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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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배우, 모델.
드라마 아마짱을 통해 일본의 국민 여동생급 배우로 급부상했다. 2016년 상반기까지 본명인 ''''노넨 레나(能年 玲奈)'''로 활동했으나, 2016년 7월에 소속사와의 불화로 계약 연장을 하지 않은 이후로는 '''논(のん)'''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다.[4]
2. 활동 내역
2.1. 2006년 ~ 아마짱 출연 전
- 2006년 저연령 대상 패션 잡지 《니콜라》(신초샤)의 모델이었던 아라가키 유이를 동경해 제10회 니콜라 모델 오디션에 응모해, 그랑프리를 획득했다. 이걸로 전 소속사 레프로에 입사하게 된다.
- 2010년 영화 《고백》으로 여배우로 데뷔했다.
- 2012년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5] 의 장편 애니메이션 로렉스의 더빙을 하였다.
- 2013년 2월 8일 공식 팬클럽 〈쿠루부시.〉를 개설.
2.2. 2013년 아마짱 이후
2013년도 전기의 아침드라마 연속 TV 소설 《아마짱》(NHK)의 히로인 아마노 아키 역에 오디션을 거쳐 1953명 중에서 낙점되었다. 이는 노렌 레나의 첫 드라마 주연작. 아마짱은 평균 시청률 20.6%. NHK에서는 2006년 이모타코 난킨 이후 최대 히트작이 되었다.[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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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짱의 히트로 노넨 레나는 일본 내에서 가장 미래가 기대되는 여배우로 각인되게 되었고, 그와 동시에 많은 상도 안겨주었다. 〈도쿄 드라마 어워드 2013〉 주연여우상, 제78회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상 주연여우상과 같은 수상 경력과, 무엇보다 국민여동생이라 불릴 정도의 전세대에 걸친 폭넓은 인지도와 호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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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영화 주연작인 핫로드가 2014년 8월 16일 개봉, 24억엔을 벌어들이며 크게 성공하였다.[9] 어머니의 사랑을 온전히 받지 못해 고독한 소녀 카즈키를 열연, 연기에 대해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다만 레프로 소속 여배우답게[10] 연기력은 별로 좋지 않다는 평. 아마짱이 뜬 이유도 노넨의 연기력이 좋아서라기보다는 캐릭터가 노넨과 딱 맞았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그러나 핫로드에서의 호연으로서 연기력 성장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2.3. 2015년 소속사 불화
2015년 4월. 평소 친하게 지내던 타키자와 미츠코라는 여성에게 심취해 무단으로 개인 사무소를 설립하는 등 폭주하고 있다는 세뇌 논란이 일었다.*
사실 2014년까지만 해도 드라마를 안 찍는 등 활동이 미진하다거나 하긴 했으나 대신 영화를 두 편 개봉하기도 하고, CM이나 라디오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었다.[11] 그러나 2015년에는 활동이 거의 전무한 상태. 활발히 활동하던 라디오도 끝났고. 아예 활동 자체가 없었다.
하지만 얼마 후 개인 사무소 설립 이유가 밝혀지는데 연예 매니지먼트가 아니리 익명으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활동하기 위함이었음이 밝혀졌다.[12] 여기서 더 엄청난 파문이 일었는데 필명으로 일러스트레이터 활동을 했던 이유가 '''소속사가 일을 주지 않아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였다고. 세뇌설이 퍼졌던 타키자와라는 여성은 오히려 노넨의 일러스트레이터 활동을 도왔던 매니저격인 사람이었다.
