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젠더 분쟁

 




1. 개요
2. 목록
2.1. 1987년 이전
2.2. 1987년 ~ 2014년
2.3. 2015년 이후
2.3.1. 2015년
2.3.2. 2016년
2.3.3. 2017년
2.3.4. 2018년
2.3.5. 2019년
2.3.6. 2020년
2.3.7. 2021년
3. 관련 문서
3.1. 일반
3.2. 사회 현상·사건
3.3. 서적·영상 등 작품
3.4. 분류
4. 둘러보기


1. 개요


이 문서는 주로 1987년 이후 대한민국 제6공화국이 성립된 이후의 젠더 이슈를 중심으로 일어났던 여러 논쟁과 사건을 다룬다. 특히 2015 여성시대 대란과 페미니즘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전개되고, 이에 따라 사회적 반발이 수면 위로 올라온 2015년 이후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페미니즘에 대한 논의는 특정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수준에 불과했지만, 2018년에 들어서 미투 운동의 전개와 워마드 논란 이후 페미니즘에 대한 관심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큰 이슈가 되고 정치·사회적으로도 큰 이슈가 되었다. 이후 2019년 후반에 n번방 사건이 터지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2. 목록



  • 볼드 처리된 사건은 큰 논란으로 이어졌거나, 심한 공분을 낳았거나, 다른 큰 사건의 전조가 되는 등 중요한 의미가 있는 사건이다.

2.1. 1987년 이전



2.2. 1987년 ~ 2014년


'''시기'''
'''사건'''
'''비고'''
1987년 2월 18일
'''한국여성단체연합 창립'''
대한민국의 진보성향 여성단체들의 연합이 탄생했다. 이들은 기존의 개신교 기반 여성주의와는 달리, 미국의 레디컬 페미니즘의 영향을 주로 받았고, 당시 미국의 페미니즘이 68운동의 반작용으로 가부장제에 의한 섹슈얼리티 착취에 강력히 저항했던 만큼, 진보성향의 여성단체들 또한 그 성향을 이어가게 된다.
1995년 전후
PC통신 유머게시판에서 남성의 추태를 희화화한 간큰남자 시리즈가 유행.

1996년 8월 29일
신정모라[1]가 유방시위 관련 글을 게시한 뒤 천리안에게 제재를 받고, 천리안 여성학 동호회에서의 모든 글이 삭제됨.
천리안 여성학 동호회는 당시 PC통신계에서 가장 활발한 페미니즘 커뮤니티로, 오늘날 "페미니즘 리부트" 담론의 조상뻘이라고 볼 수 있다. 한편, 신정모라는 페미니즘 활동을 이어가다, 2013년 북한을 찬양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 받은 바 있다.
1998년 9월
천리안 화냥년 아이디 삭제 사건

1998년 10월 19일
'''군가산점 헌법소원 제기'''
이화여대 졸업생 5명과 연세대 남성 장애인 한명이 형평성을 이유로 군가산점에 대한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본래는 여성, 장애인 등 군 복무 대상이 아닌 모든 이들에 대한 형평성에 초점을 두어 문제가 제기되었으나, 나중에 초점이 여성 차별 문제로 옮겨갔다. 남성들은 군가산점 폐지에 대하여 거세게 반발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김신명숙 등 한국 1세대 페미니스트가 언론, PC통신 등지에서 주목받았다.[2]
1999년 10월 6일
디시인사이드 설립
초창기에는 그저 그런 카메라 촬영사진 공유 커뮤니티였지만,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다양한 주제를 다루기 시작했고, 인터넷에 유행중인 대부분의 유행어의 근원이 되었으며, 하위문화의 주류가 되었다.
1999년 12월 23일
'''군가산점 위헌 결정 및 폐지'''

2000년 1월 13일
"집 지키는 개" 논란

2001년 4월 25일
월장 사건 발생

2004년
'''성매매 특별법 시행'''
'''여성단체의 활동으로 제정된 첫번째 법안이다.''' 이때를 기점으로 성구매를 하는 남성과 성구매를 하지 않는 남성의 분열이 시작되었다.
2006년 11월 14일
서정범 교수 무고 사건

2006년 11월 26일
남성연대 설립

2009년 7월
'''여성시대 카페 설립'''
해당 카페는 여타 다른 카페와는 달리 '''생물학적''' 여성만 가입하고 활동할 수 있다는 독특한 규정을 가진 채 설립되었으며, 현재도 그러하다.
2009년 11월
KBS2 미녀들의 수다 방영 중 '''루저의 난''' 논란 발생

2010년 4월 13일
일베저장소 탄생
디시인사이드의 삭제글 아카이빙 사이트로 시작한 일베는 디시보다 좀 더 자유로운 사이트를 만들자는 취지로 커뮤니티의 역할도 수행하게 되었지만 2년뒤 현행 온갖 혐오표현의 시조쯤 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
2011년
셧다운제 시행
여성가족부 주도로 제정되고 시행된 이 법안은 당시 초중고생들이 안티페미니즘으로 돌아서는 데 한 몫 했다.
2011년
아청법 개정
이때부터 악명높은 '표현물' 조항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당시 국회에선 학원물 야애니 등은 포함 안될테니 괜찮을 것이라고 방관했으나, 당시 경찰 특유의 실적주의 중심의 검거와 대법원의 판결로 완전히 빗나가게 되었다. 이때부터 초중고생을 넘어 일반 성인 남성들도 안티페미니즘으로 돌아서기 시작했다. 대다수의 여성들도 반대했다.
2012년 6월 2일
일베 여성 강간모의 사건 발생

