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존슨

 

'''다코타 존슨
Dakota Johnson
'''

[image]
'''이름'''
'''다코타 존슨 (Dakota Johnson)'''
'''본명'''
'''다코타 마이 존슨 (Dakota Mayi Johnson)'''
'''출생'''
'''1989년 10월 4일 (35세) 텍사스 오스틴'''
'''국적'''
'''미국''' [image]
'''직업'''
'''배우, 모델'''
'''신장'''
'''171cm'''
'''데뷔'''
'''1999년 영화 '크레이지 인 앨리배마''''
'''가족'''
외할머니 '''티피 헤드런'''
아버지 '''돈 존슨''', 어머니 '''멜라니 그리피스'''[1]
이복 형제자매 '''제시 존슨''', '''디콘 존슨''', '''그레이스 존슨''', '''재스퍼 존슨'''
이부 형제자매 '''스텔라 반데라스''', '''알렉산더 바우어'''[2]
1. 개요
2. 가족 관계
3. 활동
4. 출연작
4.1. 영화
4.2. TV
5. 기타


1. 개요


미국의 배우이자 모델.

2. 가족 관계


배우 돈 존슨[3]과 멜라니 그리피스[4]의 딸이다. 돈 존슨과 멜라니 그리피스 둘다 골든 글로브 주연상 수상자이다. 심지어 멜라니 그리피스의 엄마는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 마니#s-4의 주인공 역할을 맡은 티피 헤드런이다. 따라서 다코타의 외할머니까지 어마어마하게 유명한 배우이며, 3대가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집안인 셈이다. 게다가 새아빠는 안토니오 반데라스[5]였다.[6][7]

3. 활동


크레이지 인 앨라배마(1999)[8]가 첫 영화 출연작이긴 하나, 배우로서 정식 데뷔는 2010년 소셜 네트워크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것이다.[9] 이후 한동안 영화 21 점프 스트리트, '5년째 약혼중', 드라마 오피스 등 여러 작품에서 조단역으로 꾸준히 얼굴을 내밀면서 활동하였으며, 드라마 '벤 앤 케이트', 영화 '데이트 앤 스위치'에서 주연을 맡으며 점차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며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그러나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대대적인 혹평을 들으며 골든 라즈베리에서 최악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허나 발연기 배우는 전혀 아니며, 영화가 망작일 뿐 다코타 본인의 연기 자체는 크게 까이지 않았다. 영화 때문에 배우의 연기마저 오명이 씌워진 억울한 사례인 셈. 오히려 이후 비거 스플래쉬 에서는 틸다 스윈튼, 레이프 파인즈 등의 명배우들 사이에서 전혀 꿀리지 않는 연기로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이 영화를 계기로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10]의 눈에 들어 서스페리아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 실력이나 잠재력은 충분하나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여주인공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연기력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경향이 크다. 본인도 그걸 아는지 블록버스터보다는 인디 영화를 고르며 기회를 찾는 듯 하다. 이후 '하우 투 비 싱글', 배드 타임즈 앳 더 엘 로얄,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 '상처의 해석'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주연을 맡으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모델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는데, 2004년 10월호 틴 보그(Teen Vogue) 잡지에 나온 적이 있으며, 이후 모델 일에도 관심을 갖게 돼 2008년 IMG Models 라는 모델 소속사와 계약을 하였다. 2008년 'Hogan', 2009년 'Mango', 2012년 유니클로, 'Oliver Peoples' 등 여러 브랜드의 모델로서 활동하였다. 현재는 IMG Models 소속사 홈페이지에 다코타가 소개되지 않는 것을 보아 더 이상 모델 관련 커리어를 전문적으로 쌓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4. 출연작



4.1. 영화


'''연도'''
'''제목'''
'''배역'''
'''비고'''
1999
크레이지 인 알라바마
손드라

2010
소셜 네트워크
에이미 리터
단역
All That Glitters
Dianica French
단편 영화
2011
비스틀리
Sloan Hagen

2012
포 엘렌
신디 테일러

염소들
Minnie

21 점프 스트리트
Fugazy

5년째 약혼중
오드리

Transit
엘리자베스
단편 영화#
2014
데이트 앤 스위치
Em

니드 포 스피드
아니타 콜먼

Closed Set
주인공
단편 영화#
2015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아나스타샤 스틸

범죄의 제국
이모진

클로이 앤 테오
클로이

블랙 매스
Lindsey Cyr

비거 스플래쉬
페넬로페 래니어

In a Relationship
윌라
단편 영화#
Vale
레이첼
단편 영화#
2016
하우 투 비 싱글
앨리스 케플리

2017
50가지 그림자: 심연
아나스타샤 스틸

2018
50가지 그림자: 해방
아나스타샤 스틸

배드 타임즈 앳 더 엘 로얄
에밀리 섬머스프링

서스페리아
수지 배니언

2019
상처의 해석
캐리

더 피넛 버터 팔콘
Eleanor

Our Friend
Nicole Teague

2020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
매기 셔우드

The Nowhere Inn
다코타
특별 출연
TBD
The Lost Daughter

[11]

4.2. TV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비고'''
2012 - 13
FOX
벤 앤 케이트
케이트 폭스
주연
2013
NBC
오피스[12]
다코타
단역