한동안 일거리를 받지 못했던 원인으로는 사내의 파벌 다툼에 휘말렸다는게 가장 유력한 추측이다. 노넨 레나를 키운 사내 진영이 기존 레프로 엔터 상부에게 반기를 들다가 쫒겨났다는 것. 실제로 노넨 레나 프로젝트를 담당하던 팀이 해체되고 직원들 몇몇이 퇴사했다고 보도되기도 했다. 세뇌설을 보도한 주간문춘과 노넨 레나측이 법정싸움을 벌이는 중인데, 세뇌설 또한 레프로가 노넨의 이미지를 훼손시키기 위해 고의적으로 뿌린게 아니냐는 의혹이 크다. - 사실, 레프로는 바닝 계열의 프로덕션이고 그에 대한 말이 많기도 하다. 특히 언론 플레이도 능한 걸로 알려져 있다. 2017년 레프로의 또 다른 여배우 시미즈 후미카(센겐 요시코)가 지나친 근무 조건과 낮은 급여로 인해서 일방적으로 여배우 은퇴를 선언한 사건도 레프로에 대한 신뢰를 떨어트리는 반증이기도 하다.-
전말이 밝혀진 이후에는 노넨을 공격하는 기사도 끊기고 인터넷상에서 동정 여론이 퍼지는 등 여론이 호의적으로 바뀌었지만, 본인이 지속적으로 작품 활동에 열의를 불태우는 것과는 반대로 2016년 2월 현재까지도 그 어떠한 연예 활동이 없는 상황이였다.
레프로와 노넨의 계약은 2016년 6월까지인데, 팬들은 빨리 지금 소속사와 결별하고 다른 회사로 이적하기만 바라고 있다. 일본에서는 레프로가 노넨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려다 역풍을 맞자, 조용히 회사를 이적시켜 주는 선에서 끝내려 한다는 추측성 보도도 나온 상태. 에이벡스 등이 노넨과 접촉하고 있다는 소문도 도는 중이다.[13]
2.4. 2016년 레프로 계약 만료 이후
- 소속사와의 계약 종료일인 6월 30일에는 노넨의 블로그와 트위터에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 7월 1일. 전 AKB48 시노다 마리코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이 올라왔는데, 노넨 레나와 시노다 마리코와 와타나베 에리가 셋이 찍은 사진에 강아지의 코와 귀를 합성하고서 '와타나베 옷깃 시스터즈'라고 올렸다. 그런데 시노다 마리코의 소속사는 썸데이. 바로 바닝프로덕션 계열사이다. 단순히 친하니까 올렸을 수도 있지만 하필이면 소속사에서 풀린 당일 부로 바닝 계열사에서 독립한 노넨 레나와의 사진을 올렸다는 것은???[14]
- 7월 15일 프라이데이에서 인터뷰 기사가 떴다. 세뇌설을 부정하고, 활동 이름을 '논'으로 하겠다고 발표. 그리고 전 소속사 레프로 측은 '아직 소속 문제는 끝나지 않았다'하면서 긴 법적 대응을 시사하였다.
- 7월 20일 개명 이유가 전 소속사 레프로 측에서 '노넨 레나'라는 이름을 쓸 때 레프로의 허가가 있어야 했기 때문임이 주간지에 밝혀졌다. 이 내용은 15개월 계약 연장 요구와 같이 보냈다고. 참고로 이에 대한 일본 네티즌들의 평가는 한 마디로 '자기 본명도 못 쓰게 하다니 레프로 너무해요!' 인듯.
- 12월 14일, 사진집 <のん、呉へ。 2泊3日の旅>(双葉社)를 출판했다.
2.5. 2017년
- 2017년 3월, 네이버 계열 메신저 기업인 라인(기업)이 새로 런칭한 라인 모바일의 이미지 CM에 모델로 기용되었다. 개명 후 첫 CM 기용으로 본인은 이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다고.
- CM일은 꽤나 잘되고 있다. 스퀘어 에닉스 드래곤 퀘스트 CM도 찍었다.
- 다만 사무실 독립 이후 배우로써 전혀 활동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계약 만료 전부터 사무실 소동으로 몇년 간 배우 일을 못해서 배우로썬 완전히 잊혀진 존재가 되어있다. 문제는 일본 예능계의 암흑과도 같은 "소속사를 나간 연예인은 쓰지 않는다"는 암묵적인 룰 때문에 방송사에서도 쉽사리 노넨을 출연시킬 수 없는 상황이 그대로라는 것이다.
2.6. 2018년
- 첫 음원을 내고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학창시절의 밴드부 경험 때문인지 록 스타일의 곡들이 많다. 메인스트림에서 활동하기 힘들어졌다는 환경부터 뮤직비디오의 느낌으로도 그렇고 인디로 활동하는 듯 하다.#
2.7. 2019년
- 그간의 공백을 깨고 Youtube Original 드라마 '나는 논'의 여주인공으로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자신이 직접 작품을 만들며 생기는 과정을 다큐 스타일로 보이는 것이 호평.