2013년 7월 26일
'''남성연대 대표 한강 투신사건''' 발생
'''남성연대 대표인 성재기투신하여 사망한 사건. 이 사건 이후로 본격적으로 남성운동이 사세로 기울게 되었고, 여성주의 운동 대비 불균형이 심화되기 시작했다.'''
2014년 5월 24일
'''무한도전 홍철아 장가가자 1부 방영'''
외모, 나이, 직업을 따져가면서 여자를 고른다는 이유로 여초 커뮤니티, 시청자 게시판 등에서 비난 여론이 들끓었다. 하지만 이와 비슷하게 남자를 고르는 프로그램들[3]한테는 여태 아무 이야기도 안 하다가, '''왜 성별만 바뀌자 갑자기 이걸 따지고 드느냐'''는 반박 의견도 있었다.
2014년 5월 31일
'''무한도전 홍철아 장가가자 2부 취소 및 사과'''
결국 이때 시청자들에게 사과를 하면서 일단락이 되었지만 동시에 무한도전이 이때쯤을 기준으로 하향세에 접어들었다고 보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하차로 인해 중요 멤버가 빠지게 되면서 전반적인 재미가 하락했다는 것. 그리고 이 특집은 나중에 식스맨 특집의 장동민의 여성비하 발언 논란과 여성시대 대란의 근본적인 계기가 되었다.
2014년 7월
'''SLR클럽 소모임 성인 정보 자료실화 사건'''
'''후술할 여성시대 대란의 전조 사건이였다.''' 물론 당시에는 이 사건이 그렇게까지 사회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는 상상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2014년 8월
남성연대, 양성평등연대로 명칭 변경


2.3. 2015년 이후



2.3.1. 2015년


'''시기'''
'''사건'''
'''비고'''
4월 12일 이후 추정
장동민여성비하 발언 논란 발생
과거 팟캐스트 "옹달샘꿈꾸는 라디오"에서 한 여성 비하,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생존자 비하 발언 등이 물의를 빚었다. 당시 장동민은 무한도전 식스맨 : 시크릿 멤버 후보였다.
5월 6일
'''2015 여성시대 대란 시작'''
여성시대 회원이 오늘의유머에서 여성시대에 대한 해명글을 조작한 사건을 계기로 점화되었다고 여겨진다. 그리고 이때를 기점으로 대한민국의 젠더 분쟁이 본격적으로 터지면서 프로불편러, 미러링, 트페미 등의 개념들도 탄생하게 되었다.
5월 12일
여성시대 고발 대란 확산
여성시대 회원들이 무한도전 갤러리에 분탕을 시도하면서 "여성시대 대란"이 장기간에 걸친 인터넷 분쟁의 씨앗으로 자리 잡았다.
5월 21일
'''남자 연예인 갤러리에 강된장남 게시물 게재'''

5월 29일
'''메르스 갤러리 생성'''
이 갤러리가 후일 논쟁적 "페미니즘 리부트"의 불씨가 되었다.
5월 30일
메르스 유행 중 "여성이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에서 격리를 거부하다가 잡혀갔다"는 오보 발생
원래는 의사소통 과정에서 발생한 오해에 지나지 않았으나, 오보가 확산되는 과정에서 이를 둘러싼 논란과 여성혐오가 지속되었다. 이를 계기로 메르스 갤러리가 개설 당시의 의도를 벗어나 "남성혐오"를 쏟아내는 공간으로 급격히 변모했다. 이 사건은 "강된장남 사건"과 더불어 여성들이 본격적으로 인터넷상에서 "과격한 언사로" 페미니즘을 거론하기 시작한 계기로 손꼽힌다.
8월 6일
'''메갈리아 탄생'''
'''본격적인 젠더 분쟁의 시작'''
3분기 중 추정
매갈리아 4 개설
메갈리아와 느슨한 연관이 있는 페이스북페이지이다. 메갈리아메갈리아4는 "남성혐오" 성향은 공유했을지언정 운영자는 달랐다고 한다.
9월
일베 친척 신체부위 몰카 인증 사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일베 내에 친척 여성들의 신체부위를 도촬하여 올린 사진들이 무차별적으로 올라와 논란이 된 사건.
12월 8일
메갈리아 분열 사태
게이의 여성혐오를 놓고 회원들 사이에서 의견이 대립하면서 커뮤니티 운영이 파행으로 치닫고, 급기야 메갈리아는 실질적 활동 중단 상태에 이른다. 이 가운데 게이 혐오 용어에 거부감이 없던 "매파" 인사들이 이듬해 1월 워마드를 설립하기에 이른다.

