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워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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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시즌 2
시즌 2~3 이후[1]
아니메 버전(시즌 4 37화 "The Fury")
어렸을 때(시즌 5)[2]
'''이름'''
닥터 니콜 워터슨(Doctor[3] Nicole Watterson[4])
'''생년월일'''
1973년[5] 10월 12일
'''혈액형'''
Rh-B형
'''연령'''
38세
'''종족'''
고양이
'''성우'''
[image] 양정화(시즌1 1화~시즌4 10화), 서유리(시즌4 11화~20화), 민아[6](시즌5, 재더빙판)
[image] 테레사 갤러거
1. 소개
2. Villanos에서
3. 치치의 엄마


1. 소개


검볼의 어머니이자 워터슨 일가의 가장. 상당한 동안으로 처음 보면 검볼의 누나라고 생각될 정도이다. 다만 목소리 연기는 나이에 맞아서 어색하진 않다. 머리 스타일은 숏컷. 동물 캐릭터라서 머리카락이 따로 없는 걸로 보일 수도 있지만, 젊었을 때는 머리를 길게 길러서 헤어핀까지 꼽고 다녔다. [7]
직장으로는 무지개 팩토리를 다니고 있다. 무지개 팩토리는 마사미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다.[8] 무지개 팩토리에서 무엇을 만드는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니콜은 보고서를 쓰고 업무를 담당하는 간부인 듯 하다. [9]
기가 센 군기반장으로 힘도 그에 걸맞게 막강해서 화나면 작중 가장 센 캐릭터가 된다.[10][11] 사실 어릴 때부터 무술 신동이었다. 게다가 분노를 잘 조절하지 못해서 분노 조절 테라피를 받기도 할 정도. 분노와는 별개로 가족 간 갈등이 있을 때 니콜 혼자vs나머지의 구도가 될 때도 많은 편. 게다가 남편이 과보호받으며 자라서 무능력한지라 사실상 수입과 가사 모두 도맡고 있다. 그나마 시즌 5 "The Deal"편부터는 남편이 가사를 조금 맡은 듯.
물론 화날 때만 무섭고, 에피소드 대부분에서 남편이 못난 짓을 하고 자책할 때 항상 난 리차드 너 그 자체로 사랑한다고 말하는 등 리차드의 겉모습이 아닌 내면을 사랑해 리차드와 결혼한 진실된 아내이자 훌륭한 엄마이다. (The Gi, The Mustache, The Love 에피소드 등등) 특히나 남편이 워낙 애 같아서 니콜에게 꾸중을 들으면 울먹거리곤 하는데 그 모습을 보면 마음이 바로 약해져서 진짜 엄마 마냥 조근조근 부드럽게 위로해준다. 다만 아줌마 답게 은근 상류층 부인들에게 열등감을 느끼면서 억지로 어울리려고 하는 모습도 보여주지만 결국 가족에 대한 애정과 본인의 성질머리를 못 이기고 수포로 돌아간다. 또한 은근 상식인 포지션을 맡고 있는 데다가 남편과 말썽꾸러기 아이들에게 시달리며 생계를 책임지는 실질적인 가장인만큼 가족들의 기행에 질려 폭발할 뻔⋯한 적도 있다. The Choices
에피소드(시즌5 에피소드6)에서는 자신이 과연 맞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인가 돌아보기도 했을 정도. 물론 금세 현재 가족들과의 삶이 가장 행복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성격이 워낙 다정한 탓에 결국 하하호호 웃으면서 가족과 같이 장난치는 것으로 끝난다.
사실 워터슨네 가족이 동네에서도 나름 악명이 높을 정도로 기묘한 가정인데다가, 어릴 때부터 꽉 조여진 삶 속에서 우수한 자제로 자란 니콜이 현재의 삶에 약간의 괴리감을 느끼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물론 니콜 본인도 대부분 엄마 답게 상식인 포지션이지만, 아들들이나 남편 못지않게 골 때리는 기행을 벌일 때도 있다.
또한 시미언 선생을 무척이나 싫어하며 경계한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니콜을 패배자(Loser)[12]라고 불러댔기 때문. [13]
이 시미언이 어느 정도냐 하면 니콜이 유아기 때부터 가정을 꾸린 지금까지 일부러 찾아가며 패배자라 놀릴 정도이니 싫어하지 않을 수가 없겠지만, 실제로 교사가 몇 십년 동안 한 학생의 인격을 모독하는데 그저 안 좋아하는 걸로 끝내는 니콜도 정말 성불이다. [14]
친한 친구로는 그녀가 일하는 레인보우 팩토리의 사장인 요시다 씨의 부인 유키 요시다가 있다. 어릴 때부터 죽마고우였으며, 둘의 승부욕으로 잠시 사이가 틀어지긴 했지만 화해해서 다시 친하게 지내는 모양. 반대로 펠리시티 펄햄과는 사이가 매우 안 좋다.
시즌 5 6화 "The Choices"에서 어릴 적 가족 관계가 드러났다. 둥그스런 얼굴형과 수염, 불 같은 성격은 아버지를, 피부가 파란색인 것과 경쟁심 강하고 철두철미한 성격은 어머니쪽을 닮은 듯. 다만 정이 많은 성격은 인정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였던 부모님과는 거의 180도 정반대다. 검볼, 다윈, 아나이스에게 애정을 많이 주지만 사실상 마음대로 하게 냅두고 키우는 양육 방식 또한 거의 가혹할 정도로 자신을 꽉 잡고 키웠던 부모님과는 정반대. 여담으로 사춘기 때 죠죠 할머니와 잠시 마찰을 빚었지만 결국 가족으로 같이 살아가는 리처드와는 반대로 니콜은 사춘기 때 집을 나간 이후로 '''부모님과 의절 상태'''인 모양이다.
더불어 리처드를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 드러나게 된다. 1981년에 만났다. 니콜이 가라테 결승전에 출전하는 날 차가 막혀 뛰어가던 중 여러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고 그선택의 끝에 우연히 리처드를 만난 것였다. 해당 화의 제목이 '''"The Choices"'''인 것처럼 니콜이 만약 리처드를 만나기전 6개의 선택의 기로에서 다른 선택을 했으면 어떻게 됐을지 보여주는데⋯⋯

