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뿜/문제점
네이버 뿜의 문제점들을 다루는 문서이다.
1. 개요
자체 유머 생산능력이 떨어져서 중복과 펌글 위주의 글이 범람하고, 각종 혐오·정치·사회사건의 물타기 및 선동과 함께 네임드 친목질이 심한 상황이다. 설상가상으로 운영자는 관리에 손을 놓은 상황이라 개선될 여지가 적다. 정치글 같은 경우에는 극단적인 글이 많기 때문에 정치·사회글은 읽지 않는 것이 좋다. 유저들의 수준이 낮아 보면 볼수록 암만 걸리기 때문이다.
2. 심각한 물타기
자체 생산능력이 전무하다 보니 하루에도 똑같은 자료가 몇 번씩 올라오게 되는데, 똑같은 자료라도 첫 댓글이 어떻게 달리고, 무엇이 베댓이 되었느냐에 따라 댓글 전체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는 진귀한 광경을 볼 수 있다. 심각할 경우에는 댓글이 하나 달릴 때마다 분위기가 달라지기도 한다. 이런 심각한 물타기의 영향으로, 한국 인터넷에 전반적으로 퍼져있는 혐오성향들을 뿜은 훨씬 극단적으로 가지고 있다.[1]
3. 게시판 관리 부실
야짤을 올리거나 어그로를 끄는 유저가 부쩍 많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제재를 하지 않는다. 동영상으로 수익을 내려는 유저들이 몰려들어 게시판은 개판으로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제재를 요구했음에도 무시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극우, 극좌의 근거없는 비판과 싸움은 해결되지 않고 있다.
4. 유죄추정의 원칙
뉴스는 믿을 만하지 못하다며 카더라 통신을 맹신하기 때문에, 무죄라는 증거가 없으면 모두 유죄로 생각한다. 연예인이나 정치인들에게 이런 성향을 더 드러내곤 한다.
5. 네임드화
우선, 똑같은 사람이 계속해서 베스트 댓글에 가고 댓글에서 그걸 언급하는 친목질과 네임드화가 매우 심하다. 네임드들의 감사인사마저 베댓이 되는 것은 덤이다.
네임드들이 올린 것만 올라가다 보니 네임드들의 사상에 의해 당연히 사상이 치우칠 수밖에 없는 데다가 툭하면 중복글들이 넘쳐난다. 기승전 정치이며 말도 안 되는 논리로 선동하지만 이것에 상당수가 동의한다. 증거는 대부분의 경우가 없다. 일개 네티즌이 작성한 게시물을 그냥 캡쳐해서 증거랍시고 업로드하는 경우가 대다수. 특히나 베댓들이 자극적인 내용으로 분위기를 띄우고 나면 댓글들은 가면 갈수록 가관이 된다.
6. 사대주의
특유의 외국 찬양 역시 문제점 중 하나이다. 일단 외국이면 무조건적인 경배의 태도를 보인다.
북유럽 쪽의 경우에는 특히나 더 강하다. 문제는 자료들이 단순히 외국의 좋은 점만 비추어주니까 당연히 외국이 좋아보인다. 심지어 자료들을 보면 이상하게 선동된 자료만 보여준다. 예를 들어 미국과 우리나라의 사과 가격 단 한 개만 비교해놓고서는 미국이 더 싸니까 미국이 더 먹고 살기 좋다라는 식이다. 이러한 비교의 큰 문제는 기준이 없다는 것이다.
주로 외국과 월급 비교나 음식 식품 가격 비교를 하는데 이건 진짜 쓸데없는 짓이고 저급한 선동밖에 되지 않는다. 왜냐면 그렇게 비교하고 싶다면 정상적인 빅맥지수나 PPP(구매력평가) 등 이런 정식적인 자료를 가져왔어야 한다. 식품 가격이나 월급이 비교대상이 아닌 이유는[2][3][4] 이런 실수가 발생하는 이유는 각 나라마다 돈의 가치가 다르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그 나라에서 그 돈을 사용한다는 생각을 해야 하는데 저 돈을 그대로 우리나라에서 쓴다라는 생각을 하니 당연히 실수가 생길 수밖에 없다.
