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역(동해선)
釜田驛 / Bujeon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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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해선과 부전선의 철도역.
동해선 광역전철 K110번[1]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로 181 (부전동) 소재.
1932년 7월 15일에 '''서면역'''이란 이름으로 개업하였으며, 1943년 12월 15일에 역을 이전하면서 현재의 부전역으로 개칭하였다. 서울특별시에 영등포역과 청량리역이 있다면 부산광역시에는 구포역, 부전역이 있다고 해도 될 정도로 영등포역과 구포역, 청량리역과 부전역의 역할은 판박이다. 원래는 부산진역도 용산역과 비교 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부산진역이 화물만 취급하므로 빠진 모양새가 되었다.
2. 역 정보
본래 동해선 여객열차의 정차역 또는 시발역(중장거리 이상) 역할을 했었던 역이고 경부선과 전혀 인연이 없는 역이었으나 2004년 2월 2일 동해선(중앙선, 영동선 경유 포함), 경전선으로 운행하는 대부분 열차의 시종착역이 되었다.[3]
원래 부전역은 여느 동해선 역과 같이 1층짜리의 작은 규모였으나 경부선 무궁화호, 경전선, 동해선 전 열차의 종착역으로 계획되면서 민자역사를 계획, 우선 청량리역과 같이 55억이라는 아주 적은 예산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이용한 임시 역사를 건설하게 된다. 또한, 2004년 개통한 경부고속선 KTX의 부전역 지하 중간정차를 계획해서 부전역 지하의 금정터널에 부본선까지 설치하였다. 참고로 KTX 부전역 정차를 통한 역세권 개발연구관련 논문의 10쪽을 참고하면 부전역 부근에서의 심도는 지하 55m이다. 이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깊은 만덕역정도의 심도는 아니지만 그에 버금가는 배산역과 거의 동일한 심도이다.
그러나 부전역의 경부선 KTX 개통에 대해서 국토교통부와 부산광역시청 간의 의견 차이가 있어 사업은 계속 미뤄지게 된다. KTX 정거장을 만드는데 약 2천억원이 필요하나 부산광역시에서는 국토부가 지원을 해달라는 입장이고 국토부는 시 예산 또는 민자 자본으로 진행하라고 맞서고 있는 것. 이렇게 사업은 계속 미뤄지고 선거에서 단골 공약으로만 나오는 중. 경부선 무궁화호도 선로 용량 문제로 대부분의 열차가 여전히 부전역이 아닌 부산역에서 시종착하고 있다. 다만 민자역사 개발과 일대 재개발, 경부선 KTX 중간정차와 KTX-이음 열차로 운행할 청량리역, 행 중앙선, 순천역 행 경전선 KTX 운행[4] 등이 모두 이뤄진다면 부전역의 위상은 확 달라질 것이다.
부산역 일원의 도심 철도 재배치 사업에 따라 부산역은 KTX 열차만 서고 부전역에 나머지 일반열차가 모두 서게 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 계속 미뤄지고 있었지만 2016년 3월 8일 기본 설계사가 낙찰되어 본격적으로 계획이 시작된다. 기사 2019년 3월 11일에 좀 더 구체적인 계획이 나왔는데,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부산역 일원 철도시설 재배치 사업 기본계획에서 부산역을 KTX, SRT 전용역으로 전환하면서 나머지 경부선을 포함한 모든 일반 열차를 부전역에 집중될 예정이다.[5] 경전선 복선전철과 KTX-이음이 투입될 경우 2020년 하루 250회의 열차가 운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북항재개발과 연계하며 2022년 착공을 목표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계획대로라면 2030년 안에 KTX, SRT를 제외한 부산으로 오는 모든 열차가 부전역을 거치게 될 예정이며, 부산역보다 훨씬 다양한 행선지로 열차가 운행하는 부산광역시 전체의 중심 철도역이 되는 것이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부전역의 역명도 부산역으로 변경될지도 모르겠다.
개통직후 부전역 고상 홈에 설치된 역명판에서 역 번호가 K110번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것은 코레일은 부산교통공사와 다르게 역번호를 110번부터 시작하기 때문이다. #
동해선 광역전철이 개통하면서 수도권의 철도역들처럼 부전역에서도 전철이 운행하게 되었는데, 동해선 부전역과 1호선 부전역과의 환승은 환승통로를 이용해 직접 이어지진 않는다. 노선도에서도 별개의 역으로 표시되고 있다. 서울 도시철도의 용산역과 신용산역의 관계와 비슷하다. 그러나 용산역-신용산역과는 다르게 역 밖으로 걸어가서 카드를 찍으면 무료환승처리는 가능하며 안내방송에서도 1호선 부전역을 안내하고 있다. 이후 부전역 복합환승센터가 건설되면 지하상가를 통해 날씨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동해선 부전역에서 1호선 부전역으로 갈 수 있으므로 이용객들 입장에서는 사실상 직접환승과 다름없게 될 것이기에 굳이 직접환승 통로를 만들 필요가 없다.
