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카페

 



'''다음 카페'''
[image]
'''종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국가'''
대한민국 [image]
'''언어'''
한국어
'''소유'''
카카오
'''개설'''
1999년 5월 25일
'''바로가기'''
홈페이지
1. 개요
2. 상세
3. 나무위키에 등록되어 있는 다음 카페 목록
3.1. 목록
4.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Daum에서 1999년부터 제공하는 동호회 서비스.

2. 상세


한국 인터넷 콘텐츠에서 선두주자였던 자사의 한메일 서비스와 합쳐서 매우 큰 인기를 끌었다. 다만 무리한 이메일 유료 우표제를 도입한 탓에 지식iN으로 물이 오르고 있던 네이버 카페에 영역을 많이 빼앗기게 되었다. 서비스의 노후화도 문제였다. 예를 들어 네이버 카페가 출범했을 때 다음 카페에는 카페 내 글을 검색하는 기능이 없었다. 제목 검색만, 그것도 간신히 기간을 쪼개어서 검색이 가능할 정도였다. 심지어 게시글에 댓글을 다는 것도 2002년이나 되어서야 가능했었는데, 이때는 이미 어느 인터넷 커뮤니티 든 간에 게시글에 댓글을 달아서 소통하는 문화가 일반화된 지 오래였다.
지금은 카페 글 검색이 된다. 네이버 카페와는 달리 댓글 검색 기능이 없었지만 2013년에 생겼다. 하지만 이렇게 뒤늦게 생긴 검색엔진임에도 불구하고 그 '''성능이 매우 형편없다.''' 쓴 지 얼마 안 된 글이거나 해당 유저가 닉네임을 바꿨을 시 아예 검색이 안 된다거나, 혹은 특정 카테고리를 지정해서 그 이내로만 검색했는데 카페 전체를 대상으로 검색 결과를 보여준다거나.
→ 특히, 네이버 카페에 있는 태그가 다음 카페에는 없다.
현재 최고의 메리트는 완전한 익명성을 보장하고 있다는 것이 꼽히고 있다. 네이버 카페는 카페별 닉네임을 사용할 수 있어도 자신의 사용 ID가 노출되도록 시스템이 짜여있기 때문에 어떻게 해도 자신이 누구인지 알려질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하는데, 다음 카페는 카페 가입 시 지정한 닉네임만 노출시키면서 활동할 수 있기 때문.
현재 휴면계정을 이용한 글쓰기·댓글 성인광고 '''테러'''가 이어져서 다음의 무능력한 대처에 논란이 많다. 물론 네이버 카페도 그렇긴 하지만…. 오죽하면 다음 카페 관리자들의 모임인 "카페 리더모임(약칭 카리모)"에도 들이닥쳤다. 2012년 8월까지도 성인광고 테러는 계속되고 있으며 다음 측에선 아직도 대책을 못 내고 있다.
연예인 공식 팬카페가 많이 있다. 이곳에 들어가면 팬카페 리스트를 볼 수 있다.
아이돌 부분에서는 소속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카페가 대부분인 편이다.
앞서 언급한 유저들이 개인의 ID를 노출하지 않는 완전한 익명성을 누릴 수 있다는 이점도 있고 모기업인 카카오가 국내 1위 음원 서비스 멜론을 인수하면서 이 분야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입지에 섰기 때문에 당분간 이 분위기에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음 카페 서비스를 통해 특정 아이돌 공식 팬덤을 가입 후 인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진 아이돌이 많으며, 이 때문에 Daum이라는 포털 서비스를 모르는 학생들과 네이버 구글 등의 서비스만 이용하던 유저들이 다음에 가입한다.
2019년 중반에 만 14세 이상만 가능하던 DaumID 및 카카오 계정을 연동하는 서비스가 아닌, '''다음 아이디를 아예 카카오 계정으로 전환시켜버리는'''[1] 서비스를 시행한 후 카카오 계정으로만[2] 가입 및 로그인할 수 있게 바뀌며, 카카오톡에서 사용하던 계정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이로 인한 카카오 계정 추가 가입은 거의 없다.
신규 카페 개설은 네이버 쪽에 주도권을 빼앗긴 지 오래다. 이른바 다음 4대 카페(알싸, 쭉빵, 엽혹진, 여시)를 중심으로 한 몇몇 오래된 네임드 카페가 그나마 다음 카페의 위상을 세워주고 있는 형국이다.
언급된 4개의 카페 외에 다른 카페들에는 네이버보다 평균 연령대가 높은 특징이 있다.
카페 관리 및 검열에 대해 '''거의 손을 놓고 있다.''' 2010년대 이후 온라인상에서 터진 굵직굵직한 사건들의 대부분이 다음 카페를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가 관여하고 있다. 특히 여쭉메워 중 대부분인 여성시대, 쭉빵카페, 그리고 박사모이종격투기가 다음 카페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심각한 수준이다. 그래도 연혁이 오래된 카페 게시글 중 2000년대 초반 인터넷 문화를 엿볼 수 있기에 문화사 연구에는 도움이 되는 편이나, 정작 언제부터인가 대부분의 카페가 회원을 제외한 외부인에게 전체 게시글 비공개 방침을 고수하고 있어 외부 유입이 들어가기 힘들뿐더러 내부적으로 운영이 썩어가고 있는지 건전하게 잘 되는지 알아볼 방법이 없다는 문제점을 공통적으로 공유하게 되었다. 사실상 자정작용은 물 건너간데다 거의 다 인터넷 독재가 의심되며 주요 다음 카페 사이트들은 유행에서 지속적으로 멀어져가는 추세다.

3. 나무위키에 등록되어 있는 다음 카페 목록


  • 가나다순으로 등재하며 취소선을 그은 문서는 폐쇄된 카페다.
  • 특정 카페 홍보를 막기 위하여 개별 카페 문서에는 다음의 사항만 사견없이 서술하여야 하며 기타 사항의 서술은 금지된다.
    • 카페지기의 닉네임/ID
    • 개설일
    • 회원 수[3]
    • 랭킹[A]
    • 주소[A]
    • 다루는 주제에 대한 설명[4]
    • 카페가 주최한 행사 또는 카페 그 자체를 주제로 한 인터넷 기사에 의하여 보도된 내용이 있어야 한다.
  • 등재시 나무위키:편집지침/등재 기준에 맞는지 확인할 것.

3.1. 목록



4. 관련 문서



[1] 전환시키지 않은 사용자는 그대로 Daum ID로 로그인이 가능하다 카카오에서 포털을 제외한 웬만한 서비스들을 카카오로 바꾸려는 듯. 예를 들면 CJ ONE 아이디로 CJ 엔터테인먼트 같은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고 일반적으로 서비스 하나하나에 따로 가입하면 그 서비스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ID가 주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쉽다.[2] 신규 발급은 무조건 카카오 계정 생성이다.[3] 회원 수는 수시로 변하므로 기준일을 항상 명기하여야 한다.[A] A B 본문이 아닌 틀에만 서술한다.[4] 서술 분량은 한 문단으로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