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곤하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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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웹툰. 작가는 홍끼.[2] 작가의 반려견 재구와 홍구와 함께 사는 일상 이야기를 그린다.
당연히 반려견 이야기가 주로 나오지만, 가끔 반려묘 매미나 줍줍이&욘두의 이야기가 주 내용일 때는 제목이 '노곤하개 냥!'으로 바뀐다.
2. 줄거리
귀여운 멍멍이들과 함께하는 노곤하지 않은 일상 이야기
3. 연재 현황
도전만화, 베스트 도전만화를 거쳐 정식 연재에 성공한 작품이다. 네이버 웹툰에서 2017년 12월 5일부터 연재 시작. 연재 시작 당시 연재 주기는 매주 화요일, 토요일. 현재 연재 주기는 매주 수요일, 토요일. 2018년 1월 30일부터 미리보기 서비스 시작. 2018년 6월 2일에 시즌 1이 완결되었다.
2018년 7월 7일부터 2019년 6월 25일까지 시즌 2가 연재되었다.
2019년 9월 3일부터 2020년 2월 29일까지 시즌 3이 연재되었다.
2020년 12월 2일부터 시즌 4가 연재되기 시작하였다.
3.1. 해외 연재
- 2018년 2월 13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동만 만화에서 중국어 간체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으나, 2018년 5월 22일에 업로드된 시즌 1 - 16화를 마지막으로 번역 연재가 중단되었다. (제목: 皮皮狗) (링크)
4. 특징
강아지와 고양이의 얼굴 표정이 굉장히 사실적이고 재미있게 그려지는 것이 특징. 특히 표정 묘사가 탁월하며, 전체적인 디테일이 살아있다. 카툰식 간결한 그림체와 실사 그림체를 아무런 위화감 없이 자연스럽게 오가는데 이는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다. 사물의 특징을 잘 잡아내어 그리기 때문에 실제 사진이 만화와 똑같다는 평을 많이 듣는다.
연재 초반부에는 랑또와 비슷하다는 댓글에 종종 보이곤 했는데 지금은 그런 이야기는 거의 없다.
5. 등장인물
5.1. 사람
- 홍끼[3]
작가 본인. 중성적인 캐릭터로 등장하지만[4] 여성이다. 고향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1부의 배경은 제주도에서 부모님과 같이 살던 때를, 2부는 결혼 후 구들을 데리고 경기도 부천시로 이사하여 남편과 같이 사는 현재를 그린다. 다만 고향에 대한 애정이 크기에 차후 남편과 어시 피콕, 친구 수오수와 다시 제주도로 이사하여 구들과 냐냐들과 함께 외할머니가 살던 마당있는 집을 수리해 살 예정이라는 예고를 했으며, 2부 마지막화를 이사 이야기로 끝맺고 3부는 제주도 생활을 그린다.
1994년생(30세)으로, 웹툰작가 이전에 체육특기 고교생이었으나, 2013년에 신경계통 질병을 얻으면서 대부분 시간을 집에서 보낼 정도로 중환자로 지냈다고 한다. 아프기 전에는 운동에도 꽤 소질이 있었던 듯. 비보잉이나 중국무술 등을 연마한 바 있다.아픈 시기에 재구와 홍구를 입양했으며, 당시 웹툰을 보고 강아지와 시간을 보냈던 때를 그려보자는 계기로 그림을 배워 지금에 이르렀고, 그림을 배우러간 학원에서 지금의 남편 종구와는 강사와 학생으로 만나 3일만에 사귀게 되었다고 한다. 유튜브 방송에서는 목소리로만 등장하고 얼굴은 대부분 모자이크나 작품 속 얼굴로 가리고 있었으나, 트위치 방송에서 결국 얼굴을 공개했다. 독자 + 시청자들의 소감에 의하면 폼 클레멘티에프를 닮았다는 듯.
1994년생(30세)으로, 웹툰작가 이전에 체육특기 고교생이었으나, 2013년에 신경계통 질병을 얻으면서 대부분 시간을 집에서 보낼 정도로 중환자로 지냈다고 한다. 아프기 전에는 운동에도 꽤 소질이 있었던 듯. 비보잉이나 중국무술 등을 연마한 바 있다.아픈 시기에 재구와 홍구를 입양했으며, 당시 웹툰을 보고 강아지와 시간을 보냈던 때를 그려보자는 계기로 그림을 배워 지금에 이르렀고, 그림을 배우러간 학원에서 지금의 남편 종구와는 강사와 학생으로 만나 3일만에 사귀게 되었다고 한다. 유튜브 방송에서는 목소리로만 등장하고 얼굴은 대부분 모자이크나 작품 속 얼굴로 가리고 있었으나, 트위치 방송에서 결국 얼굴을 공개했다. 독자 + 시청자들의 소감에 의하면 폼 클레멘티에프를 닮았다는 듯.
- 종구[5]
홍끼 작가의 남편. 시즌1 47화부터 등장한다. 캐릭터의 얼굴형은 강아지 귀가 달린 지우개처럼 그려진 것이 특징. 반려동물들에게 간식 주는 것에 너무 관대해서 의도치 않은 똥 테러를 만들기도 하는 등 미숙한 면이 있지만, 반려동물을 책임감있게 입양하고 돌봐주는 감성 충만한 조력자. 주로 하는 일은 산책 때 구들 똥 치우기, 고오집 부리는 구들 번쩍 들어서 연행하기, 목욕 / 항문낭 짜기 / 발톱깎기를 싫어하는 냐냐들을 '엄마 고양이 모드'로 제압하는 역할이다.
본업은 인체드로잉 강사로 그림을 매우 잘 그린다.[6] 1985년생(39세)으로, 홍끼 작가와 나이차가 9살로 적지는 않은데 학생과 강사로 만나서 3일간의 썸 끝에 사귀게 되었다고. 처음에는 동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으나 구들을 보고 푹 빠져 동물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작가와는 서로 존대를 쓰며 존중하면서도 가끔씩 친구같이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는 알콩달콩한 사이. 예를 들어 컴퓨터를 사주면서, '나 게임 안 하니까 네가 게임하라'며 아내에게 권한다든가... 유튜브 방송에서는 아내와 달리 얼굴을 거리낌 없이 드러내며, 독자들은 진짜로 재구를 닮았다는 반응.
본업은 인체드로잉 강사로 그림을 매우 잘 그린다.[6] 1985년생(39세)으로, 홍끼 작가와 나이차가 9살로 적지는 않은데 학생과 강사로 만나서 3일간의 썸 끝에 사귀게 되었다고. 처음에는 동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으나 구들을 보고 푹 빠져 동물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작가와는 서로 존대를 쓰며 존중하면서도 가끔씩 친구같이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는 알콩달콩한 사이. 예를 들어 컴퓨터를 사주면서, '나 게임 안 하니까 네가 게임하라'며 아내에게 권한다든가... 유튜브 방송에서는 아내와 달리 얼굴을 거리낌 없이 드러내며, 독자들은 진짜로 재구를 닮았다는 반응.