종점역이면서 부산의 도심 서면에서 가까운 역이기 때문에 동해선 이용객의 상당수가 부전역을 이용하고 있지만 정작 광역전철 승강장으로 가는 통로가 좁고 개찰구의 숫자도 적어서 상당히 혼잡하다. 개찰구가 다른 곳과 달리 양방향 이동을 지원하기 때문에 나가려는 사람과 들어오려는 사람의 동선이 겹쳐 상당히 혼잡해진다. 거기다 아직까지는 혼잡하지 않아서인지 역사를 일반철도와 광역전철이 공유하고 있는 모양새라 동선이 비효율적이다.
도시철도 1호선 서면역 이남에서 동해선을 이용할 경우 교대 환승보다 이역에서 간접환승도 고려할만한 사항. 동해선을 타고 환승해서 1호선 중앙역, 남포역, 자갈치역, 토성역으로 갈 때는 교대역에서 환승하지 않고 부전역에서 환승하면 2구간 운임 200원을 아낄 수 있으며 동해선 시발역이 부전역이다 보니 휴식을 위해 가야역으로 들어가는 차량이 아닌 이상 부전 종착 후 바로 일광행으로 바꾸고 출발하므로[6] 앉아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여기는 교대역에 비해 도시철도 역과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환승하는데 약 5분은 잡아야 한다.
부산 경전철 계획상 부산 도시철도 초읍선이 이 역을 지나며 환승역이 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2016년 5월 25일 부산 도시철도 C-BAY-Park선이 확정되며 초읍선 계획이 공식적으로 폐기됨에 따라(기사) 씨베이파크선과의 환승역으로 계획이 변경되었다. 해당 노선이 선형 문제 등 논란이 되는 부분이 없지 않지만,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상당히 높은 순위를 받아 '2025년 내 우선추진 대상'으로 꼽힌 만큼 추진에 문제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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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광역전철의 유실물 센터가 있다. 전화번호는 ☎051-440-2453이다.
2.1. 열차 운행 정보
KTX 2단계 개통(2010년 11월 1일) 이전까지만 해도 서울역에서 출발하여 동대구역까지 경부선으로 운행한 후 대구선, 중앙선, 동해선을 경유하여 부전역까지 운행하는 새마을호 열차가 있었는데, 2004년 4월 1일 부터 경부고속철도 1단계(서울역~동대구역)구간이 개통하고 부산행 새마을호 이용객이 대거 감소하자 2007년 6월부터 경부선 부산행 새마을호가 대거 부전행으로 바뀌었다. 구 울산역(현재 태화강역)행 새마을호도 더불어 부전역까지 연장 운행되었고 이때부터 포항/태화강행 복합열차를 폐지했다. 2010년 11월 1일 부터 경부고속철도 2단계 구간이 개통하자 이 역까지 오던 새마을호 중 일부를 제외한 모든 열차는 동대구역 착발로 변경됐다. 단, 1일 2회 운행하는 서울역 출발 해운대역 종착 무궁화호 열차는 서울역에서 구포역까지 경부선을 이용하고 사상역에서 가야선을 타고 가야역에서 부전선으로 진입한 후, 부전역을 거쳐 해운대역까지 운행한다.[7] 현재 상기한 열차들은 전부 무궁화호로 변경해 운행 중. 부전~일광 구간에 전철이 운행되기 시작한 2016년 11월 12일부터 서울-구포-부전-신해운대 노선에 ITX-새마을 열차가 투입됨에 따라 새마을이 다시 부전역에 들어올 예정이었으나, 2016년 한국철도공사 전국철도노동조합 총파업 때문에 2016년 12월 17일로 연기된 후 운행이 시작되었다.
근성열차의 본진으로 불러도 손색이 없을 지경으로, 대한민국에서 운행 중인 근성열차 상당수가 이 역에서 시종착하거나 정차한다. 근성열차 항목에 기재된 24편 중 무려 10편이 부전역과 관련있으며 근성열차 중에서도 소요시간과 운행거리 본좌급인 부전-청량리 #1601~#1604, 부전-동해 #1681~#1682가 부전역 시종착이다.
의외일 수도 있고 당연할 수도 있지만 현재 부산역으로 가는 정기 열차는 없으며 동해선 광역전철의 부산역 연장이 간혹 논의되긴 하지만 아직 구상 수준이다. 지금은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을 이용하면 된다.