2.3.2. 2016년


'''시기'''
'''사건'''
'''비고'''
1월 22일
'''워마드 탄생'''
'''본격적인 젠더 분쟁의 씨앗을 메갈리아가 제공했다면, 워마드는 이 분쟁을 더욱 과격하고 폭력적으로 진행되는데 큰 영향을 제공했다.'''
3월 ~ 4월
'''소라넷 폐지운동 발족''', 동년 4월 소라넷 폐쇄
사실, 소라넷 폐쇄는 장기간에 걸친 검경 수사의 성과이고 소라넷 폐지운동의 결과가 아니라는 견해도 있다. 실제로, 교묘하게 도피를 잘 하는 소라넷의 특성상 검경이 장기간에 걸쳐서 "비밀 수사"를 해 왔는데, 소라넷 폐지운동은 오히려 수사에 방해가 되었다는 것이다. 한편 소라넷 폐지운동은 이후 소라넷뿐만이 아닌 '''디지털 성범죄 매체를 제공하는 모든 사이트의 폐쇄와 운영자 처벌'''을 목적으로 하는 '''DSO'''(디지털 성범죄 아웃) 운동으로 발전했다.
5월 17일
'''강남역 살인사건'''
서울 강남역 인근 주점의 종업원인 피의자 김성민이 2016년 5월 17일 오전 0시 33분 경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노래방 화장실에 들어가서 대기하고 있다가 남성 6명은 그냥 보내고 약 30분 뒤인 오전 1시 7분에 들어온 여성 하모(23)씨를 길이 32.5 cm인 주방용 식칼로 좌측 흉부를 4차례 찔러 살해한 사건으로, 범인이 직접 "여성들로부터 무시를 당해서 범행을 저질렀으며, 피해자와는 모르는 사이"라고 진술하는 등 여성혐오에 기반한 사건으로 평가된다.
5월 20일 ~ 5월
강남역 시위 충돌 사건 연이어 발생

6월 중 추정
강남패치 생성
유흥업소를 다닌 남성을 공개망신 시킬 목적이라고 주장하지만, 알고 보니 허위사실로 밝혀졌다.
7월 18일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온라인 게임 클로저스에서, 신규 캐릭터(당시 추가 예정) 티나의 성우로 내정된 김자연[4]이 본인 트위터 계정에 메갈리아4에서 제작한, "Girls can do anything" 문구가 인쇄된 티셔츠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시하고, 이에 대한 대응으로 넥슨이 김자연 성우를 계약해지 하면서 논란이 시작되었다.
7월 20일
정의당 문화예술위원회,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에 대한 논평 발표
이 논평으로 당 내부에 갈등이 벌어지고, 이 과정에서 다수의 탈당자가 나왔다.#
7월 21일
레진코믹스 집단 환불 및 탈퇴 사태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과 관련하여 레진코믹스 소속 직원과 작가 다수가 메갈리아를 지지한다는 의혹으로 일어났다.
7월 21일 이후 추정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의 여파로 웹툰 규제 찬성 운동(이하 '''예스컷''') 발발

7월 하순 추정
예스컷 운동이 '''웹툰 갤러리 동인행사 민원 사태로 확대'''
웹툰 작가 데명의 "독자 비하" 트윗이 이 사건의 직접적인 도화선이 되었다고 평가된다. 익명의 네티즌들이 웹툰 갤러리를 중심으로 동인 작가를 음화반포로 잇따라 "고발"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판례는 여성향 작가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는 결과가 나왔고, '''한국 동인문화가 여성향으로 쏠리게 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반면 풍비박살난 남성향 동인문화는 이 사건을 이후로 거의 멸종한 것이나 다름없는 셈이 되어 한국 내의 남성 서브컬처 소비자들의 목소리가 약해지기 시작했다.
7월 22일
메갈리아 회원 등 여성 시민들의 넥슨 본사 앞 시위

7월 24일
아름드리 위키 설립
현재 활동 중인 페미니즘 지향 위키로서는 가장 오래된 것으로 평가된다. 이 이전에 "메갈리아 위키"가 창설되었으나 오래지 않아 폐지되었다.
7월 25일
페미위키 설립
페미니즘 지향 위키로서 가장 활동이 활발한 것으로 평가된다.
7월 28일
이화여대 미라대 반대 시위 시작
사건 자체는 페미니즘·성차별 문제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으나, 사건의 성격을 놓고 이화여대생 및 페미니스트 진영과 남초 커뮤니티 네티즌의 의견이 대립했다.[5] 시위는 이날부터 동년 11월 3일까지 이화여대생의 자발적인 계획에 따라 간헐적으로 전개되었다.
8월 2일
나무위키에 "이퀄리즘" 문서 생성

8월 25일
'''고스트버스터즈 한국 영화 시장 개봉'''
개봉 전 해외에서 로튼 토마토의 평가로 인한 이슈가 국내에도 전해지자, 일부 남초 커뮤니티에선 해외와 마찬가지로 "페미니스트들이 영화의 평점을 일부러 높게 줬다" 라고 주장하는 유저들이 나타나면서, 한국 영화 사이트 평점이 남성여성으로 극단화되었다.
티파니 광복절 욱일기 게시 사건
걸그룹 소녀시대티파니광복절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욱일기를 게시하여 비판을 받았으나, 워마드는 이를 여성혐오로 몰아가며 사이트에다가 욱일기태극기를 합성한 사진을 올려 큰 비판을 받았다.
3분기 중 추정
갓건배, 아프리카TV에서 스트리밍 시작

10월 추정
'''2016년 문화계 성추문 폭로 사건'''
이 사건을 계기로 여성들의 성폭력 고발이 이어졌다. 박진성 시인 "무고"사건2018년미투 운동이 아닌 이 당시에 나온 것이다.
10월 14일
'''82년생 김지영 출간'''
대한민국 여성들이 공공연히 겪고 있는 차별을 재구성한, 작가 조남주소설이다. 이 소설은 일본에서도 번역 출간되어 이틀 만에 아마존 재팬 아시아문학 부문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0월 21일
SJ레스토랑 불매운동 사건