여담으로 부모님이 법무사라고 하며, 작중에서 콧물 흘리는 모습이 많이 포착되는 것으로 보아 비염인듯. 거기다 목소리 톤 자체가 잠이 잘 오는 톤인데다 본인도 잠을 매우 잘자서 주변에 있으면 사람이나 동물이든 쉽게 잠든다고 하며, 작가의 불면증을 한방에 고쳐주었다고 한다. 또 개사료와 아내가 망친 개간식들도 거리낌 없이 먹을 정도로 비위도 세다. 제주도로 이사간 현재는 5kg을 위하여 어시스트를 돕고 있다.
- 수오수[7]
케이툰에서 나를 키워주세요, 버프툰에서 <수오수의 잉여인생>을 연재했으며 5kg을 위하여 글 작가를 맡았던 그 suosu가 맞다. 만화 내에서 캐릭터는 본인 오너캐인 비버로 그려진다. 극지고의 허일 작가 밑에서 함께 어시로 일한 경력이 있던 만큼 홍끼 작가와 각별하게 친한 사이로 가끔씩 홍끼 작가네 제주도 집에도 자주 놀러왔다고. 시즌 1 35화에서 홍끼 작가네 놀러 왔을 때 구들에게 엉덩이 냄새를 확인 당하고, 침 뽀뽀와 새 옷에 개털이 잔뜩 묻는 수모를 당했다. 시즌 2 2화에서 집들이 겸 신혼 선물로 구들을 위한 카페트를 주문해줬으며, 고양이를 매우 좋아하지만 집에서 키우지는 못하는지[8] 32화에서 구들과 제주도로 잠시 내려간 작가네를 대신해 펫시터가 되어주었고 줍줍이를 굉장히 좋아했다. 하지만 얼마뒤 욘두가 오면서 욘두로 갈아탄 게 함정. 현재는 고슴도치 깅깅이를 키우는 중.[9]
프롤로그에서 작가의 이사 후 제주도 한달살기를 위해 객식구가 될 예정이라는 암시가 나왔었으나, 따로 밝혀진 것 없이 만화가 완결되었다.
프롤로그에서 작가의 이사 후 제주도 한달살기를 위해 객식구가 될 예정이라는 암시가 나왔었으나, 따로 밝혀진 것 없이 만화가 완결되었다.
- 피콕[10]
노곤하개의 어시스트이자, 유튜브 채널 촬영•편집 담당. 애칭은 콬이. 이름답게 피콕블루 색 공작 후드를 입고 새부리입의 사람 캐릭터로 표현되지만, 본래 얼굴은 고양이 상에 가깝다고. 고양이 먐미와 삐용이, 뽀짝이의 집사로, 만화 작업하러 올때마다 삐용이를 데려와 줍줍이와 욘두와 함께 놀게 해주었는데, 작가의 제주도 이사 때 함께 동행하여 객식구가 되었으며, 만화 완결 후 서울로 돌아갔다고 한다.
5.2. 반려동물
- 구들
반려견으로 시즌1부터 기르고 있던 재구와 홍구, 그리고 2020년 초 시즌3 종료 후 새로 입양한 말랑구가 있다. 이 중 재구와 홍구는 믹스견이며(2020년 기준 7살) 한배에서 같이 태어난 형제이다. 들개 출신이었던 어미견이 돌연 사라진 뒤 근처 과수원 등에서 밥을 얻어먹다가 유기동물 보호 카페의 입양 홍보를 통해 작가와 만났다.
여담으로 딱히 문제가 될 행동이나 특징이 나타난 적이 없기 때문에[11] 굳이 중성화수술은 하지 않았으나, 2020년 7월 작가가 인스타를 통해 재구와 홍구 모두 중성화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여담으로 딱히 문제가 될 행동이나 특징이 나타난 적이 없기 때문에[11] 굳이 중성화수술은 하지 않았으나, 2020년 7월 작가가 인스타를 통해 재구와 홍구 모두 중성화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 재구
둘째 포지션.[12] 얼굴을 제외한 머리와 등의 털색이 갈색이다. 고집이 세고 귀찮음이 많은 녀석. 홍구와 장난을 자주 친다. 중형견이라 싸우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지만 장난치는 거라고 한다. 덤으로 재구와 홍구 모두 개치고는 주인 말을 잘 안 듣는 편에 속하는 듯하다. 고양이를 매우 좋아해서 매미에게 치근거리곤 했으며 줍줍이에게도 호감을 빠르게 보였다.[13] 특히 외출시 아무 길고양이들에게 호감을 표하며 다가가고 싶어해서 작가가 곤혹을 치뤘었는데 욘두가 온 이후로는 고양이에 대한 무한 호감은 조금 덜해졌다고 한다. 도시에서 산책할 땐 암컷 개들에게만 친절한 반응도 보인다.
그래도 형이라고 웬만해서는 크게 화를 내지 않는다거나, 가끔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해 주기 위해서 한 마리씩만 데리고 산책을 나가려 할 때 남은 홍구가 울면 걱정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등 의젓한 편이다. 상황 판단도 꽤 빨라서 놀이를 하면 금방금방 배운다.
그래도 형이라고 웬만해서는 크게 화를 내지 않는다거나, 가끔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해 주기 위해서 한 마리씩만 데리고 산책을 나가려 할 때 남은 홍구가 울면 걱정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등 의젓한 편이다. 상황 판단도 꽤 빨라서 놀이를 하면 금방금방 배운다.
- 홍구
셋째 포지션. 작중에서는 하얀 털로 묘사되지만, 어렸을 때 머리와 등의 연갈색 털이 자라면서 옅어진 거다.[14] 재구에 비해 얌전하지만 이 녀석도 형제라고 형과 별반 다를 바 없다. 재구와 달리 무서운 표정을 지어도 별로 무서워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의외로 질투심이 많아서 줍줍이가 왔을 때도 투닥거렸고, 욘두가 온 이후에는 집이 더 시끄러워진 게 불만인지 이따금 냥이들 밥이나 간식을 훔쳐 먹곤 한다. 그래도 빠르게 친해진 편이라고 한다.
장난감 갖고 잘 노는 재구과 달리 장난감은 별로 좋아하지 않고 몸으로 하는 놀이를 더 좋아하는 편이나, 약간 의존증이 있는 편인지 노즈워크 놀이를 할 때 적극적으로 찾던 재구와 달리 작가에게 일일이 찾아달라는 눈빛을 보내기도 한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허술한 벽 챌린지에서도 가볍게 뛰어넘은 재구와 달리 한참을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의외로 질투심이 많아서 줍줍이가 왔을 때도 투닥거렸고, 욘두가 온 이후에는 집이 더 시끄러워진 게 불만인지 이따금 냥이들 밥이나 간식을 훔쳐 먹곤 한다. 그래도 빠르게 친해진 편이라고 한다.