3. 역 주변 정보
역사 앞에는 부전시장이 있으며, 현재의 서면교차로 일대가 발달하기 전에는 서면의 중심지 중 하나였다. 부산지방병무청 역시 원래 부전역 앞에 있었다.[8] 현재는 많이 쇠락하여 50대 이상의 어르신들이 즐겨 찾는 곳이 되었다. 서면역에서는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다. 반대편 구.하야리아부대 부지에 부산시민공원이 개장하였다.
근처 시내버스 정류장은 거의 지하철 부전역 쪽에 있다. 83번이 동해선 부전역 정류장에 정차하며 후문에 124번이 정차한다.
250m 되는 거리에 도시철도 부전역이 위치해있으니 환승 시 참고하자.
해당 역 인근 캠프 하야리아 쪽으로 삼각형 모양으로 들어간 홍등가가 위치해 있었으나 2010년대 초반에 부산시민공원이 조성되면서 철거되어 없어졌다.
4. 일평균 이용객
4.1. 광역전철
부전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하차객의 총합이다.
- 동해선의 2016년 자료는 개통일인 12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2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하루 평균 승하차 인원은 5,807명(2019년 기준)으로 전체 4위이다.
- 역 앞에 부전시장이 있고 이를 통해 서면 번화가와 직결되는 위치에 있지만, 역이 중앙대로와 다소 떨어진 곳에 있으며 버스 이용도 불편해 서면접근성이 의외로 떨어진다. 게다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하며 ㄷ자로 돌아서 가야 한다. 특히 1호선 부전역과 직접환승이 안 되는 것이 이용률을 떨어뜨리는 것에 영향을 끼친다. 그래서 서면방면의 이용객은 부전역하차나 동해선-1호선 간 간접환승보단 교대 환승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 아직 개통 초기로서 동해선이 완전히 개통되지도 않았고, 경전선은 아예 연결되지도 않아서 수요가 저조하다. 하지만 이 계획이 전부 실현될 경우 큰 폭으로 승객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경전선에 전철이 운행할 경우 가장 혜택을 많이 볼 역으로 꼽힌다. 해운대, 기장, 울산 등지에서는 교대 환승으로 서면역으로 가는 사람이 많은 반면 경전선의 경우 부전역이 종점이기 때문에 대부분은 부전역에서 하차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만약 경전선 광역전철이 동해선과 직결운행을 하게 되더라도 교대까지 갔다가 서면으로 돌아오면 동선 낭비가 심할 것이다.
4.2. 일반철도
부전역을 이용하는 일반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하차객의 총합이다.
- 출처: 철도통계연보
5. 승강장
동해선은 일광에서 출발한 부전행 열차가 부전역에 정차한 후 바로 일광행으로 바꾸고 승객을 태운 후 반대편으로 다시 출발한다. 그렇기 때문에 종점이 목적지라고 해서 맘놓고 졸았다가는 응암루프선처럼 순환선마냥 출발한 역으로 다시 되돌아오는 수가 있다.[11] 상행/하행 구분 없이 1번 승강장과 2번 승강장 모두 일광 방면 열차가 종착하게 된다. 다행히 부전역이 섬식 승강장이라 별 상관은 없으나 상대식 승강장이었을 경우엔 승차 위치가 계속 바뀌기 때문에 상당히 골치 아팠을 것이다.
만약 부전마산 광역철도와 직결하게 된다면 부전선에서 이 역의 광역전철 선로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최소 2~3번의 평면교차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중간에 동해선 본선(범일역 방면)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전철이 들어가더라도 두 노선을 직결하지 않고 따로 운행할 확률이 높다.[12]
여담으로 출입구에서 광역전철 승강장까지 240m 가량 떨어져 있는데다 대합실을 거쳐 뒤로 돌아들어가야 하는 상당히 비효율적인 동선을 가지고 있어 열차 이용시 상당한 여유를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다시말해, 적어도 열차 출발 5~10분 전에는 이미 역에 들어가 있어야 한다. 광역철도든 무궁화호든 배차간격이 하나같이 길어서 눈앞에서 놓치면 타격이 크다.
대합실 뿐만 아니라 개찰구 내 운임 구역에도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다. 정확히는 개찰구를 지나가서 바로 옆쪽에 설치되어 있다.[13]
참고로 광역전철용 승강장인 현재의 1,2번 승강장의 바닥부 시공은 2009년에 완료되었지만, 늦어지는 동해선 개통 탓에 2016년 초까지 버려진채로 방치되었던 흑역사가 있다.
이 역은 구배가 평지(0퍼밀)이다.
6. 출구 정보
7. 요금
8. 기타
-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가 비치되어 있다.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에서 자체 제작하였으며 부산진역 스탬프도 비치 중이다.
