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역
多侍驛 / Dasi Station
호남선의 철도역.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 다시로 218 (舊 영동리 405번지)에 위치해 있다.
이 역 역시 2001년 호남선 이설에도 불구하고 현 위치를 지켰다. '''그런데 여객수요가 급감했다.''' 이설이 이루어질 동안 도로교통은 계속 발달하였고 단거리 수요의 목적지가 되어주던 나주역과 영산포역이 통합되며 나주 시내(구 나주읍)도 아니고 영산포도 아닌 어정쩡한 위치로 옮겨져 버리며 이 시기의 나주역이 당시 통일호 이용객이 두 역을 합쳤음에도 이전보다 훨씬 형편없는 수준으로 떨어져 버린 것을 볼때 단거리 완행열차 수요로 먹고 살던 이 역의 이용객이 왜 급감했는지 짐작해볼 수 있다.
복선화 이후의 이 역은 전용선이나 지선이 하나도 없이 승강장과 본선만 있는 '''매우 깔끔한 역'''이다. 그래서 운전간이역[1] 으로 지정되었으나 무배치간이역으로 떨어져 역장이 없어진 현재는 아무래도 상관없어졌다.
인근에 '''고구려대학교'''가 위치해있다.
다시역도 무배치간이역이었지만 코레일네트윅스로 위탁받아서 승차권발매가 가능했었다. 하지만 2017년 1월부터 다시역도 무인역이 되었다.
다시역을 이용하는 일반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1. 개요
호남선의 철도역.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 다시로 218 (舊 영동리 405번지)에 위치해 있다.
2. 역사
이 역 역시 2001년 호남선 이설에도 불구하고 현 위치를 지켰다. '''그런데 여객수요가 급감했다.''' 이설이 이루어질 동안 도로교통은 계속 발달하였고 단거리 수요의 목적지가 되어주던 나주역과 영산포역이 통합되며 나주 시내(구 나주읍)도 아니고 영산포도 아닌 어정쩡한 위치로 옮겨져 버리며 이 시기의 나주역이 당시 통일호 이용객이 두 역을 합쳤음에도 이전보다 훨씬 형편없는 수준으로 떨어져 버린 것을 볼때 단거리 완행열차 수요로 먹고 살던 이 역의 이용객이 왜 급감했는지 짐작해볼 수 있다.
복선화 이후의 이 역은 전용선이나 지선이 하나도 없이 승강장과 본선만 있는 '''매우 깔끔한 역'''이다. 그래서 운전간이역[1] 으로 지정되었으나 무배치간이역으로 떨어져 역장이 없어진 현재는 아무래도 상관없어졌다.
인근에 '''고구려대학교'''가 위치해있다.
다시역도 무배치간이역이었지만 코레일네트윅스로 위탁받아서 승차권발매가 가능했었다. 하지만 2017년 1월부터 다시역도 무인역이 되었다.
3. 일평균 이용객
다시역을 이용하는 일반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 출처: 철도통계연보
[1] 운전'간이'역이지만 기본적으로 보통역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