11월 중 추정
'''전국디바협회''' 트위터 계정 생성

11월 18일
강남패치 수사 종결

11월 이후 추정
갓건배, 유튜브로 이적 및 방송 성향 극렬화


2.3.3. 2017년


'''시기'''
'''사건'''
'''비고'''
1월 24일
나무위키 성 평등주의 날조 사건
페미위키 측의 고발로 사상으로서의 "이퀄리즘"이 학계에서 아직 제대로 논의되보지도 못한 개념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나무위키문헌오염에 대단히 취약하다는 점을 드러냈다.
3월 29일
인천 동춘동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

6월 17일
그것이 알고싶다, 인천 여아 살해 사건 보도
보도 직후 SNS에서 이 사건에 여성혐오적 성격이 있는지를 놓고, 트페미끼리의 논쟁은 물론 트페미와 트페미가 아닌 트위터 유저들 간에 논쟁이 벌어졌다.
7월 27일
'''서울위례별초등학교 페미니즘 교사 논란'''
반동연,GMW연합 등 기독교 우파 단체 + 전국학부모연합 등 보수단체 + 안티페미협회 vs 최현희 교사 + 전교조 + 퀴어운동가 + 여성운동가의 구도로 일어났으며, 이때즈음부터 본격적으로 안티페미협회 등 안티페미니즘 단체와 반동연이 연대하기 시작했다. 즉 이 사건은 성별분쟁 이슈이기도 하지만, LGBT-페미니즘 운동의 전환점이기도 한다.
8월 8일
갓건배와 몇몇 남성 유튜버 사이의 분쟁, 호주국자 등장

9월 중 추정
파이널 판타지 14 메갈리아 분쟁

10월 3일
워마드 운영진 분열 사건
이 사건은 워마드 웹사이트 개발자 협박 및 폭파 소동으로 이어졌다.
10월 29일
'''한샘 사내 성범죄 사건'''

11월 6일
현대카드 성폭행 의혹 사건

11월 18일
유아인 사이버 불링 사건
엄밀하겐 자유주의 vs 급진주의라는 페미니즘 두 계파의 논쟁에 가까우나, 이후의 여러 논란등으로 인해 분쟁이 일어났다.
11월 20일
워마드 호주국자 아동 성범죄 사건

11월 30일
배성재의 TEN 작가 SNS 논란

2017년 말
메갈리아 폐쇄


2.3.4. 2018년


'''시기'''
'''사건'''
'''비고'''
1월 29일
'''검찰청 내부 성추문 폭로'''
서지현 검사안태근 당시 법무부 정책기획단장에 의한 성추행 피해를 고발함으로써 폭로가 시작되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대한민국에서도 본격적으로 성폭력 피해 고발 운동이 전개'''되었다.[6]
3월 5일
'''안희정 성폭력 사건'''
충청남도지사의 공보비서를 지낸 김지은이 안희정 당시 충청남도지사가 8개월에 걸쳐 자신에게 성폭력을 저질렀다고 고발해 시작된 사건이다. 안희정은 이 일로 도지사직을 사임하고 불구속 기소되었다. 당시 더불어민주당의 유력한 대선후보로 손꼽히던 안희정의 정치 생명에 종말을 고한 한편, 여성계로서는 처음으로 대한민국 사회에 남녀간 사회적 격차를 설명할 위력이라는 개념을 부각시켰다.
서울시립대 "정현남" 대자보 사건
익명의 서울시립대학교 학생이 "정현남" 가명으로 대자보를 게시하면서 벌어진 논란이다. "정현남"의 주장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2017년 12월 7일에 발생한 것으로, 동아리방의 10여 명이 정현남을 성희롱범으로 몰고, "징계를 받으면 준비 중이던 교환학생을 못 가게 된다"고 협박하여 사과와 동아리 탈퇴를 강요했다고 한다.
3월 21일
'''소녀전선 K7 업데이트 연기 논란'''

3월 26일
김학규의 일러스트레이터 사상 검증 논란
트오세 일러스트레이터에 대한 imc 게임즈 대표 김학규의 대응은 외주 제작자에 대한 사상검증으로 찍혀 언론, 노동계, 여성계에게 두루 비판받았다. 지역 노동청 또한 사건재발을 방지하라는 권고문을 보냈다.#
4월 초순 추정
인벤 메갈리아 편파 운영 논란

4월 중순 추정
2018년 소방관 여성비하 욕설 사건

5월 1일
'''워마드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도촬 사건'''

5월 10일
'''서강대학교 인권 강연 논란'''
이 사건을 계기로 대학 사회에서 총여학생회 폐지 운동이 유행하기 시작해 2019.01.04 인서울 총여 멸종으로 이어졌다.(여대 제외)
5월 16일
'''양예원 스튜디오 출사 관련 논란'''

5월 19일
'''제1차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워마드 홍익대 도촬 사건을 계기로,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경찰 수사 속도의 차이를 문제삼아 이 시위가 시작되었다. 시위는 동년 12월까지 총 여섯 차례 개최되었다. '''레디컬 페미니즘 세력의 첫 대규모 집결'''이기도 하다.
5월 24일
2018 연세대학교 총여학생회 인권축제 사태

6월 9일
'''제2차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시위 날짜는 이른바 "한남소추" 숫자를 노린 것이다. 메갈리아/용어 항목을 참조하라.
7월 7일
'''제3차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해당 시위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하는 등 가장 논란이 많았던 시위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곳 참고.
7월 10일
'''워마드 성체 훼손 사건'''

