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버스 202
1. 노선 정보
2. 개요
경기운수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 9번과 함께 경기운수의 양대 주력노선.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2번(사능~청량리)의 좌석버전으로 개통하였다. 초창기에는 사능 출발이었으나 이후 양지리로 연장되었다.
- 2004년 10월 15일부터 일반버스로 전환되었고,[2] 통합요금제 시행 이후에도 일반으로 운행하고 있다.
- 2010년 2월 8일 진접지구 입주에 따른 교통대책의 일환으로 양지차고지-삼금아파트-진접초교-휴먼시아.부영.금강-서일대사회교육원 노선으로 변경되었다.
- 2012년 8월 27일 양지리차고지의 계약이 만료에 따른 차고지 이전으로 진벌리차고지-경복대-엠타워사거리-삼금아파트-양지아파트 노선으로 변경되었다.
- 청량리행 노선의 경우 원래는 떡전교사거리 정류장을 경유하였지만 어느새 다른 현대코아행과 같이 시조사 정류장을 경유하게되었다.
4. 특징
- 오남읍의 발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의 포스를 지닌 적도 있었고 지금도 그리 사그라들지 않았다. 엄청난 인기 수준은 아니었지만 오남읍 자체가 서울시내로 가려면 버스에 올인을 해야 하는 동네여서 좌석버스가 전부터 투입되었다.
- 하지만 문제는 도색.[3][4] 옆동네의 낚시질 도색 노선에서 벌인 짓을 이 노선에서도 어느 정도 따라했기 때문. 다만 전면부에 번호를 빨간색(바탕 + 하얀글씨)으로 큼지막하게 202라 적어 뒀기 때문에 어느 정도 상식이 있는 일반인들은 금방 알아챌 수 있었다.(중앙차로에도 이 노선은 202경기라고 별도로 표기되어 있었다.) 하지만 청량리역[5] 부터 중랑역까지는 서울시내의 어느 번호 같은 노선이 같이 다니는 구간이라서 거기서 낚인 사람이 상당수였다고 한다. 지금은 도색이 경기도화 되었지만 낚이는 사람은 여전히 있는 듯.
- 2013년 1월부터 배다른 202번와의 중복구간에서 버스도착 알리미는 이 버스를 '202G '라고 표기하고, '이천이십'이라고 읽었다. 현재는 '202경기'로 표기하고 읽는다.
- 운행회사는 명진운수 → 세진버스 → 남양주교통 → 유성운수 → 경기운수 순으로 변경되었다. 사명변경이 계속 이어지면서 생긴 일.
- 차량구성의 경우 2005년 이전엔 현대차와 대우차의 비중이 각각 혼용되었으나 2005년 이후로 선진그룹에서 인수하면서 현대차 위주로 다니게 되었다.[6] 이후 KD에서 자체출고된 BS106L 디젤차들[7] 이 몇 대 다녔다가 2015년 9월에 NEW BS106 디젤 차량으로 대차되었다. 참고로 세진버스 시절인 2005년까지는 이 노선에 강인여객 중고[8] 로얄 이코노미가 투입되었으며 시내버스로 형간전환할 때도 유지 했었다. 다만 선진 인수후엔 폐차상태. 그리고 2016년에는 기존에 있던 2005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를 전부 NEW BS106 디젤차량으로 대차시켜 갑자기 디젤차량이 확 늘어났다. 그리고 2016년 말에는 2006년식 구형 차량 2대를 대차시키면서 NEW BS106 가스차량도 2대 도입했다. 그리고 2018년에는 2008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 3대가 말소되었고, 2019년에는 2009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 1대가 말소되면서 현재 전 차량 NEW BS106이며, 2대를 제외하고 모두 디젤이다.
- 04:27분경 출발하는 첫차의 경우 청량리 방면에 한해 오남읍 내부도로를 경유하지 않고 오남우회도로를 경유하는 차량이 운행중이다.[9] 그러나 사릉공업사.뱅이삼거리를 경유해 가지는 않는다.
- 저녁시간만 되면 9번과 같이 수요가 폭발한다. 현대코아부터 채워오는데 그게 배탈고개까지 지속된다. 거의다 빠지고 또 사릉에서 경춘선하고 시간이 맞으면 거기서 또 꽉채운다. 예전엔 52번, 165-3번이 있어서 덜하긴 했지만 지금은 배탈고개, 오남, 진건 가는게 이 노선 밖에 없다.[10]
- 거리비례제 적용 노선이므로 현금 승차 시 목적지를 말해야 한다.
- 대부분의 차량에 USB 급속충전기가 설치되어 있다.
- 한때는 퇴계원역을 단독으로 다녔지만, 2020년 이후 단 땡큐90번과 땡큐30번이 같이 다니게 되었다.
4.1. 잘못 탔을 때의 대처법
- 해당 정보는 중랑역에서 남양주 방면 탑승시 기준.
- 원래 별내신도시 또는 을지로,서울역 가는 버스를 타야 할 사람이 이 노선을 탔다면, 일단 퇴계원사거리까지 가자. 거기 내려서 길 비스듬하게 건너서 별내동으로 가는 80번을 타면 별내동 쌍용예가 정류소에서 버스를 갈아탈 수 있다.[11] 아니면 퇴계원역에서 전철을 이용, 상봉역에서 청량리로 가든가, 퇴계원읍사무소에서 내려서 조금 걸으면 태릉교통 서울 버스 1156번의 종점이 나온다. 그 노선을 타면 최대 태릉입구역까지 갈 수 있다. 만약 태릉입구역 하차를 놓쳤다면, 반대로 갈아타지 말고 석계역에서 내려 1222번을 타면 된다. 청량리역까지 갈 수 있기 때문. [12]
- 다른 방법으로는 배탈고개 하차 후 65-1번을 타고 화랑대역에서 하차한 뒤, 건너가면 서울 202로 환승 가능하다.(1155는 덤) 물론 전철운행 시간대가 충분하다면 조기에 상봉역에서 내려 7호선(중화동, 묵동, 태릉입구일대 거주자)이나 경춘선(별내신도시 거주자) 환승도 있다.