이런 것도 있다. 독일의 무료 대학등록금을 이야기하면서 독일은 역시 선진국이라느니 재벌 때문이라느니 정부가 무능해서라느니 하는데 자기들이 증세하면 국민 돈 뺏는 나쁜 정부라고 뿜에 올리면서 싫어하는 건 죽어도 모른다. 못해도 2만 달러 많으면 7만 8만 달러까지도 올라가는 '선진국' 미국의 등록금을 애써 모른 체하는건 덤. 이런 글에 외국 역시 힘들다거나 외국의 안 좋은 점을 이야기하면 바로 국뽕말기 혹은 일베충, 박사모로 판정당한다. 일단 한국 문화는 낮은 문화고 외국의 문화는 좋은 문화라는 사대주의와 여기에 국까는 덤이다.
단 예외도 있다. 소수자 혐오 성향을 매우 강하게 드러내는 네이버이기 때문에 소수자를 존중하는 외국의 사례를 가져올 때는 오히려 국뽕스러운 면모를 보이면서 '''저 나라는 소수자를 존중하다가 망했다'''는 식의 글을 올린다.
7. 다른 의견 비수용
비판을 잘 받아들이지 않는다. 특히나 선동글에 비판을 가하면 대깨문, 일베충으로 몰릴 수도 있다. 팩트를 가져오라고 난리를 치지만 정작 팩트를 가져오고 나면 딴말을 하거나 대깨문, 전라도라고 한마디 하고 홀연히 떠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사례의 예가 세모자 사건인데, 대부분이 처음에는 제대로 밝혀지지도 않은 사실을 본인들만 정의의 사도인마냥 자신들의 법으로 공격하고, 신중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잡아 욕하더니 정작 아니였다고 밝혀지자 '우리도 피해자였어' 라는 식의 논리로 묻어갔다. 참고로 이 사건이 말해주는 게 하나 더 있는데, 감정적이라는 거다. 불쌍해보이면 앞뒤 안 가리고 우리나라 기득권이 연계되어 있어서 검찰이 어쩌구 저쩌구...
8. 국민정서법
국민정서법 성향 역시 강하다. 사건이 발생하고 나면 일단 사건이 심하다 싶으면 미국이었으면 몇백년이니 같은 소리가 굉장히 많다. 중국같이 무조건 사형시켜야 한다와 같은 어이없는 소리와 여기 감옥은 외국에 비하면 천국이니 같은 확인되지 않는 선동으로 나라를 욕한다.
9. 자체생산 능력 전무
자체생산 능력이 '''거의 없다.''' 올라오는 글들은 상위권 뿜베스트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웃긴대학, 오늘의유머, 일베저장소, 페이스북, 디시인사이드와 같은 기성 커뮤니티에서 퍼오는 글이 대부분이다. 위의 사이트에서 퍼온 우리고 우려먹은 웃긴 사진들이 뒷북을 치고 있는 것이 태반이다. 게다가 겨우겨우 생산해낸 유머 자료조차 유머글이 아닐 확률이 높다. 그 판에 네임드들이 몇 시간 전에 올라온 글을 바로 중복글로 올리고 이게 뿜베로 간다.
잘 보면 똑같은 글이 뿜베에 두 개나 있다. 그리고 몇 년 전 것을 가져온다거나 우려먹기나 뒷북이 심하다.[5]
그런데 정작 뿜에서는 이러한 사이트들과 다른 줄 아는 착각이 있다.
또한 모든 자료가 타 커뮤니티발 자료임에도 불구하고 불만이 매우 많다. 자신의 성향과 조금이라도 반대되는 정치적 냄새가 나면 "유머 사이트엔 유머글만 올려라", 최근 한 번이라도 본 글이라면 "중복", 막상 최신 유머나 싱싱한 글에는 "노잼", "이게 왜 뿜베?", "뭐 어쩌라고" 등의 동떨어진 댓글을 달곤 한다. 요약하면, 최신 유머 트렌드를 전혀 이해하지 못 하고 있는 유저들이 막상 퍼오는 글은 타 커뮤니티의 최신 자료들이며, 여기에 불만만 표하고 있다는 것.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라고 볼 수 있다.
10. 정치화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발단, 그리고 그 진행 과정 속에서, 여기가 유머사이트인지 정치 토론 게시판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정치와 관련된 글들이 봇물 터지듯 쏟아나왔다.