7월 13일
'''워마드 남아 낙태 인증 사건'''
워마드 성체 훼손 사건이 발생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워마드에서 사건이 벌어져 논란을 일으켰다. 해당 사진은 구글링을 통해 그 이전에도 있었던 사진으로 판명되었다.
7월 21일
그것이 알고싶다, '''이재명·은수미·국제마피아파의 유착 의혹 보도'''
이재명과 유착한 국제마피아파 출신의 인물 중에 IT업계에 몸을 담근 이가 있는데, 이 인물이 과거 웹하드 업체를 운영하면서 리벤지 포르노 영상을 유통했다는 내용이 그알의 이 보도와 대한민국의 젠더 문제의 연관점이다.
7월 28일
그것이 알고싶다, '''웹하드 카르텔 보도'''
지난주 방영분과 연관이 있다. 방송은 웹하드 업체는 물론이요 디지털 장의사마저 유착해 리벤지 포르노 영상을 끊임없이 유통시키고, 영상을 삭제하려는 피해자 여성을 방해하며,[7] 소비자들은 이렇게 불법 유통된 성범죄 매체를 죄책감 없이 향유하는 '''웹하드 카르텔'''의 현실을 고발함으로써, 사람들을 크게 분노케 하였다. 두 차례 보도 이후 레디컬 페미니즘 세력이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정당화의 주요 근거로 사용했다.
8월 2일
트페미 청년다방 몰카 누명 사건

8월 4일
'''제4차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8월 21일
전자책 "페미니스트와 반려견의 안전한 성" 출판 논란
황당하게도 알고 보니 일본의 인터넷상 글을 번역 후 그대로 출판한 것이였다.
8월 하순 추정
'''유흥탐정 개설'''
전화번호를 기반으로 하여 남성의 성매매 경력을 조회해 주는 사이트라고 한다. 개인정보를 악용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을 빚었다.
9월 5일
보배드림 곰탕집 성추행 판결 논란
성추행 판결을 받은 남편의 부인이 보배드림에 판결문을 공개하면서 시작된 논란. 여성의 일관된 증언을 바탕으로 해당 남성의 추행 혐의를 인정한 1심 판결에 대하여, 사건의 유일한 물적 증거인 CCTV에서 명확한 범죄행위가 드러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당사자는 항소했다.
9월 8일
네이버 카페 "당당위" 개설
보배드림 곰탕집 성추행 판결 논란의 1심 판결을 문제 삼으면서 개설되었다.
9월 13일
구하라(KARA 멤버)가 최종범을 폭행했다는 소식 보도
이 사건은 '''구하라-최종범 법적 공방'''으로 확대되었으나, 10월 4일 되레 '''최종범이 성관계 영상을 빌미로 구하라를 협박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0월 6일
'''제5차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10월 15일
성균관대학교 총여학생회 폐지 사건

10월 17일
유흥탐정 운영자 체포

10월 27일
제1차 사법부 유죄추정 규탄 시위
당당위의 시위 중 언론의 주목을 받은 것은 이번이 유일하며, 그 이후의 시위는 주목받지 못했다.
10월 29일
뉴스타파,''' '몰카제국의 황제' 양진호 첫 보도'''#
'''웹하드 카르텔'''을 다룬 그알의 7월 두 차례 보도와 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다. 첫 보도는 전직 직원 폭행 사건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나, 후속 보도에서 웹하드 운영을 통한 디지털 성범죄 영상 유포를 다루었다.#
11월 8일
광운대학교 총여학생회 폐지 결정

11월 13일
'''이수역 폭행 사건'''
여성 일행이 먼저 공론화하면서 시작되었다. 중립적 입장에서 전 과정을 기록한 물적 증거가 없어, 양측 당사자의 진술과 이들이 촬영한 동영상을 근거로 하여 공방이 지속되었다. 경찰은 이 사건을 여성 일행과 남성 일행의 쌍방 폭행으로 결론 내렸다.
11월 15일
산이 - 제리케이 디스전
이수역 폭행 사건이 원인이 되었다.
11월 21일
동국대학교 총여학생회 폐지 사건

11월 하순 추정
82년생 김지영 누적 판매부수 100만 부 돌파
82년생 김지영은 동년 5월에는 대만, 11월에는 일본으로 번역·출간되어 큰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다.
11월 28일
'''숙명여대 남성혐오 대자보 사건'''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 투어를 온 경인중학교 남학생 몇 명이 명신관 앞에 게시된 롤링 페이퍼 형식의 "탈브라" 대자보에 낙서를 하면서 벌어진 논란이다. 이 사건을 놓고 페미 진영은 남학생들을 젠더권력 운운하며 공격하고, 남초 사이트 네티즌은 대자보의 "남성혐오"를 지적하며 설전을 벌였다.
11월 30일
YES24 한국 남성 비하 마케팅 사건

12월 2일
산이, 브랜뉴이어 2018 콘서트 중 논란 발생
산이를 비판하는 페미니스트 관중들은 산이를 향해 야유하고, 산이에게 물건을 던지는 등의 과격한 행동을 했다.
12월 8일
'''여성폭력방지기본법 국회 통과'''

12월 22일
'''제6차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불편한 용기"가 주최한 마지막 시위.