장난감 갖고 잘 노는 재구과 달리 장난감은 별로 좋아하지 않고 몸으로 하는 놀이를 더 좋아하는 편이나, 약간 의존증이 있는 편인지 노즈워크 놀이를 할 때 적극적으로 찾던 재구와 달리 작가에게 일일이 찾아달라는 눈빛을 보내기도 한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허술한 벽 챌린지에서도 가볍게 뛰어넘은 재구와 달리 한참을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말랑구
나이차가 많이 나는 막둥이 포지션. 작가가 구조한 유기견인 막맹이가 낳은 여섯 마리 새끼 중 하나. 원래 이름은 '말랑이'이였으며 다른 새끼들과 함께 일반 가정집에 분양될 예정이었으나, 입양 희망자 측에서 갑자기 파양을 해 버리는 바람에 한동안 트라우마를 심하게 겪었다고 한다. 시즌3 후반 시점부터 새 입양자를 찾을 때까지 작가 집에서 임시로 기르는 중이었으나, 시즌3 연재가 종료된 후 4개월 정도가 지난 2020년 6월 말에 작가가 인스타 댓글을 통해 입양을 결정했음을 밝혔다. 말랑이에게 '구'의 이름을 붙여주었다는 언급으로 보아 해당 댓글이 올라온 6월보다 꽤 이른 시점에 입양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15] 어릴 때부터 구들이 유독 친근하게 대해줬고 파양후 작가가 임시로 기르고 있을 때는 이미 구들과 너무 많이 정이 들어서 결국 한 가족이 되었다. 말랑구가 형들을 아주 좋아하고 홍구, 재구도 말랑구를 귀여워해서 말랑구에게 유독 너그럽다.[16]
- 냐냐들
- 매미
고양이(2020년 기준 7살)[18] . 맏형 포지션. 검은 털에 하얀 턱시도가 특징. 강아지를 싫어하는 냥아치지만, 같은 동족인 길고양이들에게는 한없이 다정하다. 참고로 '매미의 먹성' 에피소드에 의하면 식탐이 엄청 많은 편이다. 딱딱한 개껌도 먹고 브로콜리도 먹고 심지어 개사료도 먹는다. 밥상에서 기대중인 매미 사진
작가가 서울로 상경했을 때 제주도 고향집에 그대로 남았다. 살이 많이 쪘다고. 매미근황. 이제는 남의 집을 제 집 드나들듯 하면서 여친을 만나고 다닌다고 한다. 작가 부부가 제주도로 돌아온 현 시점에서 작가 부부가 다시 데려와 줍줍이 & 욘두와의 합사를 준비하고 있다. 2019년 8월 현재 줍줍이와 매미가 같은 공간에 있는걸로 봐선 별 탈 없이 합사에 성공은... 했는데, 얼마 안 가서 작가의 부모님 댁에 매미의 여친이 계속 찾아와서 기다리고 있는 일이 벌어져 결국 본가로 돌려보냈다고 한다. 그러나 3부 완결 이후에 본가 근처에 사는 길고양이들 한테서 전염병에 여러번 옮는 일이 벌어져서 작가 부부가 다시 데려와서 기르고 있다고 한다.
작가가 서울로 상경했을 때 제주도 고향집에 그대로 남았다. 살이 많이 쪘다고. 매미근황. 이제는 남의 집을 제 집 드나들듯 하면서 여친을 만나고 다닌다고 한다. 작가 부부가 제주도로 돌아온 현 시점에서 작가 부부가 다시 데려와 줍줍이 & 욘두와의 합사를 준비하고 있다. 2019년 8월 현재 줍줍이와 매미가 같은 공간에 있는걸로 봐선 별 탈 없이 합사에 성공은... 했는데, 얼마 안 가서 작가의 부모님 댁에 매미의 여친이 계속 찾아와서 기다리고 있는 일이 벌어져 결국 본가로 돌려보냈다고 한다. 그러나 3부 완결 이후에 본가 근처에 사는 길고양이들 한테서 전염병에 여러번 옮는 일이 벌어져서 작가 부부가 다시 데려와서 기르고 있다고 한다.
- 줍줍이
고양이(2살) 첫째 여동생 포지션. 삼색 털이 특징. 블로그와 인스타에 선행공개 되었으며 작중에서는 시즌2 9화부터 등장. 작가가 유기동물 보호 사이트에서 발견하여 남편을 간곡히 설득한 끝에 여러 준비를 거치고서 입양했다. 개냥이이며 상당히 외모가 이쁘지만, 만만찮은 캣초딩이라 휴지를 갈겨놓는 건 기본이고 비닐를 물어 뜯어놔서 작가가 산책중 개똥을 치우다가 구멍으로 손가락이 빠져나와 손에 묻는 참사를 당하기도 했으며, 심지어 작가의 발등에 주방가위를 떨어뜨리는 사고를 쳐서 작가가 깁스를 하게되는 계기를 제공하기도... 울음소리가 상당히 특이한데, 앍옹 하고 운다.링크
처음 욘두가 왔을 때 살뜰하게 챙겨주면서 귀여워했지만 삐용이를 빼앗기고 난 후로는 평상시엔 잘 대해주다가도 삐용이랑 같이 있으면 같이 응징해버린다고 한다. 또한 추운 것을 싫어하는지 겨울엔 춥춥이가 되어 따뜻한 곳을 계속 찾아다니면서 따뜻한 곳에 있을때는 아무리 귀찮게 해도 인내한다고(...)한다.
처음 욘두가 왔을 때 살뜰하게 챙겨주면서 귀여워했지만 삐용이를 빼앗기고 난 후로는 평상시엔 잘 대해주다가도 삐용이랑 같이 있으면 같이 응징해버린다고 한다. 또한 추운 것을 싫어하는지 겨울엔 춥춥이가 되어 따뜻한 곳을 계속 찾아다니면서 따뜻한 곳에 있을때는 아무리 귀찮게 해도 인내한다고(...)한다.
- 욘두 [19]
고양이(1년 10개월). 둘째 여동생 포지션. 줍줍이처럼 삼색털이나, 구분법은 줍줍이보다 얼굴의 검은털의 비율이 좀 더 크다. 어미에 "욘"을 붙이는 것이 특징.
작가의 블로그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첫 등장은 시즌 2 40화. 작가 부부가 먐미의 일로 많이 속상해 하던 때에 종구가 비오는 날 쓰레기통에서 발견해 구해왔지만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새끼고양이 욘두의 이름을 따왔으며, 고양이 집사인 종구의 회사 지인의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다는 소식을 접하고 1대 욘두와 닮은 아이를 데려온 것이 지금의 2대 욘두이다. 이쪽도 줍줍이 만큼이나 엄청난 개냥이이자 캣초딩이지만, 줍줍이보단 순해서 줍줍이와 구들과 빠르게 친해졌다.
줍줍이가 볼일을 보면 굳이 나서서 그것을 묻어주는 습관이 있는데 인간의 변기에서도 묻는 시늉을 하다가 변기에 빠진적이 있다고 한다. 현재도 그런 것으로 보이는 것을 묻는 시늉을 한다고 한다.
덤으로 다른 반려동물들은 모두 작가의 성을 따서 "홍홍구, 홍재구, 홍줍줍"[20] 으로 불리지만 욘두는 작가 남편의 성을 따서 "박욘두"다. 종구가 데려왔다하여 박씨라고. 굉장히 애교쟁이인 귀여운 막내였지만 사춘기가 오면서 작가에게는 냉랭해지더니 어시스트 피콕의 반려묘인 삐용이와 연애 플래그가 섰었다. 하지만 발정이 오는 바람에 중성화 수술행.
작중 주요 반려동물 중 유일하게 입양이 아닌 가정분양 출신이라 그런지 입맛이 까다롭다고 한다. 그런데 가장 살이 찐게 욘두라고.