3. 출연 작품
3.1. 영화
3.2. 연속 드라마
3.3. 단편 드라마·게스트
4. 비판점
4.1. 예능에서의 호불호
2013년도 말부터 아마짱의 히트로 이어진 본인의 인기를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이 있었다. 우선, 토크쇼나 예능프로에서 보여주는 그녀의 모습이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는 것. 노넨 레나 본인이 사적으로 낯가림이 심한 것도 공공연한 사실이지만, 이는 방송에서 더욱 심하게 표출된다. 극단적 낯가림에 본인의 4차원적인 성격까지 합쳐져서 토크쇼 등에선 정말 새로운 전개를 보여준다.[16] 처음에는 귀엽게 보던 사람들도 차라리 신비주의로 미는게 나았을 뻔했다고 할 정도...
질문을 하면 답변 사이에 뜨는 시간차가 상당한데, 가끔은 방송 사고 수준. 정상적 커뮤니케이션이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는 순간도 있어, 엠씨들의 진행능력을 시험받는다는 인상을 받을 정도다. [17] 업계에서는 연기력이나 스타성을 생각하면 노넨 쪽이 진짜 배우로서 성장할 가능성은 높지만 예능감은 둘째치고 정상적인 사람처럼 말할 수 있도록 소속사에서 신경 써서 트레이닝을 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다. [18] [19]
유튜브에 올라온 25초 간의 침묵 영상.
4.2. 활동문제
아마짱을 통해 인지도는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이미지도 좋아졌지만, 이를 진짜 흐름으로 바꿔 줄 후속타가 없는 상황이다.[20] 톱스타가 됐으니 신중해지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의 활동조차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21] 걱정하는 팬들도 많다. 게다가 레프로의 작품 선정 안목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며, 본인의 연기력도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기에 한동안 아마짱의 아키 캐릭터를 벗어나기는 힘들어 보인다.
2014년 후반기, 영화 2편이 차례로 개봉 예정인지라 2014년 후반기엔 비교적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는데...우선 8월에 개봉했던 영화 핫로드를 통해 기존의 우려들을 꽤나 불식시켰다. 원톱 주연으로서의 흥행력을 보여줌으로서 원 히트 원더가 아닐 수도 있음을 보여주었고, 불안하고 고독한 소녀 카즈키를 섬세하게 연기함으로서 아마짱의 아키 캐릭터를 어느정도 벗어났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어서 영화 해파리 공주가 12월에 개봉했다. 해파리 오타쿠 소녀 쿠라시타 츠키미를 어떻게 연기할지 기대를 모았지만 평단과 관객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흥행수익은 기대에 영 미치지 못했다.
이후, 2015년부터 CM을 비롯한 방송 출연 노출도가 예전보다 확 줄어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히로세 스즈나 나카죠 아야미 같은 비슷한 이미지의 여배우들이 두각을 보이면서 입지가 더 줄어든 느낌. 아마짱에서 함께 인지도를 올린 아리무라 카스미가 주연을 맡은 스트로보 엣지가 해파리 공주의 2배가 넘는 흥행수익을 올리면서 노넨의 입지는 더 좁아지고 2015년부터는 영화 및 드라마 등에 출연이 전혀 없는 상태로 소속사와의 문제가 불거지면서 활동이 더욱 어려워져 팬들의 안타까움이 컸었다. 사실상 일본 현지에서는 한 물 간 배우의 대명사로 취급되는 것으로 보인다.
5. 여담
- 특기는 그림 그리기, 취미는 기타 연주, 독서, 애니메이션 감상. 최근엔 재봉틀로 옷 만드는 일에 빠져 있다고.