2.3.5. 2019년


'''시기'''
'''사건'''
'''비고'''
1월 4일
'''연세대학교 총여학생회 폐지 사건'''
이후로 서울에는 파행 없이 총여학생회를 운영하는 대학교가 없게 되었다. 페미니스트들은 서강대학교 인권 강연 논란 이후 이어진 일련의 총여 폐지 사건과 대학 내 젠더 문제로 촉발된 사건을 "페미니즘 리부트"에 대한 백래시라며 반발했다.#
1월 8일
'''2019년 체육계 성추문 폭로사건'''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심석희의 고발로 공론화되었다. 심석희의 고발에 따르면 조재범은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폭력을 저지른 것이 되어, 사회적 파장이 더욱 커졌다.
서강대학교 국제인문학부 성평등위원회 린치 사건
서강대학교 국제인문학부 학생회가 한 남학생에 대한 대책위원회의 징계 입장문을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하면서 논란이 발생했다. 입장문에 따르면 해당 남학생은 '''너 정도면 얼굴이 괜찮다", "우리 섹션 여자애들 정도면 다 예쁜 거다" 등 외모를 평가하는 발언을 했다고 했으나, 그 행위의 집행 과정/강도 등에서 되려 페미니스트의 독선과 권력남용의 문제를 야기시키며 젠더 갈등을 부추겼다.
1월 9일
'''양예원 스튜디오 출사 관련 논란 1심 판결'''
모집책이 성추행을 저질렀는지를 놓고 논란이 많던 사건이었다. 1심은 모집책의 사진 유포와 강제 추행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해당 모집책은 2019년 1월 11일 항소했다. 한편 양예원 측도 악플러에 대하여 엄중조치를 피력했다.
1월 28일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 및 강간 약물 유통 의혹'''
2018년 11월 24일 빅뱅의 멤버 승리가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의 "버닝썬" 클럽에서 클럽 이사와 보안요원들이 남성 고객을 집단으로 폭행하여 늑골을 부러뜨리는 등의 상해를 입혔다는 소식이 MBC 뉴스데스크를 통하여 보도되었다.[8] 그런데 폭행 피해자가 여성을 성폭행하는 현장을 목격하고 이를 제지하려다가 폭행당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어 논란이 불거졌다.[9]
2월 1일
'''안희정 성폭력 사건 2심 판결'''
성범죄 혐의로 불구속 기소안희정충청남도지사에 대하여, 재판부가 무죄를 선고받은 1심 판결을 뒤집고 2심에서는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하였다. 상사의 부하 직원에 대한 성폭력을 가능하게 하는 위력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인정한 판결이기도 했다.
2월 7일
양예원 측 악플러 고소 본격화
양예원 측이 악플러 고소를 피력한 지 한달 여만에 악플러 고소를 본격화하였다. 우선적으로는 블로그나 SNS에 명예훼손·모욕성 글을 게재한 네티즌을 10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그 이후에도 공익적 목적으로 악플러 고소를 매주 혹은 매달 간격으로 이어간다고 양예원 측 변호인 이은의가 피력했다. 다만, 작년부터 논란이 된 양예원 사건인 만큼, 고소 행보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과 긍정적인 여론이 명확히 교차하고 있으며, 특히, 부정적 여론에서는 초기 미투 영상과 진술이 엇갈린 점이나, 죽은 실장의 복원된 카톡 등 의혹이 제기된 것을 먼저 해명하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2월 12일
'''2019년 인터넷 검열 논란'''
방심위는 표면상으로 불법 촬영물 제재를 사유로 걸었다. '''이 때를 기점으로 페미니즘에 별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페미니즘의 권력화에 공포를 느끼기 시작했다.''' 적은 숫자이긴 했지만 남성 주도로 시위가 일어났다.
2월 15일
검찰 측, 양예원 무고죄 무혐의 처분
죽은 실장 여동생 측이 무고죄로 양예원을 고소했던 건에 대해 검찰은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이로써 모집책에 대한 유출 및 성추행 1심 인정과 더불어 무고죄 무혐의 처분으로 완전히 양예원 측이 유리해졌다. 이후 실장 측은 항고를 검찰 측에 요청했다.
2월 27일
'''대한민국 출산율 0명대 진입 발표'''
2019년 초에 들어서 전세계에서 대한민국이 사상 처음으로 2018년 합계 출산율이 '''0.98명'''로 진입하게 되었다는 통계자료가 발표되어 본격적으로 인구감소라는 사회적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10]
3월 6일
'''캡틴 마블 한국 영화 시장 개봉'''
페미니즘 논란이 있는 브리 라슨 주연의 캡틴 마블이 개봉하면서, 한국 영화 사이트 평점이 남성여성으로 극단화되었다.
3월 11일
'''정준영 등 도촬 및 음란물 유포 사건'''

4월 11일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헌법재판소는 16주 미만의 태아의 낙태를 금하는 법률은 위헌소지가 있다며, 개정하라는 취지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이 때를 기점으로 비슷한 길을 가던 여성계와 종교계가 갈라지는 계기가 되었다.
4월 18일
'''양예원 스튜디오 출사 관련 논란 2심 판결'''
2심 재판부는 양예원 측 진술에 신빙성이 있어 성추행이 있었다고 판단하여 원심과 같은 판결을 선고했다. 모집책 측은 상고한 상태다.
4월 26일
보배드림 곰탕집 성추행 판결 논란 2심 판결
1심 판결의 정당성을 놓고 논란이 많았던 사건이었으나, 2심 재판부는 유죄 판결을 내렸다. 다만, 원심과 달리 집행유예를 선고 받아 감형되었다. 피고인 측은 상고한 상태이다.
5월 9일
걸캅스 한국 영화 시장 개봉
캡틴 마블과 비슷하게, 개봉 시작부터 한국 영화 사이트에서 평점이 남성과 여성으로 극단화되었다.
5월 15일
'''서울 대림동 여경 논란'''
남경과 여경 채용 과정 중 체력검사시 성별로 합격 기준을 다르게 하는 등 불공정한 실태가 공개되어 논란이 되었다.
5월 25일
워마드 청해부대 순직자 비하 사건