작가의 블로그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첫 등장은 시즌 2 40화. 작가 부부가 먐미의 일로 많이 속상해 하던 때에 종구가 비오는 날 쓰레기통에서 발견해 구해왔지만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새끼고양이 욘두의 이름을 따왔으며, 고양이 집사인 종구의 회사 지인의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다는 소식을 접하고 1대 욘두와 닮은 아이를 데려온 것이 지금의 2대 욘두이다. 이쪽도 줍줍이 만큼이나 엄청난 개냥이이자 캣초딩이지만, 줍줍이보단 순해서 줍줍이와 구들과 빠르게 친해졌다.
줍줍이가 볼일을 보면 굳이 나서서 그것을 묻어주는 습관이 있는데 인간의 변기에서도 묻는 시늉을 하다가 변기에 빠진적이 있다고 한다. 현재도 그런 것으로 보이는 것을 묻는 시늉을 한다고 한다.
덤으로 다른 반려동물들은 모두 작가의 성을 따서 "홍홍구, 홍재구, 홍줍줍"[20] 으로 불리지만 욘두는 작가 남편의 성을 따서 "박욘두"다. 종구가 데려왔다하여 박씨라고. 굉장히 애교쟁이인 귀여운 막내였지만 사춘기가 오면서 작가에게는 냉랭해지더니 어시스트 피콕의 반려묘인 삐용이와 연애 플래그가 섰었다. 하지만 발정이 오는 바람에 중성화 수술행.
작중 주요 반려동물 중 유일하게 입양이 아닌 가정분양 출신이라 그런지 입맛이 까다롭다고 한다. 그런데 가장 살이 찐게 욘두라고.
5.3. 기타 인물
- 홍끼 부모님
홍끼 작가의 부모님. 작가 캐릭터와 달리 얼굴이 동그란 사람으로 제대로 그려진다.
- 홍끼 오빠
홍끼 작가의 오빠, 시즌 2 70화에서 로봇 청소기 방개를 기져가는 모습은 홍끼 작가의 바보털을 제외한 것처럼 그려졌으나시즌 3 5화에서 미남형으로 묘사된다.
- 홍끼 언니
홍끼 작가의 언니, 아직 모습이 제대로 나온 적은 없으나 시즌 3 5화에서 명절에 작가 남매 중 여자로 묘사되는 쪽이 언니로 추측된다.또한 시즌 1 9화에서 푸들을 키운다고 언급은 나왔으나 말풍선 하나로만 등장했었다.
- 주도
작가의 친구이자 5kg을 위하여 어시. 31~32화에 등장. 작가가 작업을 위해 작업실과 집을 바쁘게 오가던 시절, 고양이 자매인 바이, 올린이를 같이 임시보호하게 되었고 현재는 정식으로 입양하였다. 시즌 1 마지막화에 축전을 그렸다.
- 민우
종구의 아는 지인인 동생. 맹해보이는 표정에 이름 답게 M자가 연상되는 귀를 가진 근육 고양이 캐릭터로 표현되나 어째선지 독자들에게는 어금니 같단 평을 받았다. 추석을 쇠게 된 작가 부부가 제주도로 내려갈 때 구들을 돌봐줄 펫시터로 왔으며, 끼리끼리 다닌다고 종구처럼 작가의 초밥 먹으러 가자는 말에 넘어갔다. 어째선지 돌아왔을 때 더 건강해져 있었다고...
- 제주도 수의사 선생님
제주도에서 구들과 매미가 어렸을 적부터 다니던 동물병원의 의사이며, 작가가 제주도로 다시 돌아온 시즌3 시점에서도 이 동물병원에 다니는 듯 하다. 참고로 모습이 개의 모습을 한 수인(...)으로 그려진다. 첫 등장 때의 임팩트가 너무 강렬했는데, 시즌 1 6화에서 매미가 처음 동물병원에 갔을 때 진정하질 못하니깐 다른 고양이 친구들은 얌전히 있다며 마취되어 쓰러진 고양이를 보여줘서 매미가 더 난리를 친 일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독자들이 나쁜사람으로 오해하기까지 해서 작가가 블로그에 좋은 분이라고 글을 올렸을 정도.
- 경기도 수의사 선생님
시즌2에서 구들과 냐냐들이 병원에 가야 할 때 방문했던 동물병원의 수의사. 상당한 미남형으로 그려진다. 어째선지 줍줍이가 이 선생님 앞에서는 순한 양이 돼서 줍줍이를 보고 '너무 착해'라고 말하곤 한다. 구들도 병원을 좋아해서인지 여기 오면 착하게 굴었다고.
- 뜰새
버프툰에서 <저는 마?사입니다>, 투믹스에서 <호랑이와 해님달님>을 연재했던 그 뜰새 작가. 시즌이 끝날때마다 축전을 보내주기도 했다. 작가의 친구이며, 반려견으로 봄이와 설이를 키우고 있다. 85화에서 구들과의 데이트를 성사시키나 했으나 봄이 설이가 사람을 더 좋아하고 구들을 경계한데다 당일 비가 와서 불발.
5.4. 기타 동물
- 망치, 망고
9화에 나온 홍끼 작가의 언니가 키우는 푸들 강아지들. 베이지색이 망치, 초콜릿색이 망고다. 언니 집에 놀러온 홍끼 작가에게 푸들에 대한 환상을 와장창 깨게 한 장본인들.
- 돼지
13화에 나온 치즈 고양이. 재구, 홍구가 어린 멍멍이들일때 같이 자라온 친구냥. 호전적인 외모와 달리 강아지들의 짖궂은 장난을 잘 받아준 순둥이. 그러나 평화는 그렇게 오래가지 못했는데 멍멍이들이 친근감의 표현으로 엉덩이 들이밀기를하는데 점점 자라면서 거대해진 강아지들의 몸집 때문에 깔려 죽을 뻔하고 다시는 집에 찾아오지 않는다.
- 뚱땡이
15화에 나온 길 건너 동산의 치즈 고양이인 매미의 천적.앞에 나온 돼지와 다르게 굉장히 노랗다. 굉장히 치근덕쟁이인 성격이지만 유독 매미에겐 호전적이어서 뚱땡이만 보이면 매미는 도망가기에 바쁘다. 그러나 이 생각은 얼마 못가 깨지게 되었는데, 창 밖에서 매미를 때리러 온 뚱땡이를 능욕하고 있었다. 이에 빡친 뚱땡이는 복수로 작가의 집 창문 곳곳의 방충망을 다 찢어놓는다. 이 때문에 작가와 매미 둘다 어머니께 혼이 났다고... 실제 사진을 보면 그렇게 많이 살찐 편이 아니었지만, 이 사진을 찍은 이후로 완벽한 뚱땡이가 되었다고 한다.
- 맘슨
17화에 나온 홍끼 작가의 친구 강아지. 유기견 보호소에서 데려왔다. 사람 손이 많이 고팠는지 애교가 많이 넘치는 성격. 홍구가 낯선 강아지를 많이 경계한 탓에 재구, 작가, 작가 친구, 맘슨 넷이서 친구되기 산책을 하러 나가게 되는데, 맘슨이가 산책 중에 방구를 뀌면서 트림을 하여 작가와 작가 친구에게 놀라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본격적으로 재구와 놀려고 하는데, 치근덕대는 맘슨이의 성격을 못받아내 결국 강아지 친구는 못 만들었지만 작가 친구가 "괜찮아, 주인이랑 놀면 된다."란 말에 마운팅을 시전하면서 해당 화가 끝.