10.1. 진영논리에 의거한 선동
10대보다는 20~30대의 연령층들이 주로 이용하는 사이트이고,[6] ][7] 어느 사이트 게시판이든 심심찮게 정치불신에 관한 게시글이 꾸준히 업로드되고 있는 시점이었으니 보니 뭐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유난히 뿜의 경우는 훨씬 그 정도가 심각했다. 베스트글에 등록된 게시글의 80~90%에 달하는 글이 정부가 이렇니 저렇니하는 글이었다. 오히려 유머글을 찾는 것이 더 힘들 정도였으며, 심지어 타 사이트에서 뿜 게시판에 수록된 정치글을 참고해보라는 식으로 링크를 남겨 공유를 하는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반일, 반중, 반문, 반공 등등 정말 온갖 극단적인 정치성향을 다 찾아볼 수 있으며 대깨문, 짱깨, 일베충, 토착왜구등의 비하 용어가 난무한다. 심지어 자로의 사실 확인이 전혀 안된 다큐멘터리가 뿜베스트로 오른 적이 있다.
10.2. 정치혐오
정치혐오가 심하다. 자국혐오성 글이 올라올 때마다 국회의원이나 정치인에게 돌리는 경우가 대다수다. 국회의원들이 모두 세금도둑이라는 주장은 기본이고, 국회의원을 봉사직으로 돌려야 한다든지[8] 등의 주장이 댓글로 올라오면 높은 확률로 베스트댓글을 차지한다.
4.13 총선 때 앞으로의 의정활동을 기대한다는 내용의 글도 올라온 적 있었으나, 1년도 지나지 않아 태세를 바꿨다.
11. 개혁의식의 부재
하지만 이것보다 더 심각한 건 위와 같은 문제점들을 고치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상술했던 뿜의 문제점을 제시하며 뿜을 비판하는 글이 올라오면 대부분 네이버 뿜만의 문제점이 아닌 모든 유머사이트의 특성이라고 일관한다. 개혁 타령, 국가 타령, 외국 타령하면서 사회를 다 뜯어고치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정작 가장 뿜의 문제점은 고치려고 않는 것이 웃길 뿐이다.
12. 제노포비아
외국인, 그것도 동남아 쪽에 혐오감을 가지고 있다. 그것보다 더 심한게 이슬람 쪽. 무슬림에 대해 근거없는 혐오나 조작된 정보가 뿜베스트에 오르는 일이 잦다.
13. 유저들의 수준 미달
유저들의 수준이 너무나도 낮다. 진실인지 거짓인지 여부는 따지지도 않고 올라온 사진과 글의 내용으로 단정짓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위에 서술된 모든 내용이 대부분 이와 관련된 내용이지만 사대주의나 정치 관련 내용은 제외하고도 대부분의 글 자체가 이상하다. 꽤 많은 유저들이 모임에도 불구하고 게시물의 진위 여부를 확인은 커녕 단정짓고 그대로 밀어붙인다. 이는 뿜 게시판 자체를 갈아엎지 않는 이상 지속될 것이다...근데 여기 베충이도 보이고 쿵쾅이도 보이고 일빠도 보이고 중빠도 보이고 진보도 보이고 보수도 보이는거 봐선 그냥 '''뿜은 전쟁터임'''
- # (참고로 해당 유저는 결국 뿜을 접은 듯 하다.)
심지어 신고충이 보이기도 한다. 이들은 캡처를 올리면서 "님 인생한방인거 아시죠? ㅂㅂ2"같은 댓글로 도발을 하는데 신고를 한다면 조용히 하면되지 캡처까지 올리면서 도발하면 신고를 한다고 볼수가 없으며 신고를 인질로 잡은 어그로 꾼일 뿐이다. 게다가 교모하게 자기 댓글이 안보이도록 캡처를 하는데 만약 진짜로 캡처를 가지고 신고를 해도 수사대가 집적 접속하여 자신들의 도발성 댓글은 안본다는 보장도 없다. 오히려 댓글 때문에 자기들도 불리해질수 있기 때문이다.
[image]
게시글의 내용과 반응이 불리해지자 글을 삭제하고 튀어버린 경우가 종종있다
한 일베충이 네이버 뿜에서 프로필 사진을 비하하다가 고소를 당한 사건이 있다.#@
차이나게이트, 특히 김겨쿨이 조선족이라는 음모론을 믿는 사람이 판을 치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는 문서 참고.
