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1기

 




1. 참가자
2. 방영 목록
2.1. 1회
2.2. 2회
2.3. 3회
2.4. 4회
2.5. 5회
2.6. 6회
2.7. 7회
2.8. 8회
2.9. 9회
2.10. 10회
2.11. 11회
2.12. 12회


1. 참가자


'''EP.'''
'''방송일자'''
'''출연자'''
'''우승자'''
'''1'''
2015년 2월 26일
김범수
음치
'''2'''
2015년 3월 5일
박정현
'''3'''
2015년 3월 12일
윤민수
실력자
'''4'''
2015년 3월 19일
김태우
'''5'''
2015년 3월 26일
백지영
음치
'''6'''
2015년 4월 2일
김연우
'''7'''
2015년 4월 9일
2AM(조권 & 이창민)
'''8'''
2015년 4월 16일
장윤정
'''9'''
2015년 4월 23일
노을(강균성 & 전우성)
실력자
'''10'''
2015년 4월 30일
DJ DOC(이하늘 & 정재용)
음치
'''11'''
2015년 5월 7일
에일리
실력자
'''12'''
2015년 5월 14일
왕중왕전
유세윤 팀[1]
시즌 1 승률: 36.4%

2. 방영 목록




2.1. 1회





김범수가 첫회 MC이자 도전자로 출연했으며 1단계부터 실력자를 2명 광탈한 뒤 2단계에서 만회했으나 다시 3단계와 최종단계에서 실력자를 떨어뜨리면서 자의적, 타의적 호구 인증. 최초 광탈자는 유리상자의 조카로 유리 상자의 '신부에게'를 부른 그는 데뷔 예정인, 박승화의 조카였다. 그 다음으로 떨어진 유세윤 도플갱어 남자 가수는 M.C The Max의 '그대가 분다'를 불렀으며 보컬 트레이너였다.
2단계에서는 가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다행히 그 다음 선택에서 '조회수 20만 UCC 스타'를 떨어뜨렸고 그는 드러머였다. 계속해서 '미스 코리아 하춘화 라이벌'이 떨어졌으며 그녀는 실제 미스 코리아였으나 음치였다. 음치 수사대의 의견을 전혀 듣지 않는 김범수가 3단계에서 떨어뜨린 눈물의 장기 연습생은 댄서였다. 이 프로그램 주요 클리셰인 '미녀는 음치일 확률이 높다'의 시초.
최종 단계에서는 음치 수사대와 상의하여 남은 3명에게 100초간 질문을 할 수 있었고 여기서 '전주 한옥 마을 휘성'이 제외되었으며 다행히 음치[2]. 최후의 1인으로 '동성로 윤미래'를 선택했는데 노래는 커녕 돌고래 소리 밖에 내질 못하는 래퍼였으며[3][4] '호프집 빠바로티'는 성악가였다.

2.2. 2회






1단계부터 주~ 욱 실력자 3명을 광탈시켰고 마지막 3인 중 유일한 실력자[5]마저도 버리면서[6] 결국 박정현(with 김범수) 호구 남매로 인증... 최종 우승자의 연기력이 일품이었다.[7]로 방송 후 본인 블로그에 소감을 인증을 했다. ]
너목보 초기의 연기력으로 승부보는 타입의 음치가 또 나왔는데, 본인이 영턱스클럽 초기 멤버라고 하는 여성 참가자가 실제 영턱스클럽 김승민과 함께 나와 속아넘어갈 뻔 했으나[8] 실제 정체는 92년생(!!!)에 김승민과는 처음 만난 사이라고...

2.3. 3회






실력자가 3명뿐이었음에도 그럭저럭 반타작한 끝에 결국 실력자를 최종 선택하면서 '''처음으로 실력자와의 듀엣 무대가 완성'''되었다. 유독 윤민수 닮은 꼴에 혼란이 야기되었던 편.
윤민수 닮은 꼴은 2라운드에서 제외될 뻔했으나 사상 최초로 결정을 번복하면서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이 편에서 연기가 돋보인 음치는 '노래를 사랑한 발레리노' 인데 메소드급 연기를 보이다가 진실의 무대에서 "너무나 뫄니 사랑한 좨애애~"로 개그를 보이는 반전이 돋보였다. 실제로 어머니는 음악을 반대하는 게 아니라 하고싶다고 한 건 다 잘 지원해주신다고(...)[9].

2.4. 4회






이번부터 7인이 등장했고 실력자는 4명이 나왔다. 초반부터 음치를 어찌저찌 잘 골라냈는지, 최후의 2인 모두 실력자를 남겨내는 탁월함을 선보였다.

2.5. 5회





1~2라운드에서 실력자 4명 중 3명이 광탈했고 마지막 남은 실력자인 너목보 막내작가마저도 심히 의심스러운 컨셉으로 백지영을 낚아 결국 음치[10]가 우승. 특히 판정단으로 출연한 장동민의 삽질도 한 몫.