- 매미, 애기
18화에 나온 고양이들. 현재의 매미가 바로 예전에 사이가 좋았던 이 매미의 이름을 따온 것. 작가에게 밥을 얻어먹고 며칠 후에 똑같이 생긴 아깽이를 매미가 데려오는데 애교가 많아서 '애기'라고 이름을 붙였다. 당시 중학생이던 작가는 돈이 없는데다가 부모님이 집에 길고양이를 들이는 것을 반대하셔서 익힌 계란에 북어, 잘게 썬 당근이나 익힌 생선이나 고기를 먹였다. 여러달을 같이 지내고 집에 오는 시간이 점점 뜸해진 매미와 애기는 많이 볼 수가 없었고 2년 후 매미와 똑같이 생긴 상처난 고양이가 담벼락에 앉아있었는데 알고보니 매미였다. 여담으로 작가가 중학생 시절에 성묘였던 것 같으니 현재는 상당한 노령일 듯하다.[21]
- 바이, 올린
고양이 임시보호 편에 나온 고양이 자매. 어릴 적에 구조되어서 쭉 집고양이 생활만 해온 케이스라고 한다.[22] 그래서인지 늘씬하게 묘사되는 매미와 달리 체형도 포동포동한 편.[23]
둘 다 턱시도 무늬에 분홍코가 특징으로, 오드아이이다.[24] 작가의 친구이자 어시인 주도가 임보하다가 정들어서 현재는 정식으로 입양한 상태.
구분법은 스카프 색, 그리고 덩치와 콧등의 무늬. 분홍 스카프를 차고 있으며 더 통통하고 덩치가 크게 그려지는 쪽이 바이, 푸른 스카프에 덩치가 좀 더 작게 그려지고 콧등의 검은 무늬가 흰 무늬보다 더 비중이 큰 녀석이 올린이. 여담으로 울음소리가 되게 특이한데 뺡, 꾹, 밍, 삑 하고 운단다. 그 특이한 울음소리
첫 등장한 화에선 마냥 귀엽게 나왔으나 바로 다음화에서 작가와 작가 친구 몸 위로 올라타서 체중 공격을 해서 가위에 눌리게 하지 않나, 잘 때 못 올라오게 하자 이런저런 방법으로 복수하질 않나, 컴퓨터 작업중에 전원을 눌러서 꺼버리질 않나 하는 말썽을 피우면서 냥아치 본색을 드러낸다. 이를 본 작가는 매미가 정말 착한 고양이었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2부 76화에서 주도가 제주도 여행 갈때 작가에게 탁묘를 부탁하면서 잠시 작가의 집에서 지내게 되었는데, 이전과 달리 작가에게 엄청난 경계심을 표출했으나 종구에게만 호의를 보였으며, 전보다 훨씬 거대해져서 줍줍이와 욘두를 압도했다. 작가의 집에서 지내는 동안 적응을 못해 밥을 잘 먹지 못했지만, 종구가 준 간식만 먹고 집에 돌아가서 다시 밥을 잘 먹게 되었다고 한다. 최근 나온 유튜브의 근황은 둘 다 살을 겨우 뺐다고.
둘 다 턱시도 무늬에 분홍코가 특징으로, 오드아이이다.[24] 작가의 친구이자 어시인 주도가 임보하다가 정들어서 현재는 정식으로 입양한 상태.
구분법은 스카프 색, 그리고 덩치와 콧등의 무늬. 분홍 스카프를 차고 있으며 더 통통하고 덩치가 크게 그려지는 쪽이 바이, 푸른 스카프에 덩치가 좀 더 작게 그려지고 콧등의 검은 무늬가 흰 무늬보다 더 비중이 큰 녀석이 올린이. 여담으로 울음소리가 되게 특이한데 뺡, 꾹, 밍, 삑 하고 운단다. 그 특이한 울음소리
첫 등장한 화에선 마냥 귀엽게 나왔으나 바로 다음화에서 작가와 작가 친구 몸 위로 올라타서 체중 공격을 해서 가위에 눌리게 하지 않나, 잘 때 못 올라오게 하자 이런저런 방법으로 복수하질 않나, 컴퓨터 작업중에 전원을 눌러서 꺼버리질 않나 하는 말썽을 피우면서 냥아치 본색을 드러낸다. 이를 본 작가는 매미가 정말 착한 고양이었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2부 76화에서 주도가 제주도 여행 갈때 작가에게 탁묘를 부탁하면서 잠시 작가의 집에서 지내게 되었는데, 이전과 달리 작가에게 엄청난 경계심을 표출했으나 종구에게만 호의를 보였으며, 전보다 훨씬 거대해져서 줍줍이와 욘두를 압도했다. 작가의 집에서 지내는 동안 적응을 못해 밥을 잘 먹지 못했지만, 종구가 준 간식만 먹고 집에 돌아가서 다시 밥을 잘 먹게 되었다고 한다. 최근 나온 유튜브의 근황은 둘 다 살을 겨우 뺐다고.
- 먐미
작가의 인스타그램에서 처음 공개된 고양이. 작중에서는 33화부터 등장한다. 암컷으로, 코숏 실버 태비 + 품종묘 믹스로 추정된다. 주차장에서 다리를 다친 채로 발견되었는데, 사람 손을 탔던 유기묘인지 먹이를 잘 받아먹었다. 갖은 노력 끝에 작가가 포획에 성공했는데 심지어 새끼를 배고 있었다. 다행히 새끼 4마리를 무사히 출산하는데 성공했으나 안타깝게도 제일 막내는 사산한 상태였고, 이후 나머지 3마리마저 엄마에게 전염된 바이러스 탓에 전부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그래도 이후 먐미는 작가의 집에서 안정을 취한 후, 어시 피콕에게 입양되었다.
3부에선 피콕이 홍끼 종구 부부와 같이 제주도로 가게 되면서 삐용, 뽀짝이와 함께 갔다. 뽀짝이를 매우 좋아해서 맨날 뽀작이를 따라다니고 치근덕거린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2020년 6월 28일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3부에선 피콕이 홍끼 종구 부부와 같이 제주도로 가게 되면서 삐용, 뽀짝이와 함께 갔다. 뽀짝이를 매우 좋아해서 맨날 뽀작이를 따라다니고 치근덕거린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2020년 6월 28일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 삐용이
노곤하개 어시인 피콕이 먐미를 입양하기 전부터 기르고 있던 수컷 턱시도 고양이(9개월). 본래 이름은 쫄보의 '보'였지만 삐용삐용거리는 울음소리 덕에 홍끼 작가의 집에 처음 온 날 '삐용'이라는 이름으로 개명되었다. 피콕이 홍끼 작가네서 작업을 도울 때마다 같이 올 때가 많으며, 욘두와 플래그가 섯지만 이쪽도 결국 중성화 수술했다. 물론 욘두랑은 아직도 열심히 연애 중.