극단적이거나 성적인 닉네임도 많이 보인다.
"또 잘리기전에 보세요"같이 비공개 처리된 글을 다시 올리는 사람도 있다.[9]
n번방이후 레디컬 페미니즘 계열로 추정되는 회원이 등장해 젠더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
호모포비아 성 게시글도 많이 늘었으며 염안섭[10] 를같은 개독성 글도 늘었다.
일베에서도 가끔 네이버 뿜을 인증하기도 하며 네이버 뿜의 정치글을 역으로 일베에서 퍼오기도 한다.
보배드림 회원의 사진을 도용한 사건도 있다. #, #, #[11]
영구정지를 먹는 회원도 많았는듯 하다. "징계된 닉네임입니다."라고 되어있으면 영구정지를 먹은 회원이다.
정치적인 게시글로 뿜 베스트에 가다가 블라인드 처리되는 경우가
14. 광고글
최근엔 로또 관련 광고글이 늘었고 댓글 조작으로 뿜베스트에 오르는일이 비일비재했으며 가상화폐 광고도 올라오고 있다.
15. 제 기능을 못하는 공지
공지 란이 '''말 그대로 제 기능을 못한다.'''
코로나 19 관련 가짜뉴스를 주의 하라는 공지가 나도 메인 도전! 출처에 게시글 URL을 넣어주세요 (2019.11.11 10:15)로 바뀌어있다. 이때문에 관련 공지는 해당 공지상황을 탭하여 목록에 들어가야 확인할수 있었다.
16. 업데이트 되지않은 출처란
출처란에서 주소를 넣으면 해당 웹 사이트의 이름으로 바뀌는데 루리웹만 현행 주소를 넣으면 이름대신 주소가 튀어나온다. 아무레도 다음시절 루리웹에서 업데이트가 안 된모양. 결국 출처란을 없에버렸다.
17. 영정기준의 모호성
신고에 의해 일시적으로 게시 보류되었습니다. 빠른 시간 내에 처리하겠습니다.
상습적인 게시글의 신고가 일정기준 이상으로 쌓여도 대부분 블라인드 처리만 하지 절대 계정을 검토하여 영정을 먹이진 않는다. 근데 이것도 때에 따라 영정을 먹이기도 한다.게시판 성격과 맞지 않아 비공개 처리되었습니다.
운영자가 일을 안하고 방치했다가 문제가 생기면 영정먹인다는 소리가 있다.
신고의 경우 누적 신고제라서 신고를 누르면 바로 블라인드 처리가 되지않고 신고가 쌓여야만 블라인드 처리가 된다. 이것 역시 보기 싫은 글[예] 은 바로 처리되지 않는 문제가 있어 뿜 자체를 기피하게 만든다.
18. 뿜베스트 선정 논란
뿜베스트에 선정되는 방식에 논란이 있다. 한 유저의 작성글이 전부 '''베스트에 오른 사건이 있다.'''
19. 여론조작 가능성
공식 지원[12] 또는 마케팅용 가상 전화번호[13] 나 facebook, LINE으로 가입된 부계정[14] 을 이용하여 여론조작을 할 가능성이 크며 아예 특정 성향에 치우쳐진 게시글을 조작해 베스트에 오르게 할 가능성도 있다.
20. 숨기기 기능 도입
뉴스에 도입되었다가 욕만 푸짐하게 먹은 기능을 추가하였다. 반대 성향의 정치글을 올리는 회원들끼리 서로 글을 숨겨 해당 기능을 모르는 일반인들이 보기엔 더 지저분해지는 단점이 있다. 단, 댓글은 숨겨지지 않는다.
21. 알림기능 개악
팔로잉한 이용자나 좋아요를 누른 게시글을 최대 300일간 보관하는 관심글 기능을 추가했지만 다른 사람의 활동을 왜 알아야 하냐며 역시 욕을 푸짐하게 먹고있다.