6월 28일
배스킨라빈스 핑크스타 광고 논란
한국계 미국인 모델 엘라 그로스가 진한 화장을 하고 민소매 원피스를 착용한 후 아이스크림을 떠먹는 입술을 근접 촬영하는 등의 광고로 어린이 성상품화 논란이 일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화장한 어린이를 이용해 성적 환상을 불러일으키는 광고를 방송한 것은 어린이 정서 보호를 위한 사회적 책임이 있는 방송사로서의 공적 책임을 방기한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하며 광고를 송출한 Mnet, OtvN, OnStyle, XtvN, OCN, 올리브네트워크, tvN 등 CJ ENM 계열 7개 채널에 대해 각각 법정제재인 ‘경고’를 결정했다.
8월 8일
양예원 스튜디오 출사 관련 논란 3심 판결

9월 9일
안희정 성폭력 사건 3심 판결

10월 2일
선문대학교 남성혐오자 칼부림 사건

10월 14일
설리 사망 사건
래디컬 페미니스트와 남초 사이트 중 누가 더 잘못이 더 크냐는 싸움이 많았다. 남초 측은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설리가 여성인권을 후퇴시킨다는 발언을 해서,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은 남초 측이 성희롱과 노브라 관련으로 시비를 걸어서 자살했다고 서로에게 책임을 돌렸다. 여기에 언론의 찌라시적인 보도까지 겹쳐서 혼전이 일어났다.
10월 23일
'''82년생 김지영 한국 영화 시장 개봉'''
소설 82년생 김지영을 기반으로 한 영화화된 작품. 개봉 전 소설 작품에 대한 평가가 성별에 따라 극단적으로 갈렸고, 이 영화에 대한 평가도 영화 자체와 상관없이 페미니즘 진영과 반 페미니즘 진영의 대립 속에서 극단적으로 평이 갈렸다.
11월 16일
게임계 페미니즘 사상검증 논란
아르카나 택틱스 게임 작업에 참여한 원화가 한 명이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당시에 트위터에서 김자연 성우를 지지하는 해시태그를 게시하고, 해당 트윗을 리트윗한 사실로 인하여, 해당 원화가의 일러스트를 전부 교체하게 된다. 래디컬 페미니즘 진영과 한경오 등의 언론과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에서 사상검증 논란으로 몰고 갔으며, 이에 게이머들은 페미니즘의 문제가 이미 극에 달했다며, 반발했다.
12월 [ 불명 ]
남성혐오 논문 게재 사건
KCI에 논문 《‘관음충’의 발생학: 한국남성성의 불완전변태과정(homomorphism)의 추이에 대한 신물질주의적 분석》이 탈고되었는데, 당 논문에 남성혐오적 표현이 수차례가 등장했다는 점에서 논란이 되었다.
12월 12일
보배드림 곰탕집 성추행 판결 논란 3심 판결
3심 재판부는 피해자의 진술 중 주요 부분이 일관적이고, 피해자가 거짓 진술할 이유도 없고, 기타 법리 오해 부분도 없다며, 2심 판결을 확정했다.
12월 19일
인천 공무원 갑질 사건
원래 같았으면 단순 갑질을 한 여공무원과 한 공익 간의 해프닝 정도로 끝났겠지만, 최근 몇 년간 매우 격해진 남녀갈등으로 인해, 해당 문서에 적혀있듯이 이 사건 역시 두 성별 간의 갈등이 매우 많이 보인다.
12월 28일
설리, 구하라 혜화역 규탄 집회
1년 전 혜화역 시위 이후 약 1년 만에 다시 같은 장소에서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2.3.6. 2020년


'''시기'''
'''사건'''
'''비고'''
1월 2일
명일방주 일러스트레이터 남성혐오 논란

2월 3일
크로노 아크 일러스트레이터 래디컬 페미니즘 논란

3월 16일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
사건의 심각성과 더불어 n번방 이용자(가해자) 수와 관련하여 젠더 분쟁이 있었다.
4월 17일
한국 페미니스트 명탐정 코난 사과 요구 사건

5월 10일
제 1회 안티페미니스트 집회 개최
유튜버 시둥이, 왕자의 주최로 열린[11] 반페미니스트 집회. 많은 수의 사람들이 참여하였다. 집회중 망치로 삶은 돼지머리[12]를 깨부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안티페미니즘 세력 최초의 집단행동이었지만, 극우의 색채가 짙어 안티페미니즘 집단 자체가 자금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는 현실을 보여주기도 했다.
8월 2일
가디언 테일즈 이벤트 대사 수정 논란
사실 이 사건은 게임사의 적절치 못한 대응이 중점적인 요소였지만, 대응의 문제로 이렇게 된 것이다.
8월 15일
서울시 코로나 19 구상권 동영상 논란
해당 영상에나온 사건은 실제 일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거짓진술에대한 경고영상이지만 해당 피의자의 성별을 바꾼것에대해 논란이 일어나 현재 동영상에선 성별을 바꾼것에대해 남성혐오에대한 비판과 비추가 줄을 일어 현재 좋싫비에서 싫어하는 비중이 앞도적으로 높다. 서울시측에서 해명글을 올렸으나 받아들이지않고있다.
11월 12일
젠더 미디어 〈slap〉의 '''조용한 학살''' 동영상 논란
젠더 미디어 〈slap〉[13]에서 여성의 자살율[14]이 몇 년전에 비해 증가한 것을 '''조용한 학살'''이라고 주장했다.