- 뽀짝이
어시스트 피콕이 먐미와 삐용이, 뽀짝이 중에서는 둘째로 키우게된 고양이. 종은 페르시안 단두종이며 오드아이의 수컷이다. 먐미가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머리가 매우 큰 미남고양이라고 한다.
- 힝구
먐미와 마찬가지로 인스타그램에서 먼저 공개된 개. 암컷으로, 진돗개 믹스로 추정된다. 체중은 18kg로 20kg를 넘는 재구보다 더 작고, 실재 체격도 그만큼 재구, 홍구보단 작다.
쌍꺼풀이 짙은 것이 특징이며[25] 홍구와 색이 매우 흡사해서 실물 사진으로는 알아보기가 어렵다[26] 이 때문인지 웹툰에서의 힝구는 전반적으로 홍구처럼 흰색 털을 지녔지만 짙은 쌍꺼풀 + 갈색 귀 + 얼굴에 상처라는 식으로 차이점을 줘서 그려지는 편.
유기견이었던 아이로 보호소에서 입양처가 정해지지 않아 안락사 위기에 있던 것을 작가 부부가 임시 보호를 하다가 보호자를 찾아 떠났다. 여담으로 보호소에서의 이름은 "밀키"였다고하는데 작가가 "히잉"하는 듯한 표정+"우리집에 온 이상 뒷자는 구로 끝나야 한다"라고 하여 힝구라고 지었다.
사람을 잘 따르는 편이나[27] 개들과의 사회성이 좋지 않아 재구&홍구랑 초반부터 잘 어울렸던 건 아니고, 오히려 힝구 쪽이 먼저 이빨과 잇몸을 드러내며 그들을 경계하는 태세를 보였다. 게다가 산책 중에 다른 개를 보고 흥분하거나 하는 버릇도 있어서 이걸 완화시키는 훈련[28] 을 하기도 했다. 그 외에 고양이들도 엄청 잡으려 들어 힝구를 임시보호하는 동안 작가는 고양이들(줍줍이, 욘두)과 힝구를 안전상의 문제로 격리시켰다고.
힝구 에피소드 마지막 화에선 한국에 거주하던 스페인 출신의 가족에게 입양가게 되었다. 덤으로 입양 홍보를 활발하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중대형견 + 마당이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입양자 측에서의 부담[29] + 까다로운 입양 조건 등으로 인해 힝구를 입양하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별로 없었고, 실제로 입양하게 된 사람도 꽤 뒤늦게 나타났다고 한다.[30]
쌍꺼풀이 짙은 것이 특징이며[25] 홍구와 색이 매우 흡사해서 실물 사진으로는 알아보기가 어렵다[26] 이 때문인지 웹툰에서의 힝구는 전반적으로 홍구처럼 흰색 털을 지녔지만 짙은 쌍꺼풀 + 갈색 귀 + 얼굴에 상처라는 식으로 차이점을 줘서 그려지는 편.
유기견이었던 아이로 보호소에서 입양처가 정해지지 않아 안락사 위기에 있던 것을 작가 부부가 임시 보호를 하다가 보호자를 찾아 떠났다. 여담으로 보호소에서의 이름은 "밀키"였다고하는데 작가가 "히잉"하는 듯한 표정+"우리집에 온 이상 뒷자는 구로 끝나야 한다"라고 하여 힝구라고 지었다.
사람을 잘 따르는 편이나[27] 개들과의 사회성이 좋지 않아 재구&홍구랑 초반부터 잘 어울렸던 건 아니고, 오히려 힝구 쪽이 먼저 이빨과 잇몸을 드러내며 그들을 경계하는 태세를 보였다. 게다가 산책 중에 다른 개를 보고 흥분하거나 하는 버릇도 있어서 이걸 완화시키는 훈련[28] 을 하기도 했다. 그 외에 고양이들도 엄청 잡으려 들어 힝구를 임시보호하는 동안 작가는 고양이들(줍줍이, 욘두)과 힝구를 안전상의 문제로 격리시켰다고.
힝구 에피소드 마지막 화에선 한국에 거주하던 스페인 출신의 가족에게 입양가게 되었다. 덤으로 입양 홍보를 활발하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중대형견 + 마당이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입양자 측에서의 부담[29] + 까다로운 입양 조건 등으로 인해 힝구를 입양하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별로 없었고, 실제로 입양하게 된 사람도 꽤 뒤늦게 나타났다고 한다.[30]
- 호야
과거 작가가 극지고의 허일 작가(통칭 허노인)의 작업실에서 생활할 때[31] 허노인이 키우던 고양이다[32] . 상당한 노령묘로 작가들이 힘들때 힘이 되어주었다고하나 문제는 나이 때문인지 구토를 자주했다고한다. 여담으로 독자들은 호야란 이름과 작가의 그림체를 보고 극지고의 호야를 곧바로 떠올렸다는듯.
- 봄이, 설이
홍끼 작가의 친구 뜰새 작가의 반려견. 언니가 봄이(포메라니안), 동생이 설이(비숑 프리제)다. 85화에서 데이트가 성사되었으나, 구들의 큰 덩치에 부담을 느꼈는지 작가 부부에게 더 관심을 보이고 구들을 차버렸다고 한다.
- 긁긁이
시즌 3에서 등장한 제주도 길고양이 급식소의 단골 고양이 중 하나. 코숏 턱시도 암컷이며, 이름이 긁긁이인 이유는 이사 전에 한창 공사 중일 때부터 마당의 감나무를 스크래쳐로 사용해서 그렇게 이름 지어졌다고 한다. 남자친구가 있다(가루냥).
- 가필드
시즌 3에서 등장한 제주도 길고양이 급식소의 단골 고양이 중 하나. 코숏 치즈태비 수컷이며, 가필드를 닮아서 가필드라고 한다. 뚱냥이이며 먹을 것 욕심이 크지만, 야옹하는 울음소리는 매우 예쁘다.
- 막맹이
홍끼 작가가 제주도로 귀향한 후, 길거리에서 만난 유기견. 차로에서 자꾸 기웃거리던 게 신경쓰여 소시지로 꼬여내 임시 보호 중이었다. 발견 당시 새끼를 배고 있었으며, 이후 무사히 6마리를 출산했다. 2020년 1월 7일 기준으로 중성화 완료. 막맹이가 낳은 새끼들 중 베놈과 타노스는 일반 가정에 분양되었으며, 말랑이를 제외한 막맹이와 나머지 새끼들은 훈련소로 옮겨진 뒤 해외로 분양되었다.
- 동석이 : 2020년 6월 토론토로 해외 입양되었다. 이름은 리비로 개명되었다.
- 말랑이 → 말랑구 : 상단의 반려동물 소개 중 '구들' 문단 참조.
- 쭈쭈 : 2020년 6월 샌프란시스코로 해외 입양되었다.
- 판다 : 2020년 6월 샌프란시스코로 해외 입양되었다.
- 베놈 : 입양 완료. 입양한 주인에 의해 심바로 개명되었으며 잘 놀아주는 누나가 셋이나 생겼다고 한다.
- 타노스 : 입양 완료. 최근영상에서 죠리로 개명되었다.
