만드라마가 일본에서 방영하기로 했다가 2008년 7월에 국내 언론에서 밝힌 '독도는 당연히 우리 땅이죠.'라는 인터뷰 내용 때문에 방영 연기를 당했으며 심지어 입국금지까지 먹었다.해당기사
  • 2010년에 실시한 선배에게 가장 사랑받을 것 같은 새내기 연예인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 2010. 10. 2011학년도 성균관대학교 수시 1차 입학사정관전형 및 특기자전형에 합격해 예술학부 영상학 전공 1학년 학부생이 됐다.
  • 드라마 '꽃보다 남자' 이후부터 그녀가 출연한 드라마의 일본어 더빙은 시라이시 료코가 전담하고 있다.

  • 한때, 구혜선 로봇설이 진지하게 제기되기도 했었다. KBS 꽃보다 남자 드라마 리메이크에 나오는 장면으로 금잔디가 스키를 타면서 즐거워하는 장면인데, 저렇게 부자연스럽게 자세를 취하는 것이 마치 로봇같아서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것은 스키를 전혀 배우지 않은 초보자가 흔히 취하는 자세다. 보통 초보자들은 스키를 처음 탈 때 쉽게 겁을 먹어서 표정이 굳어지고 팔도 거의 움직이지 못하는데, 스키를 타지 못하는 구혜선이 스키를 타면서 즐거워하는 장면을 촬영해야 했기 때문에 무서운 것도 억지로 참고 팔도 부자연스럽게 움직여가면서 필사적으로 연기를 하는 모습으로 보인다. 나중에 시간이 흘러 구혜선은 해피투게더에 직접 출연해서 "스키 타본 적 없는데 촬영팀이 태워서 내려보냈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실제 스키 기술에서, 스키 탈 때 폴을 찍으며 타는 것은 숏턴을 할 때 뿐인데 그건 상급자 기술이다. 스키항목 참조.
하얗고 유난히 차가운 피부로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쿨톤병 환자들을 양산하기도 했지만 정작 구혜선은 쿨톤이 아니라 봄 웜톤이란 의견이 대체적으로 많다. [22] 바로 위의 '구리더' 짤이 대표적인 겨울 쿨톤 메이크업인데 구혜선에게 지독하게 어울리지 않는 걸 알 수 있다.
  •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출연 후 연기력 논란인 와중에 방영 6회만에 건강상의 이유로 중도 하차했다. 진단받은 질환명은 아나필락시스에 따른 알레르기성 소화기능장애로, 2주간의 입원 치료 후 지속적으로 통원 치료를 받아 현재는 건강이 상당 부분 회복된 듯하다. 관련 기사 구혜선이 맡았던 정해당 역할은 7회부터 장희진으로 교체되어 마무리했다.
  • 요리를 포함해서 집안일에 능숙하지 못하다. 주로 배달음식을 먹었다고 한다.
  • 꾸준히 전시회 등의 수익을 기부하고 있다.
  • 구혜선은 자신이 옷이나 신발 등을 거의 사지 않아서, 물욕이 없다고 했다.
  • 왼손잡이다. 하지만 글씨 쓸 때와 시구할 때는 오른손으로 한다.
  •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MBTI 결과를 업로드 했다. 유형은 INTJ-A
  •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 유저였다는 증거가 많다. 이 글들은 여러모로 그녀가 아니고서는 쓸 수가 없기 때문이다. 커뮤니티 사이트를 하는 것은 개인의 취향이라 뭐라 할 수는 없지만 저 갤러리의 성향을 생각하면...
  • 이혼 이후 강경한 비혼-혐혼주의자로 돌아선 듯 하였다. 이혼에 대해 한 인터뷰에선 이혼은 그저 현실을 인지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게 자신의 결혼과 이혼만을 얘기할 뿐 결혼 자체에 대해서 얘기하는 건 아닐 거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지만, 뉘앙스를 보면 아예 결혼 자체가 비현실이고 이혼은 그 비현실적인 결혼을 해소하여 현실을 자각하는 돌파구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하지만 2021년 1월 4일 공개된 페이스 아이디를 통하면 그새 남친을 사귀었는지 그녀의 언급에 따르면 3개월 되었고 이번엔 면사포를 쓰고 싶은 듯 하다.기사 그리고 본인의 언급으로는 맞으면 맞고 아니면 아니라는데, 이혼 사태를 지켜본 시민들 입장에선.... 뭐라 할 말이 안 나오는 소리를 하고 있다.

9. 수상 경력


  • 2015 제48회 휴스턴 국제 영화제 전기 및 자서전 부문 대상 《허난설헌》
  • 2014 제16회 양성평등상 시상식 최우수상 《허난설헌》
  • 2013 제6회 서울노인영화제 청년감독상 《기억의 조각들》
  • 2013 제2회 행복나눔인 시상식 보건복지부 장관상
  • 2012 제1회 대한민국 실천대상 문화예술부문상
  • 2012 제14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 디자인부문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
  • 2010 제12회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 화제상 《유쾌한 도우미》
  • 2009 K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베스트 커플상, 네티즌상 《꽃보다 남자》
  • 2009 제26회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관객상 《유쾌한 도우미》
  • 2009 야후! 아시아 버즈어워드 아시아 여자 아티스트상
  • 2009 제4회 앙드레김 베스트 스타 어워드 여성스타상
  • 2007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왕과 나》
  • 2006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 《열아홉 순정》