- 나카무라 루이나, 스기우라 카나, 미요시 아야카, 무라카미 유리와 사이가 좋다. 낯을 심하게 가리는 성격으로, 그 중에서도 동년배한테 의외로 낯가림이 심하다고 한다. 예전에 기숙사 쓸 때는 다른 애들이랑 사이가 그다지 좋지 않아, 늘 절친인 나카무라 루리나랑만 껌딱지처럼 붙어다녔다고. 고교생 레스토랑 찍으면서 여자애들과 잘 어울려 좀 나아지는가 싶었지만, 썸머 레스큐 땐 같이 출연하는 동년배 남자애들이랑 오히려 사이 안 좋은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여전히 공연자들과는 데면데면한 듯.
- 반대로 아마짱에선 대부분의 공연자들과 사이가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 극 중 절친으로 나왔던 하시모토 아이와는 지금도 가끔 연락하는 모양. 노넨 생일날 문자를 보내준 몇 없는 사람 중에 하시모토 아이와 GMT 멤버가 있었던 걸로 보아, GMT으로 나왔던 배우들과도 사이는 나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 2013년 2월 15일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냈다. 일단 음주운전은 아니었고, 비오는 밤중에 피해자인 할머니가 검은 옷까지 입고 있어서 운전자가 식별이 힘든 상황이었다고 한다. 평소에도 부친이 딸의 앞길에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해 품행을 조심했다고 하는 증언도 나오고 있어서, 본인에게 직접 타격이 가는 일은 없었다.
- 성형 전 사진이 돌아다니면서 성형의 성공사례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과거사진의 눈, 코가 크게 다를바 없이 여전한 것으로 보아 성형을 했다라고는 명확히 말할 수 없다. 어렸을 때 사진들을 보면 또 지금과 다를 바가 없어서 관리에 성공했다고 해도 납득이 가는 범위기 때문에...
- 활동이 없는 시절에 한국에서 활동하면 어떤가 라는 말들은 좀 있었으나, 실제로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본인이 한국에 별 관심이 없는 듯.
[1] 참조[2] 전 소속사 레프로 엔터테인먼트와는 2016년 6월 30일부로 계약이 종료되었으나, 레프로는 법적 분쟁을 통해서 그녀에 대한 매니지먼트 전속권을 주장하고 있다.[3] '미케 앤도 카린토(三毛andカリントウ)'는 '고양이와 과자'란 의미이다. 미케(三毛)는 단순히 '털 세 가닥'라는 의미 외에도 '3색 고양이'라는 의미도 있다. 카린토(カリントウ)는 '막과자의 한 종류(밀가루에 물엿을 타서 되게 반죽하여 말린 다음 기름에 튀겨 설탕을 묻힌 것)'이다. 한국에서 비슷한 과자로는 맛동산이 있다. 둘 다 논이 창작한 캐릭터의 이름이라고. 간단히 말해, 논 개인의 1인 기획사이다.[4] 전 소속사인 레프로 엔터테인먼트의 압력으로 인해 예명으로 활동 중이라고 한다.[5] 슈퍼배드시리즈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제작사다[6] 다만 아마짱의 후속작들이 차례로 평균시청률을 갱신하는 추세. 지금은 최근 종영을 맞이한 하나코와 앤이 평균 시청률 22.6%로 최대 히트작이다.[7] 일본 아침드라마는 저녁 타임 못지 않게 스타 등용문으로 손꼽히고 있다. 와타나베 켄의 딸인 안이라던지, 우메짱선생으로 브레이크를 맞이한 호리키타 마키라던지..[8] 다만, 아마짱의 히트를 단순 시청률로만 볼 것이 아닌 것이, 2019년 6월 1일, 주간문춘이라는 잡지에서 발표한 '좋아했던 아침드라마 여자배우 랭킹'에서 2위 이하와 압도적인 표차로 논이 1위를 차지했다. 아마짱은 NHK 아침드라마의 화려한 부활을 알린 기념비적인 작품이라고 평가해도 과언이 아니다.관련링크 [9] 배급사 쇼치쿠에선 배급작품이 흥행수익이 20억엔을 넘은 게 4년 만의 일이라고. 멜로라는 장르적 특성과 제작비를 고려한다면 2014년 손꼽히는 흥행작임은 확실하다.