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재팬 컵
1. 개요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2005년부터 열리는 토너먼트 대회로 매년 봄 3월 혹은 4월에 진행한다.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주최하는 다른 토너먼트들의 경우에는 챔피언도 참가를 하지만 이 토너먼트의 경우 순수하게 도전자를 뽑는 토너먼트이기 때문에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챔피언은 토너먼트에 참가하지 않는다.
2006년부터 이 토너먼트의 우승자에게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에 도전할 수 있는 권한을 주기 시작했고, 2014년부터는 우승자에게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또는 IWGP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십에 도전할 수 있도록 규정이 바뀌었다. 다시 2015년부터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IWGP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십, NEVER 오픈웨이트 챔피언십 중 하나에 도전할 수 있도록 규정이 바뀌었다가 2019년 대회에서는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에 도전할 수 있는 권한을 준다.
4월에 대회가 열릴 당시에는 5월에 열릴 대회에서 챔피언십을 가졌으나, 2007년 이후 대회 일정이 3월로 고정된 이후에는 4월 PPV인 사쿠라 제네시스[1] 에서 타이틀이 걸린 경기를 치룬다. 2019년에는 4월에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ROH와 공동으로 G1 슈퍼카드라는 대회를 열어 여기서 챔피언십을 가진다. 2020년부터 다시 사쿠라 제네시스를 통해 챔피언십이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2020년에는 오사카-성 홀에서 도미니언 기간에 챔피언십이 열리게 된다.
정식 리그와는 별개로 코로나 19 사태로 일본 현지에서 방어전을 가질 수 없는 IWGP US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의 도전자를 가리기 위해 뉴 재팬 컵 2020 USA를 미국 현지에서 개최했다.
2. 기록
- 최다 출전 : 15회 - 야노 토루 (2006 ~ 2020)
- 최다 연속 출전 : 15회 - 야노 토루 (2006 ~ 2020)
- 최다 우승 : 3회 - 고토 히로오키 (2009, 2010, 2012)
- 연속 우승 : 2회 - 고토 히로오키 (2009, 2010)
- 최다 준우승 : 3회 - 고토 히로오키 (2013, 2015, 2016)
- 연속 준우승 : 2회 - 자이언트 버나드 (2008, 2009), 고토 히로오키 (2015, 2016)
- 최다결승진출 : 6회 - 고토 히로오키 (2009, 2010, 2012, 2013, 2015, 2016)
- 연속결승진출 : 2회 - 자이언트 버나드 (2008, 2009), 고토 히로오키 (2009 - 2010, 2012 - 2013, 2015 - 2016)
- 첫 출전 우승 : 자이언트 버나드 (2006), 오카다 카즈치카 (2013), 이부시 코타 (2015), 잭 세이버 주니어 (2018)
- 최연소우승 : 오카다 카즈치카 (25년 4개월)
- 최고령우승 : 나가타 유지 (42세 10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