[1]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터졌을 시 그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이 터졌을 때 새글, 뿜베스트, 천뿜 대부분이 부산 여중생 사건의 가해자 사진이었고 이후 빠르게 사건은 뿜에서 매장된다.[2] 기본적으로 음식은 그 나라마다 차이가 있으며 각 나라마다 비싼 항목과 싼 항목이 다르게 되어있으며 게다가 객관성조차 결여되어있다. 예를 들어보자. 비교하려고 구매자가 어느 매장에서 물품을 구매했다고 치자. 근데 거기에서 그날따라 세일을 한다거나 경쟁 때문에 일부러 매장에서 가격을 낮춰서 팔거나 그 매장에만 주력으로 싸게 파는 항목일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할 거면 그 나라 전부의 매장가격을 비교해야 객관성이라도 확보된다. 게다가 식품 가격 역시 천차만별이다.[3] 굴 같은 경우 우리나라는 싼 가격에 형성되어있지만 외국의 경우에는 굴이 굉장히 비싼 가격에 형성되어있다. 다르게는 삼겹살 동남아 지역이나 외국 지역에서는 삼겹살을 저급으로 쳐서 굉장히 싸게 파는데 우리나라는 가격이 비싸게 형성되고 돼지 뒷다리살은 우리나라에서는 싼 편에 속하지만 스페인같은 나라에서는 하몽과 같은 식품 때문에 소비가 많아 최고급이다. 우리나라는 생산시장이 좁은 반면 미국의 경우 넓은 농토에 엄청나게 재배를 해대니 당연히 가격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도 고려해야 하며 그 나라가 주력으로 생산하고 그 나라 기후에서 많이 나는 과일도 전부 다르며 유통과정과 수송거리까지 전부 다르기 때문에 식품가격은 예시로서는 탈락에 가깝다. 그러나 명백히 좋지않은 영토조건등등 기본적인 자연조건이 좋지않은 입지인것도 사실인지라 위에 나와있는 극소수의 예들을 제외하면 절대다수의 물가들이 비싼것도 팩트이다. 당장 해외에서 거주하다가 살다온 사람들부터가 한국이 월급대비 물가가 절대 싼편이 아니라는데 하나하나 변명을 들어가면서 이해해야한다라는 식으로 설명을 하니 구차하다는 말이 나오는것이다.[4] 월급 비교는 그 나라의 물가수준 집 시세 직접세 간접세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그저 단순히 수치놀음에 지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미국은 구매력은 높지만 병 걸리면 바로 죽어야 한다고 할 정도로 의료비가 비싸며 집가격이 한국보다 높고 다양한 요금들이 많으며 주마다 다른데 마이애미 같은 경우는 물가가 살인적이다. 그리고 영국의 경우에는 집 가격이 살인적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높으며 북유럽쪽 나라들이 물가가 높고 집값이 높다. 특히 덴마크, 당장 가까운 일본은 교통비가 비싸기로 소문나 여행가기 전에 미리 한국에서 프리패스를 끊고 가야 한다.[5] 2018년에 '가렌을 따라한 중국 여학생' 글이 올라온다든가.. 이는 이미 2012~2013년 경 온갖 사이트에서 돌고 돌며 골수까지 뽑힌 유머였다. "ㅋㅋㅋㅋ 이해는 못했지만 재밌네용 ㅋㅋ", "아 전 롤이란 게임은 앙해서 모르는데 롤에 가렌이란 캐릭터가 있대용 ㅋㅋ" 같은 댓글은 덤.[6] 그렇다고 10대를 안 만나는 건 아니다. 오히려 네이버 뿜에서 [][7] 어찌면 당연할 수밖에 없는데 과거 10~20대였던 네이버 붐의 이용자들이 많이 넘어왔기 때문이다.[8] 명예직으로 전환하는 게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이라고 떠들지만, 이 방법이 오히려 더 민주주의의 후퇴를 가져올 수 있는 허언일 뿐이다. 자세한 내용은 정치혐오를 참조.[9] 참고로 비공개 된 이유는 비공개 될만한 사유라서 그렇다. [10] 자신을 비판하는 기사를 링크한 블로그 글을 삭제할 정도로 악명이 높다.#(해당 글을 또 신고를 먹였다. ) 심지어 한겨레를 가짜뉴스라고 폄하한건 덤. 진실을 알고싶으면 이 기사를 보면 된다.[11] 도용한 사람은 극우 성향의 회원으로 정상글을 올리는것 같지만 댓글이나 게시글들을 뒤져보면 그렇지 않다.[예] 정치/선동, 광고[12] 최대 3개의 계정을 가입할 수 있다.[13] 물론 대부분 유료다.[14] 최근 이쪽은 막힌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