[1] 이름의 한자 출처.[2] 신촌초등학교에서 전학하였다.[3] 본인이 2011년에 직접 세운 영화 제작사다. 감독 및 작가 활동을 담당한다.[4] YG에서 매니저 실장으로 근무하다가, 퇴직 후 세운 연예기획사로, YG 시절에 인연이 닿아 전속 계약했다고 밝혔다. MIMI엔터의 경우, 방송 활동만 담당한다.[5] 얼짱 출신으로 알려져 있는데, "얼굴이 예쁜 일반인"이라는 넓은 의미라면 맞지만, 스폰서가 붙고 입상자 연예계 데뷔를 약속하고 열렸던 본격적인 얼짱 선발 대회 출신은 아니다. 그런데도 2019년 현재까지도 정식 5대 얼짱 선발대회 출신과 함께 얼짱 출신이라며 언급되는 일이 많다. 얼짱들과 같은 세대고, "롯데리아 얼짱"이라는 별명 때문에 혼동되는 것.[6] 사실 "얼짱"이라는 의미가 시대에 따라 달라진 것도 있다. 그녀가 데뷔하던 2000년대 초반에는 얼짱이란 의미가 얼굴이 예뻐서 싸이월드 등에 올린 사진이 주목받는 정도 수준의 일반인을 지칭하는 것이 맞았다. 당시는 뭐만 하면 ~짱이란 수식어를 붙히는 것이 유행이었고, 이게 최악의 형태로 드러난게 살인마 유영철의 팬카페에서 "살해짱 유영철"(...)이란 별명이 나온 것. 어쨌든 90년대 후반부터 유행이던 인터넷 셀카 올리기로 각종 얼짱들이 부각되었는데, 사진빨과 조명빨로 대다수 얼짱들의 실체 또한 서서히 부각되던 시점이었다. 이 와중에 진짜로 예쁜 구혜선이나 박한별, 남상미 등이 특히나 주목을 받게 된 것. "얼짱" 열풍으로 인해 이들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연예인급의 외모를 가진 일반인을 발굴하려는 의도로 연예계가 개입하면서 얼짱 대회 등이 설립된 것은 구혜선의 데뷔 이후다. 즉, 워낙 오래 전 데뷔해 "얼짱"이란 것이 연예인 등용문의 일환으로 자리잡기도 전, 원래의 의미인 "인터넷에서 셀카 자주 올리는 얼굴 겁나 예쁜 일반인들"이란 의미로 통용될 때 데뷔했기 때문에 데뷔 당시 기준으로는 얼짱 출신이 맞다.[7] 2009년 5월 12일 KBS에서 방영된 낭독의 발견에서 연기 연습생 시절에 구혜선을 지도한 선생이 출연. 구혜선이 18살 때 작성한 연기 노트를 공개했다. 노트의 앞에는 연기 수업에 관한 내용이 정리되어 있고 맨 뒤에는 일상 생활에서 사람들과 자신을 관찰하여 5-6줄로 기록한 일기들이 붙어있다.[8] 묘하게도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는 삼수 끝에 의대에 간신히 합격하게 된다. [9] 특히 '''먹는 연기'''나 메이크업과 말투. 극중에서 튀어보이는 모습이 작위적이고 어색해보인다는 평이 많다.[10] 하지만 임수정 본인의 인터뷰로는 알고 지내는 사이라서 좋게 보고 있다고 한다.[11] 타블로도 나왔다. 물론 이쪽도 순식간에 지나간다(...)[12] 다큐 형식의 특집극. 나레이션에 출연까지 본인이 했다. 특집극이라 아는 사람만 아는 것 같다.[13] 건강상의 이유로 중도하차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이 역할은 장희진이 대신 출연하였다.[14] 이영아에 이은 2대 모델이었으나, 반년도 채 못 버티고(...) 이효리에게 자리를 넘겨주었다.[15] 산 역으로 출연도 했다.[16] 다음 내용은 신문 기사의 인용이다. 이러한 지적이 줄을 잇자 구혜선이 직접 진화에 나섰다. 자신의 팬카페에 렌즈를 착용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지금 사용하는 렌즈는 미용렌즈가 아닌 눈의 시야율을 맞춰주는 보안 렌즈"라고 밝힌 것. 이어 구혜선은 "내가 남들보다 시야가 10~15% 정도 넓다는 걸 알게 됐다" 며 병원에서는 눈 초점을 집중하거나 몰입을 하면 양쪽 눈이 약간 다른 방향을 보는 듯한 착시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며 보안렌즈를 추천해줘 사용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렌즈 건이 화근이 돼 연기자의 개념조차 가지고 있지 않다는 가슴 찢어지는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았다"고 해명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17] 다만 2018년에 인지도 있는 연예인이자, 실력을 떠나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나 대중의 관심에 잘 어필했다는 점이 반영되어서인지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하였다.[18] 유화를 다루는 대학생들도 소요 시간을 고려해 개강과 동시에 학기말 전시를 준비하는 게 일반적이다. 예중, 예고, 미대 입시에서 몇십년간 소묘와 수채화를 주로 채택하는 이유.[19] 유화는 매우 뛰어난 표현 방법이지만, 건조에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입시에 쓸 경우 다른 사람이 실수를 가장해 쓱 문질러서 망쳐버릴수 있다는 큰 문제가 있다. 같은 이유로 석고 소묘 목탄화도 입시에 쓰다가 사라졌으며, 유화도 마찬가지로 많은 입시 과정에서 채택되지 않는다.[20] 최소한 상위권의 성적으로 좋은 대학에 진학한 연예인들이 자랑하지 않았어도 그와 관련된 일화들이 발견되는 것과 대비된다.[21]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지만 저게 사실이면 뇌가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가 없다.[22] 알려진 것과는 달리 하얗다고 무조건 쿨톤은 아니며 까만 사람들 중에서도 쿨톤인 경우가 있다. 퍼스널 컬러항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