RouteA. 다 무시하고 경기장으로 감>승리>법대수석졸업>억만장자>대의원(or대통령)>세계의 지배자>비참한 독재자의 최후(사망)(⋯)

RouteB. 바나나 밥의 노래를 들음>결혼>바나나 소리를 수십년간 들음>미치광이가 됨(⋯)[15]

RouteC. 해럴드의 작업에 넘어감>결혼>해럴드 덕에 부유힌 삶을 살지만 매사에 무시당하며 낮은 자존감에 성형 중독까지 걸림>방화로 해럴드를 죽이고 체포당함(⋯)[16]

RouteD. 히피들의 사상에 동참>불결한 위생으로 인해 감염>사망(⋯)

RouteE. 이동경로에 있는 나비를 안 밟음>나비효과 생각하다가 나비가 목에 걸림>히피 중 하나인 스티브 스몰이 와서 도와줌>사망(⋯)

RouteF. 남자들의 바이크를 빌림>헬멧 미착용>사망(⋯)

Route 6개 중 반 이상이 사망이다...그중 2, 3개는 거의 즉사다(⋯).
이런 이유로 우연히 가던 길목에 통나무에 끼어 곤란해하던 리처드를 도와주게 된다. 이때 니콜에게 순수한 호기심이 발동한 리처드가 리콜이 왜 그렇게까지 승부에 집착하는지 묻게 되는데, 니콜은 자신이 1등이 아니면 부모님을 포함해 아무도 자신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하지만 그런 니콜에게⋯

리처드: 그치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널 좋아하고 있는걸!

니콜: 정말? 누구?

리처드 : ⋯(얼굴을 붉히며)

니콜: ⋯⋯(리처드의 얼굴을 보고 알아채고 얼굴을 붉힌다.)

하지만 이 대화 때문에 니콜은 가라테 시합에 늦어버리고 집에 빈손으로 돌아가게 됐다면서 슬퍼하게 된다. 리처드는 자신 때문에 슬퍼하는 니콜을 보고 최선을 다해 니콜을 위로하려는 했고, 그런 리처드를 보고 새로운 인연을 얻으면서 둘의 이야기는 시작됐다.

1981년, 첫 만남 이후로 둘은 공원에서 서로 그네를 밀어주거나 들판에 누워 구름을 보며 둘도 없는 친구로 아직 스스로도 잘 모를 감정을 품었다.

1996년, 조금 더 커 그 감정이 무엇인지 알고 어수룩하지만 리처드는 그 마음을 전하려 했지만 니콜의 부모님에게 막혔다(⋯).

시간은 지났지만 첫 만남 이후 그들이 품은 감정은 변치 않았고, 둘은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고 이루어졌다.

하지만 양측의 부모는 이를 허락하지 않았고 서글픈 마음을 가지고 1997년, 부모를 떠났지만 둘에게는 서로가 있었다.[17]

[18]

1998년, 아이가 생겼다는 축복이 찾아왔다. 그런데 결혼을 안하고 있었다.