6. 미디어 믹스
6.1. 게임
2020년 1월 15일 Android/iOS용 퍼즐 게임으로 출시되었다. 꿈의 집 같은 캔디 크러시 사가랑 크게 다르지 않다.
7. 기타
- 2018년 11월 24일부터 12월까지 재구, 홍구의 인형 제작 펀딩을 진행해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반응이 좋아 2019년 5월 24일부터 새로운 재구, 홍구 인형과 매미 목베개 제작 펀딩을 진행했다.
- 유튜브에서 '노곤하개냥tv'란 제목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여기서 홍끼 작가의 목소리를 두고서 어떤 안티가 귀여운 척 하지 말라고 시기하는 등 악플을 마구잡이로 달아대자, 작가는 더이상 악플이 계속된다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히면서 악플을 박제했고, 덕분에 악플은 한동안 있었다가 결국 댓글을 지우고 사라졌다. 하지만 이후 또 같은 방식의 악플이 달리면서 이후 영상에서 목소리를 의식한 듯 톤이 내려간 편.
- 2019년 2월 4일 11시 정각에 본래 올라와야 될 시즌2 61화 대신 유료분인 64화가 올라온 일이 발생했다. 이후 11분 뒤 61화로 수정되었다.
- 2019년 9월부터 트위치 방송을 시작했다. 트위치방송 이름 역시 노곤하개냥.
- 내용은 코믹해보이지만 반려견, 반려묘를 키우는 주인의 고충이나 에티켓, 유의사항도 알려주고 있다.
7.1. 타이틀 표지
2017년 12월 26일 자 6화의 타이틀 컷에서 한 베댓이 '홍구 머리에 있는 한라봉을 까달라'는 요구를 했는데, 작가가 다음화인 7화 제목 컷에서 정말로 한라봉을 까주었다. 그리고 이때부터 댓글들이 다음 화 제목 컷은 이렇게 바꿔 달라는 요구를 하기 시작했는데, 다만 이게 처음에는 재미있었지만 자꾸 이러면 작가에게 부담을 주는 무례한 행동이 아니냐는 우려와 비판의 의견도 나왔다. 하지만 홍끼 작가는 이에 대해 11화 작가의 말에서 귀여운 타이틀 신청은 언제나 환영, 걱정해줘서 고맙다는 피드백을 했고, 이에 따라 독자들도 타이틀 신청은 타이틀 컷에서만 하는 것으로 약속하고 폐를 끼치지 않는 선을 지키고 있다. 독자들의 다채로운 요청과 작가의 센스있는 포인트가 어우러져 표지 지켜보는 재미도 꽤 쏠쏠하다.
아래는 표지 일람. 신청이 들어오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베댓이 원하는 표지가 나오며, 이따금 비슷한 이미지가 연상될 경우에는 다른 댓글이 원하는 이미지도 포함해 그려준다. 다만 간혹 작가 본인이 자체적으로 그린 것으로 추측되는 표지가 나오기도 한다.[34][35]
[1] 2021년 1월 12일 기준
구독자 수 : 22.2만명
누적 조회수 : 19,585,046회[2] 이전에 레진코믹스에서 <내 고양이!님>이라는 만화를 연재했으며, 네이버 웹툰 5kg을 위하여의 그림작가를 동시 담당하고 있다.[3] 본명은 홍현지. 참고.[4] 유튜브 Q&A에서 밝힌 사실로 얼굴은 평소 사용하던 붉은색의 오너 캐릭터에서 따왔으며, 몸은 별다를 바 없는 평범한 집사를 표현하기 위해 비상구 픽토그램에서 따왔다고 한다.[5] "종구"는 애칭이며 홍끼 작가 인스타그램의 댓글로 드러난 본명은 박종일.[6] 2부 21화, 65화 타이틀 표지 참조. 사실 21화 표지그림을 블로그에 배포했을 때 태그에 학원 명과 종구의 닉네임을 언급했었다. 소속학원 소개글[7] 본명은 최수희. [8] 과거 고슴도치를 키운 적은 있었다.[9] 깅깅이 이전에도 아통이라는 고슴도치를 키웠다.[10] 본명은 이한슬.[11] 발정났을 때 나오는 반응을 포함해서 말하는 것인지는 불명.[12] 작가의 말에 따르면 둘 중 누가 형이고 누가 동생인지는 홍끼 작가도 정확히 모른다. 다만 입양한 이후로 재구가 좀 더 의젓한 행동을 보여 재구를 형으로 여기고 있다.[13] 막 사회화가 될 시기부터 고양이(매미)와 함께 살았는데다가 매미가 빨리 우호적인 태도로 접어들어서 전반적으로 고양이들을 친근한 대상으로 여기고 좋아하게 된 듯하다.[14] 다 자란 뒤도 사실 완전히 백구라기보단 재구보다 조금 더 옅은 갈색~크림색의 중간. 그래서 시즌3 9화 시점부터 원래 색깔과 비슷한 톤으로 바뀌었다.[15] 입양 결정 댓글이 올라오기 전에도 작가가 인스타에서 말랑이를 가리킬 때 '말랑구', 성견이 된 후에는 '딱딱구'라고 표현했기 때문이다.[16] 이 과정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트러블은 작가가 '규칙은 규칙이다.'라며 확실히 교육시키는 듯. [17] 중성화 항목에도 나오지만 고양이는 발정기가 오면 미칠듯한 탈출 욕구로 인해 잦은 가출을 감행함으로 보호자들이 적극적으로 중성화를 시키는 편이다. 외에도 수컷들의 영역표시(일명이 스프레이) 문제, 암컷들의 시끄러운 발정기 울음소리 등등 반려묘와 보호자 둘 에게 다 스트레스가 큰 편.[18] 연재 시작인 2017년에는 4살이었다.[19] 욘두 우돈타와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20] 매미는 만화에서는 성을 붙여 부르는 일이 없지만 인스타의 사진을 보면 홍매미라고 불린다.[21] 집고양이의 수명이 보통 15년, 길고양이의 경우 수명이 그보다 더 짧다.[22] 그래서인지 마당냥이였던 매미와는 행동하는 것도 다르고 꾹꾹이도 잘 해준다고.[23] 바이가 7kg, 올린이가 5kg.[24] 사실은 얘들이 어릴 적 걸린 허피스 바이러스의 휴우증으로 각막 혼탁 현상이 생겨서 (다행히 시력에 문제는 없다고) 만화 내에서 노란눈 / 은색눈의 오드아이처럼 묘사되는거지 원래부터 눈색이 다른 오드아이는 아니라고 한다. (출처는 작가 블로그) 아마 허피스 후유증이 남지 않았다면 두 녀석 다 노란 눈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25] 실재로도 쌍꺼풀이 짙어서 웹툰에서도 쌍꺼풀이 짙게 묘사된다.[26] 힝구와 홍구가 뽀뽀하는 사진이 올라온 회차에서 베댓 중 하나가 누가 홍구인가 힝구인가 하는 댓글을 올린 바 있을 정도. 다만 웹툰에선 홍구가 더 뽀얗게 그려지는 반면 (홍구는 눈코입을 제외한 전신이 다 하얗게 그려진다) 실제론 홍구의 털 색이 힝구보다 더 크림색에 가깝다. 