2.3.7. 2021년


'''시기'''
'''사건'''
'''비고'''
1월 1일
낙태죄 무효화
여성계와 종교계의 대치 중 개정에 특별한 상황변화는 없었고, 1월 1일 낙태죄가 무효화 되었다. 임신수주별 규정을 정하는것은 요원해보인다.
1월 8일
이루다 관련 논란
AI 챗봇 이루다에 성적인 메세지를 보낸 스크린샷이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공유되었고, 트위터여초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를 성희롱이라고 주장하여 언론에 제보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언론의 주목으로 인해 결국 이루다는 1월 12일 서비스가 잠정 중단되었다. 다만, 이는 성적 대상화나 성희롱이라는 이유뿐만 아니라 이루다 AI의 근간이 되는 데이터를 수집하는 과정 중 개인 정보 침해 와 관련된 문제가 드러난 점이 더 크다.
1월 10일
'''알페스 공론화 사건'''
1월 9일, 래퍼 손 심바가 권리 침해 팬 소설인 알페스(RPS,Real Person Slash)에 대한 비판 직후 일부 여성들로부터 방송 중 비난을 당했고, 그 다음날 이 소식이 여러 커뮤니티로 퍼저나가면서 공론화되기 시작했다. 남초 커뮤니티의 주도로 성착취에 대해 논하고 이에 근거하여 청원이나 제보 등을 통해 "성범죄자를 처벌하라"며 알페스 반대 여론을 들고 나오자, 여초 커뮤니티가 반응하여 남초 커뮤니티와 여초 커뮤니티가 제대로 붙은 최초의 사례이다.

3. 관련 문서



3.1. 일반



3.2. 사회 현상·사건



3.3. 서적·영상 등 작품



3.4. 분류



4. 둘러보기



[1] 일명 "도끼녀"라고도 불린 신정모라는 김신명숙과 더불어 당시 유명했던 1세대 페미니스트 논객이다. PC통신계에서 '한국남자 걸레론', '한국남자 기생충론' 등 과격한 언사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진중권도 과거 자신의 저서에서 신정모라를 언급한 적이 있었다.[2] ex_ref: 군필자 가산점 제도(한국어판 위키백과).[3] 당장 5년전인 2009년에 무한도전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을 성상품화해서 방영했던 품절남 특집이 이 특집에서 성별만 바뀐 특집이긴 했으나, 5년 동안 대중의 인식이 변화되었음을 고려하지 못한 결과라고 해석된다.[4] 최종적으로 티나의 성우는 문선희로 교체되었다.[5] 전자는 이 시위가 학내 비리 규명과 책임자 축출을 넘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도화선 역할을 함으로써 한국 현대사의 새 국면에 기여했다고 보는 반면, 후자는 이 시위가 학내 비리를 규명한 것에 불과하다고 보고, 시위의 원인을 명문대생 특유의 학벌주의에서 찾는다.[6] 미투 운동은 오랫동안 침묵하고 숨어 지내던 성폭력 피해자에게는 자신의 피해 사실을 고발할 용기를 불어넣었으며, 시민사회에는 성폭력은 더 이상 용인되어서는 안 된다는 경각심을 일깨우고, 정부에 대해서는 불법촬영에 대한 단속 및 수사 강화 약속 등 여성인권 문제에 대한 일부 태도 변화를 이끌어냈다.[7] 이러한 웹하드 카르텔에 몇몇 '''문재인 정부의 인사도 관여했다'''는 정황이 보도되면서, 이 카르텔의 규모가 시민사회의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이 드러났다. "페미니스트 정부"를 표방한 문재인 정부에 대한 여성 유권자 지지율 하락의 원인을 이 사실에서 찾는 이들이 있다.[8] 피해자 김 모 씨는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이 사실을 호소하였다. 이 사건은 청와대 국민청원에도 알려진 적이 있다고 한다.[9] 한편 이러한 정황 증거를 근거로 '''"버닝썬"(뿐만이 아닌 그 밖의 여러) 클럽에서 강간을 목적으로 악용되는 약물, GHB를 유통하거나, 아니면 적어도 약물의 클럽 내 사적 유통을 방관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되었다. 이 밖에도 클럽 직원들은 '''이런 일이 너무 일상적'''이라 다들 묵인했고, '''경찰도''' 클럽 측에게서 거액의 뒷돈을 받아 사건 수사를 하지 않는 등 '''유착 관계를 형성'''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시민들의 공분을 샀다.[10] 사실 2018년부터 대한민국의 인구가 소멸위기에 진입하게 될 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다. ##[11]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이란 친박단체가 후원을 했다. [12] 페미니스트를 상징[13] 래디컬 페미니즘을 설파하는 유튜브 채널이다.[14] 엄밀히는 20대(1990년대 출생) 여성의 자살율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