1998년, 축복이 가득한 결혼식⋯⋯. 하지만 니콜의 부모님은 끝내 오지 않으셨다(⋯). 하지만 눈앞의 리처드⋯ 남편은 그런 슬픔조차 사라지게 할 만큼 자신의 가슴을 기쁨과 행복으로 채워주었다.

1999년, 검볼이 태어났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고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다. 결코 잊을 수 없는 시간이다.

아이를 위해 가족의 미래를 위해 부실하지만 그래도 새로운 꿈을 안고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여 남편과 아이와 함께 새로운 추억들을 쌓아나갔다.

2002년, 친자식은 아니지만 다윈이라는 소중한 새로운 아들이 생겼다.

시간이 흘러 2007년, 또다시 새로운 가족이 생겼고 조금 특이하지만 남편을 닮은 귀여운 첫 딸 아나이스가 생겼다.

그렇게 2011년, 그녀에겐 지금의 가족이 있다.

결코 순탄치 못한 삶이고 언제나 부족하고 힘든 매일이지만(⋯)

사실은, 그거 알아?

난 선택이 주어져도 아무것도 바꾸지 않을거야.

니콜은 의 어머니이자 한 남자의 아내로서 누구보다 이 선택을 지금의 가족을 사랑하고 만족하고 있다.

2. Villanos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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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오 그래, 기억하지! 조기에 졸업해서 나갔던 걸로 기억해. 그녀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 '''Dr. Flug''', 고등학교 동창 니콜 워터슨에게 괴롭힘 당했던 기억을 회상하며

카툰네트워크 라틴 아메리카의 웹시리즈 Villanos의 에피소드 5 <Orientation Videos for Villains - The Lost Cases of Elmore>[19]에서 플럭 박사가 악당들을 위한 고등학교[20]에 다니던 시절 박사와 함께 같은 학교에 재학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플럭 박사는 여전히 니콜을 기억하고 있었는데[21], 박사가 회상에 빠진 사이 엘모어에서는 게임기를 찾기 위해 엄마의 옛 물건들을 뒤지던 검볼다윈의 손에 블랙 햇]] 조직의 명함이 발견된다.
호기심이 동한 검볼은 명함 뒷면의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고, 그 사이 회상을 끊은 후 다시 녹화에 집중하던 플럭 박사가 전화를 응대하게 된다. 그리고 잠시 만담이 이어진다. [22]
그리고 전화가 끊어지는데, 전화를 끊자마자 발동된 검볼의 촉을 따라 내뱉는 검볼의 독백이 압권.

"이상해, 마치 꼭 전 세계의 악을 조종하는 전지전능하고도 사악하며 어쩐지 엄마가 예전에 소속되었던 것 같은 조직과 통화한 것 같아. 아니면 부동산 회사던가."

이 에피소드가 공개된 이후 팬들은 "니콜은 사실 카툰네트워크의 슈퍼 빌런 중 한 명이다!" [23] 또는 "플럭 박사검볼 워터슨생물학적 아버지다!" 같은 이론들을 만들어내는 중.
그러나 사실 니콜이 악당이었다는 것은 Villanos 에피소드 3 <The Lost Cases of Boxmore>에서 이미 떡밥이 뿌려진 사실이다. 본편에서도 회상에서 리차드를 만나지 않았다면 세계정복을 하게 되는 망상을 하는 장면이 있으니 이상한 일은 아니다.
해당 에피소드 중 OK K.O.! 내일은 히어로 세계관에서 운영 중인 블랙 햇 조직의 계열사, 박스모어에 대해 블랙 햇이 가열차게 까댈 때(...) 그는 계열사의 CEO 박수만 박사마저 너드라고 욕설을 퍼부어버렸다(...).
그러면서 블랙 햇은 이 놈이 심지어 고등학교 시절부터 이 모양 이 꼴이었다며 박수만 박사가 졸업했던 악당들을 위한 고등학교의 단체사진을 자료화면으로 틀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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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 줄에 당당히 서 있는 교복 차림의 니콜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24]