5. 기타


  • 벌어진 앞니의 소유자였으며, 많은 팬들이 매력 포인트로 꼽았고 본인도 나름 앞니에 있는 틈을 자랑스러워 했다. 그러나 2019년에 목 통증이 생겨 치과 의사의 권유로 치아 뒤에 붙여있던 고정식 유지장치를 뗐더니, 앞니의 틈이 저절로 닫혔다고 한다.[13] 다코타 본인이 밝힌 바로는, 추후 치아교정기를 다시 착용하면 앞니 틈이 돌아올 것이라고 한다. 벌어진 앞니가 닫히기 전, 앞니의 틈에 얼마나 많은 물건이 들어갈 수 있는지 시도하는 영상을 찍은 적이 있다.

  • 2006년 미스 골든 글로브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었다.[14] 엄마인 멜라니 그리피스는 1975년 미스 골든 글로브였다.
  • 목소리가 굉장히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다코타의 토크쇼 영상에는 항상 목소리를 찬양하는 댓글이 빠지지 않는다. 아래 영상은 지미 팰런 쇼에서 보스턴 억양, 프랑스 억양, 호주 억양, 미국 남부 억양을 따라하는 다코타. 목소리가 굉장히 부드러우며 본인도 조곤조곤 말하는 편이다.

  • 최근 TeaTime Pictures라는 영화, 드라마 제작사를 설립하였다.
  • 다코타가 14살일 때 인터뷰에서 반드시 연기자의 길을 걷고 싶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15] 꽤 어렸을 때부터 배우의 꿈이 확실했던 듯. 그러나 배우인 부모님이 다코타가 고등학교까지는 끝마치고 연기를 시작하길 권유하였고, 본인도 이에 동의하여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연기 수업을 꾸준히 받으면서 실력을 갈고 닦았다고 한다.
  • 리암 니슨이 토크쇼에서 밝히길, 다코타가 꼬마였던 시절 어머니를 따라 촬영장에 놀러왔을때 같이 놀아줬던 기억이 생생한지라 도저히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영화를 못 보겠다고 한다.
  •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많은 혹평을 받으며 전 세계적인 조롱거리가 되었으나, 다코타 본인은 출연 사실을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고 한다. 본인에게 많은 인지도를 안겨주었고, 흥미로운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었던 특별한 영화적 경험이었는데 후회할 이유가 전혀 없지 않느냐고 반문하였다.
  •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 캐스팅되었다는 연락을 받으며 아주 많이 울었다고 한다. 그 전까지는 배우로서 커리어가 잘 풀리지 않아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았는데, 50가지 그림자 시리즈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한시름 놓았다고 한다. 감독인 샘 테일러 존슨이 영화 소셜 네트워크에서 단역으로 잠깐 나온 다코타의 모습이 인상깊어서 여주인공 오디션 기회를 주었다고 한다.
  • 아빠인 돈 존슨과 얼굴이 매우 닮았다.
  • 새아빠인 안토니오 반데라스 밑에서 자란 영향으로, 스페인어를 잘 말하지는 못해도 대부분 알아들을 수는 있다고 한다.
  • 지미 키멜의 옆집에 산다. 다코타가 직접 본인의 집을 구경시켜주는 영상이 유튜브에 있다.#
  • '팜플렛(pamphlet)'이라는 단어를 매우 싫어한다.
  • 예전엔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계정이 모두 존재했으나 현재는 인스타그램만 존재하며, 그마저도 2017년 이후로는 사적인 내용을 전혀 포스팅하지 않는다.


[1] 다코타 존슨이 6살일 때 이혼.[2] 돈 존슨과 멜라니 그리피스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로는 다코타 존슨이 유일하다. 다코타는 유년시절을 양가에서 모두 보냈기 때문에 두루두루 매우 친한 사이다.[3] 마이애미 바이스, 장고: 분노의 추적자, 나이브스 아웃 등에 출연.[4] 로리타#s-2.2, '워킹 걸' 등에 출연.[5] 에비타#s-3 등에 출연한 스페인의 대배우[6] 다코타가 6살일 때부터 새아빠였으며, 대부분의 성장과정을 함께해서 사이가 돈독하다.[7] 다만 멜라니 그리피스와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2015년에 이혼을 하며 더이상 법적인 새아빠는 아니다. 그러나 여전히 사이는 가까운 편.[8] 다코타의 엄마인 멜라니 그리피스가 주연이며, 새아빠인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감독을 맡았다.[9] 사실 처음으로 촬영한 영화는 <비스틀리(2011)>이다. 그러나 소셜 네트워크가 더 일찍 개봉하며 공식 데뷔작이 되었다.[10]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아이 엠 러브 등의 감독[11] 매기 질렌할의 감독 데뷔작. 올리비아 콜먼 출연. 퀴어 영화. [12] Ep: Finale[13] 관련 썰#[14] '미스/미스터 골든 글로브'란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수상자에게 트로피를 건네주는 등 보조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주로 연예인의 자녀가 맡게 된다. 최근에는 '골든 글로브 앰배서더'로 명칭이 바뀌었다.[15] 인터뷰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