- 영화 부산행을 촬영한 장소이기도 하다. 참고로 영화를 봤다면 알겠지만 '부산 가는 열차'가 배경이라, 제목이 부산행임에도 불구하고 배경설정상 부산에 있는 철도역들은 나오지 않는다.
- 이 역 대합실에서 홍보 목적으로 동해선 안내 책자를 배부하고 있었다. 정확히는 승객들이 알아서 가져가는 방식이었으나 2017년 중반기부터 철수되었다.
-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 있는 광역철도 노선검색 중 동해선 노선도에는 이 역이 KTX 정차역이라고 표시되고 있다.[21] 코레일 전국 철도 노선도에는 그냥 관리역으로 나와 있다.
- 2020년 7월 23일 폭우로 인한 동해선 선로침수로 당 역과 남창역 간의 무궁화호가 운행중지되었다.(2020년 7월 24일 운행재개)
9. 연계 교통
- 동해선 부전역(정류장 번호: 05-284)
- 부산 버스 83 - 민락동행
- 동해선 부전역(정류장 번호: 05-171)
- 부산 버스 124 - 서면(네오스포)행
- 부전시장(정류장 번호: 05-022)(마을)[22]
[1] 역번호상 맨 처음에 있는 역이지만 부산에 있는 노선임에도 불구하고 역번호가 K101이 아니다. 이 노선은 부산교통공사가 아닌 코레일 운영이기 때문에 역번호가 110번부터 시작하는 것이다.[2] 건물 우측 부분은 초읍선인 듯하다. [3] 서울-구포-(신)해운대 1251~1254열차(2016년 11월 12일부터 ITX-새마을 1041~1044열차)와 포항-순천 1943~1944열차는 부전에서 종착하지 않는다.[4] 이론상 순천역에서 전라선과 직결하여 익산역 쪽으로, 그리고 장항선까지 복선전철화가 되어 장항선까지 직결된다면 대천역까지의 열차 운행도 구상할 수 있다.[5] 동시에 경부선 냉정~범일 구간이 폐선되고 가야선 옆에 신설선을 건설한다.[6] 이런 운행을 오리카에시라고 한다.[7] KTX 2단계 개통 이전까지는 왕복 한 편의 열차는 새마을호, 다른 한 편의 열차는 무궁화호였지만 2단계 개통 이후부터는 왕복 두 편 모두 무궁화호로 변경되었다. 거기에 예전에는 구포역에서 열차를 분리하여 부산행과 해운대행으로 나눠 운행했던 새마을호 복합열차도 있었다.[8] 현재는 수영구 망미동 망미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9] 울산송정역 연장 이후에 사용될 예정이다.[10] 딱 1대, 포항발 순천행 무궁화호 1943열차만 이용[11] 물론, 부전역에서 운행을 종료하고 부산기지나 인상선으로 회송하는 열차도 있다.[12] 인천역이 1호선과 수인선 모두의 종점이지만 직결하지 않는 것과 비슷하다. 다만 부전역 복합환승센터를 조성하면서 역사를 철거하고 새로 지을 예정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구내배선을 변경할 가능성도 있다. 게다가 애초에 부전역을 무정차 통과하는 열차는 하나도 없다(화물열차, 회송열차 제외). 그러므로 평면교차는 위험하지 않을 수도 있다. 게다가 배차가 개판 인것도 교차하는 열차가 별로 없어서 더더욱[13] 아마 평시랑 주말의 동해선 배차시간이 30분이나 되는 관계상 개찰구를 통과하여 열차를 계속 기다리면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게 되는 문제 때문에 별도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a] A B C D 일회용 승차권 사용 불가 (간접환승 구간)[14] 1호선 부전역으로 가면 토성역까지 기본 요금이다.[15] 1호선 부전역으로 가면 벡스코역까지 기본 요금이다.[16] 1호선 부전역으로 가면 모덕역까지 기본 요금이다.[b] A B C 1호선 부전역으로 가면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17] 1호선 부전역으로 가면 만덕역까지 기본 요금이다.[18] 1호선 부전역으로 가면 금사역까지 기본 요금이다.[19] 1호선 부전역으로 가면 오시리아역까지 기본 요금이다.[20] 벡스코역~오시리아역 구간은 이 역에서 환승 없이 가는 것보다 1호선 역에서 탑승해 환승하는 것이 더 싸게 먹힌다(...).[21] 중앙선 복선전철화 완료 이후 청량리~부전을 잇는 KTX-이음이 투입될 예정이므로 아주 틀린 것은 아니다.[22] 정류장 명칭은 부전시장이지만, 부전역 1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