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이도 후미
1. 개요
일본의 배우.
2. 배우 생활
2.1. 데뷔
2007년 드라마 수험의 신에 출연하며 데뷔.
2.2. 연기 활동
2007년 <수험의 신>으로 드라마에 데뷔하였고 2009년 오디션을 거쳐 <두꺼비 기름>의 주연으로 발탁되며 영화계에 데뷔하였다.
2012년 소노 시온 감독의 영화 <두더지>에 주연으로 출연하여 상당히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큰 찬사를 받았으며, 베네치아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배우로서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2013년 소노 시온 감독의 영화 <지옥이 뭐가 나빠>에서 야쿠자 보스의 딸 역할을 맡아 열연하였으며, 영화 <49일의 레시피> <뇌남>에 조연으로 출연하여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요코하마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고 드라마 <Woman>에서 베테랑 배우들에게도 밀리지 않을 정도의 특색 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떨쳐 호평을 받았다.
2014년 파격적 소재의 영화 <내 남자>에서 노출 연기를 감행하여 또다시 영화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으며 뉴욕 아시아 영화제 라이징 스타상, 일본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엘란도르상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2015년 <미소노 유니버스> <이 나라의 하늘> 등의 영화에 출연하였고 드라마 <문제 있는 레스토랑>에 출연하였다.
2016년 영화 <늑대 소녀와 흑왕자>에 주연으로 출연하였으며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도 출연하였다.
2017년 드라마 <프랑켄 슈타인의 사랑> <행복의 기억>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였다.
2018년 1월부터 NHK 대하드라마 <세고돈>에 아이카나 역으로 출연, 2018년 4월 드라마 <탐정 이야기>에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2018년 영화 <리버스 엣지>에서 다시 한번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감행했다.
2019년 영화 <인간실격 다자이 오사무와 3명의 여자들>에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2020년 NHK 아침드라마 <옐>에 쿠보타 마사타카와 함께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 2802:1의 높은 경쟁률을 이겨내고 오디션을 통해 발탁되었다.
3. 출연
3.1. 영화
3.2. 드라마
4. 여담
- 팔색조의 매력을 가진 배우로 갈수록 인기를 얻고 있다. 이목구비가 비교적 뚜렷하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센 이미지의 역할을 맡아 좋은 연기력을 보여줬으나, 예능이나 일부 작품에서는 엉뚱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보여줬다. 또 인터뷰를 보면 지적인 면모도 드러난다.
- 살짝 까무잡잡하고 거친 오키나와 특유의 이국적 매력에다가, 성인 연기자로 자라면서 점점 더 섹시해지고 있다. 청소년 배우 시절부터 입지가 탄탄해 굳이 노출로 이목을 끌 이유는 없으나, 영화는 물론이고 화보에서도 바니걸 복장이나 속옷 차림으로 나오는 등 관능미를 발산해서 남성 팬들이 많이 좋아한다. 본인도 굳이 자신의 매력을 숨길 이유가 없고 필요하다면 자신있게 노출을 하겠다는 생각이다.
- 영화광인 어머니를 따라 어릴 때부터 영화관에 자주 갔으며,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본인도 영화광이 되었다고 한다. 한국 영화 중에선 도가니를 인상 깊게 봤다고 하며, 좋아하는 한국 배우는 배두나. 배두나와 니카이도 후미 둘 다 지적인 이미지에다가 연기력이 뛰어나다.
- 취미가 사진촬영인데, 취미치고는 실력이 상당하다. 인기 혼혈모델 모토라 세리나의 화보집을 촬영했으며, 자신의 친구인 힙합그룹 수요일의 캄파넬라의 보컬 코무아이의 헤어누드 화보를 촬영했고,[2] 그라비아 모델인 나가사와 마리나의 사진집도 촬영했다.
- 배우 미야자키 아오이와 닮은 꼴로 유명하다. 외모가 비슷한데 둘 다 연기력도 상당히 뛰어나기 때문에 이 둘을 헷갈려 하는 일본인도 꽤 있다고 한다.
- 세고돈에서의 열연으로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주연 스즈키 료헤이로부터 감성의 괴물(感性の化け物)이라는 극찬을 받았으며 아이카나의 비중이 많은 섬 편(18~25편)은 사실상 니카이도(아이카나)가 진주인공이라는 평이 있다.
- 2018년에 예능인 샤베쿠리 007에 출연해서 한 말에 의하면 20대 초반에는 클럽에 자주 다니면서 춤을 췄는데 유기견 2마리를 입양한 이후로 클럽에 다니는 것을 그만두었으며 아침, 저녁으로 강아지의 산책을 거르지 않고 있다고 한다. 클럽에 자주 다닐 때도 술은 입에 대지 않았고 무알콜 음료를 마시고 춤을 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