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미치코

 

野村 道子(のむら みちこ)
1938년 3월 31일
1. 개요
2. 상세
3. 출연 작품


1. 개요


일본의 성우 여배우. 일본 가나가와 현 요코하마시 출신. 본명은 우츠미 미치코.
켄 프로덕션 상담역, 남편은 성우인 우츠미 켄지, 아들은 우츠미 켄타로.

2. 상세


어려서부터 라디오 드라마를 좋아하고, 중고등 시절은 연극반에 소속되어 있었다.
고교 3학년 때 도쿄 아나운서 아카데미에서 설립한 극단에 응모하나. 미성년자라서 거절당했지만 대신 배우 양성을 권유, 휴일에 양성소에 다니기 시작한다.
양성소를 졸업 후 강사를 맡았던 프로듀서의 프로그램에 출연. 20대 초반 때 후지 텔레비전의 날씨 앵커 오디션에 합격하고 활동하지만 일기예보는 매일 아침 열리고 있었으므로 아침 드라마의 촬영에 불참하게 되는 일이 늘어났다.
1976년 4월 야마모토 요시코의 후임으로 사자에상의 이소노 와카메를 담당.
1979년 4월에는 TV 아사히 계열에서 방송이 시작된 도라에몽의 미나모토 시즈카 역에 발탁된다.
두 배역은 모두 국민 애니메이션의 주요 캐릭터로서 연기한 명성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우연히도 마하GoGoGo에서 연기했던 우츠미 켄지와 결혼하나 2013년에 사별했다.
1984년 6월에 켄 프로덕션을 설립하면서 운영을 돕기 위해서 회사로 이적.
2005년 3월에는 도라에몽의 신규 캐스트 이행에 따른 이 프로그램을 하차.[1]
도라에몽 출연 기간은 26년/사자에상 출연 기간은 29년에 이르렀다. 후임 성우는 카카즈 유미, 후자는 츠무라 마코토.
2005년 제14회 일본 영화 비평가 대상으로 도라에몽(텔레비전 아사히판)의 제1기 제작진 4명(오오야마 노부요, 오하라 노리코, 키모츠키 카네타, 타테카베 카즈야)와 함께 타야마 리키야상을 수상.
2006년 11월 제11회 애니메이션 고베에서 상기 4명과 함께 특별상을 수상.
2007년 3월에 도쿄 국제 애니메이션 페어 2007년에서 4인과 함께 제 3회 공로상을 수상했다.
2009년 10월, 애니메이션 캠퍼에서 할복 호랑이 역으로 20년만에 출연. 또한 11화는 모처럼 부부출연을 했으며 다음화 예고를 통해 연기한 것도 있다.
2016년 10회 성우 어워드에 치지마츠 사치코, 나카무라 타다시와 함께 공로상을 수상.
과거에는 극단 세왕, 근대 극장, 도쿄배우생활협동조합, T·A·P, 아오니 프로덕션에 소속되어 있었다.
여담으로 한신 타이거스의 팬이다. 캠퍼의 캐스팅 인터뷰에서 할복 호랑이 역으로서 본작에 대한 출연 섭외가 있었을 때 본인이 한신 팬이라서 "해보자~"라고 생각했다며 언급했다.

3. 출연 작품



[1] 이 시기에는 프로덕션 업무에 전념하기 위해서라고 하며 사자에상에서도 하차했다.[2] 2005년 3월 27일까지 했으며 이전 성우는 야마모토 요시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