- 65-1번은 북부간선도로가 막히면 답이 없다. 그럴 때에는 배탈고개에서 내리지 말고 퇴계원까지가서 땡큐20번을 타고 별내까지 가서 서울202를 타면된다. 2020년 3월에 땡큐50번이 개통되면서 사노동에서 환승하는 방법도 생겼다.
- 반대로 이 노선을 타야 하는데 서울 소속 202번을 탔다면? 삼육대학교(혹은 그 전 정류장인 화랑대역)에서 무조건 내려야 한다. 그 후에 퇴계원 거주자라면 73번이나 1156번으로 환승하면 되며 진건읍이나 오남읍 거주자라면 65-1번으로 환승한 후 배탈고개(최촌마을)에서 내린 후 반대편으로 건너가 남양주 202로 환승하면 된다.[13] .[14] 또 다른방법으로는 별내동주민센터 앞 정류소에서 하차후. 땡큐20번으로 환승하여 퇴계원거주자라면 퇴계원에서. 진건읍.오남읍 거주자라면 땡큐20번을 타고 진건읍까지 쭉 가서 202번을 환승하면된다.[15]
- 하지만 서울202번과 남양주202번은 큰 차이가 있는데. 서울202번은 전 차량이 저상버스이지만. 남양주202번은 저상이 단 한대도 없다는 것이다. 이것을 참고해서 탑승해도 혼동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앞쪽 행선판만 봐도 남양주시라고 박혀있기 때문에 혼동 가능성이 덜하다.[16]
5.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청량리역, 회기역
- [image] 서울 지하철 7호선: 상봉역
- [image]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청량리역, 회기역, 중랑역, 상봉역, 망우역
- [image] 수도권 전철 경춘선: 청량리역, 회기역, 중랑역, 상봉역, 망우역, 퇴계원역, 사릉역
- [image]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청량리역
- 일반 철도역: 사릉역(ITX-청춘), 퇴계원역(ITX-청춘), 상봉역(KTX, ITX-청춘), 청량리역(KTX, ITX-청춘, 무궁화호, 누리로, DMZ-Train, 정선아리랑열차)
[1] 실제로는 32대로 운행한다.[2] 당시엔 요금을 현금 기준 1500원을 받았으며 청량리로 가는 데 있어서는 7-5번이 더 빨랐으나 이쪽이 배차간격이 더 좋은 편이라 707번처럼 비싸도 이 노선으로 다니며 구리시 구간도 7-8번(현 88번)보다 이용률이 높았다.[3] 명진운수 시절에는 서울 좌석버스 구 도색을 사용했고, 세진버스로 사명 변경때는 서울 고급좌석버스 도색, 시내버스 형간전환 후에 노란 몬드리안 도색을 쓰다 천연가스버스 도입으로 파란 단색을 사용하게 된다.[4] 소속 타 노선(시내노선)의 경우 노란 몬드리안 도색 이전엔 노란 물방울 도색을 사용했다.[5] 정확하게는 시조사삼거리(반대방향은 휘경동 입구) 정류장.[6] 기존 차량 상당수는 폐차되거나 수출되었으며 경복대 인근 공터에 1년이상 일부 차량이 방치되어 문제가 되기도 했었다. 살아남은 일부는 9번으로 전출되었다가 2009년을 끝으로 완전히 퇴출되었다.[7] 경기고속이 1-5, 1119번을 경기운수로 넘기면서 받아온 차량으로 총 12대였으며 일부는 03년식(입석), 일부는 05년식(좌석)이었다. 03년식은 2013년에 글로벌900 CNG 2007년식으로 대차 후 7-5번으로 이동.[8] 강인여객은 천연가스버스를 추가로 도입하면서 기존 차량을 중고로 매각했는데 그걸 세진버스가 냉큼 주워먹은 것.[9] 주곡2교 → 삼성프라자.지안빌딩 → 신영지웰.원일플로라아파트 → 반도유보라아파트 → 이후 금호아파트까지 202-1번과 동일[10] 165-3번은 같은 사릉행 노선이지만, 금곡동예비군훈련장을 경유하는 관계로 그쪽 수요가 더 컸다.[11] 아니면 77번을타고 갈아탈수도 있다. 77번이 땡큐20번으로 변경돼서 배차간격이 리즈시절만큼 좋아졌다.[12] 그리고 퇴계원읍사무소가 종점인지라, 사람이 없어 자리확보도 가능하다! 최대 15분까지만 기다리면 버스가 오거나, 그 전에 올 수도 있다.[13] 건영아파트 정류장이 가장 가깝긴 하나 주변 도로 폭이 넓어 여의치 않다.[14] 65-1번을 타지 않고 1156번을 타고 퇴계원에서 202번이나 2000번으로 환승해도 되지만. 202번이 요금이 더 저렴하기에 퇴계원 사거리에 내려서 202번으로 갈아타는것을 추천한다.[15] 퇴계원에서 202번을 타도 되지만. 땡큐20번이 더 가로질러서 가기에 시간 소요가 덜하다,[16] 서울202번은 '별내신도시'를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