즉 백구에 조금 더 가까워보이는게 힝구. [27] 산책 때 고집을 부려대는 재구나 홍구와 달리 힝구는 산책 때도 반항 없이 수월한 산책이 가능하다.[28] 즉 자제력 기르기.[29] 정작 작가는 마당보단 산책이 중요하다고 웹툰에서 언급하긴 했지만, 한국에선 중대형견의 경우 마당 없는 집에선 기르기 힘들다는 인식이 강한지라...(그래서 도시에서 개를 기르고자 하는 사람들에겐 소형견이 더 많이 선호되는 이유이기도 하다)[30] 물론 개를 입양 보낼 때 허술한 조건 하에 입양 보냈다간 그만큼 파양률이 높아지는 것도 당연지사이니 어찌보면 까다로운 입양 조건을 내세운 것이 합당한 조치일수도 있다. 실재로 작가도 강아지를 기를 때의 이익보다 불이익이 더 많다는 것, 개를 기를 땐 그걸 감수해야 함을 잘 숙지할 필요가 있다는 것과, 개를 분양할 때 그런 걸 입양자들에게 잘 숙지시킨다면 유기도 줄어들 거라는 언급을 한 바 있다.[31] 허노인의 어시겸 문하생이였다고 한다.[32] 극지고의 번식왕 호야의 모티브가 된 그 고양이이다.[33] 10분 20초 참고.[34] 보통 이런 표지들의 경우 전 화 표지 관련 베댓과 불일치하는 경우가 많다.[35] 특히 연제 초중반때 그런 경향이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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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조회수 : 19,585,046회[2] 이전에 레진코믹스에서 <내 고양이!님>이라는 만화를 연재했으며, 네이버 웹툰 5kg을 위하여의 그림작가를 동시 담당하고 있다.[3] 본명은 홍현지. 참고.[4] 유튜브 Q&A에서 밝힌 사실로 얼굴은 평소 사용하던 붉은색의 오너 캐릭터에서 따왔으며, 몸은 별다를 바 없는 평범한 집사를 표현하기 위해 비상구 픽토그램에서 따왔다고 한다.[5] "종구"는 애칭이며 홍끼 작가 인스타그램의 댓글로 드러난 본명은 박종일.[6] 2부 21화, 65화 타이틀 표지 참조. 사실 21화 표지그림을 블로그에 배포했을 때 태그에 학원 명과 종구의 닉네임을 언급했었다. 소속학원 소개글[7] 본명은 최수희. [8] 과거 고슴도치를 키운 적은 있었다.[9] 깅깅이 이전에도 아통이라는 고슴도치를 키웠다.[10] 본명은 이한슬.[11] 발정났을 때 나오는 반응을 포함해서 말하는 것인지는 불명.[12] 작가의 말에 따르면 둘 중 누가 형이고 누가 동생인지는 홍끼 작가도 정확히 모른다. 다만 입양한 이후로 재구가 좀 더 의젓한 행동을 보여 재구를 형으로 여기고 있다.[13] 막 사회화가 될 시기부터 고양이(매미)와 함께 살았는데다가 매미가 빨리 우호적인 태도로 접어들어서 전반적으로 고양이들을 친근한 대상으로 여기고 좋아하게 된 듯하다.[14] 다 자란 뒤도 사실 완전히 백구라기보단 재구보다 조금 더 옅은 갈색~크림색의 중간. 그래서 시즌3 9화 시점부터 원래 색깔과 비슷한 톤으로 바뀌었다.[15] 입양 결정 댓글이 올라오기 전에도 작가가 인스타에서 말랑이를 가리킬 때 '말랑구', 성견이 된 후에는 '딱딱구'라고 표현했기 때문이다.[16] 이 과정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트러블은 작가가 '규칙은 규칙이다.'라며 확실히 교육시키는 듯. [17] 중성화 항목에도 나오지만 고양이는 발정기가 오면 미칠듯한 탈출 욕구로 인해 잦은 가출을 감행함으로 보호자들이 적극적으로 중성화를 시키는 편이다. 외에도 수컷들의 영역표시(일명이 스프레이) 문제, 암컷들의 시끄러운 발정기 울음소리 등등 반려묘와 보호자 둘 에게 다 스트레스가 큰 편.[18] 연재 시작인 2017년에는 4살이었다.[19] 욘두 우돈타와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20] 매미는 만화에서는 성을 붙여 부르는 일이 없지만 인스타의 사진을 보면 홍매미라고 불린다.[21] 집고양이의 수명이 보통 15년, 길고양이의 경우 수명이 그보다 더 짧다.[22] 그래서인지 마당냥이였던 매미와는 행동하는 것도 다르고 꾹꾹이도 잘 해준다고.[23] 바이가 7kg, 올린이가 5kg.[24] 사실은 얘들이 어릴 적 걸린 허피스 바이러스의 휴우증으로 각막 혼탁 현상이 생겨서 (다행히 시력에 문제는 없다고) 만화 내에서 노란눈 / 은색눈의 오드아이처럼 묘사되는거지 원래부터 눈색이 다른 오드아이는 아니라고 한다. (출처는 작가 블로그) 아마 허피스 후유증이 남지 않았다면 두 녀석 다 노란 눈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25] 실재로도 쌍꺼풀이 짙어서 웹툰에서도 쌍꺼풀이 짙게 묘사된다.[26] 힝구와 홍구가 뽀뽀하는 사진이 올라온 회차에서 베댓 중 하나가 누가 홍구인가 힝구인가 하는 댓글을 올린 바 있을 정도. 다만 웹툰에선 홍구가 더 뽀얗게 그려지는 반면 (홍구는 눈코입을 제외한 전신이 다 하얗게 그려진다) 실제론 홍구의 털 색이 힝구보다 더 크림색에 가깝다. 즉 백구에 조금 더 가까워보이는게 힝구. [27] 산책 때 고집을 부려대는 재구나 홍구와 달리 힝구는 산책 때도 반항 없이 수월한 산책이 가능하다.[28] 즉 자제력 기르기.[29] 정작 작가는 마당보단 산책이 중요하다고 웹툰에서 언급하긴 했지만, 한국에선 중대형견의 경우 마당 없는 집에선 기르기 힘들다는 인식이 강한지라...(그래서 도시에서 개를 기르고자 하는 사람들에겐 소형견이 더 많이 선호되는 이유이기도 하다)[30] 물론 개를 입양 보낼 때 허술한 조건 하에 입양 보냈다간 그만큼 파양률이 높아지는 것도 당연지사이니 어찌보면 까다로운 입양 조건을 내세운 것이 합당한 조치일수도 있다. 실재로 작가도 강아지를 기를 때의 이익보다 불이익이 더 많다는 것, 개를 기를 땐 그걸 감수해야 함을 잘 숙지할 필요가 있다는 것과, 개를 분양할 때 그런 걸 입양자들에게 잘 숙지시킨다면 유기도 줄어들 거라는 언급을 한 바 있다.[31] 허노인의 어시겸 문하생이였다고 한다.[32] 극지고의 번식왕 호야의 모티브가 된 그 고양이이다.[33] 10분 20초 참고.[34] 보통 이런 표지들의 경우 전 화 표지 관련 베댓과 불일치하는 경우가 많다.[35] 특히 연제 초중반때 그런 경향이 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