2.6. 6회






처음에 음치를 골라 스타트는 좋았다. 이후 실력자와 음치를 번갈아 선택한 뒤 3명이 남았을 때 유일한 실력자를 버리면서 음치였던 이슬기[11]가 우승. 이날은 음치와 실력자 비중이 4:3으로 좀 불리하긴 했다.
이 편에 출연한 한국의 마이클 잭슨은 마이클 잭슨 특유의 미성을 재현한 듯한 노래로 상당한 놀라움을 자아내었다.

2.7. 7회






이날은 음치와 실력자 비율이 3:4였다. 1,2라운드에서 1명씩 번갈아 떨어뜨려 최후의 3인 중 2명이 실력자였음에도 개그 분위기의 무대로 끝났다. 마지막 7번(곰블리 보이즈)의 심벌즈 개인기 논란이 막간 포인트. [12]

2.8. 8회






음치, 실력자 비율이 3:4였는데, 유독 독특한 실력자들이 많은 탓인지 백지영에 이어 실력자 3광탈 달성. 유독 멀끔한 미남의사[13], 성악전공 미스 유니버시티나 노래하는 이승엽이나 최후의 3인 중 수상스럽던 쌍비치(...)까지 너무 쉽다고 너스레를 떨었던 장윤정의 멘탈을 탈탈 털었다(...)

2.9. 9회






8회와 마찬가지로 음치, 실력자 비율이 3:4였으며 7회처럼 1, 2라운드를 1명씩 번갈아 탈락시켜서 3라운드에서 실력자가 2명이 생존했다. 다행히 3라운드에서 상당히 의심스러웠던 디즈니 Sing데렐라가 BJ로 활동하고 있는 실력자로 밝혀지면서 오랜만에 실력자가 우승했다. 다만, 이 참가자가 노래를 잘 하긴 했으나 실력을 100프로 보여주기 힘든 남성 노래였고, 평소에 이 bj의 방송을 시청한 팬들로써는 자신들이 아는 노래 스타일이 아니어서 아쉬움이 많긴 했다. 실제 버블디아의 소감으로는 탈락 당시 무대로 무려 지킬 앤 하이드의 "New World"를 준비했다고 하여 더욱 아쉬움을 많이 나타내는 중. 시즌 1에서 실력자가 우승하고 가장 아쉽다는 반응이 많았던 편이기도 하다.
3라운드 탈락자인 울산 나얼 저격수는 무려 '바람기억'을 두 키 높여서 깔끔하게 완창하는 놀라움을 자아냈다. 심지어 '보고 싶다'를 네 키 높여서 불렀고 실제 김유정과 6촌 관계였다.#
제일 먼저 제외된 '노래를 버린 인어 공주'는 수중 모델이었고 이어서 '잘 생긴 유세윤'은 노을과 같은 회사 연습생이었다. 그 다음으로 '노래 택배 CEO'는 너목보 최초로 한 음으로만 노래하는 음치였으며 그는 연애 컨설턴트 겸 장내 아나운서였다.
이어 제외된 '남포동 꽃경찰'은 실제 부산 중부 경찰서 의경이었으며 마지막 라운드를 앞두고 Q&A를 통해 역시 너목보 사상 가장 많은 질문을 했던 노을은 최후의 진실에서 '칸타빌레 미녀 보컬'을 떨어뜨리면서 화려한 무대를 꾸밀 수 있었다. 그녀는 걸밴드의 비밥의 드러머이자 배우로써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 출연한 경력이 있었으며 의심의 포인트였던 아시아 갓 탤런트 4강은 사실이었다.

2.10. 10회







실력자, 음치 비율은 4:3. 1, 2라운드에서 연달아 실력자 세 명을 버리는 등 위기가 있었으나 어떻게 최종 선택까지는 실력자 한 명을 남긴 채로 갔지만 게스트 중 최고의 방청객 의존도를 보여주면서 갈팡질팡하다 결국 음치와 듀엣 무대를 했다.
앙코르와트 아이돌이라는 실력자가 나왔는데 그는 훗날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고 레인즈의 메인보컬로 데뷔하게 된다. 그의 이름은 김성리이다.

2.11. 11회






실력자, 음치 비율은 4:3. 1, 2라운드 각각 반타작을 하면서 나름 선전, 결국 최종 선택에서 실력자 두 명을 남겨 널널하게 실력자와 듀엣 무대를 가졌다. 민속촌 꽃거지도 출연했으나 방송 쉬는 시간 중에 슬레이트를 쳤다는 이유로 2라운드에서 제외되었다.
최종 우승자 김민선에 대해 현영과 남성 패널들의 설전이 돋보였다. 우승자 김민선은 후에 히든싱어 시즌 5 박미경 편의 모창 능력자로 나왔다.

