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동

 


'''단계동'''
'''丹溪洞 / Dangye-dong'''


<colbgcolor=#00a785> '''행정복지센터'''
<colbgcolor=white> 단계동 행정복지센터
'''면적'''
3.68㎢
'''인구'''
27,794명[1]
'''관할 행정동'''
단계동
'''행정표준코드'''
4213011000
[image]
1. 개요
2. 역사
3. 교통
3.1. 도로교통
3.2. 버스교통
3.3. 철도교통
4. 상권
5. 교육
6. 환경
7. 여담
8. 관련 문서


1. 개요


원주시외버스터미널원주고속버스터미널 인근에 번화가가 형성되어 있는 동네다.

2. 역사


1980년대만 해도 3,000명 정도가 모여 사는 작은 농촌이었으나 1984년 토지구획 정리와 1993년 택지 조성을 계기로 서부 도심권에 편입되었다. 장미공원 주변에 상업지구를 조성하여 부도심을 조성하고자 했으나, 1997년 외환 위기의 여파로 다른 의미의 부도심이 되었다. 즉, 원주의 환락가다. 지금은 산을 깎아 만든 봉화산1지구에 이어 봉화산2지구가 준공되어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3. 교통


수도권에서 42번 국도로 원주 시내에 진입하는 관문이다. 나들목 소재지는 아니지만, 남원주IC에서도 멀지는 않다.[2]

3.1. 도로교통



3.2. 버스교통



3.3. 철도교통



4. 상권



5. 교육



6. 환경


원주고속버스터미널남원주역세권개발사업에 따라 아랫동네인 무실동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원주고속버스터미널, 원주시외버스터미널AK플라자 원주점, 시립도서관, 교육문화관(도서관), 원주우편집중국이 단계동에 있다. 우산동에 있었던 원주시외버스터미널의 신축 사업은 2001년에 시작되었으나 동신운수의 탐욕으로 계속 설계가 변경되어 긴 세월 간 지연되었고, 2009년 1월에 다 짓고도 버스 출입 문제로 삐꺽대면서 동 상인들이 시위를 하기도 하였다. 이는 동년 7월 22일 종지부. 하지만 비싼 임차료와 지나치게 큰 연면적으로 공실률이 높다. 또, 터미널 인근 주차장 및 시설은 유로 시설이 있지만. 하나 둘 상가 건물로 재건축 중이다.
봉산동에 강원도교육청 소속의 원주평생교육정보관이라는 이름의 도서관이 1985년부터 소재하고 있었으나, 2008년 단계동으로 이전하였고, 2013년 원주교육문화관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7. 여담


참고로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여기에 살았다고 한다. 지금도 부모님은 여기 계신다고. 그래서 트랙스김정모와 프로젝트 그룹을 만들 때 이름을 'M&D' 로 정했는데, 김정모가 사는 미아리와 김희철이 사는 단계동을 합쳤다고(....)
위의 김희철뿐만 아니라 위키미키 김도연, 다이아 안솜이의 본가도 단계동에 있다.

8. 관련 문서



[1] 2020년 9월 주민등록인구[2] 주로 원주시외버스터미널을 오고가는 시외버스들이 무실동남원주IC를 이용한다. 우산동원주시외버스터미널이 있었을 적에도 단계동을 지나서 갔으며, 남원주IC에서 우산동 사이로 가는 길에 현재의 터미널이 옮겨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