3. 치치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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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버전
미국 버전
Chun-Ni
미국판 성우는 테레사 갤러거.[여담]
시즌 5 11화에서만 등장. 닥터(니콜)의 짝퉁인 염소 캐릭터. 성격과 행동 전투력 또한 니콜과 똑같으며 니콜과 맞써도 승부가 나지 않을정도다. 니콜로인해 코가긴 노란 털복숭이 모습이 되었지만 다시 원래모습으로 돌아가 다시 니콜가족들을 따라하고 졸지에 워터슨가족의 난폭운전을 따라하다 끊긴도로에서 가족들과 추락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1] 시즌 2에는 표정이 바뀔때만 나오는 모습이다.[2] 시즌 1에도 한 에피소드에 나왔다.[3] 시즌 6 16화에서 중간 이름이 니콜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본명은 '''닥터'''(...)[4] 결혼하기 전 성(姓)은 Senicourt. 여담으로 "Senicourt"는 벤 바코얼렛의 엄마의 결혼하기 전 성(姓)이다.[5] 첫 방송 해인 2011년 기준. [6] 초기 표기는 미나. 전혀 언더성우가 아니다.[7] 물론 저 취소선의 우스갯소리는 밑에 후술할 'The Choices(선택)' 에피소드에서의 묘사를 보면 리차드와의 부부생활을 행복하게 여기고 있는 것을 봐서는 스트레스성 탈모가 아니라(...) 그냥 스타일 변화를 준 거 일 수도 있다. 작중에서도 숏컷이 마음에 든다라는 언급이 있기도 하고.[8] 하지만 국내판 한정으로는 길거리에서 무지개를 팔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돼 있다. 왜 그런지는 정확한 답변은 없지만 대부분 번역 오류로 보는것이 정설.[9] The helmet 에피소드에서 승진 면접을 보다 화를 내는 바람에 사무실 위치가 달라졌다. 콜센터로 추정된다.[10] 심지어 성체 '''티라노사우루스'''인 티나의 아버지를 상처 하나 입지 않고 두들겨 패 때려잡은 적도 있다. 마트에서 한계를 버티지 못하고 화나자 눈이 불타오르고 직원의 기를 빨아먹는다. 리차드가 아이들과 도망가며 '''"저건 더 이상 너희 엄마가 아냐. 광기에 싸인 미친 여자지!"''라고 하는데, 원문은 whirlwind of fury. 직역하자면 "분노의 폭풍"으로 무시무시하게 지칭한다. 이런 와중에도 절대 아이들을 해치지 않고 남편만 공격하려 한다.[11] 한 에피소드에선 니콜이 집을 비운 사이 워터슨 가의 집이 외부인들의 파티로 난장판이 돼 버리자 직접 상황 정리를 하러 나서는데, '''손가락 한번 딱 하자 마을 전체를 뒤덮는 충격파가 발생할 정도.''' 그중 해럴드가 우리가 왜 그래야 하냐며 대들지만 니콜의 유령이 떠다니는 눈빛에 쪼그라들고 자진해서 청소한다. 그밖에도 펄햄 부인 때문에 화나서 빨간 악마로 변한 적도 있고, 요시다 부인과 능력자 배틀물스러운 전투를 벌인 적도 있다.[12] 국내판 한정으로 찌질이[13] 작중에선 걸음마, 자전거 타기, 시 쓰기, 결혼 (...) 때였다.[14] 최근 밝혀진 어린 시절 모습을 보면 일개 초등교사 주제에 이런 능력자를 상대로 굳건히 찌질이 소리를 해댄 시미언 선생이 더 대단하다.[15] 이 장면은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 싸이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16] 방화를 저지른 이유는 헤럴드가 자신이 만든 스시가 차갑다고 해서 따듯하게 데우기 위해서이다.(...)[17] 니콜은 부모님과 싸우고 스스로 나왔지만 리처드는 그냥 쫓겨났다[18] 다만 엄마인 죠죠가 다소 슬퍼보이는 표정을 하고 있었고, 니콜의 엄마도 니콜이 떠나자 슬퍼했다[19] 이 엘모어에서 그토록 개망신을 당한 이후 완전히 자발적으로 블랙 햇 조직에서 운영하는 어린 악당 훈련 캠프에 참여해 얼마나 큰 발전을 이루었는지 소개하며 캠프를 광고하는 에피소드다.[20] 원문은 Bachillerato de la maldad y El crimen으로, 직역하면 악과 범죄의 고등학교다.[21] 심지어 니콜을 결혼 전의 이름인 니콜 세니코트로 불렀다.[22] "왜 우리 엄마가 이 전화번호를 갖고 있죠?" "얘, 꼬마야, 난 네 엄마가 누군지 몰라. 그리고 장담하건대 난 너와 볼 일이 없는 것 같구나!" "그게 무슨 뜻이죠?" "그건, 그건, 음, 꼬마야, 뭘 사기는 할 거냐!?"[23] 리처드를 만나지 않은 미래를 보았을 때 어찌보면 이건 사실이다. 다만 현역이냐 예비역이냐가 문제일 뿐[24] 플럭 박사는 둘째 줄의 왼쪽으로 치우친 지점에서 녹색 재활용 바구니를 뒤집어 쓴 모습으로 확인할 수 있다.[여담] 니콜 워터슨과 동일한 성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