[10] 레프로의 여배우 라인인 아라가키 유이와 카와시마 우미카도 연기력으로는 별로 좋은 평가를 못 받고 있다.[11] 2014년에는 소속사 선배 아라가키 유이의 활동 또한 비슷한 면이 있다.[12] '노넨 레나'가 아닌 필명을 사용+노넨 레나의 초상권과 관련된 어떠한 언급이나 이미지도 없이 완전 필명으로만 활동했기 때문에 소속사가 터치할 수 없는 부분인 듯.[13] 참고로 이런 이야기는 '''출처가 필요하다'''. 유수의 언론에 공식적으로 기재된 기사는 분명 아니다. 신뢰성이 바닥을 기는 일본 주간지에서 나온 자료일지라도 출처를 기재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 내용이 사실이더라도 일반 대중은 '세뇌를 당해서 이때까지 키워 준 소속사를 무단 이탈'이라는 것 밖에 모르기 때문에 야후재팬 댓글에서는 노넨에 대한 평가 또한 이 정도 정보에 입각해서 비판적이고 부정적인 반응이 많다.[14] 단 같이 사진을 찍은 와타나베 에리는 61살의 중견 여배우이며 그녀의 소속사는 비바닝계이다.. 진짜 그냥 친하니까 찍었겠지 뭐[15] 시골 마을의 안 팔리는 가수를 다룬 작품으로 메이저 영화는 아니다.[16] 워낙 방송 출연을 따로 하지 않는 편이라 드라마나 영화 홍보 차원에서 가끔 출연하는 수준인데, 그 때마다 낯선 엠씨나 패널들 사이에 둘러 싸이다 보니... 너무 긴장돼서 평소보다 더 말을 하지 못하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17] 톤네루즈의 이시바시 타카아키가 정말 오랜만에 어려운 아이가 찾아왔다고 할 정도. 참고로 이시바시는 방송 경력만 30년이 넘는 초거물 게닌이다.[18] 다만, 이런 노넨 레나의 행동이 '''소속사의 캐릭터 만들어 주기'''라는 이야기가 있으니 소개한다. 2015년 1월 기사 사실 일본 연예계가 이런 '컨셉 잡기'라는 것이 한국보다 더 심한 면이 있긴 하다. 예를 들면 오구라 유코, 이치카와 미오리가 이런 컨셉잡기에 성공해서 주목받았 고, 심지어 아야세 하루카의 천연 또한 계산된 행동이라는 말이 나온다. 다만 이런 내용은 신뢰도가 바닥인 주간지가 출처임을 명심해야 한다.[19] 다음은 기사 전문. 젊은 여배우 중에서도 톱 클래스의 인기를 자랑하는 노넨 레나(21). 사랑스러운 외모 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연예인답지 않은 '토크'로 폭 넓은 세대에 사랑받고 있는 그녀에게 '''캐릭터 만들기 의혹'''이 떠올랐다. 노넨 레나가 나온 프로를 담당했던 민방국 디렉터가 설명한 이야기. "지난해 노넨 레나는 핫로드와 해파리 공주의 프로모션으로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있었지만, 내 방송국의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회사 측에서 전례 없는 '요청'이 있었어요." "인기 연예인이 사회를 맡는 토크 프로그램에 나와 주셨는데, 협의에서 "'제대로 말하는 장면은 잘라 달라"'고 전해졌습니다. 평소 출연 탤런트 사무소에서 요청하는 것과 정반대. 순간 쓴웃음을 짓고 말았습니다." "사실 그녀는 엉뚱한 언동이 매력으로, 철저한 '캐릭터 만들기'에 놀랐어요." "노넨 레나의 소속사는 프로그램의 진행에 대해서도 일일이 엄격한 지시가 있어요. " "프로그램 내 같이 출연한 다른 연예인과의 균형적인 면에서 좀 어렵겠지만, MC는 가능한 반응하기 어려운 듯, 터무니 없는 척 해 달라. 방송에서는 말이 통하지 않는 캐릭터로 그녀를 다루어 달라. 인터넷에서 방송 사고라고 말해지는 것처럼!" 라고 구체적인 지침도 있었습니다.[20] 넷 상에서도 원 히트 원더라거나, 거품이 빠지고 있다거나 하는 비아냥이 나도는 모양이다.[21] 2013년 9월에 아마짱이 종영된 뒤 처음 나온 드라마/영화는 2014년 4월의 기묘한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