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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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원도 원주시의 법정동이자 행정동. 행정동으로서는 법정동 무실동 전체와 법정동 단계동 일부를 관할한다.
2007년 원주시청 신청사 이전부터 시작해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 등이 자리잡고 택지가 조성되어 신도심으로 자리잡았다.
인접된 지역으로는 명륜동, 단계동, 흥업면의 흥업리, 사제리, 호저면의 만종리, 판부면의 서곡리가 있다.
2. 지명 유래
무실동은 크고 좋은 우물이 있어 무실·무리실·삼리(三里) 등으로 불리워졌다고 한다. 또한 배·사과 등 과일이 풍부하여 무실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무실은 물이 나는, 물이 많은 골짜기라는 뜻이다. 실제로도 개발 전에는 그 지역이 하나의 큰 과수원이었다고 한다.
3. 교통
주요 간선도로는 중앙부를 관통하는 중앙고속도로가 있고, 남원주IC가 있다. 소재지는 아니지만, 시외/고속터미널이 남원주IC와 가까이 있어서 시외버스들이 무실동을 많이 지나간다.
아파트 근처에 고속도로가 지나가는지라 소음이 심해 기사까지 났다.
남원주IC 남쪽이자, 이마트 원주점 150m 근처에 원주역이 2021년 1월 5일에 이전해왔다. 시내인 학성동에 위치한 기존 원주역은 폐역된다. 이마트 원주점은 1999년에 오픈했는데, 처음부터 원주시 밖의 인근 지역까지 시장으로 염두에 두고 아랫동네인 '''제천시까지''' 한창 셔틀버스를 굴리면서 장사하다가 정부 정책으로 셔틀버스를 강제로 폐지당해서 망할 뻔했다. 한참 뒤에 무실동이 개발되고 다시 살아난 것.
신 원주역 인근에는 인구 1만 명의 신도시가 건설되고, 남원주역세권개발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수도권 전철 경강선이 연장될 뻔했으나 무산되었다. 하지만 여주 원주 전철의 복선화 사업이 문재인 정부의 공약이니, 희망은 남아 있다.
3.1. 도로교통
3.2. 버스교통
3.3. 철도교통
4. 교육
5. 환경
원주시 내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개발되고 있는 지역으로 웬만한 프랜차이즈는 다 이 동네에 들어오고 앞으로도 계속 무실동을 중심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단계동을 이어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지역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청 뒤에 위치한 봉화산은 시민이 많이 찾는다. 길 만들기 열풍에 가마바위와 배부른산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봉화산 둘레길로 만든다고 한다. 2014년 2월 "슈퍼스타" 슈퍼마켓은 없어지고 미니스톱 편의점으로 변경되었다.
2017년 6월, 롯데시네마 원주무실점이 개관하였다. 원주 지역에서는 5번째로 오픈하는 멀티플렉스 영화관이다.
6. 주변 시설
6.1. 주거
6.1.1. 아파트
6.1.2. 오피스텔
7. 이야깃거리
교통체증이 심하다.
2000년 대 초반, 송삼마을 택지개발(무실4지구)을 할 예정이었다.[2] 역시나 현재까지 감감무소식
2014년 11월 주민센터를 새로 지었는데, 기존의 동사무소가 지어진 지 10년도 안 되었음을 감안하면..