2.12. 12회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자리로서 조회수를 바탕으로 황치열, 울산 나얼을 포함하여 실력자 8, 음치 2명을 김범수, 유세윤 팀에 배치시켰고 각각 1명씩 내보내어 1대1로 투표를 시켰다. 1라운드에서 김범수 팀의 초강적 '중랑천 박효신'을 맞아 유세윤 팀 '강북 서지원'이 예상을 깨고 꽤 분전했으나, 57대 43으로 아쉽게 패했다.[14]
그 이후 유세윤 팀이 황치열을 앞세워 김범수 팀의 '쌍비치'를 크게 이기고(71:29) 역전했다. 그 다음은 음치vs실력자 구도이기에 김범수 팀의 '마이클 잭슨'이 당연히 압승할 거라는 예상이 많았고,실제로도 'Billy Jean'을 마이클 잭슨이 빙의한 듯 부르며, 승리를 굳히나 했으나, 유세윤 팀이 출전시킨 음치는 너목보 최고의 음치 스타로 꼽히는 '동성로 윤미래'였다.[15] 타샤니의 경고로 랩 클라스를 보여준 후 소찬휘의 'Tears'를 특유의 돌고래 창법으로 불러 스튜디오 를 초토화시키고 그 마잭의 완벽했던 무대를 묻히게 하여, 48대 52로 승리했다.
음치가 실력자를 이기면 2배의 점수를 받는 규정에 따라 유세윤 팀이 크게 앞서나갔고, 결국 립싱크 게임에서 김범수가 유세윤을 이기면서 80점을 확보해 겨우 차이가 좁아졌다.
제일 화제였던 울산 나얼vs저격수의 대결은 의외로 싱겁게 68:32로 울산 나얼의 압도적 승리로 끝났다. 울산 나얼의 경우 호소적인 노래를 불러 관객을 감동시킨 반면, 저격수는 지난번에도 했던 '바람 기억' 2키 높이기를 재탕한 게 패착이었다. 저격수는 같은 노래만 3번 부른 셈. [16]
이 승리로 김범수 팀이 마지막 대결을 앞둔 상황에서 제법 앞서게 되어 완패만 하지 않으면 이기는 상황이 된다. 하지만 유세윤 팀의 마지막 주자는 '막내작가'였고, 김범수 팀은 '음치'인 '유기농 굼벵이'였다. 아까와 같은 이변이 또 일어나나 했으나 뒷순서의 유리함을 잘 발휘하지 못하고 유기농 굼벵이의 임펙트는 막내작가가 신들리개 부른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에 완전히 묻혔고[17],결국 막내 작가 덕에 꽤 크게(70대 30 정도는 나온 듯) 이기면서 유세윤 팀(황치열, 강북 서지원, 동성로 윤미래, 울산 나얼 저격수, 막내작가)이 역전승했다.

[1] 유세윤vs김범수 구도로 그간 나온 실력자, 음치 중 화제 인물을 양팀에 배분해 1:1 대결하는 방식.[2] 재경에 의해 거짓말이 들통났다.[3] 정확히 페이스북으로 밝혀진 실제 직업은 사회복지사. 다만, 랩 실력도 그렇고 외모도 그렇고 인기는 해당 시즌에 출현한 다른 실력자들 못지않았다. [4] 이 참가자의 립싱크의 싱크가 상당히 맞았던 덕에 이 목소리의 실제 주인공이 방송에 출현하기를 바라는 반응도 당시 많았으나 시즌 2 이후로는 묻힌 상태. [5] 이 프로그램 최고의 수혜자로 불리며 6회 김연우 편에서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방송 이후 공개된 노컷 버전은 이곳에서 볼 수 있다.[6] 심지어 마지막에 남은 2인이 '''둘 다 음치였다.'''[7] 일단 말하는 목소리와 립싱크가 싱크로가 너무 커서 속아넘어가는게 당연할 정도였다. https://blog.naver.com/ss1109s/220293521237 실제로 굼벵이 농장을 하는 농장주(다만, 유기농 굼벵이 라는 건 실제로 없다고 한다. [8] 눈물연기까지 했을 정도[9] 이에 대해 음악은 지원하지 말라고 하는 패널의 반응이 압권. [10] 김혜자의 손자인 건 사실이다. [11] 이 우승에 대해 말이 많은데 과거 케이걸즈 시절이라는 사진에 그림자가 없어 합성 아니냐는 의견이 중간에 있어 의외로 일찍 걸러질 기회가 있었는데 이에 대한 의문점에 대한 해결 없이 넘어가고 결국 우승.[12] 꼴랑 심벌즈 한번 치려고 너목보 나왔겠냐는 유상무의 논리인데 나름 잘 들어맞는다. [13] 후에 히든싱어 민경훈 편에 출연했다.[14] 여담으로 이날 뒤에 부른 사람이 패배한 두 번째 사례며, 실력자vs실력자 대결에선 유일.[15] 지난 김범수편 이후 기획사에서 제의가 많이 왔다고 했다. 실제로 같은 방송사의 언프리티 랩스타에 대한 언급도 나와 출현 떡밥도 만들었는데, 페이스북 등을 보면 음악은 취미로 하고 본업 사회복지사에 집중하는 듯. 그 외에 루키스트 엔터테인먼트라는 온라인 인디콘텐츠 그룹에서 아티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16] 립씽크, 진실의 무대, 왕중왕전[17] 이날 뒤에 부른 사람이 패배한 유이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